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부터 디자인 외주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매출이 많이 나는 건 아니지만, 매출의 20%씩을 회사 계좌에 남겨두고 있습니다. 피그마 사용료, 한 달에 한 번 정도 하는 점심식사로만 사용하네요.
프리랜서를 이용해 제가 직접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는 조금씩 잡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스케일업이 힘들고, 당장 다음달에 프로젝트가 없을까봐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사업 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영업이익의 절반 정도를 재투자하라는데, 디자인 에이전시는 어떻게 재투자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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