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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버지와 함께 일한다는 것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 따끔한 충고, 공감 등을 듣고자 말씀드립니다. 자사 제품 없이 식품 수출 코드를 가지고 매출 250억 가량을 내고 있는 회사를 다니고 있으며 올해로 4년차이고 아버지가 사장님이십니다. 네 맞습니다. 제 능력에 과분한 직급과 업무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근래 제가 머리가 굵었는지 아버지의 방식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고 그걸 정중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어린아이처럼 표출하여 사이만 안 좋게 만들고 어리석게 굴고 있네요. 요즘 같은 생각에서는 제가 사업이라는게 남의 마음을 얻는 일인데 밑바탕 다 제공 받은 제가 자존심 때문에 일을 망치는 같아 사업에 소질이 없는 사람처럼 느껴지네요. 누구보다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나름 개인적인 판단으로, 사장님이 아버지라는 자신감으로 결과 정당성만을 합리화하며 룰을 어기는 부분도 있는데 이해는 하지만 결과가 올바른데 왜? 이러면서 이마저도 머리는 맞다고 느끼면서 제가 잘못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저와 같은 상황에 계신 분들….. 제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앞으로 잘 해내갈 수 있을까요…. 요새는 왜 일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충고와 공감 부탁드립니다…
식품수출
23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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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
업력 1*년차, 30대후반 자산운용 쪽 운용사 + LP 경력 보유 그냥 한 6개월-1년은 쉬고 싶음. 이직을 해도 1주 쉬고 이직.. 이렇게만 살아서. 번아웃인지 매일매일 퇴사 생각하면서 회사 다님. 요즘 세상에 실무 안하는 팀장 만나서 모든 업무 다 내려 받아서 함. 자율성을 주고 팀장이 책임지는 것도 아니고 업무 부담과 책임 모두 내리사랑(?) 하심. 정신적으로 지친 상황 같음. 하지만 1*년 빈틈없이 일만 했는데, 6개월 좀 쉰다고 뭐 크게 달라질 건 없지 않을까. 계속 쉬겠다는 것도 아니고 최소 6개월 좀 쉬고 싶다. 6개월 - 1년 쉬고 구직 어려울까?
illillii
23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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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1년차 주니어 UX/UI 디자이너인데 어떤 회사를 골라야 할까요..!
에이전시에서 1년간 근무하고 이직 중인 주니어 디자이너입니다! 현재 2개의 회사 중 한 곳을 선택해야 하는데.. 고민해도 모르겠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1번 회사는 2시간 거리이고, 기획자가 존재해서 같이 기획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사업 방향성은 더 커질 것인지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잘 모르겠고.. 다만 브런치에 글을 올리는데 봤을 때 사람 개개인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 같고 팀워크를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 면접 볼 때도 그런 느낌을 받았고요! 2번 회사는 1시간 10분거리이고, 기획자가 따로 존재하지 않아서 디자이너가 기획과 와이어프레임을 그려야 한다고 했고, 3년차 사수분이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사업방향성은 제가 봤을 때는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고요! 2곳 다 스타트업이고, 1번 회사는 일주일 뒤에 입사해야하고 2번회사는 7월 초에 입사해야 합니다. 거리적으로나, 사업적으로는 2번이 좋은 것 같다고 느끼긴 하지만 제가 에이전시에서 근무했을 때는 기획자분이 계셔서 업무 롤이 정확히 구분되어 대부분 UI 작업만 진행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2번 회사에 가게 되면 역량미달로 수습기간에 잘리게 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 여러분은 안정적으로 느껴지는 1번을 선택하실건가요 아니면 모험이지만 적응하게 된다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2번을 선택하실 건가요..!
옐미
23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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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1년차 프로덕트 디자이너인데 어떤 회사를 선택해야 할까요!
에이전시에서 1년간 근무하고 이직 중인 주니어 디자이너입니다! 현재 2개의 회사 중 한 곳을 선택해야 하는데.. 고민해도 모르겠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1번 회사는 2시간 거리이고, 기획자가 존재해서 같이 기획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사업 방향성은 더 커질 것인지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잘 모르겠고.. 다만 브런치에 글을 올리는데 봤을 때 사람 개개인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 같고 팀워크를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 면접 볼 때도 그런 느낌을 받았고요! 2번 회사는 1시간 10분거리이고, 기획자가 따로 존재하지 않아서 디자이너가 기획과 와이어프레임을 그려야 한다고 했고, 3년차 사수분이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사업방향성은 제가 봤을 때는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고요! 2곳 다 스타트업이고, 1번 회사는 일주일 뒤에 입사해야하고 2번회사는 7월 초에 입사해야 합니다. 거리적으로나, 사업적으로는 2번이 좋은 것 같다고 느끼긴 하지만 제가 에이전시에서 근무했을 때는 기획자분이 계셔서 업무 롤이 정확히 구분되어 대부분 UI 작업만 진행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2번 회사에 가게 되면 역량미달로 수습기간에 잘리게 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 여러분은 안정적으로 느껴지는 1번을 선택하실건가요 아니면 모험이지만 적응하게 된다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2번을 선택하실 건가요..!
옐미
23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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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시장, 전쟁이 펼쳐진다
버거 시장이 왜 이렇게 뜨거울까? 🍔🍟 ✅ 버거에 열광하는 사람들 한국인 두 사람 중 하나는 한 달 내에 버거를 먹었다고 할 만큼 버거가 식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월평균 3.3번, 헤비유저는 7.3번을 먹는다고 해요. 2023년에는 국내 버거 시장이 5조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는 버거 시장,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 1세대 버거 전쟁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거기에 맘스터치까지를 4대 버거로 놓습니다. 맘스터치가 1400개로 매장수 1위, 매출로는 맥도날드가 9946억원으로 가장 높습니다. (2022년) 이들 브랜드는 각자의 시그니처가 존재합니다. 맥도날드는 빅맥, 버거킹은 와퍼, 롯데리아는 새우버거, 맘스터치는 싸이버거. 그중 맥도날드는 BTS와 함께한 협업 패키지부터 최근 뉴진스 콜라보까지 셀럽 마케팅에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 2세대 수제버거 전쟁 최근에는 햄버거가 하나의 고급 음식으로 인식되면서 프리미엄 버거 열풍 트렌드가 불고 있죠. 브루클린 더버거 조인트, 다운타우너, 길버트버거 앤프라이즈, 바스버거, 다운타우너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글로벌 강자 브랜드들이 하나둘 생겨납니다. 시작은 쉐이크쉑(일명 쉑쉑버거)이었죠. 2016년 국내 첫 매장 이후 줄 세우기 열풍을 만들기 시작해 현재 25개까지 매장이 생겨났죠. 샌프란시스코 대표버거 슈퍼두퍼 해외 1호 강남점에서는 오픈 2주 만에 약 2만개의 버거 메뉴가 팔렸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유명한 쉐프 고든 램지가 선보인 버거집이 2022년 오픈해 한 메뉴는 무려 14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곧 미국의 버거 3대장 중 하나, 파이브가이즈가 국내에 출시합니다. ✔️앞으로 수제버거 시장은 전망이 어떨까요? ✔️KFC가 550억원에 팔리고, 맥도날드와 맘스터치가 시장에 매물이 나왔는데 어떤 일이 펼쳐지고 있는 걸까요? ✔️1세대 오랜 브랜드와 2세대 수제버거 간에 어떤 격전이 펼쳐질까요? ✔️이 버거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무기는 뭘까요? 세상의 먹고 마시는 식문화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산업화 되고, 브랜드화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생길 시장의 변화를 들여다보고 비즈니스에 적용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후에 펼쳐질 버거 대전을 주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 : 아웃스탠딩 https://outstanding.kr/burger20230602
마케터초인
23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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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는 무기가 될 수 있을까?
캐릭터는 무기가 될 수 있을까요?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드는 캐릭터의 힘은 뭘까요? 캐릭터를 무기로 싸우는 세상이 캐릭터를 무기로 싸우는 브랜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펼쳐지고 있을까요? ✅ 캐릭터에 열광하는 사람들 캐릭터의 시대를 맞아, 점점 더 많은 캐릭터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콘텐츠로, 제품으로, 팝업으로 다방면에 쏟아지고 있는 캐릭터들. 기업의 마케팅에서 캐릭터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주류 문화가 되어가고 있는데, 특히 유통업계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죠. ✅ 요즘 핫한 벨리곰이 롯데 거라고? 유통업계가 ‘자체 캐릭터 키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중 롯데홈쇼핑이 2018년 선보인 ‘벨리곰’이 가장 돋보입니다. 벨리곰은 ‘일상 속에 웃음을 주는 곰’ 콘셉트를 바탕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깜짝 카메라’ 영상이 입소문 나면서 145만 SNS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가 됐습니다. 롯데홈쇼핑 벨리곰 굿즈의 누적 매출액은 약 50억원에 달합니다. ✅ 현백과 신세계의 반격 유통 경쟁사인 신세계와 현대백화점도 나서고 있죠. 현대백화점은 2019년 흰색 강아지 ‘흰디’를 선보여 ‘흰디 하우스’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행사, 캠페인 등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도 백곰을 닮은 솜뭉치 ‘푸빌라’를 선보였습니다.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까지 대형유통 3사 모두 캐릭터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캐릭터 대전의 시작입니다. ✅ 캐릭터가 무기가 되는 시대 유통업계가 자체 캐릭터에 집중하는 이유는 ‘돈이 되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소비자의 86%가 최근 1년간 실물 캐릭터 상품 구매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캐릭터 시장의 규모가 커져 2022년엔 20조원 규모에 이른 것으로 추산됩니다. 캐릭터가 이제는 키즈와 2030을 넘어 4050 세대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콜라보를 넘어 자체 캐릭터로 기업이 캐릭터를 활용하는 방식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기존 인기 있는 캐릭터를 활용하거나 더 나아가 자체 캐릭터를 개발하는 방식, 이 두 가지 모두 빈도와 비중이 높아지고 있죠.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은 브랜드와 고객을 쉽게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기도 하고, 캐릭터의 팬덤으로 브랜드로 연계할 수도 있습니다. ✅ 콘텐츠가 있어야, 캐릭터가 산다 그냥 캐릭터가 아니라 콘텐츠 안에서 놀 수 있는 콘텐츠형 캐릭터를 만들어야 합니다. 스토리와 세계관은 글이 아니라 콘텐츠로 전달해야 합니다. 과거의 콘텐츠가 오리지널 영상이었다면 이제는 웹툰, 팝업, 굿즈, 이모티콘, 짤 모든 것이 될 수 있죠. 핑크퐁, 펭수와 잔망루피, 벨리곰에 이어 다음 세상에 떠오를 콘텐츠형 캐릭터는 또 누가 있을까요? 캐릭터의 시대 하나의 무기로 만들기 전 세계적으로 인기인 핑크퐁은 삼성출판사에서 탄생했습니다. 또 다른 산업 분야로 유통업계에서 탄생한 벨리곰이 앞으로 어떻게 커나갈지, 제2의 벨리곰이 어디서 나올 수 있을지, 캐릭터 오리지널 콘텐츠를 누가 성공시킬지가 앞으로의 재밌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커머스, 유통, 제품 등 관련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캐릭터를 무기로 잘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브런치 원문 https://brunch.co.kr/@jinonet/160
마케터초인
23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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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스크 많이들 하시나요?
태국사는 친구가 자꾸 해보라는데...검색해보니 현금화 하는데 문제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니 두렵기도 하고... 투자는 해봐야 할거 같은데. 모르겠네요.
그냥웃음
23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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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후 200만원 인상?
5년차 인터넷신문사 기자입니다. 최근 이직을 했습니다. 면접 당시 대표가 "우선 수평으로 이직한 뒤 3개월 뒤 급여에 대해 다시 이야기 나눕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3개월 뒤인 며칠 전 대표가 제안한 연봉 인상 금액은 200만원입니다. 인사고과 결과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회사 내규상 원래 그 수준이라더군요. 미리 이럴 줄 알았으면 이직도 안했을 겁니다. 200만원이면 원래 다니던 곳의 연평균 연봉 인상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와서 업무량과 역할, 책임까지 늘었는데 이정도 수준이라니 저를 너무 저렴하게 써먹으려 한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대표에게 금액이 부족하다고 말했고, 다시 이야기 나눌 자리를 갖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이거 너무 적은 거 맞죠?
아무튼간에
23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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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나 다양한 백화점에서 입점해 판매하는 시계브랜드 저렴하게 구매
시계가 온라인 가격보다 저렴하면 구매할건가요? 가짜도 아니고 진품이면 구매할건가요? 왜 물어보냐면 시계, 악세사리 전용 쇼핑몰을 만들까 싶어서 입니다. 선배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돈이 목적이 아닌 사람들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싶어서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저희 회사는 매출의 1%는 기부할 목적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청년그룹회장
23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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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인 딸의 투자 조언
올해 전문대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여 최저 급여정도 받고 있습니다. 아빠인 저도 투자에 대해 무지해서 딸에게 자산증식에 대해 잘 알려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담 6월부터 모집라는 청년도약계좌에 월40만원 넣어보라고 했고, 월 2~30만원 주식등 투자를 해보라고 해야하는데 어떤식으로 자문을 해줘야 할지 막막하네요. 저도 주식을 해본적이 없어서... 머부터 시작해 보라고 할까요....
그냥웃음
23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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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V Production 2022
2021년 대비 참고하세요.
스티브 영
억대연봉
23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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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IB 진로
안녕하세요. ​ 외국계 IB 취업 - 미국 TOP MBA - 미국 IB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입니다. 현재 제가 군 복무 중이라서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 1. 한국에 있는 외사 IB에 들어가기 위한 최소 학벌이 서성한이 맞을까요.? ​ 2. CFA, 금융학회 or 동아리 활동 외 외사 IB 취업에 도움될 만한 활동이 무엇이 있을까요? (현재 영어 실력을 상급까지 끌어올렸다고 가정할 시) ​ 3. 외국계 IB 취업 - 미국 TOP MBA - 미국 IB 취업 현실적으로 가능한 루트인가요? (MBA 동안 인턴하고 네트워킹을 열심히 한다는 가정입니다.) ​ 4. 외국계 IB 취업이 안될 시 국내 IB 취업 - 미국 TOP MBA - 미국 IB 취업을 플랜 B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루트가 현실성이 있을까요?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콩진호
23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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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로서 팀원에게 일하는 방법 피드백 어떻게 주시나요?
케이스별 피드백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 자체에 대해 변화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어떻게 줄 수 있을지… 유튜브에 일 잘하는 방법 이런거 치면 공유를 잘하고 등등 나오는 그런 얘기들을 하고싶은데 그런 내용이 들어간 책을 선물하는건 어떤지.. 해보신 분 있으시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치즈버거패티추가
23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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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진로가 막막하네요..
은행권 취업을 목표로 금융기관 관련 자격증들을 취득했습니다. 투자자산운용사 펀드 증권 권유대행인 공인중개사 mos 등 현재 새마을금고를 다니고 있는데 제 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물 속에 있는 것처럼 갑갑하고 쉬어도 쉬는거 같지도 않고 학자금 대출을 비롯해 3000만원 가량의 대출도 있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우울하고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싶을정도 입니다. 제가 게을렀고 모두 제 선택이었지만 너무 힘드네요.. 다음주에 퇴사통보할 예정입니다. 퇴사하고 나서도 어떻게 할지 정하진 않았지만 한계가 온것 같습니다.. 제가 어떤 방법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집시맨
23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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