업무나 선후배 관계는 대체적으로 만족하는데
담당 임원이 너무 사람들을 태워대서 미칠것 같음.
같은 내용도 이인간한테 보고하기 위해서
보고자료만 하루 이상 만들어야 하는데,
지가 알고 있으면 뭘 이리 복잡하게 만드냐규 꼽주고, 지가 모르거나 이해 못하면 보고 내용이 너무 없다고 지랄.
최근에는 PJT 관련해서 재수없게 연관 되어 하고 있는데, 매일 진척도 체크한다고 업무시간중 2-3시간을 잔소리 하는 한편, 업무시간 중에 그 잔소리를 들으니 원래 처리해야하는 업무가 밀리고, 그
업무 + 플젝 업무 하기 위해 야근하는게 계속 발생.
계속 진도 빼고 있는데, 지 맘에 안든다고 주말에 나와서 일하는 성의도 안보이냐며 하도 욕을 하길래, 욕안먹기 위해 결국 주말 출근한다.
아직도 이런 인간이 있는 회사가 있나 싶네요.
30년전에는 이런식으로 했다라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아직도 이런 곳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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