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이직 준비를 하다가 재직했던 회사의 요청으로 단기계약직으로 일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구직활동을 하였으며 그 결과 중소기업이지만 상장사 제조업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처우협의가 끝나고 입사 날짜만 기다리고있는데
퇴사한 회사에서 재입사 제안을 받았습니다.
같은 조건이면 재입사와 이직 중 어디를 선택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재입사 회사 : 대형비상장법인 (서비스업, 부동산개발업) - 중견기업
이직 회사 : 상장법인(제조업) - 중소기업
재입사를 하더라도 퇴사했던 이유가 다시 반복될 것 같아 오래 다닐 수 있을까 고민되기도 하고 그로인해 짧은 경력으로 퇴사하게 될 경우 추후 이직할 때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총 경력 3년 조금 안되는데.. 늦기전에 제조업으로 가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 사이에서 너무나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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