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피셜로 지원한 회사가 사람이 잘 구해지지 않는데 직급을 올릴수 있는 포지션이 나와서 지원했습니다 운이 좋게 직급올고 최합했습니다 중견에서 중소로 가는거라 연봉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회사에서 제가 요구한 희망연봉에 맞춰줄수 없어서 포기 했습니다 그 아래 직급으로?(현 직급과 동일)로 입사 공고가 나왔네요 퇴사자가 많아서 채용은 계속 늘리고는 있는데 지원자 수는 많이 없네요 (업계가 한정적이라) 관련 업무경력은 많이 부합해서 면접때 할말은 많더라구요 .. 진짜 진짜 포기한 회사 그러면 안되지만 포지션이 또 나올수 있으니 입사 재문의 메일로 해도 되나요? 1차 희망 연봉에는 맞춰 줄수 있었는데 제가 상한선을 둬서 어그러졌어요 1차맞춰주는것도 일부올리믄거였는데.ㅠㅠ 제 욕심이줘 뭐 근데 회사 근무했던 사람은 회사가 체계가 없다하고. 야근도 좀 있다하고. ㅠㅠ 현회사는 편하지만 일을 안시켜서 그냥 꿔다 놓은 보리자루 같고 이직과 서류전형 면접이 오래 걸리니 번아웃인지 쉬고 십고 차라리 권고사직 당하는게 날까(실업급여) 만감이 교차하네요 용기내수 다른데 지원하려고 보는데 컴터봐두 집중도 안되고 막막하고 힘드네요 심리상담도 받아봤는데 선생님이 환경을 바꿔야 했는데 왜 안갔냐고 하시니 더더욱 기운이 없네요 나이도 많은지라 ㅜㅜ휴 현재는 칼퇴근 가면 야근 명시라 또 무섭기도 하는데 제가 너무 가리나 싶기두 하고 ㅜㅜㅜ 마음이 불안정하네요 이전에 글도 쓰고 맘 잡았는데 또 왜이러는지 이런 제가 싫네요 ㅠㅠ 거기두 적임자가 없어도 한번 까인사람을 받아주진 않을꺼같기두 해요. 그냥 일말의 기대 ..
입사 재문의 메일로 해봐도 될까요
23년 06월 06일 | 조회수 935
짜
짜여진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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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
웍슬랩
23년 06월 06일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까일지 말지도 문의를 해봐야 알수 있는거잖어요.
들어가서 야근을 하게 되어서 힘들어진다고 해도 더 좋은 회사로 원래 원했던 연봉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라고 생각하시면 되죠. 좋은 포폴을 쌓을수있는 회사라면 어느정도의 야근은 감수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걱정만 하시고 아무것도 안하시면 아무것도 바뀌지않아요. 공고가 내려가면 그때 물어볼걸하고 똑같이 후회하시게 될걸요. 문의 하세요. 당장 내일 연락하세요.
생각은 그만하고 행동 하세요. 생각만해서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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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여진각본
작성자
23년 06월 06일
자세하게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신이 번쩍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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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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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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