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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크라이나 대사가 전망한 우크라이나 사태
위 글은 CHIEF EXECUTIVE 내 업로드된 KMA최고경영자조찬회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 발표를 보고 정리하였습니다. https://www.chiefexe.com/news/ArticleView.asp?listId=3834&sacid=4400&srowCnt=1 ■ 한국 사회를 둘러싼 챌린지들 - 역사적으로 중요한 시기 '2021~2030' : 2021년 코로나19 바이러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030년까지 UN 지속개발목표(SDGs), 파리 기후변화 협약 목표 시한 등 - 새로운 메가 트렌드 'FEW(Food, Energy, Water)' : 식량, 에너지, 수자원 확보의 중요성을 나타내면서 앞으로 부족해질 중요 자원들을 의미 - 도덕과 가치관의 혼란, 인문학적 위기 : '공산주의 혁명', '무슬림 근본주의', '좌파 사회주의 정권' vs '블루 레볼루션' → 우크라이나 전쟁의 승패가 권위주의 국가들에 혁명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파급력을 보일 것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국제관계에 미치는 영향 -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이의 관계에서는 독립전쟁, UN의 관점에서는 '나라의 크기에 상관없이 독립, 주권 그리고 영토를 지키는 것"이라는 핵심 가치인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 자유민주주의 VS 권위주의 진영 간 이해관계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주는 인사이트 : ①강대국의 민낯, ②체제의 경쟁력, ③위기관리와 예방의 중요성 ■ 한국이 나아갈 방향성, 유라시아 - 현재 한국은 '단독성(Alone Star)'임. 한미 동맹 등을 제외하면 아세안, EU, 중동 등 별도 커뮤니티가 없음. 국제 사회에 기댈 언덕이 상대적으로 적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는 높은 글로벌 의존도를 동시에 가져가야 함 - 높은 글로벌 의존도에 비빌 언덕이 없다면 스스로의 스케일을 키우면 됨. 우크라이나 전쟁은 한국이 G10에서 G8로 성장할 수 있는 유라시아 외교를 펼칠 수 있는 훌륭한 교두보가 될 수 있음 - 우크라이나 스스로도 제2의 한국이라며 '드니프로 강의 기적'을 이루고자 노력 중이기도 함
nopeqqqq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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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 gaap 차이
실무적으로 일할때 차이가 많이 있나요?? gaap하는곳밖에 안다녀봐서 상장사로 가고싶은데 어떤부분을 어필 할 수있을까요 ifrs 실무회계 책 사서 공부좀 하려구요
빠삐코우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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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QC 어때요
완성차 제조 QC보다 괜찮을거 같은데 시장성장에 따른 회사 성장성도 많아보이고 저는 지금 완성차 1차 벤더의 하청에 다니고 있습니다
망했다 어디가지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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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대표 없을 때 '통제/총괄' 할 수 있는 사람?
우선 사무실 인원을 말씀드리자면 대표1 대표겸실장1 과장2 (남1,여1) 대리1 사원2 (본인) 오전 출근하자마자 과장이 면담하자고 불렀습니다. 대표, 실장 둘 다 안 계셨구요. 제가 업무중에 긴장감을 안 가진다고 팀 상사한테 4~5번 말했었다고 합니다. 저는 그거에 대해 들은 내용이 없었습니다. 헛소리라 상사 선에서 묵살한 거라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제가 그거에 대해 들은 적이 없다하면 상사가 난처해질 것 같아 우선 들었다고는 했습니다. 문제는 다음 말이었습니다. 같은 직원입장에서 이런 말을 하면 아니꼬워 보일 수 있겠으나 본인(과장)과 다른 남자과장한테는 대표와 실장이 없을 때 사무실을 '통제'와 '총괄'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합니다. 남과장은 그동안 통제하고 총괄할 의도로 말한 적 없고 전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여과장만 그런 행동과 언행을 했고 그동안 도를 넘는 간섭과 통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우울증, 공황장애 초기증상까지 찾아와 결국 약을 복용하고 약간의 탈모증상까지 왔습니다. 곧 입사한지 1년이 채워져 퇴사 계획중입니다. 약 두달가량 남았는데 저에겐 너무 긴 시간이네요. 긴 시간을 어떻게 버텨야 할까요?
xcvb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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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qc + 프로그래밍 언어 한두개 정도면
괜찮은 인력일까요 ㅠ 제조 qc 하기싫엉
망했다 어디가지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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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4.5일 연봉 동결. 5일 5%인상.
제목처럼 주4.5일 시행하고 연봉 동결 내지 소폭 인상과 현행처럼 주5일 연봉5%인상을 선택하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주4.5일이면 연간 연차24일 추가되는건데 회사와 직원이 반반 비용을 부담하는 차원인데 생각이 궁금하네요
늙어지면못노나니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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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 프랍,헤지펀드 로 이직준비
프랍, 헤지펀드 이직을 준비 중이나 장이 안좋고+금리 이슈로 기존 프랍도 짤린다며 자리가 안나네요.. 금융선배님들, 아는 후배가 프랍 또는 헤지펀드 이직을 한다면 말리실 건가요? 어떤 조언을 주실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b12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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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 보장?
흠...일단 자랑일 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지금 다니는 곳이 삼실 20명정도 되는 작은 중소 입니다. 연봉은 대기업보다 당연히 작아요 근데 적은 연봉에 비해 근무환경이 이 정도면 어떨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일단 출퇴근 시간의 제약이 없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오후 1시에 출근도 합니다. 물론 일찍 하는 사람들도 있고..퇴근도 자기가 가고 싶을때 갑니다. 다만 늦게 출근하거나 일찍 갈경우 해당 팀장한테 통보만 하면 되고.... 이게 가능한게 주 40시간(정확히는 이거보다 적습니다. 회사내규에 따라) 만 지키면 그 누구도 터치를 안합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정해진 시간을 다채우면 금요일에 연차 등 사용없이 출근 안해도 되구요(실제 사용하는 직원도 있고)...다만 하루에 업무시간은 최대 몇시간만 가능하다 라고 내규로 정해져 있구요 점심시간 1시간 30분이고... 연차 등 휴가는 결재는 올리나 사유 일체 없고 그냥 승인 업무 환경은 흠...일단 흔히 말하는 꼰대가 없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고.. 간식은 정해진 금액내에서 담당자에게 먹고 싶은거 말하면(정확히는 담당자가 직원들한테 물어봄)다 사줍니다. 대표도 팀장들 권한 주고 의사결정 절대 혼자 안하고 의견 수렴 다하고 혹 대표 본인이 하고 싶은게 있음 어떻게 각 팀장들 설득 시키고 ..다만 팀장들이 다 반대하면 또 안하고...ㅋ 복장은 완전 자유...슬 더워지니 다들 반바지에 맨발 슬리퍼 출근...ㅋㅋㅋㅋㅋㅋ 대충 이렇습니다. 일은 다들 열심히 하고 잘합니다. 이런 회사 괜찮은거죠? 머 다른것도 있긴 한데 길어져서 생략.... 자랑일 수 있지만 우리와 비슷한곳이 또 있나 궁금도 하고...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불꽃사랑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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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주석 논쟁
A: 주석을 좀 다는게 어떨까? 그래야 신규 직원 채용해도 수월할듯 B: ㅇㅇ 동의함 어떻게 작성할까 A: // 카트 추가 // productIds: 상품 번호 목록 fun addCart(productIds: [Int]) B: 이거 그냥 함수명, 매개변수명 그대로 한글로 쓴거 아님? 이럴거면 차라리 안 쓰는게 나을듯. 그냥 코드 선언부만 읽어도 이해되자나 A: 그래도 있어야함. 주석 없으면 신규 입사자 어려움 B: 저런 주석이면 여기는 cart가 뭔지 몰라서 주석으로 다나 싶어서 도망갈듯
alter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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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안맞는 것 같은 Junior 고민
요즘따라 ‘회사‘라는 곳이 나와 참 안맞는다라고 느껴져요 지금 재직 중인 회사의 문제라기보단 저의 성향과 ’회사’라는 자체가 안맞는 것 같아요 ... 처음 공기관 인턴할 때는 회사가 처음이다보니까 각잡고 하다보니 나름 평이 좋았는데 그 이후 직장에서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평이 이렇다 할 만큼 좋지않았어요 그리고 실수투성이에 답답이 신입 또는 중고신입 막내 같은 느낌이예요 잔실수부터 시작해서 가장 최근엔 100%저의 과실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결국 저의 부주의로 누락.. 이런 작업을 하는게 안맞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저의 상사분의 업무 스타일은 배울 점이 참 많지만, 성격이나 성향적 부분에서 저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사람이예요 예를 들어, 실수가 발견되면 본인은 너무 어이없고 이해안된다는 식으로 ‘이거 왜 이렇게 했어?ㅋㅋ 이거 이렇게하면안돼지 ㅋㅋ 어떻게 이렇게하지? ㅋㅋ ’ 하시거나 ‘이렇게한건 너가 처음이야 또는 너만 이렇게해’라고 말씀하시는데 나중에 알고보면 다른 분들도 많이들 하시는 실수였더라구요..(이거 일종의 가스라이팅으로 볼 수 있나요?) 처음엔 정말 저만 그런 줄 알고 제가 부족하고 못하는 스타일 인줄 알았는데 그 분의 말투,소통방식이더라구요 저는 조그마한 질책에도 많이 못버티는 스타일인데 반면에 조그마한 칭찬에는 힘입어서 날아오르는 스타일이거든요 성향자체가 모진소리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이다보니 이렇게 몇번 혼나면 바로 ‘그만둘까’부터 생각이 들더라구요 Junior때는 혼나면서 크는거라고들 하는데 저는 이게 저의 버팀목에 하나씩 스크래치나면서 나중엔 버팀목이 잘려나가게 되더라구요 Junior 때는 실수하고 혼나면서 크는게 보편적인가요? 실수의 인정(?)범위는 언제까지 허용되나요? 이런 성향의 사람이 저 상사 밑에서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요?
퇴그으는
23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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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 창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8년차 ui디자이너로 1인 디자인스튜디오 창업 생각중입니다 저보다 먼저 창업해보신 분들에게 궁금한게 있는데, 창업의 시작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사업자로서 외주 용역부터 시작해볼 생각입니다 이거 외에는 당장 딱히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수단이 없네요...
gazua
23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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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자산운용 어때요?
잡플래닛, 크레딧잡, 리멤버, 블라인드 다 찾아봤는데, 내용이 기재된 게 없네요 ㅠ.. 전반적으로 하우스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백오피스 자리 올라왔길래 처우가 어떤지도 궁금하고요 ㅎㅎ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ijiIiiiI
23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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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이직 포트폴리오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에서 그로스 pm 으로 1년 넘게 일하고 있는데 이직시 포트폴리오도 같이 준비해야할까요? 이력서랑 자기소개서로도 충분할까요?
괜찮아잘될꺼야
23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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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박사, 기술사 취득
지난주 금요일에 기술사를 취득했네요. 공학박사학위는 풀타임으로 2018년에 받았고 지난 금요일 해양기술사를 취득했습니다. 와이프는 운전면허쯤으로 생각하나봅니다. 그냥 누군가에게라도 칭찬한번 받고싶어 처음 글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 2023년 5월 29일 추가 작성 여러분의 많은 관심 덕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내용보니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종종 제 글을 읽고 자극을 받아 기술사 공부를 할 마음을 다시 잡아본다는 분들도 있네요. 좋은 기운을 얻어가셔서 꼭 원하는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또한 저도 제가 준비한 과정 이외에도 운이 크게 작용했다는 사실을 명심하면서 앞으로도 겸손하게 엔지니어의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과정의 비법 같은 것을 물어보는 분들이 있어서 혹시나 기술사를 준비하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필기 준비할 때의 기억을 더듬어 저의 준비과정을 몇자 남겨놓겠습니다. 분야마다 차이가 있기에 비법이라고 말씀드릴 정도는 아니지만 저의 경우에는 자료수집 후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월까지 4개월간 기술사 기출문제와 친숙해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의 공부를 시도했습니다. 출퇴근시 지하철로 이동시간이 1시간정도 되었기에 최대한 사람이 적은 새벽출근(06:00-07:20) 밤 퇴근(21:00-22:30)을하면서 핸드폰에 넣어둔 기출문제와 답안 등을 계속 읽었고, 밤에 잠들때까지도 폰으로 계속자료를 봤습니다. 그외 업무시작 전, 점심시간, 퇴근후 시간 등을 합치니 잠자기전까지 하루 7ㅡ8시간 정도 자료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졌습니다. 주말에도 일요일 오후에만 티비나 웹툰 등을 잠깐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양분야는 물리,화학,생물 등 세부분야도 다양하고 해양물리가 세부 전공인 저의 경우에는 과감하게 화학,생물분야는 억지로 외우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20년 분량정도되는 기출문제를 10여번 반복해서 읽고 쓰고 유형별로 분류하다보니 출제빈도가 파악이 되었고, 빈도가 높은 순으로 취약분야인 화학,생물분야를 공략하였습니다. 시험 1달전에는 최근 해양분야의 이슈나 기사, 기술동향 등을 파악하여 관련내용을 따로 정리하였습니다. 최근인공지능이나 bim, 디지털트윈, 디지털 플랫폼, 탄소중립, 지진해일, 폭풍해일, 해양재생에너지 등 해양분야의 이슈를 관심있게 정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필기시험을 볼때 운이 많이 작용하여 공부했던 내용이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모두 좋은 성과 얻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랩고수
23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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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기로 마음먹으니
어제 다른 회사에 서류 넣고 본격적으로 이직 준비중입니다. 이직 마음 먹기전에는 그냥 가기싫다 정도 였는데 이직 하기로 결정하니까 마음이 떠나서 그런지 죽도록 가기 싫네요🥺 면접 때는 연차써서 갈 생각인데 뭐라고하고 연차 쓰면 좋을까요? 인원이 부족해서 연차반려날수도 있을거같은데.. 가불기로 부모님 병원 모시고가야된다도 할까요?
집시맨
23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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