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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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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지하철 매너 서로 지켰으면 합니다.
모두들 한주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느 정도 거리가 있을때 지하철에 자리가 있으면 앉아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리가 그리 넓은 편은 아닌대요 남자분들은 다리 쩍벌리지 마시고 여자분들은 다리좀 안꼬셨으면 합니다. 옆에 앉아있을때 상당히 불편하네요. 모두모두 힘든 출퇴근 길이니 서로 조금만 배려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글 읽으시는 분들 모두 행복한 주말보내셔요!
무적 펜텀
억대연봉
 | 제약·바이오 R&D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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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세일즈
투표 세단 vs suv
이번에 첫 차를 뽑을려고합니다. 내년에 결혼 예정이고요. 저는 세단파이고 중고로 쏘나타 뽑을려고하는데 여친은 나중에 태어날 애까지 고려해서 suv를 뽑으라고 하더군요 유모차부터 시작해서 짐이 많다고 세단 사고 3년뒤에 suv로 바꿀 상황 나올 것 같기도하고 고민입니다 ㅠㅠ 결혼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릴게요
우리대표는악덕이 | 기술영업·SE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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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VC
에이전시가 할 수 있는 재투자는 무엇이 있을까요?
올 4월부터 디자인 외주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매출이 많이 나는 건 아니지만, 매출의 20%씩을 회사 계좌에 남겨두고 있습니다. 피그마 사용료, 한 달에 한 번 정도 하는 점심식사로만 사용하네요. 프리랜서를 이용해 제가 직접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는 조금씩 잡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스케일업이 힘들고, 당장 다음달에 프로젝트가 없을까봐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사업 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영업이익의 절반 정도를 재투자하라는데, 디자인 에이전시는 어떻게 재투자를 해야할까요?
DFDF | PM·PMO(프로젝트)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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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다들 샤워할 때 무슨 생각 하시나요?
저는 다른 걸 하다가도 샤워할 때는 업무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 복기도 하고 짜증도 내고 어떻게 일할지 생각도 하고.. 동기한테 물어봤더니 무슨 생각하는지 생각이 안 난다고 해서 다른 분들은 무슨 생각하시나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퇴사무새 | 문화·예술기획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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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HR
이직고민입니다.
세무사 공부를 하다가 1차도 못붙어서 그냥 포기하고 그 뒤로 영어/재경관리사/IFRS관리사/전세2급/컴활2급/EEP인사1급 등등 땄는데요 사실 중견이라도 가고 싶었는데 1년동안 취직이 안되어서 비영리쪽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업무는 회계/인사/총무 거의 3가지 다하구요. 일을 하면서 회계 뿐만 아니라 인사나 총무쪽 영역을 넓혀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거의 3년차가 되니, 세가지 분야에서 제가 메리트 살려서 이직할만한 경력이 되지 못할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요새들어 하는일에 비해 급여도 적고 프로젝트까지 맡다보니 그냥 대감집 노예하면서 굴려지는게 더욱 낫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직을 고민하게 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ㅠㅠ 1. 비영리에서 영리기업으로 넘어간다면, 회계분야에서 지출증빙, 정산 정도만 했던터라 비용마감/결산 등등 다시 배워야하는 상황. 하지만 회계감사 대응까지 했던 경험이 있음. 2. 인사의 경우 원천세신고, 4대보험취득상실, 급여, 퇴직적립금, 연말정산 등 진행했지만 너무 적은 인원(약 20명)이라 대부분 100명이상, 200명이상 등의 경력이 있어야함. 현재로써는 인사쪽 HRM이 더욱 배워보고 싶은 분야인데 워낙 작은 곳에서 일했다보니 너무 고민이 많네요… 어디로 가면 저에게 더욱 좋은 이직이 될까요?? 회계팀과 인사팀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ㅠㅠ
뭉쟈뭉쟈 | IR·공시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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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제조
현직종 선배님들께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재단법인 건기식 GMP 2년차 생산담당자입니다. 연봉이 너무 짜서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현재 제 연봉은 2880으로 성과급 포함 3480정도 됩니다. 물론 주간에만 일을 하는 사람들을 돈을 이정도 받는 게 다반사를 이야기를 들었는 데 이게 사실일까요? 또 건기식 말고 제약으로도 이직이 될까요? 이직을 한다면 어디로 이직을 해야 할까요? 어떤 자격증이 이직시 도움이 될까요? 석사해서 RD 파트로 옮기는 게 나을까요? 진지하게 후배에게 조언을 해주실 선배님들의 많은 의견을 바랍니다.
기름때 | 제조·가공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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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25살, 자기객관화가 잘 안 됩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께 말씀을 여쭙고 싶어서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중소형 부동산 자산운용사에 취업해서 5개월차 근무하고 있습니다. 요즘 제 고민은 ‘더 큰 도전을 못 해본 것이 나중에 아쉬움으로 남지 않을까’ 입니다 함께 하는 팀원분들과 비교하면 당연히 제 역량은 너무 부족한데, 부족한 걸 알면서도 괜히 더 큰 회사에 관심이 가네요. 보고서 작성, 모델링 등 기본적인 역량들을 쌓아가고 있는데, 실무능력이 늘고 있다는 것은 너무 만족스러우나 스펙상으로는 크게 뛰어나지 않아서 혹시 나이가 더 들었을 때 이직에 있어 너무 별볼일이 없는 사람이 될 까 걱정입니다. 저한테 온전히 더 투자해서 잠재력을 더 키울 수 있는 시기에, 바로 일부터 배우는 게 나중에 어떤 결과로 돌아오지도 두렵구요. 그리고 운용사에 바로 들어온게 온전히 운이 작용해서 들어온 것인지, 더 큰 회사를 꿈꾸는게 주제모르고 있는 것인지 등등 아직 경험이 적어서 혼란스러운게 많습니다. 모든 것에 정답은 없겠지만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선배님들이 계신다면 경험 한번 공유해주시몀 감사하겠습니다.
REUP | 부동산금융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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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시중은행에서 할부금융사 기금 이직
1금융권 시중은행 7년차입니다. 5년차부터 시중은행 기업금융을 했다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보직이 바뀌어 다시 돌아갈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헤드헌터 통해 대기업 할부금융사 기금심사업무 제안이 들어왔네요. 워낙 관심있고 하고싶었던 업무라 솔깃하긴 한데 기업금융 경력이 짧고 은행의 안정성에 익숙해져서인지 고민이 됩니다. 이 회사에서 요즘 헤드헌터 많이 돌린다고 하기도 하고요ㅎㅎ 지원한다고 무조건 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암것도몰라요 | 여신심사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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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MD
db 소개 수수료
저희 트래픽을 가지고 신청을 받아서 전달하는 방식으로 고객 소개 수수료를 받는 프로세스를 잡으려고 하는데요. 실제 결제는 온라인으로 이뤄지지 않아 결제에 대한 수수료는 불가하고 단순 소개 수수료로 정의하고자 합니다. 혹시 이런 경우 소개 수수료를 건당 얼마가 적당할까요?
chan198 | CX·CS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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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Q. 급한 성격 탓에 일이 꼬이는 느낌입니다.
스테르담 직장인 심리카페 의뢰 내용을 정리하여 연재합니다. ------------------------------------------------------- Q. 급한 성격 탓에 일이 꼬이는 느낌입니다. 제 큰 단점은 말과 행동이 너무 급하다는 것입니다. 정중하게 거절할 수 있는 일을 순간 할 말이 생각나지 않아 본론만 말하며 칼같이 거절하거나 협상이나 제안이 필요한 순간에 제 의도와는 다른 말을 하기 일쑤입니다. 이런 성격 탓에 집에 돌아와 '말을 이렇게 할걸!'하고 후회한 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후회는 그만 하고, 제 의도대로 말할 수 있을까요? A. 배구 경기를 보면 같은 팀 안에 색이 다른 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상대팀 선수일까요? 그럴리는 없겠죠. 바로, 리베로라 불리는 수비 전문 포지션의 선수입니다. 그런데 리베로의 특징이 있습니다. 유니폼 색이 다른 것도 있지만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키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겁니다. 상대방의 강력한 스파이크 공격을 민첩하게 받아내려면 무게 중심이 아래에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해서, 가장 작은 여자 배구 리베로의 키는 156cm입니다. 이것을 보고 저는 ‘장점’과 ‘단점’을 떠올렸습니다. 말 그대로 긴 것과 짧은 것인데요. 이처럼 살아가다 보면 긴 것이 필요할 때가 있고, 짧은 게 필요할 때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장점’은 ‘선(善)’이고, ‘단점’은 ‘악(惡)’이 아니라는 겁니다. 아마도 누군가는 질문자님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보고, ‘아, 나도 저렇게 본론만 칼 같이 말하고 싶다’란 생각을 하거나, ‘나는 왜 이렇게 말과 행동이 느릴까? 무슨 말을 하더라도 우물쭈물하지 말고 우선 반응을 빨리하고 싶은데…’라며 부러워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말과 행동은 삶에 있어서 장점일까요, 단점일까요? 때로는 그것이 약이 될 때가 있고, 독이 될 때가 분명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내가 가진 긴 것을 굳이 짧게 자를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중요한 건, 긴 것과 짧은 걸 언제 어느 때 적절히 잘 사용하느냐가 관건일 겁니다. 내가 가진 ‘긴 것’과 ‘짧은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들이 좋게, 또는 나쁘게 사용된 적은 언제일까요? 나를 제대로 알고, 내가 가진 것들을 찬찬히 돌아볼 때 장점과 단점은 삶의 요소요소에 크게 도움이 되며 나를 지키고 성장시킬 것입니다. (세상을 향해) 공격해야 할 때는 긴 것으로 힘차게 스파이크를 날리고, 수비해야 할 때는 짧은 것으로 잽싸게 나를 돌아보고 반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스테르담 | 해외B2B영업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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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군
오퍼레터 상 포지션 타이틀 변경?
SAP Business Relationship 포지션 면접을 오랜시간 동안 몇차에 걸쳐 봤습니다. 메인 분야인 SAP 에, 관련된 시스템도 당연히 지원하는 업무인 것은 알고 최종 면접까지 통과했는데요. 오퍼레터가 왔는데 IT Business Relationship Manager 로 왔어요. 꼭 SAP만 지원하는 건 아니고 전반적인 비즈니스 시스템 관련 부분을 관리하는 것이니 IT로 바꿔서 오퍼 한다고 설명은 쓰여져 있는데 SAP 라는 이름이 빠지니 괜히 전문성이 떨어지는 기분인데.. 저의 기분 탓인가요?! 다른 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것이맞는가 | PM·PMO(프로젝트)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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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엔지니어
면접제의가 왔습니다.
진인프라는 회사에서 면접제의가 왔는데 네트워크엔지니어인데 기술영업으로 PM채용건 입니다..네트워크컨설팅 및 제안서 작성이 주로 하는일이며 KT가 주요고객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이분야에 종사하시는분 계시면 어떤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호천사 | PM·PMO(프로젝트)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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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HR
수습기간 해고예고수당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개월 수습기간이 10일 남은 시점에서 수습기간 연장을 부당한 이유로 요구 받았습니다. 억울함과 분노감에 사유를 인정할 수 없어 연장서류는 서명 안하고 거부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회사는 저에게 내일 수습기간 9일 남은 시점에 본채용거절과 해고 통보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저는 해고예고수당을 지급 못받나요? 해고예고수당을 지급 받기 위해서는 일단 억울해도 서명하고 10일 이상을 일할 의지를 보이고, 그 이후에 다시 본채용거부에 대한 통보를 받아야 하나요? 억울해서 본채용거부시 부당해고 신청도 할까 알아봤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는 것보다 건강이 더 중요해서 그건 포기하려고 하는 상태입니다. 너무 속상한데 해고예고수당이라도 지급 받고 싶은 억울한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holiday | 영업 전략·기획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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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40살 이상 나이먹으면 뇌피셜을 팩트인 걸로 착각하나보죠?
뇌피셜을 팩트인것처럼 자칭 '탐정'인 사람 겁나 많네요. 인터넷 커뮤에서도 많이 봤지만, 현실 회사에서도 정말 많이 봤습니다. 왜 지생각이 팩트라고 생각하는지 근거는 없고, 팩트체크도 안해보고 그냥 자기가 오래살았으니 많이알거라는 발상인건가 ㅋ 웃긴건 사장, 이사 등의 권위자가 그냥 팩트인것처럼 말하면 밑에 사람들은 그걸 믿는다는 거죠 믿는것도 웃기지만 ㅋㅋ 그런식으로 헛소문, 오해받으면 기분 진짜 더럽습니다.
인생망함리셋불가
은 따봉
 | 기타 연구개발직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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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엔지니어
퇴사해서 행복하네요
여의도 외국계 A사 협력업체로 들어갔는데.. 퇴사할떄도 너무 힘들었네요. DNS 변경 요청인데.. 팀장이 DNS 가르치는걸 코칭하라고 후임자가 차장인데.. OP 녀석은 다른 리눅스 서버에서 ping 날려보고 ㅋㅋㅋㅋ 서버가 죽었다고.. 본인 PC에서 nslookup을 해야지.ㅋㅋㅋ 진짜 쓰레기 같았슴.. 인프라 팀장이 본딩,티밍,DNS, HA, 변수,함수,SQL 이 뭔지 모름 밑에 직원에 서버관리자,DBA,미들웨어가 있는데.. OP놈은 다할줄 안다고 구라쳐서 들어왔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인수인계 하는데 "그걸꼭 해야되 안하면 안되" 미쳐 날뛰고. 고객사 갑에 있는 놈들은 나보고 맨날 가르치라고 갑질하고, 사직서 던지니까 아무말 안함 OP 녀석 VMware ESXI(하이퍼바이저) 최신 OS 설치하고.. 최신 OS를 왜설치하면 안되냐고, 팀장이나, OP한테 10번,20번,30번 이야기 하다가 지쳤슴.. 미친것 같슴 팀장이나, OP녀석이나. Domain admin 그냥 넣으면 안되냐고 미쳐 날뛰는 OP 녀석이랑도 이제 끝이다. 100% 걸리는걸 왜 그냥 하면 안되냐고 진짜 쌍욕 쳐 박아줬는데. 진짜 외국계 회사가 한국회사보다 더 꼰대 같은 사람들 많고, 프로세스도 일하기 더 드럽더라고여 사직서 던지고 한달뒤에 나갈려는데, 팀장놈이 휴가 다 쓰고 나가야지 했는데. 휴가도 다 못쓰고 나감, 내가 다니는 회사에 돈으로 달라고 하니까 나보고 희생하라고 함 근데 퇴사하고 전화 받아달라고 하는데 받아줘야 될까요 말까요?
cloud | 기술지원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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