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려는 회사에서 연봉을 굉장히 높게 불렀거든요 ^^;;
(직전연봉 기본급 대비 30% 인상)
근데 그 회사에서 하는 그 신규 브랜드를 찬찬히 둘러보는데...
뭔가 몇년안에 브랜드가 시장에서 사장될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경쟁업체들도 너무 쟁쟁해보이고, 인터넷에 글도 별로 없고 ....
직무는 적합한데 이 브랜드를 맡았다가 물경력이 될 것 같아 겁나요
이럴 땐 모험을 거는 것이 맞을까요?
채용 진행하신 헤헌에게 물어보니 그 브랜드 업무 진행하다 효율이 안 나오면
부서 이동 가능성도 있으니 고려해보시라고 말씀하시던데,
솔직히 못 믿겠고 어찌됐든 잘 안된 브랜드를 경력으로 쓰기도 애매할테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이럴 때.. 어떤 결정 하실것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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