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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팀및 밑원을 효과적으로 관리를 하고 싶은데 한회사에서 오랜근무를 하다보니 보는게 보는거라고 계속 제자리 걸음입니다 팀원은 팀장 밑에 담당연구원 1명, 수석연구원2명, 책임연구원1명, 선임 연구원3명, 사원3명입니다 주업무는 사출 설계및 제품 양산 개발입니다 현재는 4명이서 설계를 담당하고 나머지 인원이 제품 양산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팀장님께서 원하는 바는 전팀원이 부서 업무가 가능하여 부재중 백업이 가능 하게 하고 싶다는 의견입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untitle | 전기·전자 R&D
23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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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면접결과 문의
잡오퍼 받고 입사 날짜까지 확정받은 A회사와 최종면접보고 합격 확률이 높은 B회사가 있습니다. 위치적으로나 커리어적으로나 B회사가 끌리는데 결과 나오는 시기가 A회사 입사날짜와 겹치는것 같습니다. A회사, B회사 둘다 자취방을 구해야 하는데 고민이 됩니다. 지난주에 B회사 면접을 봤는데 결과 문의해봐도 좋을까요?
여름에아아 | 제약·바이오 R&D
23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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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검진영업부 신설
신규로 검진영업부를 만들면서 영업부 부장을 영입하여 그 팀원으로 오픈멤버(21년 근속) 2명을 팀원으로 배정하여 근무 하라고 함. 부서 운영이 잘 될까요?
그냥웃음 | 영업관리·지원
23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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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현직장 2년차인데 매일 퇴사하고싶어도 참아야할까요
총 경력은 6년정도입니다 경력 5년차라고 현직장에서 대리달아주셨는데 말만 그렇고 사원이랑 연봉이 큰 차이가 없어요 칼퇴하고 지원했던 분야가 웹디인데 그래픽, 마케팅도 시키셔서 제가 이 금액 받고 일 못한다고 예전에 퇴사 한번 말했는데 매년 2번 상여금 200씩 주는걸로 잠시 버티고는 있는데 매일 올라오는 채용공고보면 지원하고싶어도 2년은 찍고 퇴직금 2년차 받고 퇴사하는게 현실적으로..맞나싶고 ㅠㅠㅠㅠㅠ도와주세요 20대 후반이라 연봉빼고 재미만 보고 다닐수가 없네요
ooyyeiiq | 브랜드 디자인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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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부서이동 고민 (재무> 영업지원)
대기업 재무직무로만 십년이상 근무중입니다 나름 부서에서 고과도 좋고 평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부서에서 부서이동 제안받음) 재무팀이 나름 회사에서 파워가 있는 회사입니다 그러던중 이번에 영업부서 지원파트 직무로 사내 공모를 하는데 관심이 생깁니다 재무직무 너무 좋고 만족하는데 그간 현업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것 같아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향후 업무 커버리지도 넓어질것 같습니다 다만 향후에 재무/관리 직무로 돌아오고싶긴 합니다 현 재무팀에 당면한 과제도 많고 많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상황인데 딴데 가보고 싶다고 하면 상사들이 싫어할것 같긴 합니다 당장 이직에 대한 생각은 없어서 직무를 한번 바꿔도 괜찮을것 같고 현 부서에서는 제 성장보다는 후배 양성하는 위치에 있게되는것 같아서 개인적인 성장 측면에서는 갔다오는것이 땡기는 상황이네요 파트장님과 면담한번 해볼까하는데 이런 경험 있었던 분 계십니까
dddjsjs | 내부회계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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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자금팀 업무 어떨까요?
현재 증권사 IB 재직 중인데 카드사 자금팀으로 이직 준비 중입니다. 혹시 카드사 자금팀 업무강도 아시는 분 많으실까요? 원화쪽 조달업무라서 업무는 여전채/CP/전단채 발행과 신용평가, 자금운용 정도 한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드사 이직 추천하시는지와 업무 강도 의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ㅜㅜ
발행사간다 | DCM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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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영업이 솔루션(밴더사)영업 보다 비전이 있을까요??
고객사 / 산업분야 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일단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IT보안회사(밴더)에서 보안솔루션 영업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주요 고객사는 금융/공공 이구요 밴더사로서 저희 회사 제품에 대한 부분만 판매를 하다보니 전체 구축 서비스중 일부에 대한부분만 담당하게 되고 산업 트랜드에 대해 뒤쳐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밴더사에서 영업보다는 si에서의 영업이 힘들지만 비전도 전망도 좋다고 판단되던데 선/후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생각하는 비전은 금전적인 연봉/성과급/인센 뿐만 아니라 나이/연차가 올라가더라도 전문가 스럽게 영업할수있는 비전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회사는 성과/인센티브가 없다보니 더 고민을 하게되는거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리퍼 | 기술영업·SE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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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초봉, 연봉 어떻게 극복할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뷰탁드려봅니다 나름 열심히 살아서 좋은 대학(sky)중 하나 나왔는데 첫 직장 연봉이 꽤 낮았어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 참고 다니기도했고 그땐 어렸어서 이게 이렇게 절 괴롭힐줄은 ㅠㅠ (물론 학벌이 좋다고 해서 모두가 돈을 잘벌어야한다는 생각은 절대 아닙니다!) 2년차에 이직 한번 했어도 연봉을 그렇게 높이진 못했고 그래서 지금도(나이는 서른) 저보다 늦게들어온 후배들이 저보다 연봉을 높게 받는다는걸 들으면 너무 열받더라구요…! 이제 4년차에, 지금은 제맘에 드는 팀에 얼마전에 이동해서 다니고있는데 또 2-3년정도는 다녀보고싶거든요? 근데 연봉을 정말 잘 안올려주는 회사라 고민돼요. 연봉에 대한 자격지심 극복하려면 이직..? 신입공채..? 빠르게 다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 만족하는 팀에서 업무 2-3년 배우다가 그때 이직하면서 한번에 더 많이 올리는게 좋을까요?
mmmmmimi
동 따봉
 | 사업전략·기획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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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성공하지 않으면 너무 억울한 이유
당신이 성공하지 않으면 너무 억울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당신의 삶에서 성공은 한 단면이지만 그 열매는 전방위적이다 성공은 보통 당신의 삶의 어느 한 부분에서의 성공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변호사가 되어 유명 로펌의 변호사로 성공했다고 해 보자. 그 사람은 사실 공부를 잘했고 자기의 직업 분야에서 열심히 해서 성공에 이른 것이다. 그런데 그 열매, 결과는 어떠한가? 우선 경제적 사회적으로 성공을 하게 되면 단순히 의식주가 더 좋아지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먼저 만나는 사람이 바뀌고 소위 노는 물이 바뀌며 접하는 정보, 취미, 여가, 생각하는 방식까지 모두 바뀌게 된다. 그 뿐인가? 그러한 변화는 나 자신에 머물지 않는다. 내 자녀, 배우자 등의 가족의 삶의 진로, 투자 여력, 삶의 어려움으로부터의 회복 탄력성이 엄청나게 커진다. 좀 더 과장해서 말하면 나 하나의 성공이 자손 누대에 걸쳐 인생을 바꾸고 탄탄한 반석 위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바탕을 제공하게 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성공은 돈이나 지위뿐만 아니라 사회적 인간관계, 극단적으로 권력관계까지 바꾼다. 우선 성공한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도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그리고 어설픈 시정잡배, 날파리들도 일단은 접근하기 어려워한다. 또한 먼저 찾아와서 말을 걸고 먼저 인사하고 웃음을 지어 보인다. 본인은 반대로 굳이 필요없는 사람에게 웃어 보이고 과잉친절이 필요없는 것이다. 즉 성공은 일정기간 나의 노력과 집중으로 얻어질 수 있지만 그 열매와 혜택은 훨씬 광범위하고 지속적이며 강력한 것이다. 그래서 성공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도전해서 해내지 않는 것은 너무나 억울한 일인 것이다.
반가운소식
쌍 따봉
 | 사업전략·기획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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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직 힘드네요
코스닥 상장사 과장 팀장으로 재직중입니다. 전에는 위에 부장님계셔서 파트장하면서 편히 보냈는데 나가시고 팀장 2년차되니 밑에 직원 관리도 힘들고 업무책임감도 힘들고 일도 연결 내부회계..지정감사라 힘들다보니 여친도 잃고 모든게 엉망이네요 밑에 직원들 통솔도 어렵고 찍어 누르는것도 능사는 아닌데 하는꼴보면 이해는 안되고..ㅎㅎ 중견 대기업 오퍼도 드물치 않게 오는데 중간관리자로 가면 어떨까 싶기도하고 여러모로 고민입니다. 혹시 30대 중반 팀장님들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탈출이 각일까ㅎㅎ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회개하는중 | 내부회계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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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재문의 메일로 해봐도 될까요
업계 피셜로 지원한 회사가 사람이 잘 구해지지 않는데 직급을 올릴수 있는 포지션이 나와서 지원했습니다 운이 좋게 직급올고 최합했습니다 중견에서 중소로 가는거라 연봉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회사에서 제가 요구한 희망연봉에 맞춰줄수 없어서 포기 했습니다 그 아래 직급으로?(현 직급과 동일)로 입사 공고가 나왔네요 퇴사자가 많아서 채용은 계속 늘리고는 있는데 지원자 수는 많이 없네요 (업계가 한정적이라) 관련 업무경력은 많이 부합해서 면접때 할말은 많더라구요 .. 진짜 진짜 포기한 회사 그러면 안되지만 포지션이 또 나올수 있으니 입사 재문의 메일로 해도 되나요? 1차 희망 연봉에는 맞춰 줄수 있었는데 제가 상한선을 둬서 어그러졌어요 1차맞춰주는것도 일부올리믄거였는데.ㅠㅠ 제 욕심이줘 뭐 근데 회사 근무했던 사람은 회사가 체계가 없다하고. 야근도 좀 있다하고. ㅠㅠ 현회사는 편하지만 일을 안시켜서 그냥 꿔다 놓은 보리자루 같고 이직과 서류전형 면접이 오래 걸리니 번아웃인지 쉬고 십고 차라리 권고사직 당하는게 날까(실업급여) 만감이 교차하네요 용기내수 다른데 지원하려고 보는데 컴터봐두 집중도 안되고 막막하고 힘드네요 심리상담도 받아봤는데 선생님이 환경을 바꿔야 했는데 왜 안갔냐고 하시니 더더욱 기운이 없네요 나이도 많은지라 ㅜㅜ휴 현재는 칼퇴근 가면 야근 명시라 또 무섭기도 하는데 제가 너무 가리나 싶기두 하고 ㅜㅜㅜ 마음이 불안정하네요 이전에 글도 쓰고 맘 잡았는데 또 왜이러는지 이런 제가 싫네요 ㅠㅠ 거기두 적임자가 없어도 한번 까인사람을 받아주진 않을꺼같기두 해요. 그냥 일말의 기대 ..
짜여진각본 | 마케팅 전략·기획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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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맥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추천받아요~
거~의 혼자있을 땐 밀맥주만 팝니다 벨기에식 독일식 미국식 나름 파면서 시중에 나와있는 밀맥주는 다양하게 마셔봤다 생각하지만 아직도 못 마셔본 밀맥이 많을거라 생각해 고수(?!)분들께 여쭤봅니다 참고로 참 괜찮았던 밀맥주중 인상적이었던 건 그롤쉬, 산미구엘 블랑카, 이네딧 담 추천해보고 싶습니다 - 바이엔슈테판 비투스는 진리이니 패스 밀맥주 고수분들! 추천해주시고 싶은 밀맥 있으실까요??!
틸렌 | 제조·가공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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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명언 #12. 진정한 무소유의 의미
진정한 무소유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게 아니라, 가지고 있는 것들이 내 것이 아니라는 걸 인정하는 것이다. by 스테르담 ----------------------------------------------------------- '무소유'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한 스님의 씁쓸한 퇴장은, 아이러니하게도 '풀소유'란 신조어와 함께였다. 아무래도 사람들은, '무소유란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이란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말 자체가 그러하지 않은가. '무소유(無所有) = 가진 것이 없다...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정말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게 가능할까? 존재하지 않는 게 가능할까? 앞서 언급한 그 스님도, 오장육부를 가지고 있었고 책을 쓸 기력도 가지고 있었다. 발가벗고 다니지 않았으니 옷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고, 밥을 먹어야 하니 식욕도 있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숨을 쉬고 있었으니 영혼을 소유하고 있었고, 생각을 했으니 고로 존재함을 가지고 있던 것이다. 소유를 하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다. 나는 일상에서, 직장에서, 이성과의 관계에서. 내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서 배신감을 느낀 적이 있다. 이 배신감은 어디에서 왔을까? 그 사람들이 잘못된 걸까? 그 사람들이 나쁜 걸까? 시간이 흘러 알았다. 그 배신감의 주요 원인은, '내 사람'이라는 생각했던 착각에서 온 것이라고. 그 누구도 사람을 소유할 순 없다. 결혼은 서로를 차지하는 가장 합법적인 수단이지만, 엄밀하게 말하여 그렇다고 서로를 가졌다고 할 순 없다. 동상이몽은 날마다 일어나고, 오히려 결혼했으니 내 사람이란 생각에 서로를 소홀히 하거나 강압을 통해 제어하려는 것에서 이혼이라는 말이 난무한다. 사물도 다르지 않다. 내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없어지거나 사라지기도 하고, 내게 도움이 되라고 샀건만 오히려 피해를 주는 것들도 많다. 항상 곁에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 수명이 다하거나,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지는 일들도 허다하다. 내가 주인인 줄 알았는데, 그 사물에 휘둘려 내가 끌려가는 일도 있고... 삶은 참 쉽지가 않다. 사람과 사물로부터의 배신감. 그것들에 짓눌려 일상이 흐트러질 즈음, 내가 다시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간 비결은 바로 '무소유 정신'이었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으려는 마음이 아니라, 내게 있는 것들이 내 것이 아니라는 깨달음. 그 생각을 하고 나니, 나는 스스로를 해방할 수 있었다. 내 것인 건 아무것도 없다. 샀다고 해서, 결혼했다고 해서, 가지고 있다고 해서, 지금 옆에 있다고 해서, 친하다고 해서 그것들과 그들이 다 내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가족도, 자식도, 친구도, 동료도... 심지어는 나 자신까지. 진정한 무소유의 삶은 그래서 미련이 덜하다. 이것을 진작에 알았어야 한다. 지금에라도 알아서 다행일까. 내 것이 아니라는 걸 인정할 때, 세상은 정말로 다르게 보이고 편해지는 건 내 마음이다. 가지지 않는 것이 아니다. 그저 모두가, 모든 것들이 내 것이 아닐 뿐이다.
스테르담 | 해외B2B영업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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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 vs 국내영업
안녕하세요, 국내 (외국계) 영업 5년차입니다 영업은 항상 짜릿하고, 쉬운것같지만 어렵고, 어려운거 같지만 쉬운거같네요. 저희는 술영업 접대영업 아예 없는 수준인데, 해외 10년 유학과 취업을 햇구요. 영어 및 중국어(초급) 살려서 해외영업을 해보고싶습니다. 외국계라 사실 연봉이 적은편이 아닌데, 해외영업은 뭔가 고객과 대면할일도 좀 적은편인것같고, 저는 활동적이라 해외출장 체력 자신잇는편인데요. 서슴없는 조언 댓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악플러들, 악플 다시면 바로 차단/신고 들어가니, 서로 시간,감정낭비하지말자구요.
기무네 | 에이치앤아이 컴퍼니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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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번아웃온것같은데 사수인 팀장님에게 너무 죄송해요.
안녕하세요 19년 1월에 입사해서 정말 열심히 다녔어요. 인정도 받아 우수사원 2번이나 수상하고 2600만원 연봉이 작년에 연말정산할때보았는데 4천이되었어요. 정말 많이 인정해주시고 회사도 많이 성장했습니다. 정규직 70명정도였는데 벌써 300명이 넘고 재택 콜근무하시는 직원분들까지하면 500명은 넘습니다... 정말 많이배웠고 리더십의 기회도 주시고, 정말 많이 믿어주십니다. 정말로 1년차에는 휴가기간에도 빨리회사가서 일하고싶었을정도로 월요일이 기다려지고 그랬어요.... 그러나 5년이 지난 지금, 매일 계속되는 야근 .. 성과가 저조해진 상황..단일 서비스가 성숙단계에 들어가고, 제작년 신사업이 반응이 저조하고 더 많은 돈을 투자한 올해 런칭 신사업은 내부에서도 반응이 정말 좋지않습니다.... 그리고 그 단일 서비스에도 레거시 문제가 계속 붉어지고, 경쟁업체들도 다 진출하여 시류는 이미 꺾인지 오래였어요 .. 그래도 계속 노력하고, 흙탕물속에서도 별을 보며 나아가자. 절 알아봐주시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이시고... 저에게 기회를 준 사수였던 팀장님에게 든든한 팀원이 되자라며 계속 120프로를 했어요. 입사시함께한선배들 3~4명이 동시에 다 이직해서 팀이 흔들리는 시기에도 팀장님과 저는 팀을 지켜냈어요. 후배들로 가득찼음에도 이전과 같은 성과를 냈어요. 그런데...전 많이 지쳤어요. 작년 11월부터 많이 제 자신이 못나보이고 성과가 제 탓 같아 더더더 노력했어요. 실무하느라 여유가 전혀 없어서 후배들을 전혀 못살폈어요 (후배들도 파트리더가 여유없어하고 일중심으로만 생각하고 잘하더라도 더 해야한다고 하니 힘들었을터이죠... ) 그러다 잠을 못자고 월요일이 두렵고, 3월부터는 그냥 괜찮다는 말만해도 눈물이 났어요. 상담을 다녀도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이 되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용기내서 힘들다했어요. 사수인 팀장님도 많이 힘든시기인데 (성과등..) 그래도 말씀드리는게 팀장님을 믿는거라생각해서 말씀드린지 2주가 지났는데... 2주 내내 면담할때마다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요. 울고싶지않고 팀장님께 여전히 힘이되는 팀원이 되드리고싶어요. 그래서 어떤점이 힘든지 어떤점을 개선해주셨으면 좋은지 이야기하고싶은데.. 이젠 제가 어떤게 힘든지조차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회사에서 5년뒤의 제모습이 그려지지않습니다. 비전이 보이지 않아요. 5년전에 성과 좋았던 단일서비스에는 이젠 혁신이 보이지 않아요.. 휴직과 이직까지 생각하고 있는...심각한 수준임을 팀장님이 아시고 3일 휴가 전날에 오전 오후 저녁 3번이나 3시간 넘게 면담했네요... 면담시에..저는 더 죄송해서 말을 못하고 눈물만 흘리고 해보겠다고..해보겠다고...하고 나왔네요. 뭐가힘든지 알려달라하는데 뭐가 힘든지조차 모르겠습니다. 많이 지쳐있는것같아요.. 8시 퇴근은기본 주 2회이상 11시 퇴근하고 실무에 파트리더 역할에 주말에도 가끔일을 합니다...... 다른 부서 동기들은 대충하라고 놓으라고 니 인생도 소중하다고 일을 열심히하는거 보기 좋지만 너가 힘들정도로 하면 안되지하며 걱정을해주고, 다른 부서 2분 선배님들에게도 이런걱정을 나누니 지칠만하다 너 열심히했다. 이런 말씀주시는데... 참...그만두고싶네요. 그치만 팀장님이 마음에 걸려요 제가 바보같나요....어떻게 해야 잘 퇴사할수있을까요..... ps. 면담시에.. "팀장님 저 그만두더라도 저.. 안 미워하실꺼죠..?" 라고 물어보고싶었는데...참았습니다....
아기새 | 마케팅 전략·기획
23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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