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는 다 메인(프론트~미들)이며 각 회사에서 평균적인 직원인 경우를 가정했을 때,
어느 곳이 좋을까요?
제가 여의도 온지 5년이 지났는데.. 생각해보니 평범한 사람이라면(즉 다수가) 대형증권사, 대형운용사보다 증권유관기관(거래소, 한증금, 예결원, 금감원 등) 다니는 게 평생 소득이나 정신적 스트레스 측면에서 더 나은 거 같더라구요.
당장의 소득은 증권사가 압도하겠지만.. 저희 본부만 보더라도 본부장이 70년대 초반인걸 감안하면..
비슷한 나잇대의 부장들을 짜르거나 하진
않지만.. 신기하게 다들 어디론가 알아서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백오피스 분들이 오히려 버티면서(자르진 않으니까) 정년까지 잘 받고 다니더라구요 ㅋㅋㅋ
뭐 정답은 없지만 다들 의견이나 생각이 궁금합니다.
증권유관기관 vs 대형증권사 vs 대형운용사
투표 종료
총 166명 참여
증권유관기관
74(45%)
대형증권사
60(36%)
대형운용사
3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