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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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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려는 회사의 사업 전망이 안 좋아보이면 연봉 아무리 높아도 안가는게 맞겠죠?
이직하려는 회사에서 연봉을 굉장히 높게 불렀거든요 ^^;; (직전연봉 기본급 대비 30% 인상) 근데 그 회사에서 하는 그 신규 브랜드를 찬찬히 둘러보는데... 뭔가 몇년안에 브랜드가 시장에서 사장될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경쟁업체들도 너무 쟁쟁해보이고, 인터넷에 글도 별로 없고 .... 직무는 적합한데 이 브랜드를 맡았다가 물경력이 될 것 같아 겁나요 이럴 땐 모험을 거는 것이 맞을까요? 채용 진행하신 헤헌에게 물어보니 그 브랜드 업무 진행하다 효율이 안 나오면 부서 이동 가능성도 있으니 고려해보시라고 말씀하시던데, 솔직히 못 믿겠고 어찌됐든 잘 안된 브랜드를 경력으로 쓰기도 애매할테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이럴 때.. 어떤 결정 하실것 같으세요?
뱁새대머리
2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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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올해 나이 40. 싱글맘입니다. 컨설팅 쪽에 있다보니 워라밸이 극악이라.. 이직을 알아보던 중 전 직장에서 다시 돌아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참고로 전 직장도 컨설팅이긴 한데 현 직장보다는 업무 강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전 직장에서는 꽤 인정도 받았었는데 현 직장에서는 노력한 만큼 인정도 못 받는 것 같고.. 업무 강도도 높고.. 힘든 점들이 많았습니다. 전 직장에서 제시한 조건은 base 연봉 18% 인상입니다. 단 현 직장은 성과급이 기본급의 최소 200% 나오는데 전 직장은 기본급 수준입니다. 현 직장 전 직장 둘 다 워라밸은 좋지 않지만, 전 직장은 제 성과를 인정해 주고, 싱글맘이라는 상황을 배려해주신다고 합니다.(이모님 퇴근 시간 때문에 저녁에 늦지 않게 귀가해야 하는 상황) 현 직장은 전 직장보다 네임밸류가 있고 배울 게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아직 제 노력대비 인정은 못 받고 있는 것 같구요. 저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1ll1
억대연봉
2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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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은 원래 이런가요?
회사 이직을 두번정도 했는데 할때마다 느낀게 이제까지 안한 업무를 자꾸 저한테 정리를 하라고 할까요?? 원래 회사가 다 짬처리하나요??? 회사도 나름 이름도 있고 중견,대기업인데 .. 오늘도 몇년전 데이터정리를 해달라해서 스트레스 받네여 이제까지 뭐하다가 나한테 몇년전 데이터를 취합하고 관리를 해달라는게 이해가 안돼요..
날이좋아
2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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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시 처우 먼저묻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헤드헌터 이직 제안 받았습니다 보통 면접보고 연봉협상을 진행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처우를 어느정도 알고난 뒤 자소서 및 면접에 임하고 싶은데 업계내 프로세스가 궁금합니다 이직제안만 받은 상태에서 헤드헌터에게 처우(연봉, 직급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미리 문의드리는거 어떤가요? 잘 몰라서 그러니 실무자/경험자 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ohiy
2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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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1년이 된 사무직원입니다.
5인 미만 기업이지만, 정말 간단한 사무보조를 할거라는 말에 입사하여 회사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같이 일할 사람도 좋았고, 일을 배우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며, 조금씩 업무량이 늘어도 별다른 고민 안하며 일 했던 1년이었습니다. 그러다 이제 좀 일이 익숙해지던 시점에 사수분이 퇴사하며, 소규모 회사 특성상 그 업무를 물려받게 되더군요. 계약서에는 이런 업무 내용이 없었지만 다른 사람도 충원될거라고 그러면서 일을 어영부영 떠맡게 되더라구요... 이때까지만 해도 일을 배워가는 재미와 내가 하는 만큼 뭐라도 생기겠지라는 희망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사람이 들어왔지만 아직은 적응을 해야한다는 이유로 이런저런 일을 더 맡아서 하게됬고, 그러다 보니 점차 급여와 대우에 관해서 고민이 들기 시작할 무렵 저보다 직급이 높으신 분에게 회사 특성상 연봉이 오르기 힘들 것이라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어느 정도는 오르겠지라는 희망으로 일을 하던 찰나에 많은 고민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입사 1년이 되가는 시점에도 어느정도 이야기는 해볼수 있지 않을까 했었지만 결국 연봉과 제 업무에 관해서 아무런 이야기가 없이 넘어가버렸네요. 업무는 어느 순간 고정되기 시작하고, 급여는 사무보조로 들어왔을 때에 고정되있고... 그래서 퇴직이나 이직을 결심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년차가 적어서 고민이 되네요. 의견이나 충고 다 좋으니 어떤 말이라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차회사원
2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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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실종의 원인에 대해서
요즘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기후변화! 농약사용! re100?
동네아재
2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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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생각 누르는 법…
일단 2년 더 존버할 계획이었습니다. 저를 못 버티게 하는 건 팀장님인데요 꼰대고 뭐고 그 단어보다 그냥 리더십이 없는데 쪼잔하기까지 해서 밑에 사람은 미치겠습니다 술이나 밥을 사면서 밑에 사람을 달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죠,,, 뭐 그런 방법은 바라지도 않아요 사회성이라고는 없는 사람이니깐요 뭘 사준 적은 당연히 없구요, 팀이 노력없이 그냥 알아서 굴러 간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남한테 베푸는 일은 전혀 없으면서 매일같이 구매한 명품 자랑하고 폰으로 쇼핑하고 있는 모습이… 일단 너무 화나고요. 왜 낮에 쇼핑하고 밤에 야근하면서 낮에 일 다 마친 직원이 퇴근하면 신경질 부리면서 일을 더 주냐고요. 밑에 사람이 일을 덜어주고 빨리빨리 기한 내에 처리하면 부둥부둥하진 못할 망정 왜 퇴사하라고 기름을 붓는지 모르겠어요 매일같이 짜증 내니까 밑에 사람들이 못 버티고 떠나는데 남아있는 사람한테 하는 말은 우리끼리라도 잘 버텨보자가 아니라 더 다그치기, 조직편성에 대한 정보 전달 없음, 휴가 무작정 못 쓰게 하기 뭐 열등감이에요? 왜 자기가 틀려도 계속 맞다고 우기고 나이 한참 어린 직원한테 돈 쓰는 게 그렇게 아깝나요? 1절만 해야지 왜 자기 기분 안 좋다고 온갖 트집 잡으면서 조용한 사무실에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무안을 줍니까. 그러다가 자기 기분 풀리면 저는 그냥 어머 다 풀리셨네요 하고 같이 웃어야합니까. 같이 안 웃어주면 하루 더 연장해서 갈구는데 저는 사람이 아닙니까? 솔직히 인생 생각 안하고 퇴사 지르고 싶어요 이제 직원 저만 남았는데 저도 퇴사해서 팀장 자격 박탈이라 알리고 싶어요 근데 왜 제가 피해를 봐야하나요. 왜 다른팀에 가서는 애교 부리면서 자기팀 사람들한테는 폭력적인 발언하고 사소한 일로 일부러 트집잡고 일 바빠죽겠는데 잡무를 더 얹어주나요 이런 마음 어떻게 누르나요 운동도 해보고 술도 마셔보고 다 해봤는데 역시 이직이 답인가요
롤링
2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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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업무 힘들다고 계속 불평하는 상사 대처
자기껄 좀 도와달라는건지. 그 분 성향상 한번 도와주면 점점 더 업무가 넘어올것같은데요. 너무나 징징거립니다.. 그냥 도와줘야 할까요? 힘들다 일많다 집못간다 밥먹을시간없다 일안끝난다 끝이 없네요. 제가보기엔 업무효율성이 많이 떨어져보입니다.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귀담아 듣겠습니다.
kayla
2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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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강의 조짐
경기가 얼어붙으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그러면 더 하강하고,그래서 경기는 심리다 라고 하는것 같습니다,좋은 의견 있으시면 주시기 바랍 니다.
집단지성
2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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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30후반의 가장입니다. 전 중소기업에서 영업직무를 보다가 대표의 눈에 띄어 대표 소유의 해외법인(중앙아시아 지역) 관리 업무를 했습니다. 본사에서 직함은 지사장으로 불렸지만, 지사장은 아니고 현지 채용 된 사장의 형식이었습니다. 사장이다보니 현장 업무 부터 영업, 운송, 일반 회계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6~7년간 관리했어요. 어린 나이에 내 회사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했는데 대표님이나 본사에서 보여주는 비전도 없고, 투자 의사도 없어서 퇴사하였습니다. 현재는 한국에 들어와서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데 딱히 내세울만한 전문분야가 없네요. 사수도, 전임자(횡령하다 걸려서 잘림)도 없어서 누구한테 일을 배우지 않고, 혼자 하나하나 책보며, 검색하며 밤을 새워 배워왔습니다. 한국 회사에는 1년 밖에 다니지 않았고요. 돌이켜보면 타국에서 정확히 뭘 했는지 모를정도로 많은 일을 한거 같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어떤 직무로 가야 경쟁력이 있을까요? 하루 빨리 재취업하여 당당한 가장이 되고 싶습니다. 세상의 모든 가장들을 응원합니다!!
Mzion2
2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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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 연차수당도 2주내 지급이 맞죠?
저는 아직은 이직성공하지못하고있고 같은팀 모두들 퇴사하게되었는데 퇴사서류 보니깐....연차수당은 2개월 이내 지급이라고하네요???회사규정이라면서... 연차수당도 퇴직금처럼 2주내 지급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ldh 사이다
2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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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채용공고 서류
리멤버 채용공고에서 즉시지원하기 하면 담당자가 서류 확인하면 서류 확인했다고 바뀌나요?
어디든언제든
2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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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가 치솟을 때 포커페이스 유지하는 법
안녕하세요, HBR Korea 편집장 최한나입니다. ✍ 직장에서만큼 ‘포커페이스’가 필요한 곳이 있을까요? 타사 직원들과의 파트너십 미팅이나 M&A를 진행하면서 겪는 수많은 협상의 자리 등 크고 중요한 때와 장소에서는 물론 일상적으로 굴러가는 업무 프로세스 틈틈이, 우리는 나도 모르게 감정적으로 대응해놓고 아차 싶어 얼굴을 붉힌다든가 뒤늦게 후회하며 자책하는 경험을 하곤 합니다. 항상 포커페이스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너무 많이 숨기거나 숨기는 정황을 자주 들키다 보면 오히려 함께 일하는 동료들로부터 호감을 얻기 어렵고, 심하면 무능하거나 일에 대한 의욕이 없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친분을 쌓거나 친밀감을 형성해가는 중에 포커페이스를 보여주면 관심 없다는 인상을 주기도 하죠. 포커페이스가 꼭 필요한 상황도 있습니다. 협상이나 거래의 순간, 회의를 주재하며 양측 입장을 조율해야 할 때 등이 대표적입니다. 오늘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HBR 아티클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 - ✔ 내 ‘텔스’가 무엇인지 파악한다 포커 게임에서 텔스(tells)란 좋은 패가 나왔는지 아닌지 힌트를 주는 상대방의 행동이나 표정을 뜻합니다. 내 텔스는 무엇인지 파악해보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나의 어떤 몸짓이나 행동, 표정 등이 어떤 감정이나 의도를 나타내는지, 상대방이 주로 어떻게 해석하는지 잘 알고 있다면 적재적소에서 포커페이스를 쓸 수 있습니다. ✔ 보디랭귀지에 주의한다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은 30%만 언어에 의존하고 나머지 70%를 비언어적 수단으로 구성한다고 하죠. 나도 모르게 짓는 표정, 눈썹이나 입꼬리의 변화, 눈동자 위치, 손의 모양새 등 보디랭귀지를 이루는 주요 요소를 잘 활용하면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데 유리합니다.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는 눈에 힘을 주지 않을 것, 입꼬리를 지나치게 끌어올리거나 내리지 않을 것, 숨을 천천히 깊게 들이쉴 것 등이 있습니다. ✔ 감정이 끓어오를 때 찬물을 끼얹는다 나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치솟는 감정을 무방비하게 드러낼 때가 있습니다. 포커페이스에 망한 날이죠. 이럴 때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하나, 100부터 1까지 거꾸로 세보세요. 또는 지금 서 있는 공간에서 특정 색깔을 띤 사물 다섯 가지를 찾아보세요. 둘, 평화롭고 고요한 풍경을 떠올려보세요. 지금 해변이나 숲속에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셋, 차가운 얼음 잔을 잡거나 얼음을 입안에서 굴려보세요. 부글부글 끓어오른 감정을 빠르게 식히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https://www.hbrkorea.com/article/view/atype/di/category_id/6_1/article_no/875
최한나 | HBR 코리아
2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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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40대 당신이 지금 어학을 배운다면
영어만 기본(중상)으로 합니다. 딱히 새로운 어학이 필요하진 않으나, 요즘 매너리즘에 빠져 뭔가 새로운 자극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학은 배워두면 좋을 것 같구요.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초록fish
23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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