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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인수인계 받는데,,
본인 업무 엄청 힘들고 어려운 척이란 척은 다하던 선배 업무 인수인계 받는데 음..??? 몇 년 한 업무 치곤 그 깊이가 매우 얕음에 한 번 놀라고ㅋㅋㅋ 역시 직장생활은 포장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내꿈은탈회계
억대연봉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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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 할까요...
어찌어찌 흘러들어오다 보니 사회생활 15년차, 중간에 백수 2년, 게임업계 8년을 제외하면 웹 5년차 PM입니다. 게임에서도 PM을 하긴 했고 그때의 경험이 도움이 되긴 했으나 누가 다른 경력이라고 말한다면 그걸 부정하기는 어렵네요. 게임업이 영화산업같은 특성이 있기에 오랫동안 회사생활을 하기에는 위험이 클 것 같아서 + 업게 취업이 잘 안되기도 했던 상황이기에 웹 개발 및 기획 으로 방향을 틀고자 했고, 어쩌다 보니 작은외주 조금 큰 외주를 몇 회사에서 맡아오면서 몸으로 익힌 (어느정도의)프로젝트 관리능력과 기획능력(엄밀히 말하자면 화면설계) 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PM또 할수있고 기획도 할수있어!'라는 뽕에 취해있다가 조금 나태해지고, 극 최근에 이런저런 일들로 현타가 와서 내 머릿속에서 생각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객관적으로 내가 어디에 있는지 생각 해보니, 지금 나는 작은 스타트업에서 기획 겸 관리를 하고 있는 (명함적으로)별볼일 없는 상태이고, 객관적인 나의 직무상 단점은 1) PM으로써 프로젝트 진행상황 별로 어떠한 산출물이 필요한지는 알고 있으나, 실무에서 그러한 산출물을 작성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작성해 본 경험이 없다 2) 기획자로써 작성했던 산출물로는 화면설계와 정책정리 등 필요한 문서는 만들 수 있으나, 이 또한 요구받은 적이 없이 스스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기획자로써의 A to Z를 다 완성해봤다고 볼 수 없다. 입니다. 단점만 쓰자니 자존감이 박살나는것 같아서 핑계를 대보면, 1) PM역할을 할 때도, 기획자로써의 업무를 할 때도 단 한번도 사수나 선생이 없었다. 15년 내내. 2) 배울 사람이 1도 없는 환경에서는 한계까지 했는지까지는 몰라도 요령부리거나 핑계를 대거나 하는 자세를 가져본 적은 없다. 항상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써놓고 보니 남들도 다하는 거긴 합니다만... 질문은 이겁니다. 1) 43살 입니다...커리어패스를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직장인 네트워크도 갖고있지 않아서 상담할 곳이 없습니다. 더 세분화 해서 질문할까도 했지만 이렇게 물어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2) 각 직무상 모자란 점을 어떻게 보충하면 좋을까요? 학습을 통해 보충할 마음은 충만합니다. 지금도 나름 유료강의도 듣고 톡방도 들어가있긴 합니다만 좀더 확실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진짜 '실무산출물 AtoZ 이것만 들으면 완벽!' 이런 학원 있으면 등록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한 보름정도 머리속으로만 싸매다가 어렵게 고민을 풀어놓습니다..
본명가리는닉네임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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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MS 자격증 문의
지인이 aml직무 희망하는데 ACAMS 말고 KCAMS도 업계에서 알아주나요?
여의도먼지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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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OO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반복하는 존재에게 삶은 상처 투성이다! 직장인은 반복의 아이콘이다. 아침 알람이 울리면 그 반복은 시작된다. 시작된 반복은 같은 듯 다르고, 다른 듯 같지만 역시나 '반복'이란 굴레는 다르지 아니하게 굴러간다. 반복하는 존재에게 삶은 상처 투성이다. 그 상처는 영광의 상처와 지침의 상처 양면이다. 꾸역꾸역 출근해야 한다는 가련함은 지침의 상처지만, 꾸준하게 이어간 시간들은 그야말로 영광이다. 무언가를 이루거나 지켜내기 위해 반복하다 얻은 상처는 꽤 의미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상처는 때론 흉터가 된다. 그것이 몸에 생기면 밴드로 가릴 텐데, 마음에 생기면 그것은 트라우마가 된다. 트라우마는 완치되지 않으며, 직장생활은 완치는커녕 또 다른 트라우마를 선물로 주기 바쁘다. 사람들과의 부대낌, 과중한 업무와 책임감, 내 책상의 유효기간을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직장인은 고달프고 또 고달프다. 그러나,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그럼에도 우리는 또 일어나야 한다. 상처 받아 쭈그리고 앉아 있으면 월급은 나오지 않는다. 월급이 인생의 전부냐고 반문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그렇다고 말한다. 더불어, 직장인에게 있어 월급과 승진을 빼면 무엇이 남느냐고 묻고 싶다. 직장인의 월급은 만족할 정도로 많지가 않아서 그렇지, 그렇다고 가볍고 팔랑거리는 게 아니다. 거기엔, 노동력과 치환된 정당한 수고뿐만 아니라 밑도 끝도 없는 욕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이 포함되어 있다. 액수는 가벼워도, 의미는 묵직하다. 그러니, 직장인은 하루를 시작할 때 힘을 내어 일어나, 마치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나아가야 한다. 첫째, 출근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출근 자체가 용기여야 하는 날이 있다. '오늘도 출근을 해냅니다'를 쓴 이유기도 하다. '출근 그게 뭐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오만함을 알아야 한다. 과거에 분명 그런 적이 있었고, 없었다면 향후 어느 날 그러한 날이 분명 올 것이다. 아침에 눈을 떠,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길 바라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 정도 되면 출근하지 못하는 이유가 분명할 테니까. 어제 한 실수, 사람들과의 갈등. 슬럼프에 빠져 허우적 대는 내 모습 등. 상처투성이의 마음이더라도, 내 마음이 아무리 아파도. 직장인은 출근을 해야 한다. 몸과 마음을 달랠 방학도 없다. 그러니, 어차피 출근을 해야 한다면 당당히 가슴을 펴고 고개를 조금 더 들어 나가는 것이다.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그렇게 출근하는 것이다. 둘째, 포용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직장생활의 가장 큰 상처는 뭐니 뭐니 해도 사람으로부터다. 그런데, 언젠가 그 상처는 위에서만 오는 게 아니라 아래에서도 온다. 건성건성 대답하는 후배부터, 정당한 업무 요청(나는 '지시'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에도 하기 싫어 죽겠단 표정이 그대로 배어 나오는 후배. 좋게 말하면 만만하게 보고, 뭐라고 하면 꼰대라 정의되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들은 그야말로 씁쓸함이다. 그것에 대해 화를 내거나 때를 보아 복수하는 방법은 그리 좋지 않다. 그건 내가 해봐서 안다. 정말, 당장의 효과도 없고 중장기적 변화도 없다. 그저 내 기분만 상하고, 내 악담만 늘어갈 뿐이다. 결국에 나는 '포용'을 떠올렸다. '쌀' 포, '얼굴' 용. 얼굴부터, 표정부터 바꿔야 하는 고되고도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요즘은 '포용'하려 애쓴다. 그것이 나를 위한 길이라는 것을 확신하며. 셋째, 떨쳐내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직장내공'에서 '받아들임과 떨쳐버림의 미학'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무언가를 떨쳐버리기 위해서, 우선은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은 나에 대한 험담 일 수도 있고, 잘못 인식된 이미지일 수 있으며 나에게 그저 주어진 스트레스일 수도 있다. 받아들이는 과정을 건너뛰면, 그것은 떨쳐지지 않고 계속해서 나를 괴롭힌다. 그러나 받아들인다는 건 그리 쉽지 않다. 받아들인다는 건, 어느 정도 인정한다는 것으로 다가 오기 때문이다. 나는 아니라고 발버둥 쳐보지만 사실 그건 별로 쓸모가 없는 발악이다. 누군가 나의 악담을 했다면, 그것은 이미 실체다. 내가 발버둥 친다고 사라질 것의 성격이 아닌 것이다. 억울함은 나 자신만을 힘들게 할 뿐.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받아들여보면 생각보다 마음이 편해진다.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그렇게 받아들여 보면 말이다. 그제야, 우리는 나와 상관없다며 떨쳐버릴 수 있는 것이다. '상처를 받는다'란 말은 흔하다. 그런데, '상처를 준다'는 표현은 자신에게 있어 그리 흔한 말이 아니다. 둘 중 어느 말을 더 많이 사용하는지 곰곰이 돌아보자. 사실, 상처는 주고받는 것이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큰 상처보다 내 손톱 밑의 가시가 더 크게 아픈 법이다. 그러니 내가 받은 상처만 보일 뿐, 내가 준 상처 따윈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것이 누군가에겐 피가 철철 나는 상처가 되었을지도 모르는데도 말이다. 세상에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사람은 없다. 만약 있다면, 다른 이의 상처를 이해할 수도 없다. 상처 받지 않은 '것. 처. 럼'이란 말은 상처는 있지만 그렇지 않은 척하는 것이며, 동시에 상처에 대한 아픔을 알고 있다는 뜻이다. 그 아픔을 잊지 않고, 다른 이에게 아픔을 주지 않으려 할 때. 우리는 비로소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매일을 출근하고 포용하며 떨쳐낼 수 있게 될 것이다.
스테르담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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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에 3억에서 내려온 1.5억 일시오다
모든 남에돈은 그 고통과 희생에 비례하고 세상 공짜는 없습니다. 근데 다만 1 억 이상의 고통은 무뎌지네요.. 1.5할바에 3으로 짧고 굵게 하시길
외국계회사팀장
억대연봉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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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 왕따당하기도 하나요?
이번에 큰회사로 이직했는데 업무환경,고객,업무량 바뀌니까 정신도없고 이전회사에서 안해본일이라 초안 작성을 어설프게했더니(경력직이라고 일을 많이 줬는데 급한마음에 넘 서두르다가요. 저도 후회중입니다) 1명(저보다 조금 선배인데 지금회사에서 10년넘었고 인정욕구쩔고. 어린직원들이 아부?하고 맞춰줘서그런지 어린애들하고만 친하게지냄) 이 제자리로 와서 큰소리로 '이거 이렇게 하심 안되고 이렇게저렇게 고치세요. 그리고 어쩌고저쩌고..' 라고요.. 그정도로 화낼일이 아닌데 다른팀 다 들리게 일부러 그런거같고, 이후 다른 1명(저보다 아래직급, 얘도 오래다님)도 저를 싸늘하게 대하고 무시하는듯한.. 이직 처음 아닌데 이런경우는 첨이라 넘 힘드네요 저 나가라고 텃새 부리는건지. 업계특성상 팀원들 전부 여자이고, 그 두명과 같이 일할일이 많은데 성격 엄청 쎄고 싸가지 없네요. 한군데 오래다녀서 익숙하게 일처리하는게 뭐가 그리 유세인지 모르겠어요. 제꺼 결재는 팀장이 직접 보는데(엄청 꼼꼼) 오늘 잘했다고 살짝 칭찬해주셔서 조금 위안됐지만.. 지금 수습기간에 당장 그만둬야하나? 그만두고 나가버리면 신나서 안좋게 소문내겠지.. 지인들이 다들 축하해줬는데.. 지금은 지원할만한 다른곳도 없는데.. 매일 고민과 스트레스이고 너무 우울하네요..
airpn11ㅇ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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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영입을 고려할때 어떤 카드를 써야할까요
한우물만 파서 이제야 정상궤도에 오른 중소기업입니다. 시너지를 낼수 있는 사업을 확장하고 싶어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외부 영업에 경력있는 인재 보던중 동종업계 회사에서 사업을 총괄했던분이시고 현재 그 회사내부 사정과 경영진과 관계약화로 몇개월 전부터 저와 안부를 주고 받으며 한마디로 서로 간을 보고 있는거죠. 은연중 본인을 적극적으로 어필해오고 있고 저 또한 호응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관리 또는 체결했던 영업망과 거래처를 확실히 가져 올 수 있고 본인이 현회사에서 미처 시도하지 못했던 다양한 사업 아이템과 구상을 들어보니 저희 회사에서 당장 시도해볼만한 혹은 시너지가 될 포트폴리오를 미리 구상해놓았길래 구미가 당겼습니다. 얘기만 듣다보면 본인 연차도 할애하면서 본인이 구상한 사업 박람회도 가고 도움될만한 회사나 생산시설을 찾아가 직접 얘기도 나눠볼 정도로 열정이 있으며 작은 규모라도 연결고리를 계속 찾아냈던 사업수완을 자신있게 얘기하는 부분이 보기 좋았습니다. 일전에 외부 영업총괄 경력자들을 헤드헌팅하여 잠깐 일해본 결과 뜬구름 잡는 사업으로 시간만 허비하던가 혹은 확실히 가져올 수 있다던 계약을 막상 못가져온다던가 하는 헛방만 한 기억이 있어 요번엔 시간을 두고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신규 사업모델 발굴이나 외부영업인재를 뽑는다는것 자체가 사실 상당히 허황되고 허수가 많고 실제 돈이 들어올 성과를 내기전까진 검증도 쉽지 않은 분야인걸 경험했습니다. 그래도 도약한 기업사례들에 등장하는 핵심 인재인 "귀인"을 찾고 발굴하는 일은 멈추지 말아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업무가 임원급이긴 한데 일단, 이전 회사 연봉에 +@하여 1년 /2년 계약직으로 제안해본다거나/ (약속된 성과여부에 따라 계약연장 혹은 계약된 보상 이행) 혹은 정규직 + 약속된 성과여부에 따라 일부 주식지분을 무상으로 양도/ 혹은 정규직 + 약속된 성과여부에 따라 약속된 인센티브/ 해당 사업목적으로 자회사를 설립하여 자본과 인프라 투자하고 운영총괄을 맡기는 형태 이런 분야는 어떻게 가는게 좋을까요?
오월오일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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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제주로 사람은 서울로....
경남에서 태어나서 경남에서 직장생활을 18년 정도 하다보니 느낀점이 있습니다. 최근(?) 몇년 전부터 이직을 고민하고 지원도 해보고 있는데 채용 공고를 찬찬히 보다보면 부산, 경남 연봉 대비 서울,경기 연봉이 약 500만원 정도 차이나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그 갭은 점점 더 벌어지는거 같고요. 말은 제주로 사람은 서울로 가라는 것을 절실히 느낄수 있는 하나의 예인 듯 합니다. 물론 그외 다른 많은 이유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서울로 가보려 하는데 잘 않 되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자기 연고지역에서 계속 직장생활을 하는것이 좋은가요? 아니면 물 낯설고 사람 낯설은 서울로 가는게 좋을까요? 물론 서울,경기 소재의 회사에서 저를 뽑아 줘야 겠지만요...ㅠㅠ
허샨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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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근시간 이후에 사무실에서 개인적인 일을 하는게 잘못된건가요?
제가 집에가면 부모님이 하도 모라하셔서 씻고 저녁 먹고 티비 좀 보다가 자는게 다입니다. 그래서 업무 다 끝내고 퇴근하기전에 사무실에서 유튜브도 좀 보고 폰으로 게임도 좀 하고 뉴스도 보고 그러는데요, 외근 나갔다 들어오신 대표님이 보시더니 사무실에서 개인적인거 하지마라 자꾸 그러면 보너스에서 삭감하겠다 하시는데, 제 생각엔 업무 다끝내고 딴짓을 한다고 그러시는건 이해가 안가거든요? 카드나 지문 찍고 시간계산해서 연장근무 수당 주는 시스템도 아니고.(포괄임금제라 야근 수당 같은건 특수한 경우 아니면 없습니다.) 보편적으로 퇴근시간 이후에 딴짓하는게 잘못된건가요??
대뇰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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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지와 상관없는 부서이동
ㅎㅎ 어찌 해야할까요?
그냥웃음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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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경력직 채용 과정에서 오류나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
이직 준비하거나 신입 취준 할 때 알아두면 유용한 팁 공유합니다 ㅎㅎ 의외로 답변이 매우 심플한데 효과가 커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 https://m.blog.naver.com/wskang45/223092662505
파이노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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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는 계속 바쁜건가요?
결산마감하고나면 바로 또 결산하고 ㅋㅋㅋㅋ 자금하랴..경비보랴 부가적인업무보랴 바빠죽겠네요..
행복을꿈꾸는도비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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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직군 연차오르면 비전있나요
질문: 마케팅 직군은 연차가 오를수록 비전이 없는가? 특히나 저는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쪽입니다. 안녕하세요 b2b마케팅 8개월차 병아리입니다. 사회초년생 인데요. 지금 의료산업쪽 회사다니면서b2b 마케팅 어시스트 하고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보면 마케팅커뮤니케이션쪽인데, 년차 오르면 제품시장전략에도 조금은 관여하지 않을까 싶어요. 하여간 질문의 배경은, 제가 어떤 회사 사장님하고 얘기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마케팅은 어차피 젊은 애들로 싸게 고용해도 되기때문에 연차 올라가면 힘이 없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가능하면 회계 배우라던데, 횐님들 생각들은 어떠세요? 저도 일 해보니까, 마케팅 말만 멋지지 도대체 뭐하는거지? 싶은 마음이 들긴해요..ㅎㅎ 선배님들 정보좀 주십숑
홍씨용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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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4300언저리 vs 스타트업 4천후반
안녕하세여 이직 고민이 들어서 여러분들의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IT 계열 기획자이고 현재 중견기업 재직 중이고 4300정도 받습니다. 휴양시설 복지, PI/PS 등 구색은 갖춘 회사입니다 그런데 일 시키는 게 개같이 시켜서 주말에도 밤샘근무 했네요. 반면 이직하고자 하는 회사는 개업 1년 미만의 스타트업 (모회사의 스타트업인데, 모회사도 크지않음, 월급은 안밀린다는데 재무제표 상 건전해보이진않음) 스타트업에서 제시한 연봉은 4천 후반대 입니다. 스타트업으로 이직 시 이전에 해보지 않은 새로운 사업을 해볼수있다는 점이 흥미롭고, 아마 현 회사에서는 연봉인상률이 많아봐야 4프로라서 좀 더 빠르게 연봉을 올릴 수 있는 점은 좋네요. 하지만 연봉 인상폭은 크지 않다는 점, 복지가 주 4일제인 점이랑 개인 법카 주는 것 빼고는 복지가 없네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냥냥뇽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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