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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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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세일즈
자꾸 한두시간씩 자리비우는 동료, 제가 예민한걸까요?
제 자리 바로 앞에있는 동료를 보고만있어도 제가 너무 스트레스가 쌓이다못해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간단히 소개하면, 회사는 20명 이하 중소기업이구요, 9시 딱 맞춰 출근해도 터치하는 사람없고 정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야근없이 6시 퇴근할수있는 자유롭고 인간적인? 근무환경이라 생각합니다. 대표님도 아프면 업무시간에도 병원 갈 수있게 배려해주시는 편이고, 업무푸시 보다는 기한에 맞게 하는지 확인하는정도?네요. 근데 동료 한명이 아침 9시에 딱맞춰 출근해서는 커피도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15분쯤 되어야 컴퓨터 킵니다. 그리고는 하루도 빠짐없이 적어도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 30분씩? 화장실을 가요;; 그럼 실질적으로 업무를 시작하는게 10시?10시반 되겠네요. 병원,은행,우체국 간다~ 옷 다 챙겨입고는 통보하듯 얘기하고 나가는 일도 많고, 대표가 좀 바쁘다싶으면 요즘은 말도없이 사라져서 한두시간씩 자리 비우는 경우도 많네요.. 자기 일 잘하면 된다지만 뒤에서 보고있으니 9-6맞춰 일하고있는 사람이 호구인가?싶은 생각이 계속드네요.. 그렇다고 화장실에서 큰일보는 시간까지 얘기하자니 치사한 사람되는것 같아요. (농땡이부리다 슬슬 자연스럽게 저한테 업무 떠넘기니 자리비우는게 더 아니꼬아보이네요) 제가 너무 불편러인건지 아님 윗선에 슬쩍 얘기해도 될런지,,답답한 마음에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여쭈어봅니다.
manb | 해외B2B영업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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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팀장입니다) 이직준비를 하는 팀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팀장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ㅎㅎ 팀원이 직접 말한건 아니고 다른 경로로 우연히 이친구가 이직준비를 하고, 면접을 보러다닌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제 앞에서는 오늘도 회사에서 본인이 하고싶은 일, 이루고 싶은 방향성에 대해 멋지게 어필하고, 저도 그에 맞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생각했어요. 이 친구가 저희 팀으로 온지는 얼마 안되어 저와 합을 맞춘것도 얼마 안되긴 했지만 일도 잘 한다고 생각했고, 제가 그만큼 신뢰하고, 조만간 자리가 나면 챙겨주려고까지 생각했던터라 배신감이 큽니다. 대놓고 물어보고 싶지만 그렇게도 못하겠네요 앞으로 함께 가야 할 업무들에서 이 친구를 마음속으로 배제하는게 맞을까요? 언젠가 떠날 준비를 항상 하고 있을거라 생각하니 갑자기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깨가죽으면주근깨 | 국내B2B영업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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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회계
모든걸 정리하고 워홀
캐나다 워홀이 35세로 늘어난 현재 정리하고 워홀가면서 다른 분야로 나가고 싶습니다. 지금도 계속 고민중인데요. 전문자격증 없는 이상 회계는 거기서 거기같고, 야근과 워라벨 없는 삶때문에 살아있음을 못느끼네요. 무언가 턴어라운드를 할 시점 다들 어떻게 보냈나요?
감자가정말좋은걸 | 회계결산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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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외식 업계
회사 근로상황과 와이프 요구사항의 갈등에 너무 힘듭니다.
일단 제 상황을 간단히 요약드리면, 최근 아이가 났고 2개월된 상황입니다. 와이프는 임신 전 회사를 그만둬 현재 육아 중입니다. 회사가 야근이 많고 경우에 따라서는 특정 시즌에 주말에도 어느정도 일을 해야합니다. 항상은 아니고 분기마다 한달정도씩 바쁩니다. 아이 출생 전 업무 환경을 바꾸고자 이직을 결심했으나, 회사에서 추가적인 연봉 상승과 최대한 야근, 주말 업무를 제외해주기로 하여 남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개선된 환경에서 근무를 하던 중 최근 팀 전체가 많이 바쁜 상황이 되었는데, 그래도 늦은 야근과 주말 업무은 배제해주다가 이번 달에 근로자의 날과 석가탄신일 대체 공휴일에 업무를 요청합니다. 일단 거절은 하였으나, 회사에서 부탁하는 상황이라 좀 난감합니다. 다른 팀원들은 이번 달 주말에 계속 일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어느정도 회사쪽에서 제 상황을 고려해 준거라 이번 대체 휴일까지만 받아들일까 했는데, 와이프가 노발대발하네요. 회사에서 휴일 근무 안시키기로 한거 아니냐고. 무조건 못한다고 하라고. 물론 저도 휴일은 당연한 쉼의 권리고 안하는게 맞긴한데 이게 .. 눈치도 보이고 상황이 좀 그렇습니다. 와이프를 잘 달래보려했는데 강경합니다.. 이직을 한다해도 근무 조건이 나을거란 보장도 없고 페이도 웬만하면 현 조건보다 낮을 듯 합니다. 어떻게 처신하는게 현명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잉이미니이오 | 품질관리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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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재이직 준비?
안녕하세요 현 회사(외국계)로 이직한지는 1년 미만, 5년차 실무자 인데 말그대로 재이직 각인지 선배님들 조언 구합니다ㅠㅠ 재이직을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제 바로 직속 상사의 업무 및 매니징 능력+제 포트폴리오(마케팅 직무)를 쌓을 수 없는 회사의 구조 때문입니다. 사실 5년차 실무자라고 하면 곧 팀장/매니저로의 진급을 염두해두고 이런 저런 프로젝트를 나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는데요.. 현 회사 구조 상(?) 제 직급까지는 그런 기회가 거의 오지 않고 솔직히 말하면 인턴-사원 급도 조금만 숙련되면 할 수 있는 그런 업무들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ㅠ (물론 보고서 쓸때 등 나름 제 스페셜티를 발휘 기회가 있습니다) 추가로 현재 제 직속 상사의 업무 및 매니징 능력도 상당히 의심스러운데 회사에서는 안고 가는 분위기라 정말 혼란스럽습니다ㅠㅠ 원래 계획은 현재 회사를 다니다가 내년쯤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당장 커리어가 꼬이게 생겨서 우선 더 지체하지 말고 회사부터 다시 옮겨야 하나 너무 고민이 되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Ange | 퍼포먼스 마케팅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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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군
여사원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입사한지 얼마 안돼서 회사사람들이랑 다같이 친해지려 노력중인데요 회사 자체가 남초 회사다보니 남자분들이랑 있는 시간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없는 여자분들 중에 한분이 남자분들이랑 같이 있는거 자체를 보기 힘들어하십니다 한마디로 아니꼽게 봅니다 같이 있으면 어머 누구누구씨랑 썸타나봐 뭐야~ 이러시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뒷말 나옵니다 진짜 회사생활 다 이러신가요 이분은 진짜 왜이러는걸까요… 선배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naknak | PM·PMO(프로젝트)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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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Q. 회사에서 친구가 적은 것도 문제인가요?
스테르담 직장인 심리카페 의뢰 내용을 정리하여 연재합니다. --------------------------------------------------------- Q. 회사에서 친구가 적은 것도 문제인가요? 회사에 유난히 대인 관계가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둘러싼 모든 사람은 마치 친구 같아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회사에 친구가 적은 저는 알지 못하는 열등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친구를 많이 만드는 게 좋은 걸까요? A. 생각보다 이러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직장에서 친구가 필요할까요? 많으면 좋은 걸까요? 이때마다 저는 노래 가사 하나를 떠올립니다. '사랑과 우정 사이'란 곡 안에 있는 가사인데요. 그 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나는 사랑이지만, 상대방은 우정으로 생각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한 노래라 마음이 좀 아프긴 합니다만 저는 이것을 직장생활에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활용하고 있냐고요? 바로 가사를 아래와 같이 바꿔보는 겁니다. '친구보다 먼, 타인보다는 가까운...' 도로 위 내 주위 차를 선택할 수 없듯이,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 또한 그렇습니다. 그중에는 좋은 사람 또는 나와 잘 맞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같은 공간에 서로 함께 하기조차 싫거나 나랑 상극인 사람이 있습니다. 보다 나은 직장생활을 위해선 아무래도 전자의 사람들이 많은 게 좋겠죠. 그러나, 그렇다고 그러한 사람들과 무조건 친구가 되어야 할까요? <직장 내공>이란 책에서 저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직장은 일하기 위한 곳이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곳이 아니다. (중략) 직장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은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의 딱 중간 정도가 좋다. 그게 좋다. 서로를 위해'. 조금은 정이 없어 보이고, 차가워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하기에 회사에서 친구가 적은 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친구가 너무 많으면 그게 더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도로 위 어떤 차들은 저에게 양보도 해주고 아주 친절합니다. 그러나, 결국 그곳에서 만난 차들은 어차피 모두 다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을 뿐입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신나게 일하되. 굳이 친구를 만들거나 누군가의 친구가 되기를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묵묵히 각자의 목적과 방향을 추구하며, 서로에게 피해 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회사에서는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스테르담 | 해외B2B영업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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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면접발표결과 물어봤는데 씹혔습니다 ㄷ ㅠ
알아보고 연락드릴게여 예 예~~ 하고 느낌이 쎄하던데 연락없네요
글쎄요저는 | 법무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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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법인대표
대표님들 재택근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해외에서 스타트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직원이 필요한 경우가 생겨 재택근무라도 해서 채용을 해야 하나 싶은데 , 요새 많은 IT 기업들이 재택근무에서 사무실로 복귀 시키는 뉴스를 많이 접해서 , 실제로 재택근무 , 원격근무를 해 보신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사람사람 | 법인대표·CEO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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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경력이직 처우협의 문의~!
안녕하세요. >> 경력이직 및 처우협의 관련 문의라 인사쪽 분들 답변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 재직중에 다른 회사 면접을 보았고 처우협의 관련 자료 보내달라고 메일이 왔습니다 참고로 한 10년가량 경력있는데 지금 다니는곳은 기존경력과 다른곳이고 (직무는 연결됨. 산업이 아예 다름. 쨌든..) 1년이 채 안되는데 기존경력으로 다시 쓰는거라서 현 회사는 이력서에 안썼었습니다 - 면접중 입사일정 얘기하면서 다른데 다니는중이라고 얘기는 함 처우관련 제출 자료로 경력증명서를 내야되는데 이전 직장에서 연봉이 많이 낮은편이었고 현 회사 연봉이 훨씬 높아서 처우협의를 하려면 현 회사 증거로 연봉자료도 같이 제출을 하는게 좋지않나 싶은데요. 근데 이력서에 없었고 관련 이력도 아닌데 갑자기 증빙으로 추가 자료를 제출했는데 이력서 상에 이미 오픈해놨던 이전 연봉 보다 좀 높고, 그게 면접본 회사에서 예상보다 좀 높다해서 채용이 안되고 까인다던지;; 이렇게 불리하게 작용할지는 않을지요? 참고로, 현 재직 연봉이 제 연령대에 비해서 절대 높은편은 아니구요..단 이전 분야가 좀 연봉은 낮지만 마음이 편하고 현분야에서 적응이 좀 어려워 돌아가려는 상황입니다.... 아님 전혀~별 문제 없고 저런 상황에서 누구나 당연히 현 연봉 테이블 꺼내놓고 협상하는게 맞는지요? (제가 이전회사들을 거의 장기간 다녀 이직경험이 많이 없어 여쭤봅니다.) - 그리고, 별 문제 없으면 입사전까지 괜히 이런저런 연락해서 인상남기지 않고 최대한 조용히 스무스하게 진행했으면 하지만 (다들 아시죠??) 지금 하필 상황이;; 면접본 회사에서 가장 최근회사 경력은 국민연금가입증서 이런거 안되고 꼭 회사 경력증명서로 떼오라해서; 재직중에 경력증명서 발급요청하면 당연히 의심사기때문에;; 사측에 지금 재직중이라 일단 국민연금증서로 내고, 나중에 퇴사후입사할때 경력증명서 떼와도되는지 협의를 해야되는 상황이라 좀더 신경이 쓰이네요;; 일단 오늘 처우메일이 와서 연락하게됨 내일쯤 하게될것 같은데요 의견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amethyst | PM·PMO(프로젝트)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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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근무자
자문활동이나 교육 겸직
데이터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재직중인 은행의 특성상 투잡겸직 등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데 데이터 분야에 대해서 사업 자문시 자문료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강의나 자문을 히는 분은 회사에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빠라바 | 법무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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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군
lg cns는 이제 공공사업 끝났네
잘가… 법정싸움만 2년 이상 할테니 준비하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101256?sid=105
여의도노예 | 보안 엔지니어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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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리더스기술투자 어떤가요?
카나리아바이오엠에 인수됬다던데 조금 나아졌나요?
카낙쿠 | 투자심사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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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대중교통에서 어르신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
리멤버에 시니어분들이 얼마나 접속하실지 모르지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나이드신 시니어 분들은 노약자석에 앉으셨으면 합니다. 노약자석에 빈자리가 없으면 얼마든지 양보해드릴 수 있지만 굳이 비었는데 이용하시지 않으시면 그런 자리를 제도적으로 만들 이유가 없지요…청장년층들도 출퇴근 때 다리아프고 피곤합니다…ㅠㅠ
무적 펜텀
억대연봉
 | 제약·바이오 R&D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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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선 어떤 역량을 강화하면 좋을까요
3년차 딥러닝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사초생입니다. 프로덕트에 참여하다보니 시스템 엔지니어링 영역의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 진로를 이쪽으로 잡고 보다 전문적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어떤 역량이 강화돼야하고 어떤 공부를 해나가야 할 지 고견 여쭙고자 글 남깁니다
ㄱㅙㅇ | AI·ML·DL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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