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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투표 고민
안녕하세요. 이번에 회사가 확장 하면서 이사를 가는데 집에서 거리 계산해보니 아래와 같아요. 대중교통 1시간(집부터 -회사입구까지) / 야근시 1시간 30분 소요 차량이용 : 20분(집부터-회사까지) / 야근시 15분
팀원4번경험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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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HR
연장근로 전혀하지 않는 회사가 있을까요..?(인사팀)
오늘도 고생 많으십니다..!! 문득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 혹시 인사팀 재직자분들중에 본인뿐만 아니라 팀원 모두 정말 특이 케이스 빼곤 야근 안하고 일 8시간 딱 일하고 퇴근하는 그런 회사 다니시는 분 계시다면.. 업종과 회사 규모 댓글로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좀 너무 지쳐서 다른 곳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합니다. 저의 경우.. IT/중견/밤11시 이후 퇴근이 빈번 입니다.
오로라이22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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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투표 병원업계 학원업계 아시는분?. ㅠㅠ
오랜고민 끝에 새로운 직종으로 가고자 용기를 냈습니다! 이전에 영업직을 굉장히 오래했었구요 영업능력이 좋고 말하는것을 좋아하는 성향입니다 병원상담실장, 학원국어강사(국문과를 졸업했고 국어를 좋아함) 그래서 이 2개 직업중 하나를 하겠다라고 결론을 내렸고, 두군데다 지원을 했는데 둘다 붙었습니다 제가 병원업계, 학원업계 두군데 다 가보지 못하여서 판단을 내리기가 조금 힘들더라고요 ❤️병원상담실장 ->초봉이 400정도 높음, 워라벨 좋아보임, 원장과 직원이 친해보임, 영업력이 많이 필요함, 규모는 작음, 잡플래닛에 내용없음 ❤️학원국어강사 ->원장님이 면접보실때 친절하셨음, 규모가 큰 대형학원임, 잡플래닛에 노동강도가 세고 야근과 주말에 수업준비때문에 힘들다고 적혀있긴함 병원쪽에 일하는 지인은 여초라 텃세에 대해 얘기하였고, 학원에 종사했단 지인은 학원은 수업외에 학부모상담, 수업준비로 죽어난다더라고요.. 사실 안힘든 직업은 없죠! 혹시 이 두업계에 종사하고 계시거나, 주위에 종사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려요~~! 앞으로의 직업전망이나 업계현실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유진희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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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놓쳐서 후회하는 기업 있으신가요?
작년에 면접본 기업이 있었는데 제 전공이랑도 맞고 연봉도 높은 수준을 제시한 곳이 있었어요 그런데 업계에서 꽤나 폐쇄적인 곳으로 소문나있고 결정적으로 면접때 대표랑 자문위원 태도가 엉망이었어요. 그 회사에서 주력상품으로 밀고 있는 제품을 보고 회사에 흥미를 가졌고 이와 관련해서 심화된 연구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면접관이 우리 그거 안할건데?ㅋㅋㅋ 이래서 어이가 없었네요. 그 주력상품이 그 회사의 정체성이나 마찬가지였는데도요. 1차면접을 전화면접으로 보고 2차면접 본 당일에 합격연락이 왔고 언제부터 일할거냐고 그러길래 2주정도 여유를 두고 싶다 말씀드렸는데 왜 2주냐고 다른 회사 면접보러 가려는거 아니냐고 막 다그치는 태도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안간다고 거절했었어요. 그 이후로 바로 취업할 줄 알았는데 몇개월째 취업을 못하고 있네요. 그때는 후회하지 않았는데 지금 상황이 이러니까 미친듯이 후회감이 밀려와요. 이미 놓쳐버렸지만요. 어떻게 해야 이 후회감에서 벗어날 수가 있을까요.... 제가 바보같아요
시들시들시금치
은 따봉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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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HR
투표 님의 회사는 요즘 코로나19 확진 후 자가격리기간을 어떻게 처리해 주고 있나요?
최근에도 코로나19 확진되는 분위기이고 대부분 재감염입니다. 회사 운영자와 직원들의 동상이몽이 여기서 나타나는데 님의 회사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요
밥사주는동료되기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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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투표 오타 지적할 수 있다 vs 중대한 거 아니면 넘어가라
마음이 복잡합니다. 일년 넘게 지적해도 하루 한 번은 오타 내는 직원(이메일 기준)에게 지적하기도 지치네요. . 직원 입장이 이해는 갑니다. 바쁘고 정신없죠. 대단한 오타도 아니고, 괜히 상사가 집착한다 느낄지도요. . 현근흐름, 수익륭 같은 식의 오타가 있다 해서 이메일 이해 못 하는 경운 없겠죠. 하지만 제가 민망합니다. 쉼표를 이상한 위치에 찍거나, 주술일치가 안 되는 문장을 볼 때마다 설명을 해주는데 여전히 반복이네요. 제 인내심이 문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눈높이 선생님도 아니고 이걸 지적 한다는 게… .
띵캡이요
억대연봉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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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담당자 제외하고 의사결정 후 공유만하면 된다는 팀장 이게 맞는건가요?
간만에 팀장이랑 대판하고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끄적거립니다. A와 제가 업무 담당자로서 협의를 하고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B가 저희 팀장님과 담당자를 배제하고 의사결정을 받아버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B는 전에 근무하던 팀의 사수는 아니면서 괄시와 멸시 +가스라이팅을 하던... 먼저들어온거 말고 업무조차 겹치지 않았던 쓰레기 였구요, 개인적인 감정이 없지는 않습니다) 저와 A는 배제된채 의사결정이 된 사실을 모르고 있었구요 확인 후, 팀장님께 정식으로 건의 드렸습니다. '팀장님 추후 업무담당자와 협의 후 진행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A담당자에게 확인해 보니, 해당사항에 대해 공유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따로 면담을 진행했는데, 담당자 없이 의사결정을 하는건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팀장:그럼 팀장은 담당자 없으면 업무내용 결정도 못하냐?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담당자 없으면 본인이 결정하고 담당자한테 공유해주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하시는데... 담당자 제외하고 의사결정하는게 말이 되냐...라고 얘기하고 싶었지만 ... 윗사람이고 나이도 지긋하시고 해서 둘러둘러, 추후 담당자 통해서 논의되면 좋겠다는 선에서 얘기는 마무리 했습니다. 업무관련 컴플레인에 많이 서운하셨던거 같아... 열심히 하겠다는 둥, 공수표는 날렸는데 머리 식히면서 생각해보니... 아무리 팀장님 이시지만... 팀 업무라던지 아직 파악도 못하신 상태이고(6개월되심) 담당자들은 나름 전문성과 책임을 가지고 일을 하는데, 본인의 생각없는 행동으로 담당자들은 바보가 될 수 있다는 부분을 너무 간과하고 계신거 같아.. 씁쓸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팀장님께서도 특정인에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는데, 예민할 수 있지만 이건 아닌거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반복되면 다른곳을 좀 알아봐야 싶다 ..생각중입니다만... 이게 맞는건가요? + 그 밖에도 담당자가 있는데, 업무랑 관련도 없는 사람이 팀장님께 의사결정을 받는게 이해 안된다고 말씀드렸더니, 의사결정이 아닌 문의에 대한 대응이였다는 둥.. (그 B라는 놈이 그런걸로 '~~팀 의견이라면서' 담당자 바보 만드는게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미운놈이라 더 밉게 보이기도 한점. 없지않습니다.) 서운함이 좀 크네요.. 본인 생각이 아니라고 다 틀린 생각은 아닌데... 설득되는 스타일은 아니신거 같습니다.
누락만3번째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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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조급하면지는 거야, 이 각박한 직장에서.
조급하면 지는 거야! 대리 직급을 막 달고 얼마 되지 않았을 즈음의 모로코 출장길이었다. 카사블랑카에서 마라케시로 넘어가는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경찰이 우리 차를 불러 세웠다. 누가 봐도 경찰이라 말하는듯한 제복 속의 그는 우리에게 속도위반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규정 속도를 준수했고, 그 어디에도 과속 카메라가 없었으며 어리둥절한 만큼이나 우리는 당당했다. "야, 놀라지 마. 이거 돈 달라고 불러 세운 거야. 여기서 우리가 약속에 늦었다, 공항에 가야 한다, 빨리 출발해야 한다...라고 조급한 모습을 보이면 절대 놔주지 않아. 그냥 모른 척하고 버텨." 이 말을 하더니 운전대를 잡았던 선배는 의자를 뒤로 밀어 누웠다. 나도 선배를 따라 몸을 뒤로 뉘었다. 10분 정도가 흘렀을까. 정말로 경찰은 우리에게 그냥 가라는 손짓을 했다. 그리고는 또 다른 차를 세우는데 온 힘을 쏟았다. 나는 아직도 그때 그 장면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선명하게 떠오르니 잊을 수가 없다. 아틀라스 산맥을 비추던 모로코의 뜨거운 태양만큼이나 환하게 그 기억은 강렬하게 남아있다. 그날 이후로 내 마음속엔 지워지지 않는 울림이 하나 생겨 났는데, 그건 바로. "조급하면 지는 거야!" 바로 이 말이었다. 그 누가 조급함의 소리를 내었는가! 직장에서의 일은 요청으로 시작하여 요청으로 끝난다. 회사는 조직이며, 각각의 조직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이 조직은 이윤창출이라는 하나의 커다란 줄기를 따라 각양각색의 모습을 하고 있다.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서로 다른 일을 하고 있다는 뜻이고, 다른 일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서로 부대끼지 않으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는 말이 된다. 그러니 유관 부서에 요청하고, 다른 부서로부터 요청받는 일은 직장인에겐 일상이며 그것이 오늘 하루 일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마 이제야 그것을 깨닫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직장이라는 전쟁터에서 영혼 없이 살다 보면 그럴 수 있다. 이번 기회에 직장에서의 내 하루를 돌아보면 된다. 그렇다면 요청하는 사람과 요청받는 사람 중, 더 조급한 사람은 누구일까? 대개는 요청하는 사람이 더 조급할 가능성이 높다. 내가 다른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요청한다는 건, 어떤 일을 하는데 다른 부서의 도움이 필요하다던가, 상사가 나에게 해당 자료를 다른 부서로부터 입수해오란 지시를 받았다는 뜻이다. 어찌 되었건, 나는 무언가를 기한 내에 또는 가능한 한 빨리 받아내야 한다. 말 그대로 조급하다. 조급하다 보니 망상마저 생겨 난다. 내가 필요한 자료를 제때 받을 수 있을까, 상대가 바쁘다고 거절하거나 휴가 중이어서 아예 받지 못하는 건 아닐까. 지난 20여 년간의 직장 생활을 돌아볼 때, 그런 일은 거의 없었다. 어떻게든, 또는 언젠가는 내가 필요한 걸 받게 되어 있다. 그러나 그때의 나는 뭐 마려운 강아지마냥 이리 조급하고 저리 조급했다.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안 되면 어떡하지, 못 받으면 어떡하지... 불안과 초조가 온몸을 감싸 안았다. 나는 온몸으로 조급함의 소리를 내고 있던 것이다. 여유를 가져도 되는 이유 초조하고 조급한 걱정이 생각보다 쓸데없는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나도 월급을 받고, 너도 월급을 받기 때문이다. 지난날을 돌아봤을 때 내가 필요한 자료를 받지 못한 일은 거의 없었다고 말했는데, 요청을 받은 상대는 (내가 합당한 부서에, 합당한 요청을 했다면) 자료를 주지 않을 수가 없다. 그날 애인과 싸웠다거나, 출근길 물 웅덩이에 발이 빠져 그럴 기분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직장은 조직에 소속되어,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업무 설계가 되어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부속품'의 개념이다. 예를 들어 휴대폰 하나가 제 역할을 해내려면, 갖가지 부품이 제 역할을 하되 다른 부품과 호환이 되어야 한다. 물론, '호환'이란 말이 절대적 긍정을 뜻하진 않는다. 교류와 전도는 물론, 저항 값도 있기 때문이다. 꼭 직장 내 조직이 그와 닮았다. 협력해야 하지만 서로 지지고 볶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수많은 부속품은 서로 협력하고 지지고 볶으며 우리에게 동영상을 보여주고, 멀리 있는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부속품이라서 억울하다고? 아니, 나는 부속품이라서 다행인 점을 떠올린다. 부속품인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그것을 부정하는 순간부터 직장인은 내내 불행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다. 우리는 '부속품'이란 말을 부정적인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제 역할을 해내는 부속품만큼 대단하고 기특한 존재가 있을까 싶다. 하다못해 손에 놓인 리모컨도 그 안 부속품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저 발치에 있는 TV를 켜지 못한다. 이것을 인정하는 순간 마음의 여유는 스멀스멀 올라온다. 조급하지 않으면 이기는 거야! 하루에도 수십 번씩 올라오는 '조급하면 지는 거야'란 울림은 내게 또 다른 의미로 메아리가 되어 돌아온다. "조급하지 않으면 이기는 거야!" 모로코의 도로에서 나는 이미 이것을 경험했다. 만약 우리가 조급하여 제발 보내달라고 했다면 아마도 그 경찰은 그날 횡재를 했을 것이다. 그러고 보면 조급함의 크기는 내 두려움과 불안의 그것에 비례한다. 그러니 반대로 조급하지 않으면 이길 가능성이 높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조급함의 이유를 찾고. 여유를 좀 가져도 괜찮다고 다독이면 삶에서의 어느 승률은 올라가게 되어 있다. 사실, 지금까지 내가 써 내려온 글의 요지는 비단 직장생활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사람, 사물, 환경 그리고 삶 그 자체의 요소요소에. 그 모든 것에 통합되고 적용된다. 사람은 조급하면 조급할수록 작아지고, 그러하지 않으면 않을수록 커진다. 작아지는 것은 삶에 대한 내 믿음이며, 커지는 것은 마음의 크기다. 마음의 크기가 커진다는 건 포용할 줄 안다는 것이고, 포용할 줄 안다는 것은 그 어떤 것도 담아낼 수 있다는 말이다. 세상은 참으로 각박하다. 직장은 그보다 더 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시간이라는 시간 안에 자기 할 것을 다하는 사람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어영부영 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의 차이는 바로 마음의 여유에 있다. 다시. 조급하면 진다. 그러하지 않으면 이긴다. 남에게 지고, 남을 이겨 먹는 개념이 아니다. 모든 건 내 마음으로부터다. 조급함을 버려야지... 라며 조급해하면 안 된다. 조급해하는 나를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일 때, 어느샌가 마음의 여유가 피어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일을 제대로 해내는 사람의 마음가짐이다.
스테르담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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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경력이 5년차인데 현재 대학1년 재학중
ㅠㅠ해당 직종에 5년에 대기업은 아니지만 네이버 쇼핑몰 1위, 쿠팡1위할 정도로 치열한 카테고리 내 인지도를 꽤나 알린 브랜드에서 꽤 오랜 시간있었습니다. 고졸로 들어가 학력의 아쉬움이 커 현재 회사다니며 대학 다니고 있는데 상향 이직이 가능할까요… ㅠㅠ
피큐리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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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회계
재입사, 이직 뭘 선택해야할까요?
퇴사 후 이직 준비를 하다가 재직했던 회사의 요청으로 단기계약직으로 일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구직활동을 하였으며 그 결과 중소기업이지만 상장사 제조업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처우협의가 끝나고 입사 날짜만 기다리고있는데 퇴사한 회사에서 재입사 제안을 받았습니다. 같은 조건이면 재입사와 이직 중 어디를 선택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재입사 회사 : 대형비상장법인 (서비스업, 부동산개발업) - 중견기업 이직 회사 : 상장법인(제조업) - 중소기업 재입사를 하더라도 퇴사했던 이유가 다시 반복될 것 같아 오래 다닐 수 있을까 고민되기도 하고 그로인해 짧은 경력으로 퇴사하게 될 경우 추후 이직할 때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총 경력 3년 조금 안되는데.. 늦기전에 제조업으로 가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 사이에서 너무나 고민됩니다.
1l1li1i1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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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매출과 직결되는 마케팅(광고) 매체?
바이럴 마케팅에서 매출과 직결하려면 콘텐츠 기획(광고 소재)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 + 퍼포먼스 마케팅을 함께 병행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마케팅비 월 예산이 500만원 미만이거나 그 미만으로 한정적인 곳은 바이럴 마케팅에서 체험단 위주, 네이버 키워드 광고 정도로만 가져가야 할까요? 블로그 인스타 유튜버 체험단 마케팅이나 카페 바이럴 침투 마케팅에서의 바이럴 마케팅의 한계를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데이터적으로 보여지고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약하기도 하고요 좋아요/조회수/댓글수/포스팅 하단에 링크 넣은 CTR 정도? 모든 광고주 및 클라이언트들은 마케팅 및 광고를 통해 매출로 직결, 매출에 바로 영향을 끼치는 매체나 방안을 원하잖아요?? 그렇다고 한정된 예산에서 퍼포먼스 마케팅을 하자니 요즘 sns 스폰서 광고, 카카오 비즈보드, 구글ads 등의 DA 광고 효율도 안나오는데 가져가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ㅠㅠ
될놈될2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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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가족간의 대출거래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초등 자녀둘 외벌이 직장인입니다. 주택구매시 받은 대출이 있고, 그외 대출은 없습니다. 처갓집에서 현금사정이 어려우셔서, 신용대출을 와이프통해 간접적으로 요청하신 상황입니다. 카드 현금서비스도 안되시는 상황같구요. 이전에 장인어른이 두차례 넌지시 요구하신적있었으나, 다른방법으로 해결하시면서 아직 직접 도움을 드린적은 없습니다. 장모님만 경제생활중이시고 고정비등 고려했을때 경제상황이 개선될수 있을까라는 생각만 드네요 도움 드려서 모든게 해결되면 좋겠지만, 가능성은 낮아보이고, 이상황에서 사위로서 제가 어떻게 해드리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가족간의 대출거래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고민가장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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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
인천 지산 쪽 진짜 안빠지나보네여 ㅠ
열심히 중개를 하고 홍보도 하는데 연락 한 번 안오넹 ㅠㅠ
박달동전자상가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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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억대 연봉 100만명+@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628603?cds=news_edit 억대 연봉 100만 명이 넘는 시대이기도 한만큼 1억이라는 게 예전만큼 희귀한 시대는 아닙니다. 그래도 비슷하게 받는 분들에게 공통 특징이 있는 것 같아요. 이건 당연히 직무/업종 등에 국한하지 않는 보편적인 요소겠죠? 1. 실무+의사결정 과정 및 타율이 당연히 중상 이상 그럼 실무와 의사결정만 잘하면 되냐? 2. 유리하게 만드는 의사소통, 성과를 거짓 없이 나이스하게 포장할 수 있는 능력 지금 COO로 있으면서 팀장급 실무진중에 '아 이분은 정말 납득할 수밖에 없게끔 소통하시는구나'라고 느끼는 몇몇 분이 있습니다. 과거 실무를 할 때 떠올려보면 '나의 리더가 우리팀에 유리하도록 의사소통할 때'만큼 멋있고 든든했던 적이 없었는데(그렇죠?),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최고 결정권자를 설득하려면 2번과 같은 능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던 거죠. 저한테 올라오는 아젠다만 봐도 그렇습니다. Q. 그래서 '그 의사소통은 어떻게 하는건데?' 자신 주위에 이렇게 의사소통하는 사람이랑 스킨십을 쌓으면서 물어보고 체화하는 게 답입니다. 그게 가장 빠르고 확실히 이해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건 업계가 얼마나 유망한가, 타이밍과 같은 운이 작용했는가 등이 있겠죠. 사실 업계 전망이 가장 중요할지도요. 어쨌든 남은 올 하반기 잘 버텨서 여기 계신 모두 연봉 미친듯이 올려봅시다. (아직 목마르다)
남hae
억대연봉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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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투표 증권유관기관 vs 대형증권사 vs 대형운용사
직무는 다 메인(프론트~미들)이며 각 회사에서 평균적인 직원인 경우를 가정했을 때, 어느 곳이 좋을까요? 제가 여의도 온지 5년이 지났는데.. 생각해보니 평범한 사람이라면(즉 다수가) 대형증권사, 대형운용사보다 증권유관기관(거래소, 한증금, 예결원, 금감원 등) 다니는 게 평생 소득이나 정신적 스트레스 측면에서 더 나은 거 같더라구요. 당장의 소득은 증권사가 압도하겠지만.. 저희 본부만 보더라도 본부장이 70년대 초반인걸 감안하면.. 비슷한 나잇대의 부장들을 짜르거나 하진 않지만.. 신기하게 다들 어디론가 알아서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백오피스 분들이 오히려 버티면서(자르진 않으니까) 정년까지 잘 받고 다니더라구요 ㅋㅋㅋ 뭐 정답은 없지만 다들 의견이나 생각이 궁금합니다.
백수하고파
억대연봉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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