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이 저만 보면 한숨을 쉬십니다.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시키는 일도 나름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메신저로 뭐 여쭤보거나 하면 자리에서 한숨을 '휴우우ㅜㅜ우...' 이렇게 쉬시고 답장을 해주십니다 보고서를 올릴때도 보시자마자 "하아..." 하고 깊은 한숨을 내쉬시더라고요. 제가 주변 눈치를 좀 많이 보는 스타일이라 긴장 상태로 있었는데 아무 말씀 없으시다가 보고서를 수정해서 돌려주셨습니다. 팀장님께 조심스럽게 여쭤본적도 있는데, 제가 혹시 보고서 쓸 떄 고쳐야 할 점이 있다면 앞으로 반영하겠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아니야, 됐어. 잘했어.'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고 여전히 수정사항은 한 보따리입니다. 혹시 제가 팀장님 스타일에 맞춰서 일을 못 하고 있는 걸까요? 자신감도 떨어지고, 괜히 눈치만 보게 됩니다. 차라리 말로 피드백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별의미없는데 확대해석을 하고 있는걸까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회사생활
저만 보면 한숨쉬는 팀장님
25년 09월 11일 | 조회수 11,958
디
디블리
댓글 7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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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고다르
25년 09월 11일
일단 팀장이 혼자 쓴 보고서를 입수하세요. 노트를 펴놓거나 PC에서 그대로 쓰거나 만들어 보는 겁니다. 아날로그 시절 연필 들고 종이에 그대로 써보는 필사와 비슷한거죠. 몇 번 하다보면 조금씩 팀장의 '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님이 쓴 것과는 차이가 많을 거고요. 처음에는 그대로 흉내를 내보세요. 어느 순간 팀장이 보기에도 '오? 이거봐라?'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런 순간이 많아질수록 한숨은 줄어들 겁니다. 그때쯤이면 잘 쓴 보고서에는 뭐가 들어가야 하는지도 알게 될 거고요. 그렇게 성장을 하는거죠. 팁을 드리자면, 잘 쓴 보고서는 다들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있지만, 잘못된 보고서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팀장이 혼자 쓴 보고서를 입수하세요. 노트를 펴놓거나 PC에서 그대로 쓰거나 만들어 보는 겁니다. 아날로그 시절 연필 들고 종이에 그대로 써보는 필사와 비슷한거죠. 몇 번 하다보면 조금씩 팀장의 '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님이 쓴 것과는 차이가 많을 거고요. 처음에는 그대로 흉내를 내보세요. 어느 순간 팀장이 보기에도 '오? 이거봐라?'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런 순간이 많아질수록 한숨은 줄어들 겁니다. 그때쯤이면 잘 쓴 보고서에는 뭐가 들어가야 하는지도 알게 될 거고요. 그렇게 성장을 하는거죠. 팁을 드리자면, 잘 쓴 보고서는 다들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있지만, 잘못된 보고서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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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전
전략컨설팅
25년 09월 11일
22
22
4
그
그리스로마신화
25년 09월 12일
33 좋은 방법입니다
33 좋은 방법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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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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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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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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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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