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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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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제 케이스로는 연봉상승에 ‘직무전환’이 가장 유효타였던 것 같습니다. 마케터로 사회초년생을 보냈습니다. 당시 2천 중반 정도 연봉을 받았는데 ‘마케팅’이 제 적성에 찰떡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성과도 그렇고 재미도 못 보던 시기에 지인분이 당신 다니는 회사에 와보지 않겠냐고 권유했고, 그렇게 마케팅 3년 차에 IT 솔루션 영업직으로 직무전환/이직을 했습니다. 이때 영업 3년 차에 영끌 7~8천을 받았어요. 리멤버에 계신 선후배 분들은 물론 아시겠지만 영업직에게 성과급은.. (말잇못) 당시 몸이고 정신이고 성한 곳이 없었지만 통장에 들어오는 돈 보는 맛으로 살았던 것 같네요. 진짜 당시 대표 보다도 회사를 더 치열하게 다녔던 것 같아요. 제가 나름 되게 잘했던 건 '개밥먹기'였습니다. 개밥먹기는 개발자 분들이 주로 표현하는데 자신이 만든 프로덕트를 직접 유저처럼 꼼꼼히 써보며 문제를 발견해나가는 과정이거든요. 여기서 얻은 Learning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영업하는 전략이 고객사에 꽤 와닿는 메시지가 되어줬어요. 이건 지금 ceo가 되어서도 중요한 가치 중 하나입니다. 사실 1억 인증 배지를 받을 수 있었던 건 창업하고 나서인데ㅋㅋ; 연봉점프 관점에서 가장 핵심이었던 건 결국 직무 전환이었고, 운좋게도 전환한 직무에 찰떡인 적성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부단한 노력이 한 스푼 더해져 연봉을 높였습니다. 익명 커뮤니티라지만 괜시리 부끄럽고 그러네요. 네이버 상품권에 혹해서 써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크게키우자
억대연봉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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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vsNH카드 전문계약직
우리 vs 농협 전문계약직 관련 고민중인데 관련 글을 보면 볼수록 더 생각이 많아집니다 연봉 및 처우 관련해서 비교하다보니 전문계악직 자체에 대한 불안정성 때문에 이직 자체를 고민하게 되었어요.. 연봉(기본급+고정성과급)은 현직장 대비 15퍼 정도 올랐습니다 원징으로 하면 더 올랐구요 개인적으로 워라벨 보다 IT직무 자체에 대한 경험치가 더 중요한데, 현직자분들 아래 질문에 대한 조언이나 경험 등등 말씀 좀 부탁드려요 금융권에 아는 분도 없고 전문계약직 관련 정보는 더더욱 없어서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1. 농협카드 vs 우리은행 중 전문계약직 어디가 더 나을까요 2. 전문계약직 경험자분이 계시다면 조언 좀 구합니다
pupurin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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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vs농협 IT 전문계약직
우리 vs 농협 전문계약직 관련 고민중인데 관련 글을 보면 볼수록 더 생각이 많아집니다 연봉 및 처우 관련해서 비교하다보니 전문계악직 자체에 대한 불안정성 때문에 이직 자체를 고민하게 되었어요.. 연봉(기본급+고정성과급)은 현직장 대비 15퍼 정도 올랐습니다 원징으로 하면 더 올랐구요 개인적으로 워라벨 보다 IT직무 자체에 대한 경험치가 더 중요한데, 현직자분들 아래 질문에 대한 조언이나 경험 등등 말씀 좀 부탁드려요 금융권에 아는 분도 없고 전문계약직 관련 정보는 더더욱 없어서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1. 농협카드 vs 우리은행 중 전문계약직 어디가 더 나을까요 2. 전문계약직 경험자분이 계시다면 조언 좀 구합니다
pupurin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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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제안오는 거 그냥 오는거죠?
리멤버나 사람인에 그냥 이력서 올려놨는데요 요구사항의 경력요건에 제가 못 미치는데 간간히 제안이 들어오네요 이업계에선 초년생이나 마찬가지인데 다른 데서 일한거합치면4년정도 되긴했어요 일단 그냥 관련 업계에 있는사람에게 다 제안 들어가는 건가요? 아님 진짜 안구해져서 타고타고 내려오는건가요
계산쟁이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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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업무
잘 몰라서 여쭙니다. C++ 엔지니어가 귀하다라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데요 실제 현장에서 정말 그런지 궁금합니다.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적은 상황이라면 재택이나 파트타이머(혹은 프리랜서)로 일할 수 있는 C++ 업무 관련 자리도 있을 거 같은데 실제 현장 상황이 궁금합니다.
순리대로살자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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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몇 명이랑 부업얘기 중인데
도매로 떼와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팔아보면 어떨까 얘기중이거든요 근데 이게 홍보에서 막혔어요….ㅋㅋㅋ 시작부터 광고비 많이 쓰는것도 부담이라 홍보 블로그 만드는거로 직접 홍보 시작해볼까 했는데 막막하네요…^^ 친구 중에 한명이 정보는 빠삭해서 책이나 유튜브영상같은거 많이 찾아왔는데 그래서 요즘은 촐퇴근길에 마케팅추월자 읽으면서 다녀요.. 혹시 블로그 키우는 노하우나 꿀팁같은거 있을까요?ㅋㅋ 아니면 강의도 들어보려구요!!
유니콘29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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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스타트업 재직중인데 서비스 홍보도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금융 스타트업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커뮤니티 공지를 읽어보니 홍보 같은 것에는 제한이 없는듯 하나 혹시나 해서 다시 한번 여쭤보려고 합니다..! 저희가 현재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단계이나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을 확보하고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혹시 링크를 달고 홍보도 가능할까요?
유동산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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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나간일이긴한데
처음 들어오자마자 인상좋은 사수가 있었음 그래서 편안하고 좋았음 지내다보니 사수와 사장사이가 진짜 안좋음 말한마디가 없는건 기본임. 내앞에서는 그렇게 당당하던 사수가 사장님앞에선 급쫄.. 그래서 이렇게 태도가 다른사람이 있구나 하며, 그러려니 했음. 내가 인간적이라 그런가? 사장이 저자세를 취하면서 커피한잔이나 시간내려 하더라도, 사수는 대놓고 안감. 그래서 그런가 뭐지 이 사수분은 이랬던거같음. 이런 사수였는데, 어느날 이런 이야길 들음 고객사 쪽에서 급하게 온일 휴가간 사수한테 전화하며 라는 뉘앙스를 주더라고. "뭐지? " 했지만 휴가간 회사원에게 전화한다는건 매우 실례인걸 알기에 아무것도안함. 다만 이런적걸 가이드 받아본적이 없기도 했고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할지 몰랐음. 다음번에도 사수가 휴가 가고 불편한일이 일어남. 그래서 사장님에게 사수분이 원래 갑작스레 휴가 쓰는사람이냐 물어보니. "그분 회사에 보고를 안하고 휴가를낸다" 라는 이상한 답이 돌아옴. 뭐지 이 회사?
iii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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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소식 동료 공유 시점
고민고민하다 퇴사를 결정했고 사람이 안뽑히니 팀이라 여유있게 1.5개월정도 여유룰 두고 팀장님께는 의사 전달했습니다. (번복의사는 없지만 퇴사확정/퇴사일은 미확정인 상태) 친한 동료들한테는 어느시점에 오픈하는게 좋을까요.. 지금말하면 너무 일찍말하는거 같기도 하고, 남아있는 동료의 분위기를 흐리게 할것 같은 느낌도 들고.. 늦게말하면 돌려서 듣게 될까 걱정입니다. 너무 지쳐서 갈아타지 않고 정규직 퇴사후 쉬고 프리랜서로 구직하려하는데.. 이것도 맞는 생각인지..;; 오랜만에 퇴사하니 여러가지 마음만 복잡하네요
회의하다지친다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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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처럼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던져졌습니다
입사 2년차 사원입니다.(만1년) Ir공시 쪽으로 입사를 하여 1년을 보낸 후 회사의 경영상황이 좋지않아 팀별로 한명씩 줄이라는 인사발령을 받아 다른팀으로 부서이동되었습니다. 현재는 내부회계전담팀에 속하여 업무를 하고 있으나, 팀장님도 없이, 1인 전담팀으로 5개월정도를 보내고 있습니다…(연결자산 5,000억 이상 기업) 추가 채용도 안되고 있고…향후 ir전문가를 꿈꾸고 있는데, 제가 생각한 커리어 방향과도 맞지않는거 같아 퇴사를 고려중입니다.. 요즘 같은 취업시장이 안좋은데 올바른 결정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실 너무 힘듭니다..
오도가도못하는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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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7개월차 입니다.
총경력 4년 5개월 정도 되는 이직한지 7개월차 된 직장인입니다. 이직한지 얼마 안됐지만 더 크고 좋은 회사에 대한 욕심이 줄어들지 않는데요… 공고가 나면 계속 지원하 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1-2년차까지는 경력을 추가해야할까요 ㅜ 물론 면접까지 가게되면 이직사유에 대해서 말할 명확한 답은 없지만… 그래도 욕심을 더 내고 싶네요..
야매꾼이직왕
억대연봉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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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받은거 다 버리시나요
리맴버 쓰기 전까지는 다 모아놓다가 이직하고 어쩌고 하면서 어느 순간 없어지고 그랬는데 요즘 앱 쓰니까 실물명함 굳이 가지고 있을 필요 없을거같아서요 문득 한쪽에 쌓여있는거 보고 남들은 어떻게 하는지 좀 궁금해졌네요
raraRasp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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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외국계 기업 vs 대기업
안녕하세요 현재 외국계기업다니면서 연봉 보통으로 받으며 지내고있습니다 현재 37살, 애둘있음, 10년차 과장급 경력, 3번째 직장임, 현직장 2년차 대기업 이직기회가있는데 여러분 의견여쭙고싶습니다 <현재>- 외국계 연봉 보통 지하철 통근 편도(30분)거리 아침 6:30기상 업무 자율성 중시, 업무 난이도 중상 워라벨 챙길수 있음 사람,동료좋음 <대기업 오퍼> 연봉 인상 (월급여 +100만원인상 & 연 보너스@+복지) 자차 출근 편도 (1시간거리, 고속도로) 아침 5:30 기상필요 업무자율성x, 업무난이도 최상(실적압박) 워라벨 없음 ( 고객 과 시간차 존재-미국) 사람, 동료 어떨지모름
간지남1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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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이 하는 일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B2B와 B2C에 제조 납품하는 회사 잡일담당입니다 그동안 역제안만 받아서 판매하다 보니 영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없는데요 최근 경쟁사가 마케팅을 하면서 기존 고객도 뺐기고 신규 고객도 줄고 있습니다 온라인은 마케팅업체와 의논하며 전략을 만들었지만 영업부분에서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직원 중 영업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어떤 업무를 맡겨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1. 소비재인 경우 물품 납품하는 지역 유통 대리점이나 프랜차이즈와 미팅잡아서 제안서를 보여주며 설득하는 업무인 것 같은데 맞을까요? 2. 궁금한 점이 차량을 제공한다고 해도 전국을 돌아다니며 영업할 수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규모가 큰 업체만 연락해서 그때만 출장 가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어려워유유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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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중간 관리자를 말단 실무자로 만드는 대표
늘 본인 생각이 옳다고 하는 대표하고 일하는게 참 힘드네요. 경력자를 채용하고 걸맞는 위치와 역할을 주었으면 그에 맞게 해주면 좋으련만 자기가 맨날 데이터 분석한다고 들여다 보다가 이상한게 있으면 이건 뭐냐 저건 뭐냐 그거부터 처리해라 등… 아직 프로젝트가 끝나지도 않은 중간과정에 있고 적은 개발리소스로 몇백명이 한 서비스만 하고 있믄 경쟁사를 따라잡으라고 하니 함께 일하는 팀원들의 사기도 떨어지고 맨날 이래라저래라 하는것도 중간관리자 입장에서 참 힘이 드네요. 문제는 이래라 저래라 하눈 그 내용이 너무 옛날방식이고 그냥 자기 생각에 갇혀있는 의견들이 대부분이라는거죠. 너무 과한 자신감 + 고집 으로 같이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는 바닥이고… 답답하니다. 비슷한 경험하신 분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해요
하록선장
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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