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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안녕하세요, 주식운용 프론트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식운용 쪽으로 프론트오피스 취업을 꿈꾸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지금 제가 준비하고 있는 것에 더해서 무엇이 더 필요할지, 어떤 마인드를 가지는 게 좋을지 현직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학력은 수도권 4년제에 재학중이고, 투자자산운용사는 이전에 취득해두었습니다. 토익같은 영어 관련사항은 아직 준비중이고요. 개인 기록 겸 혹시나 취업에 도움이 될까하여 블로그나 텔레그램같은 곳에 투자 관련한 생각이나 아이디어들을 이전부터 기록해두고 있습니다. 라운지를 둘러보면 CFA 취득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이 갈리는 듯하고 학교 학회 등을 통한 취업에 대해서도 저는 전혀 기대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일단 투자 실력이나 나름의 기록부터 꾸준히 쌓아가면서 저도 지원할 수 있는 오픈된 공고들부터 열심히 째려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궁굼한 부분은 - 현재 제가 준비한 것들에 더해 제가 빠른 시일 내에 필수로 준비해야만 할 것들에 무엇이 있을지 - 취업시장에 뛰어드는 신입이 보유하고 있을 때 크게 어필이 될 수 있을 특이사항에 무엇이 있을지 - 수도권 4년제라는 학력으로는 운용사/자문사 취업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인지가 궁굼합니다. 여의도에 돌아다녀보며 저와 비슷한 학력을 가지고 계신 분 자체를 여태까지 보지 못해서... 그리고 최근의 취업시장 분위기나 취업 시나 취업 후 주니어로서 꼭 기억해두어야 할 주의사항 같은 것도 혹시 있다면 조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아무고토몰라요 | 증권 리서치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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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건축
건설사들 요즘 Pf 괜찮나요?
최근 레고랜드 Pf사태는 잠잠해지긴 했지만 아직도 건설사들 자금유동성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건 아니잖아요?? 전 설계쪽에 속해있다보니 건너건너 듣고만 있지 직접 그 상황을 경험하고 있는것은 아니라서 궁금하네요. 몇몇 건설사들은 계열사에서 자금지원도 받고 하던데.... 이 상태로 지속되면 레고랜드 처럼 또 터질 수 있는건 아닌지 현재 상황이 궁금하네요. 시행사나 시공사 다니시는분 계시면 정보좀 부탁합니다^^
더블샷라떼 | 건축설계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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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회사 선배님들 호칭에 관해서
안녕하세요! 이번에 회사에 입사하게된 사회초년생입니다!! 회사에 결혼하신 유부남 유부녀 분들이 많으신대 유부남,유부녀들의 결혼하신분들의 호칭을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 형수님? 와이프분? 남편분? ....... 여자친구 남자친구들은 그냥 여자친구 남자친구분이라고 하면 되나요.... ?
흥음 | 풀스택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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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인원 보충 요청은 눈치 봐야 하나요??
팀원이 저 혼자라서 업무 처리 속도도 너무 느리고 업무 파악도 집중응 못해서 입사 8개월 차인데 아직도 적응을 못한 것 같아요. 팀장님이 뭐 물어보시면 대답을 못할 정도.. 야근을 매일 같이 야근을 해도 못 따라갈 수준입니다. 인원 보충이 되면 나아질 것 같은데.. 인원 보충 해달라고 말을 해도 되는지 아니면, 마냥 기다려야 하는지.. 참 힘들어 죽겠네요. 주말에 쉬어도 밀려있는 업무 때문에 주말에 쉬는게 아니에요. 일 생각에.. 매번 주말이어도 긴장의 연속… 어찌해야 할지.. 아이가 곧 태어날 마당인데 아이가 태어나면 한동안 회사일 처리가 더 뎌뎌질 생각에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앞섭니다 ㅠㅠ
푸른저것 | 자동차·조선·항공 R&D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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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신혼특공 드파인센텀sk 당첨.. 입주? 전세?
안녕하십니까 사회생활 초년생 두딸래미있는 신혼부부(?)입니다. 관심 있으신분들은 아실만한 반여동 아스트룸sk아파트입니다. 하늘의 별따기라고들 하길래 설마 되겠나 하는 마음에 던진 청약이 당첨으로 다가와 기쁨조금, 걱정 반이상입니다. 5억 초반(79a)에 옵션+입주시 재비용(세금포함)+중도금후불하면 6억이 훨씬 넘겠더군요... 초년생이 벌어봐야 얼마나 벌겠습니까... 외벌이에 지금 살고있는 전세집의 보증금 1억 조금 안되는돈이 다랍니다. 금리는 춤을 추고, 월급은 가만히 앉아있으니 늘어나는건 걱정뿐입니다. 입주하면 급여에서 고정지출 제외하고 남는 걸 다 넣어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돈나올 구멍은 없는 저에게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사사사산 | 설치·수리·정비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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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답답한 회사 생활에서 직장인이 자유를 찾는 방법
직장인과 자유, 참 안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자리에 묶여서 회사가 시키는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면 야근을 해야 하고, 나와 안 맞는 사람과 직장생활을 하려면 괴롭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부정적인 관점에 머물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회사 생활에서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직장에서도 바꿀 수 없는 영역과 변화 가능한 것을 구분하면 어느 정도 자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먼저 바꿀 수 없는 부분을 볼까요? 1. 통제 불가: 인정한다 회사 자체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것, 우리가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잘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 회사 밖의 환경 시대와 산업의 변화 등 회사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은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이런 외부 환경의 변화는 우리에게 영향을 줍니다. 일이 늘어나거나, 업무를 조정하는 것 등으로 연결될 수도 있고, 부서 이동, 권고사직 등의 극단적인 형태로도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개인이 통제권을 갖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2) 조직 문화 회사 규모나 체계, 소통방식 등의 조직 문화는 오랜 기간 동안 형성된 것입니다. 회사 규모가 작아서 생기는 한계, 체계가 없어서 비효율적으로 일해야 하는 상황 등이 다양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개인이 의견을 제시할 수는 있으나, 의사결정권자의 의지가 없다면 그 이상으로 영향을 주기는 어렵습니다. ​3) 구성원 아마 직장인이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바로 구성원에 따른 인간관계 문제일 것입니다. 같이 일하는 팀 구성원부터 팀장, 부서장, 경영진 등 회사 사람은 내가 바꿀 수 없습니다. 그들의 성격, 업무스타일, 의사소통 방식은 고정되어 있고, 만약 나와 맞지 않다면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통제 불가한 요소들에 압도되면 회사생활은 답답하고 막막한 시간이 될 겁니다. 바꿀 수 없는 환경에서 개인은 포기를 하기 마련이죠. 이 통제 불가능한 혼란의 영역 반대편에 통제 가능성의 영역도 있습니다. 2. 통제 가능: 집중한다 회사에서 시키는 일만 따라가다 보면,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를 둘러보면, 같은 일을 해도 쉽고, 빠르게 잘 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이 많아져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지 않습니다. 성과도 좋은 편이고요. 이런 일잘러들의 노하우는 무엇일까요? 바로 직장에서 자신이 통제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 것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자신의 역량과 강점을 성장시키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한번 만들면, 회사 상황이 어렵더라도 계속해서 통제가능성을 찾게 도와줍니다. 마치 자석이 철을 당기듯이 회사에서의 경험을 본인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형태로 모으게 되죠. 일을 잘 해내는 능력을 키우면 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으면 꾸준히 실행하며 더 성장합니다. 이러한 선순환이 형성되면, 통제 범위가 계속 넓어집니다. 순간적으로 일이 몰리거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꽤나 안정적이어서 한번 갖추면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물론 이 과정이 한 번에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실행 가능한 방법은 직장생활을 회사의 관점에서(Outside-In) 보는 것이 아니라, 나의 관점(Inside-Out)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회사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나를 중심으로 회사에서의 경험을 운영하는 것이죠. 3. 중간 지대: 통제 가능으로 끌어온다 이러한 통제 가능한 시스템, 즉 자신의 실력과 강점을 찾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통제 불가와 가능 사이의 중간지대를 통제 가능한 쪽으로 끌어오는 것입니다. 이 중간지대는 일의 방법, 즉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것입니다. 사실 업무 프로세스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회사의 절차에 따라, 또는 전임자의 스타일에 따라 보통 실행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프로세스를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도 있고, 반대로 회사에 이용당하기만 할 수도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 때에는 일을 당장 처리하기도 바쁘기 때문에, 주어진 길을 걷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적응을 한다면, 일을 수행하는 방법을 제대로 이해하게 됩니다. 그렇게 조금 더 들여다보면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는지 등을 파악하게 되죠. 바로 그 지점까지 깨달으면, 그때부터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문이 열립니다. 일의 방법을 마스터하는 과정에 내가 잘하는 것을 성장시키고,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이죠. 다음 글에서 이 중간 지대, 업무프로세스를 나의 것으로 가져오는 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나눠보겠습니다. 직장인이 회사에서 자유를 찾는 현실적인 방법은 아래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ET41dWPMGE&t=18s
라이프 크래프터 | 교육기획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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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건축
강판마감 단열재 시공시 주의사항이 뭘까요?
단열재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실물모형화재 시험을 하는데 강판마감 관련 단열재 시공하는데 주의하거나 관심있게 봐야하는게 어떤걸 보아야할지요?
sb bro | 품질관리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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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투표 연봉협상이 맘에안들때
연봉협상 시 회사가 제시한 금액이 맘에안들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이미 협상과정에서 제시한 인상금액을 회사가 거절한 상태, 이직을 할수있는 스팩이지만 당장 갈곳이 정해지진 않은상태)
써니텐94 | 풀스택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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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당일 휴가
출근시간이 10시인 회사입니다. 한 직원이 금요일 당일 새벽 5시에 시스템으로 연차를 올리고 그 다음주 월요일 오전 9시, 그리고 바로 이어서 화요일 오전 9시 10분에 연차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수요일에 출근을 했고 무슨 일인지 말도 안합니다. 휴가는 본인 권리이기 때문에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데 같이 일하는 팀원들은 고통받네요. 이런 식으로 당일 휴가를 한 달에 두 세 번은 쓰는 직원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는 휴가 사용이 자유롭고 대면 결제가 아니어서 지금껏 이게 가능했습니다.
쳇셔 | 번역·통역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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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투표 이직시 기본적인 인상폭은 얼마정도 요구해야하나요
동일 직급 동일 업무 이직시 기본급기준 몇프로 인상?
ialzina1
억대연봉
 | 기타 금융직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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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군
가 조~옥 회사
9년차 개발자입니다. 현 회사는 사장과 그 아래 대표이사 그리고 타 부서 팀장 및 팀원 몇몇들의 가족 회사이며 회사가 10년정도 되었는데 그 가족들이 초기부터 함께했던 몇 안되는 고인물들이 주 축을 잡고있습니다. 저는 이 회사에 지인을통해 왔고 지인또한 1년정도 다니다 회사에 개발자가 필요하여 저를 추천하여 대려왔습니다. 이 회사에 제가 3달을 다니며 회사임원(가족 중 대표이사) 하나가 엄청 꼰대짓과 사원들을 가스라이팅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저에게 까지는 함부로못하긴 하였지만 그런모습과 막무가내로 회사내 규정(예를들어 출근은 10분전에도착의무, 퇴근시간에 정각에 나가지마라, 몰려나가서 커피사오지마라...)을 만들어 압박하는게 너무꼴보기싫더라구요 대표는 사람들을 소모품으로 생각하여 필요할때는 죽는 소리해가며 잡고 필요없어지면 그 사람을 일에서 배제해버립니다. 의견을 제시해도 답정너이기 때문에 자기와 생각이다르면 어짜피 도루묵됩니다. 정말 회사가 거지같아 매일욕만 하며 벌써 1년을넘게 다니고 있네요. 이제 퇴직금도 챙겼겠다 연봉협상도 회사에선 후려쳐서 인상도 거의야됬는데 통보하고 도망갈 일만 남았네요. 답답하여 회사에대해 막 적어봤습니다...후 아 한가지 의견도 듣고싶네요 9년차 자바개발자. 서버관리(was. db) 백앤드, 프론트개발(퍼블제외) devops관리, 도커 쿠버네티스는 설정된거 운영만경험. 이정도 스펙에 5천 중반받고 이제 6천준다는데 괜찮은걸까요? 이직해도 이정도수준일까요? 저는 주변에 비슷한스팩 개발자들이 더 받는걸보고 6천중후반까지는 받아야 적당하다?생각햇거든요..
써니텐94 | 풀스택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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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세일즈
원수사 SFP
이제 취업 준비하는데 예전부터 금융영업쪽 관심있다가 삼성생명 SFP면접을 보려고 합니다. 같은 직무에 계신 선배님들 업무가 어떤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 ㅎ
영업린이 | 기타 금융직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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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애 얼굴보다 핸드폰 화면 보는 시간이 더 긴 남편
제목 그대롭니다. 집에 있으면 애 얼굴 보는 시간보다 핸드폰 보는 시간이 훠어얼씬 더 깁니다. 검색도 많이 하고 유투브도 많이 보고, 볼거 없으면 쇼츠 같은거 계속봐요. 목욕시켜달라 밥먹여달라 뭘 해도 핸드폰 보면서 해요. 그러다보니 애가 아빠에게 무슨 말을 해도 바로 반응하기가 힘들고, 애도 아빠와 노는 걸 재미없어해요. 아직 어린 시기라 아빠와의 관계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진지하게 이야기도 해봤습니다. 물론 화도 많이 내봤고 매번 지적도 합니다. 본인이 핸드폰 많이 보는거 인정(농담삼아 중독인정)은 하지만 고치려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않아요. 그게 휴식이라는거 아는데.. 퇴근해서 대략 8시부터 11시까지 시간 있으면 1시간만 핸드폰 안하는게 무리인 요청인가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직고민어째 | 제약·바이오 R&D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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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회사에서 진짜 신입 이력서랑 신상 돌려봐요?
인스타보다가 너무 소름돋는 기사를 봤는데 대기업에서도 신입 이력서랑 신상 서로 공유한다던데 그것도 인사팀에서 그걸 공유를 해준다는데요 진짜에요...? 그럼 내 스펙 알면서 다들 모른척하고 계시는건가;; + 오랜만에 들어와서 사회생활 선배님들의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이력서 돌려보는 것에 민감한것은 이전 직장에서 저의 스펙에 대해 굉장히 무시하고 그게 괴롭힘으로 이어진 부분이 있어서 싫었던 것 같습니다. 이력서는 '나를 평가할 인사팀과 소수의 직급 높으신 분들만 읽을 서류다'라고 생각하고 있었기도 하고요. 가정형편이 좋지않고 보통의 취준생들보다 느리게 올라온 것은 일상적인 대화에서 어쩌다 꺼낼 수 있는 주제니까 괜찮지만, 정말 열심히 살아온 이력이 우스갯거리로 소비되기 위해 여러 사람에게 공유된다면 소름이 돋을거 같다...뭐 이런 생각으로 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sns에서만 사회생활 배우기엔 자극적인 기사 하나 봤을 뿐이지만 그래도 적어주는 한마디 잘 새겨듣고 올바른 사회생활 배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ㅠㅠ 이렇게 많이 달릴줄 몰랐네요... 두서없이 적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마무리하지.. 행복하세요(?) ㅠㅠ
7024 | 기타 연구개발직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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