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제 포지션을 잘 모르겠습니다.
설립한지 2년되어 10명도 안 되는 스타트업에 MD로 들어와서 마케팅/물류/CS 업무 하다가 PM 제휴사 커뮤니케이션도 맡았어요. 올해에 후임분 들어와서 물류/CS는 넘겨주고 해본 적도 없고 잘 하지도 못하는 퍼포먼스, 콘텐츠 마케팅도 하고 있네요ㅎㅎ 워낙 다양한 업무를 하다보니 디자인도 하고 부자재 발주도 넣고 월간 프로모션도 기획하고 광고 소재도 제작하고 제조사와 제품 관련 커뮤니케이션도 합니다.. 1년 넘게 다니면서 머리로는 다른 회사를 가야 발전할 것 같은데 지금 회사가 스트레스 받을 일(동료, 사수, 대표)도 덜 하고 다양한 걸 시도해볼 수 있고 나름 편해서 계속 다니고 있어요. 사무직은 팀장님 저 후임분 이렇게 셋 밖에 없어서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된 것 같은데.. 계속 다닐 거라면 팀장님, 후임분과 소통해서 업무 분담을 다시 하는게 좋겠죠..?ㅠ
제가해요
23년 06월 05일
조회수
1,078
좋아요
2
댓글
5
건축비 얼마나 할까요?
막연한 질문입니다 호텔 신축을 연면적 기준으로 1만평 근접하게 시공하려 가정한다면 호텔건축비는 평당 얼마나 줘야 할수 있을까요? 시공사 1군업체 중에 50위권내에 도급을 주려합니다 위치는 강원도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홍피엠엔씨
23년 06월 05일
조회수
3,895
좋아요
11
댓글
21
운수업관련 궁금증
안녕하세요 4년간 식품제조업에서 구매업무를하다가 스트레스로인해 20대에 준비하던 운수업으로 전향하였습니다 운수업에 대해 잘몰라 수습기간을 3개월 진행하고 3개월중 첫달(약10일)에 차주와 같이 동승하면서 일을 배웠습니대 이경우 수습기간의 시작시점을 동승하면서부터 보아야될까요? 아니면 동승하지 않은 시점부터 봐야하나요?
인쓰와 일하는1
23년 06월 05일
조회수
525
좋아요
1
댓글
3
투표 두유노 러스트
혹시 러스트 라는 언어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쿠왕
23년 06월 05일
조회수
942
좋아요
2
댓글
4
흥국생명 투자리스크 관리 어떤가요???
진짜 너무 힘들어서 이직을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정보가 많이 없어서 공유 부탁드려요
ㅇㅇㅇㄴㄱ
23년 06월 05일
조회수
1,214
좋아요
0
댓글
3
회사 동기가 소름끼치게 제 행동들을 따라합니다
말투나 행동거지를 따라하는데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동기 한명도 그 동기가 자신의 성격을 따라하는걸 느꼈다고 합니다; 남들의 특징적인 개성을 따라하고 회식에서 대표님이 장난 걸어서 제가 대응하니 옆에서 똑같이 따라하는데 보는 제가 다 소름이 돋더군요 대표님도 왜 따라하냐고 장난 같은 핀잔을 주셨는데 자주 보는 사이가 아니시니 그냥 넘어가셨어요. 한 두 번이 아니다 보니까 그 동기가 점점 께름칙해지고 소름돋습니다 옆에서 관찰해보면 본인 잘못으로 팀내 분위기를 흐리면 그거에 대한 감정적 동요나 반성이 없고 이 상황이 자신과 연관이 없다는 듯 행동합니다 너무 멀쩡하게 돌아다녀서 섬뜩할 정도입니다 흡사 싸이코같아요 이 동기 때문에 언제고 한번은 제가 불똥을 크게 당할 것 같아서 가끔 퇴사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너무 소름돋고 음침해서 단 한순간도 같이 있기 싫어요 대체 이런 사람들은 왜 이러고 살까요? 글만 읽으면 스릴러 소설같은데 현실입니다
버뮤다트라이앵글
23년 06월 05일
조회수
1,389
좋아요
0
댓글
8
환율 1100원대로 가기 어렵나요??
어렵겠죠??
nj12
23년 06월 05일
조회수
513
좋아요
0
댓글
2
외근 기자직 노트북 구입 지원금
외근했었고요 예전에 쓰던 노트북이 고장나 120만원 정도 주고 노트북 샀습니다 지원금 50만원 받았습니다 사규가 그렇다고 해서요 문제는.. 설명하기 귀찮아서 걍 캡쳐로 대체합니다. 회사가 다 이런가요...?
베이컨조아
23년 06월 05일
조회수
971
좋아요
6
댓글
12
이직 전
현 회사에서 챙겨야할 서류들 뭐가있을까요?! 첫 퇴사라 무엇을 챙겨야할지 모르겠네요ㅠ
iiiuiii
23년 06월 05일
조회수
484
좋아요
2
댓글
2
회사 사모의 주사및갑질
안녕하세요 양말편직회사에 다니고잇는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회사사모의 황당하고 어의없는 말을 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토요일어느날 오후에 갑자기 나오라고 하면서 갓더니 봉조하시는 아주머니들과 술을 먹고잇어서 저도 자연스럽게 술을한잔하는 분위기가 되엇고 봉조이모분들은 가정이잇어서 집에 간다고 하신다음에 저와 사모와 회사다른직원 3명이 술을 더먹게 되엇는데 사모는 약간 취한상태이엿습니다..그런데갑자기 저한테 돈이 그렇게 좋냐?이러고 좋은데 잇으면 가라 어디를갈거냐 등등 이말을 20여분동안 계속 말을하엿습니다 저런말을 듣고잇자니 나보고 어서 빨리 나가라는식으로 들려서 이직을 할려 합니다 아직 회사 남사장대표한테는 말을 하지않앗습니다 남사장한테는 이야기를 할예정이긴합니다..그리고 저런말을현재 2번째 들엇습니다..솔직히 자존심도 상하기도해서...이직을 할려고 하는데...올해나이 38살이라..다른곳으로 이력서를 넣는중인데 연락도 잘오지도 않고 그렁상황입니다...답답한마음에 두서없이 글을 적엇습니다.. 많은 분들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호의
23년 06월 05일
조회수
400
좋아요
0
댓글
1
무기력을 이기는 자기통제
(읽는데 5분 걸려요) 1 능력 없는 옆 동료가 나보다 연봉이 높을 때, 높은 기대치의 목표를 요구받을 때, 남이 싸 놓은 똥을 치우는 일만 할 때. 무기력에 빠진다. 무기력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원인은 같다. 일의 자율, 통제권 없이 불합리한 구조 속에서 소모품 대우를 받을 때 의욕이 사라진다. 2 일의 난이도, 중요성을 떠나 스스로 가치 있다 여기는 일을 하며 성과를 만들 때 동기를 얻는다. 가끔 일에 미친 사장을 보면 365일 일 생각밖에 없다. 길을 걷다가도, 밥을 먹으면서도 일 생각뿐이다. 대화를 할 때도 어떻게 일 얘기를 꺼내볼까 눈치만 본다. 겉으론 바쁘고, 힘들어 보여도 이런 사람이 행복하다. 3 퇴근 후 머리를 비우고 싶은 날이면 소파에 누워 인스타 릴스를 본다. 잠깐 봤는데 1시간이 훌쩍 지나있다. 일어나 볼까 싶으면 더 힘이 빠진다. 왜 그럴까. 남이 만들어놓은 컨텐츠를 '소비만'해서 그렇다. 인간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일할 때 의욕이 붙는다. 무기력을 이기는 핵심은 '스스로 가치 있다 여기는 일'을 '자율적 의지'로 하는 것에 있다. 4 나는 모두에게 착한 사람, 과하게 남의 눈치를 보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은 관계가 좋아도 상황이 변하면 언제든 달라질 사람이다. 오히려 싸가지 없어도 자기만의 주관이 확고한 사람이 좋다. 스스로 가치 있다 여기는 일을 자율적 의지로 하는 사람이다. 날카롭고 내 말을 안 들어도 배신 같은 거 안한다. 5 주체성을 상실한 세상에 살고 있다. 인스타 핫한 음식점에 줄 서고, 남들 다 가는 명소 찾는다. 직접 자료를 찾고 고민하고 부딪쳐 깨닫기 보단 유튜브 남들이 정리해놓은거 보고 끝이다. 누가 시키니까. 그게 편하니까. 원래 그렇게 해왔으니까. 관성대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해야 한다. 기준이 남이 되는 순간 한없이 무력하고, 불안할 수밖에 없다. 6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무력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 구체적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명확히 표현할 수 없지만 마음속 엉켜있는 감정을 글로 써보고, 그림으로 그려본다. 몸을 움직여 감정을 배출하는 것도 좋다.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행동의 근거를 데이터로 쌓다 보면 행동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태도가 되고, 태도는 자기 신뢰로 이어진다. 주인으로 살 수 있다.
최민 | 더블에이엠
23년 06월 05일
조회수
2,321
좋아요
75
댓글
2
대행사에서 인하우스로 이직
대행사에서 광고주로 이직하고 싶은 3년차입니다 숫자를 보고 움직일 수 있는 것들에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더 넓은 관점에서 기획하고 프로젝트를 보고싶다는 욕심이 생겨 광고주(인하우스)로 이직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만 현재 하고 있는 직무가 미디어플래너로 아무래도 미디어에 한정된 프로젝트를 많이 했다보니 광고주(브랜드 내 미디어 스페셜리스트x) 로 이직이 가능한지 혹은 주변에 그런 케이스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다면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누누
23년 06월 04일
조회수
1,521
좋아요
5
댓글
3
사업은 가설과 검증의 반복이다. 감과 데이터, 두 개의 날개로 날아야 멀리 오래 갈 수 있다
1. 카페에 아이스크림 기계를 공급하는 사업을 하시는 분을 코칭한 적이 있습니다. 마케팅 모델 설계를 마친 후, 모집 공지를 시작한지 한두 달만에 신청이 들어오고 재구매까지 생기면서 창업 3단계인 완성 단계로 접어드신 분이었습니다.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이 1단계, 시스템을 테스트하는 것이 2단계, 시스템이 완성되는 단계가 3단계입니다.) 이분은 당시 제가 코칭하던 분들보다 사업 속도가 빠른 분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번에는 다른 아이템을 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아이스크림이 계절 상품의 성격이 있으므로 겨울에 팔 수 있는 다른 상품을 세팅해야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스크림 기계 모집 공지는 잠시 중지하고 다른 상품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데이터를 함께 확인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과 달리 주문은 하나도 감소하지 않고 계속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여름이 다 지났는데도 주문은 끊기지 않고 있었습니다. 겨울에는 아무래도 아이스크림 수요가 떨어질테니 기계에 대한 주문도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다른 상품을 준비 중이었는데, 거래 데이터는 그와 정반대였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하던 모집 공지는 그대로 유지하고, 단골 고객을 모아 둔 네이버 밴드에서 새 아이템을 테스트해보기로 했습니다. 2.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감(感)' 입니다. 어떤 사업을 하든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창업가 중에는 감, 즉 직관력이 뛰어난 분들이 사업을 잘 합니다. 그런데, 너무 감만 믿고 사업을 하다보면 한계에 부딪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까지는 사업이 커가는데 일정 규모 이상은 커지질 않고 계속 쳇바퀴만 도는 경우입니다. 그 이유는 검증 즉 상황 판단의 방법이 틀렸기 때문입니다. 이번 경우도 비슷합니다. 감으로 상황 판단을 한 케이스입니다. 겨울이 되면 아이스크림이 안 팔릴 것이다. 아이스크림은 여름에만 잘 팔릴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 거죠. 이건 상식이고 맞는 얘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데이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상식이란 일종의 고정 관념이고 과거의 경험이 축적된 것입니다. 세상은 변하고, 사람도 변합니다. 특히 지금처럼 급격한 변화의 시기에는 과거의 경험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또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감이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감에만 의존하게 되면 내가 모르는 상황은 적응하기가 어렵고 내가 모르는 시장이나 분야로의 확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검증이나 상황 판단은 반드시 데이터(Data)를 기반으로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3. 가설을 세우는데는 감이 중요하고, 인사이트가 필요하지만, 검증을 하는 데에는 데이터가 있어야 합니다. 가설과 검증을 감으로만 하게 되면 시작은 쉬우나 지속성과 확장성은 떨어집니다. 반대로 '데이터'로만 가설을 세우려 하면 시작이 어렵고 방향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설을 세울 때는 고객에 대한 느낌과 인사이트, 즉 감으로 하고, 검증과 상황 판단은 반드시 데이터로 해야 합니다. 오너는 항상 고객에 대한 감을 유지하기 위해 고객과 정기적으로 접촉해야 합니다. 고객을 알고 수용하고 하나되는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확한 상황 판단을 위해서는 고객 데이터, 거래 데이터 등의 지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파악해야 합니다. 사업이란 가설과 검증의 반복입니다. '감'과 '데이터'의 두 날개로 날아야 멀리, 오래, 더 넓게 갈 수 있습니다.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이상훈 | 클론컨설팅
23년 06월 04일
조회수
1,742
좋아요
48
댓글
5
처음 뵙는 거래처에 와인같은 선물 어때요?
처음 거래하는 회사의 팀 3분과 점심을 먹게되었는데 이번에 큰 매출 기여해주셨거든요 30대여성 2분,40대 여성 1분과 처음 뵙는 자리인데 감사의 인사로 3-4만원 정도의 와인 어떨지요 부담스러울까요?
Happy gg
억대연봉
23년 06월 04일
조회수
1,229
좋아요
2
댓글
12
연애고민 / 외모관리 안 하는 남자친구가 고민이에요ㅜ
너무 사랑하는 남진친구가 있는데, 처음 만났을 때보다 살이 쪘어요ㅠㅠ 여전히 귀엽긴한데... 살이 찐 모습에서 관리를 안 하니깐 이성적인 설렘이 덜해요. 운동하는 남자 좋아하는데, 운동도 안 하고 살 좀 뺐으면 한다고 얘기했는데 심각하게도 안 받아들이고 자기는 안 빼도 된다고 하니깐 너무 실망스러워요... 결혼 생각하는 남자친구인데 나머지는 다 괜찮고 좋은 사람인데, 남친이 외모관리를 안 하니깐 스트레스받아요. 이런 남자친구분과 대화를 해서 관계가 나아지신분 계신가요?ㅠㅠ 사람은 바뀌는 게 아니라서 노력해 달라고 말하는 것도 스트레스이고, 남친한테도 스트레스라 고민입니다ㅜㅜ
당당어피치
23년 06월 04일
조회수
4,036
좋아요
9
댓글
21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