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레터
리멤버 커넥트, 들어가 보셨는지요?
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원수사 SFP
이제 취업 준비하는데 예전부터 금융영업쪽 관심있다가 삼성생명 SFP면접을 보려고 합니다. 같은 직무에 계신 선배님들 업무가 어떤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 ㅎ
영업린이
23년 06월 06일
조회수
2,221
좋아요
8
댓글
17
애 얼굴보다 핸드폰 화면 보는 시간이 더 긴 남편
제목 그대롭니다. 집에 있으면 애 얼굴 보는 시간보다 핸드폰 보는 시간이 훠어얼씬 더 깁니다. 검색도 많이 하고 유투브도 많이 보고, 볼거 없으면 쇼츠 같은거 계속봐요. 목욕시켜달라 밥먹여달라 뭘 해도 핸드폰 보면서 해요. 그러다보니 애가 아빠에게 무슨 말을 해도 바로 반응하기가 힘들고, 애도 아빠와 노는 걸 재미없어해요. 아직 어린 시기라 아빠와의 관계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진지하게 이야기도 해봤습니다. 물론 화도 많이 내봤고 매번 지적도 합니다. 본인이 핸드폰 많이 보는거 인정(농담삼아 중독인정)은 하지만 고치려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않아요. 그게 휴식이라는거 아는데.. 퇴근해서 대략 8시부터 11시까지 시간 있으면 1시간만 핸드폰 안하는게 무리인 요청인가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직고민어째
23년 06월 06일
조회수
1,702
좋아요
8
댓글
17
회사에서 진짜 신입 이력서랑 신상 돌려봐요?
인스타보다가 너무 소름돋는 기사를 봤는데 대기업에서도 신입 이력서랑 신상 서로 공유한다던데 그것도 인사팀에서 그걸 공유를 해준다는데요 진짜에요...? 그럼 내 스펙 알면서 다들 모른척하고 계시는건가;; + 오랜만에 들어와서 사회생활 선배님들의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이력서 돌려보는 것에 민감한것은 이전 직장에서 저의 스펙에 대해 굉장히 무시하고 그게 괴롭힘으로 이어진 부분이 있어서 싫었던 것 같습니다. 이력서는 '나를 평가할 인사팀과 소수의 직급 높으신 분들만 읽을 서류다'라고 생각하고 있었기도 하고요. 가정형편이 좋지않고 보통의 취준생들보다 느리게 올라온 것은 일상적인 대화에서 어쩌다 꺼낼 수 있는 주제니까 괜찮지만, 정말 열심히 살아온 이력이 우스갯거리로 소비되기 위해 여러 사람에게 공유된다면 소름이 돋을거 같다...뭐 이런 생각으로 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sns에서만 사회생활 배우기엔 자극적인 기사 하나 봤을 뿐이지만 그래도 적어주는 한마디 잘 새겨듣고 올바른 사회생활 배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ㅠㅠ 이렇게 많이 달릴줄 몰랐네요... 두서없이 적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마무리하지.. 행복하세요(?) ㅠㅠ
7024
23년 06월 06일
조회수
32,252
좋아요
45
댓글
164
검단신도시 당첨 고민
무주택 1자녀 부부입니다. 아내가 검단신도시 102역 근처 청약 당첨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 현재 경기도에서 전세 거주중 - 현재 운영 가능한 현금 7억(전세금 포함) - 원래 목표는 23~24년경 강남 근교 경기도 매수 - 검단을 계약한다고 해도 회사와의 거리로 인해 실거주는 불가(전세나 월세줘야함) 투자로써 검단을 가져가야 할지, 청약통장 버리고 기존대로 서울근교 아파트를 매수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행복한일
억대연봉
23년 06월 06일
조회수
10,279
좋아요
25
댓글
53
세계환경의날
어제는 ‘세계환경의 날'이였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보호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한국등 110개국이 참가해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확산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유엔인간환경회'의 결의로 제정 되었습니다. 유엔인간환경회의는 매년 주제를 발표합니다. 특히 2018년과 2015년, 2013년의 주제를 또한번 강조하고자 합니다. 2018년 주제는 '플라스틱오염(Beat Air Pollution)' 2015년 주제는 '현명한 소비, 70억 인구의 지구를 살립니다. (Seven Billion Dreams. One Planet. Consume with Care)' 2013년 주제는 '똑똑한 식습관 지구를 구합니다.' 유엔보고서에 따르면 플라스틱 소비패턴과 폐기물관리방법이 개선되지 않으면 2050년까지 전 세계에서 120억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된다고 합니다. 2015년 발생한 플라스틱폐기물 가운데 79%가 매립되거나 버려졌고 12%가 소각되었고, 9%만 재활용되었습니다. OECD의 '글로벌 플라스틱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2060년에는 연간 플라스틱 생산량이 12억 8천만톤(2019년의 3배)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폐기물은 심각한 해양오염과 함께 토양을 오염시켜서 바로 우리의 먹거리를 위협하고 있으며 이미 인체의 면역체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또한 먹다남은 음식물 쓰레기와 과도한 의류소비는 기후변화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우리는 심각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나하나쯤이야'가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신다면, '나만이라도'가 절실한 '지금'입니다..!!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님 글에서~~~
이종철 Lee Jong Choul | 제이씨앤컴퍼니
23년 06월 06일
조회수
1,275
좋아요
17
댓글
1
현재 커리어에서 직무전환에 대해 고민입니다.
우선 제 상황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공공기관을 상대로 UNIX / Linux 서버 하드웨어를 판매하는 업체에서 프리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현재 경력은 2년 6개월 조금 넘었고 주로 하는 일은 고객의 서버 스펙 요구에 따른 견적 진행, 사업제안서 작성입니다. 이직을 원하는 이유는 우선 현 회사에서 일하다 보니 주력으로 판매하는 제품군에 대한 전망이 좋지 않고 IT 기업이라기에는 회사 기술력이 레거시에 고착화되어 공공기관 특유의 기술적 보수성에 기댄 영업방식에 회사 매출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기존 고객 매출처가 안정적이었기에 버틸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최근 클라우드와 MSA, 컨테이너 도입과 같은 이슈가 이제 공공기관 IT 업계에 강력한 트렌드로 자리 잡는 모습을 보면서 회사가 버티는 마지막 보루가 사라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저는 이직뿐만 아니라 직무 전환하는 전직도 원합니다. 평소 저는 기술분석 및 트렌드 파악 같은 기술분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회사에서 새로 출시되는 제품의 특성과 컨테이너 기술동향에 대한 팔로우업을 하면서 재직자대상 쿠버네티스 강의도 수료하였습니다. 또한, 취준시절에 잠깐 웹 개발 공부를 한 적이 있어서 소프트웨어 개발역량도 주니어 수준은 된다고 자부하며 개발역량을 이용해 개인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웹사이트를 제작하였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상황에 대한 설명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글을 통해 물어보고 싶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재 상황에서 이직 혹은 전직을 시도한다고 했을 때 적합해 보이는 포지션 아무쪼록 긴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제 커리어 고민에 대해 들어주시고 다양한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뇌를썰어
23년 06월 06일
조회수
1,038
좋아요
4
댓글
3
대기업 부동산자산관리부서에서 자산운용사 혹은 증권사 이직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저는 대기업 부동산자산관리부서(부동산 매입매각, 지점 임대차계약 등)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대략 6~7년차 정도 되고, 연봉은 원천징수 기준 1장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안정적으로 성장이 없는 듯한 루틴한 부동산자산관리업무만 계속 하는 것이 과연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투운사 및 부동산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취득을 통하여 자산운용사 또는 증권사로 이직하여 필드에서 직접 부딪혀 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계속 대기업 자산관리 부서에서 남아 노력해서 해당 파트 임원까지 노려 보는게 좋은건지, 필드에 직접 들어가(자산운용사 및 증권사 혹은 보험사 투자파트 등) 업무를 배우고 커리어를 늘려가느게 좋은지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6
iilljjli
23년 06월 05일
조회수
4,138
좋아요
7
댓글
49
Q. 직장인, 할 말 하며 살 수는 없는 걸까요?
스테르담 직장인 심리카페 의뢰 내용을 정리하여 연재합니다. ------------------------------------------------------- Q. 의견이 다른 상사와 동료에게, 내 의견을 어떻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까요? 직장에서 상사나 동료와의 의견이 다를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후 관계가 안 좋아질까 많이 걱정되고 불안해요. 그러다 보니 제 생각을 제대로 말하지도 못하고 많이 답답합니다. 아무 이야기 못하는 제 자신이 원망스럽고 회사생활도 즐겁지가 않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맞아요. 사실, 직장생활은 사람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나는데, 행여나 다른 의견을 섣불리 말했다가 관계가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직장생활이 정말 피곤해지고 말죠. 그런 걱정과 불안함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또 직장이다 보니, 서로의 의견이 다를 수밖에 없고 또 각자의 것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이야기해야 할 것은 해야 하겠죠. 그래서 주신 질문은,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정말 중요한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여기, 정말 효과적이고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직장에서 ‘할 말을 한다’는 개념을 ‘내 메시지를 전달한다’로 바꿔보는 겁니다. 무슨 이야기이냐고요? 예를 들어 볼게요. 한 상사 분께서 어떤 의견을 제시하셨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그래서 팀원들을 대표해서 “팀장님,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라고 할 말을 했죠. 결과는 어땠을까요? 상사분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당했다 생각하고 기분만 상하셨을 겁니다. 더불어, 절대 그 의견을 굽히지도 않으시겠죠. 즉, ‘할 말’은 했는데, ‘메시지’는 전달이 안 되는 겁니다. 이런 경우, 다른 팀원이 없을 때 따로 차 한 잔 하면서, ‘팀장님 아까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제 의견을 좀 드려 볼게요.’라고 내 메시지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내 의도가 전달되어 의견이 다른 사람을 설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실제로 제가 직장생활을 하며 몸소 체득한 것이고, 지금도 ‘할 말’보단 ‘메시지’ 전달에 힘쓰며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할 말’을 제대로 한다는 거란 걸 꼭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테르담
23년 06월 05일
조회수
362
좋아요
4
댓글
0
포항공과대학교기술지주
포항공대에서 출자한 창투사같은데 투자심사로 커리어쌓기 좋을까요?
노민
23년 06월 05일
조회수
1,360
좋아요
6
댓글
13
그나마 있는 회사복지도 없어질판..
연차 20일에서 12-15일로 바뀌는 분위기.. 이것마저 없으면 우리 회사 복지는 거의 없는건데 안그래도 사람들 많이 나가는 판에 한숨나온다~
홍길동24
23년 06월 05일
조회수
765
좋아요
0
댓글
1
투표 데이터 사이언스 vs ESG
안녕하세요. 현재 데이터 사이언스 업무하고 있는 신입입니다. 평소에 ESG에 관심이 많아 제 논문을 SCI에 투고한 상태고, 현업에서 데이터 사이언스 업무할 때도 ESG랑 엮어 아이디어를 내게 되네요 ㅎ 여기서 고민인 건 데이터 사이언스쪽으로 업무를 계속 할건지, ESG쪽으로 직종변경을 할 건지입니다. 추후에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한다 한들 직종을 변경하기엔 어렵다고 잘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전혀 성격이 다른 두 직종이기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ESG직무 선택-앞으로 내 인생도 ESG 커리어 데이터 사이언스 직무 선택-앞으로도 데이터 커리어 " #고민하는 이유 1. ESG 직무는 대기업임에도 워라벨(야근, 스트레스), 박봉(업무 강도에 비해 낮은 보수)의 이미지가 큽니다. 2. 저는 ESG 할 때도 데이터로 작업하는 것이 좋아서 (자연어처리) 이쪽으로 계속 해보고 싶은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장표, 보고서 작성에 취중하는 삶이 될까 고민됩니다. " 현업 선생님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투표도 좋고 소중한 댓글도 미리 정말 감사드립니다. (관련 현업자 분들이 계시지 않아 도움받을 곳이 유일합니다.) 이 곳 리멤버 커뮤니티 보면 오래 일하신 현직자 분들이 많이 계신듯 하여 염치없지만 답변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긴 고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뇨뇽이
23년 06월 05일
조회수
555
좋아요
0
댓글
0
투표 자녀혼사
오래전에 대기업 부장과 같이 일했었고, 이후는 부장과 전혀 연락이 없었는데, 어느날 자녀 혼사가 있다고 축카해 달라는 문자를 받았어요 이럴때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공인중
23년 06월 05일
조회수
764
좋아요
0
댓글
3
사비로 생일인 직원들 선물챙겨주고 있어요
팀장님께 생일자들 선물 좀 챙겨주자고 건의했다가 대차게 까인 뒤에 열받아서 제 사비로 만원짜리 스벅 카드 주고 있어요 소소하게나마 행복해했음 좋겠어요
이웃집루시
23년 06월 05일
조회수
572
좋아요
13
댓글
4
여러분 이라면 이 회사에 지원하실때
http://joburl.kr/bSqRj 여러분이라면 여기 지원한다면 자기소개소 문항 뭐로 하실건가요? 표준으로 무난하게 성장과정 그렇게 하실 것인지 혹은 다른 문항으로 해서 죽 써내려갈 것인지 여러분의 생각을 알고 싶어요
아니나
23년 06월 05일
조회수
177
좋아요
0
댓글
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