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되가는거 맞죠?ㅎㅋ

대체 언제부터, 나이 어린 사람의 기준에 맞춰서, 회사가 돌아가기 시작한건가요? 왜, 나이 어린 사람의 사회생활 방식이, 옳음이 되어, 눈치를 보는 건가요? 윗 세대를 꼰대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세월 흐르고, 꼰대 소리 안들을 자신이 있을까요? 뭔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는 사람은, 기존 인식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꼰대라고 부르는 어린 사람들은, 꼰대를 이해하려고 노력 할까요? 그 노력이 없다면, 그런 사람이 꼰대가 되는거죠. 본인들이 꼰대라고 부르는 사람과, 현재의 본인이 똑같다는걸 모르고, 인식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자신은 옳으며, 상대를 꼰대라고 부르죠. 본인들이 인식하는 방식이, 본인들의 다음 세대에서도 같을까요? 본인들의 윗세대는 이해하지 못해도, 본인들의 아랫세대는, 이해할수 있다고 믿고 있나요? 젊은 사람들이, 인간관계나, 일을 잘 안다면, 일을 통으로 맞겨 보세요. 꼰대보다 잘 해내야겠죠? 잘 할수 있을까요? 일은 말로 하는게 아니라, 성과를 내야 하는거죠. 입바른 소리는 지나가는 개도 합니다. 왜 꼰대 소리를 듣기 싫어 하는지 모르겠네요. 젊고 늙고를 떠나서, 90%는 꼰대가 됩니다. 자신이 특별하게 뛰어난 사람이 아닌 이상, 모두 꼰대 입니다. 저는 평범한 사람으로, 윗 세대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아랫 세대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저는 꼰대 입니다. 모두들 할 말은 했으면 합니다. 꼰대소리 듣는게 뭔 별난 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