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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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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세일즈
가격은 어떤 직무에서 결정하나요?
도매업체가 제품 견적 요청을 하거나 저희가 최종 소비업체로 제안을 할때 가격 결정을 해야 되는데 항상 고민이 됩니다 저희 마진의 3배가 도매업체 마진인데 공급가가 적절한지 모르겠고 소비업체에 공동구매 제안시 얼마까지 할인해줘야 되는지 계산이 안되는데 담당자가 없어요.. 대표님은 금형비, 장비구매비, 인건비는 다 빼고 단순히 부품 구매비로만 원가계산하고 경쟁사 공급가에 맞춰서 주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계산해도 되나 의아합니다 공급가와 판매가를 분석해서 결정해주는 담당자가 없어서 관련 직무 담당자를 찾아가서 문의드리려고 하는데요 영업하실때 제품 공급/판매 가격은 어떤 부서에서 결정하나요? 영업부서에서 결정하는 걸까요?
어려워유유
23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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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Signing Bonus 미지급 어떻게 해야되나요??
계약서에 서명할때 입사후 30일안에 지급한다고 써있는데 지급이 안됐습니다 월급낭까지 기다려야되나요?? 아님 바로 인사부에 연락해야되나요?? 만약 계약대로 지급이안되면 무슨 조치를 취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우리집히어로
23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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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이직후 8개월차...
첫이직후 8개월차가 되었습니다. 입사후 3개월차에 지주사 담당직무 전임자가 퇴사하면서 그자리로 이동을 하게되어 지금 팀은 5개월차입니다. 새롭게 이직을 한것처럼 적응을 하느라 정신이없는데요 팀장님도 바뀌고 팀원도 바뀌고 업무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할일은 엄청 많은데 시간은 타이트하고 처음 해보는일이 많다보니 헤메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일이 잦습니다. 해야할업무를 리스트업하면 전사적으로 제출해야되는것들 빨리보고해야하는것들 죄다 그렇습니다... 다빨리해야되요ㅜㅜ 퇴근하면 이제 앞으로 할일이 뭐가 있지 계속 생각나고 걱정 근심하고 주말에도 계속 스트레스받고 조금씩 일하는데 그래도 업무가 수월하게 풀리면 괜찮을텐데 그것도 아니라서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뭔가하면 이게 맞는걸까 자꾸 스스로를 의심하게되요... 다들 이러면서 사는데 제가 예민해서 더 크게 받아들이는건가싶습니다... 힘든마음에 주절거려보았습니다....
순무씨
23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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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투표 (출퇴근) 1.5시간 대중교통 vs 1시간 자차
만약 출퇴근 방법이 아래 두 가지 있다면 뭘 선택하실건가요? (이직시) 1. 대중교통 - 1.5시간 소요 (1번 갈아탐) - 단, 앉을 확률 희박 - 책이나 핸드폰 보며 자기 계발 가능 2. 자차 - 1시간 소요 - 앉아서 가며 비, 더위, 추위에서 자유로움 - 네비 기준 원활(초록)60%, 서행(노랑)30%, 정체(빨강)10% - 비용 상승
파파고
23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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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HR
일이 많은게 좋으세요 적은게 좋으세요?
저는 일이 적으면 경력 쌓을게 없어서 일이 많은걸 선호하거든요. 지금 일에 많아 번아웃 지경이지만 이력서에 한줄 더 넣는다고 생각하고 오는 일 마다하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저는 일이 적으면 제 존재감이 안 느껴져서 차라리 일 많은게 낫다 하는것 같습니다
강여사
23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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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MD
MD 연차별 평균 연봉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MD 연차별 연봉 궁금하시죠? 현재 연봉을 공유하여 연차별 평균 연봉을 알아보아요! * 기입 양식 : @년차/@만원 세부 직무, 인센 등 추가 자유 많이 참여해주세요:)
Remem6er
23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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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우물안 개구리가 우물안 일소가 되었네요.
저는 중소기업에(아주작진않아요. 한 800억정도)입사해서 오랜세월(20년이상) 엔지니어로 일해오다 개발업무를시작으로 생산기술 품질관리 다시개발업무 또다시 현장업무를 돌다보니 이제 웬만한 업무는 다 알고 있다보니 모든일이 저에게로 몰리더라구요.나름 사명감도 있어 열심하 하는데....그럴 수록 어? 잘하네...그럼 ㅠ이거도 너가해~ .......?? 하~~~~~~~ 답답하네요. 그냥이렇게 온갖일 다하며 능력(?)인정받는게 좋은건지......차라리 이직해서 분위기 전환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우물안 개구리
23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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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HR
경력직 이직시 과대포장해야 하나요?
이직하려는 회사의 직무 중 50프로 정도는 안해본 업무입니다. 그걸 해봤다고 과대포장하여 일단 합격하는데 집중해야 하나요, 아니면 솔직하게 얘기하되 충분히 적응할 수 있다고 말하고 그럼에도 나를 뽑아준다면 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해야 하나요. 괜히 과대포장했다 나중에 수습3개월 동안 권고사직 당할까 걱정입니다. 물론 어떻게든 버텨낼 각오는 되어 있지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숨은실력자
23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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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법카 사용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저희 회사는 각 부서 팀장들과 임원들한테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법카가 제공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 부서 팀장이 사용하는 방법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우선 본인 부모님이나 가족(사촌 등), 친구들이 놀러 오면 회사 내 레스토랑에서 본인 법카로 다 결제를 하더라구요..? 이건 제가 어찌저찌 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본인의 지인들이 놀러 왔을때 회사 내부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친구들끼리 모여서 먹는 저녁 식사도 법카로 결제를 하는것을 봤다고 같은 식당에 있던 다른 직원한테 들었습니다. 회사에서 제공되는 법카를 개인의 사비로 사용을 해도 되는것인지요? 부서 직원들한테 커피 한잔 사주지 못할 망정 회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본인의 가족, 지인들에게 사용을 해도 되는건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희 부서는 회식도 안합니다.
날좀냅둬
23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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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HR
올해 승진대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직한 회사는 14년차 이상이 되면 부장 승진대상이됩니다. 회사 입사시 이미 경력이 14년 이상이었으나 팀장이 부장직급이라 차석인 차장으로 입사했습니다.. 질문드립니다. 직책 수행자가 부장이면 차석은 동일 직급을 부여할수없을까요? 'Yes' or 'No' 에 따라 대답은 다양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평가등급인상률과 별개로 직급 승진인상률 있고 승진인상 비율이 높습니다.) 조건은 충족하는데 팀장이 부장이라 승진이 보류된다면 직급승진에 대한 기준이 변경되지않는한 다른 대안이 필요합니다. 직책(역량)과 직급(근속년한) 부여 기준이 다른만큼 직책수행자로 인해 직급 승진이 명분없이 직책에 밀려 계속 누락되어야만 하는걸까요? 선후배님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 장마가 끝나니 폭염이 찾아오고 오늘부터 또 비가내린다고 하네요. 변덕스런날씨입니다.. 이럴때일수록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인사솔루션
23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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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비디자이너에게 웹디자인은??
서류합격하고 면접 제안받는 통화에서 웹디자인도 가능하냐는 질문을 받았어요. (원래 직무는 그래픽, 브랜딩) uiux를 말하는 건지, 웹 기반 gui를 말하는 건지, 상세페이지같은 디자인을 말하는 건지…. 인사담당자분이 어떤 의도로 말씀하신 걸까요…?! uiux는 원래도 공부하고 있었는데 이 내용을 좀더 어필하면 좋을까요..?!
ttop
23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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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불편한 관계
저는 처세술에 대한 책은 20대 부터 읽기 시작해서 40대인 지금도 수불석권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맨날 읽어봐야 내용 다 똑같은데 끌리더라구요. 그 중 젤 많이 나온 멘트가 '100명의 아군 보다 1명의 적 때매 직장 생활 망할 수 있다' 뭐 이런 얘기 인데요 저희 부서는 6년 전 부터 사업이 축소되면서 인원도 많이 퇴사하고 몇 명 남지도 않은 상태 입니다. 저희 TL은 무슨 이유인지 4년 전 부터 의욕을 잃어서 임원들로 부터 쏟아지는 일 피하기 바빴고 투덜거리기 일수라 팀원들도 많이 의욕 저하되어 많이 나갔습니다 . 다행히 부서는 축소되었지만 회사는 큰 회사라 사업이 잘되는 부서도 많아 저는 회장님이 능력을 좋게 봐 주셨는지 다른 부서로 스카웃 되었습니다 . 인수인계등 포함하여 1달 남았는데 저는 TL과 적되기 싫은데 요즘 띠꺼운 맛은 있네요. 이런경우 처세 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책에는 인수인계 잘 하고 부서 옮겨서 잘 할 생각 하면 된다고 나와서 책 대로 하는데 더 할 꺼 있을까요 ?
ffffucc5
23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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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직장인과 네온사인
네온사인은 화려하다. 진공 상태의 유리관 속에 공기를 주입한 뒤 전류를 방전시켜 빛을 내는 그 불빛은, 저마다의 메시지를 전하느라 아우성이다. 좀 더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알록달록한 빛을 만들어내고, 더 화려하고 거대한 모양새를 갖춘다. 요즘은 디지털 네오사인도 많이 보인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또는 그 반대방향으로 글자가 흐르며 메시지를 전한다. 어쩐지 반짝반짝하는 유리관 네온사인보다 더 신속하고 정확해 보인다. 메시지를 이리저리 바꿀 수도 있는 신박함과 함께. 나는 리더로서 매일 이러한 네온사인을 마주한다. 그 네온사인은 우리 팀 각 구성원의 이마 또는 얼굴에 장착이 되어 있다. 일을 지시하거나 요청하기도 전에 그 네온사인들은 온갖 빛을 뿜어대어 때로는 눈이 부실 정도다. 유리관으로 된 네온사인을 가진 팀원의 메시지는 점등의 속도를 조절하며 말을 건다. 요즘 친구들의 얼굴에는 여지없이 디지털 네온사인이 흘러간다. "또 제가 해야 하나요?" "이걸 제가 하는 게 맞나요?" "오늘까지요? 힘들 것 같은데..." "아까는 이렇게 하라고 하셨잖아요." "이 정도면 되지 않았나요?" 어차피 해야 할 일이고 제대로 하지 않으면 우리 팀이 힘들어진다는 메시지를 나의 네온사인에 담아 불을 켜보지만, 내 하나의 네온사인은 여럿이 뿜어내는 빛에 희석되어 결국 희미해진다. 빛의 밝기나 네온사인의 크기로는 구성원을 설득할 수 없다. '탑다운'이라는 한국사회에서는 친숙한 오더를 받는 나지만, 나는 그것을 곧이곧대로 전달할 수 없다. 그러고 싶지도 않고, 그랬다간 부작용이 더 크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결국, 공통의 'Goal'을 근거로 일을 해야 하는 배경과 이야기를 설명한다. 무작정 시켜서 되는 시대가 아니다. 그래서 가져온 결과물도 수준 이하일 경우가 많다. 물론, 내가 별도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알아서 그것을 파악하고 스스로 고민하는 훌륭한 팀원도 있다. 솔직히, 예뻐 죽겠다. 고민의 결과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나에게 가져와 중간보고를 하는 그 팀원의 노력도 가상하거니와, 의사결정은 상대적으로 즐거운 과정이 되기 때문이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보고서가 뭐 이따위야라는 대화는 사라지고, 함께 고민하며 협의하는 수평적 관계가 형성된다. 그러면 팀원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신 있게 그것을 이야기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묻고, 고민의 정도를 공감하고 격려해준다. 문제는, 요청한 일에 대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영혼도 없이 껍데기로 일하고 껍데기만 가져온 경우다. 알맹이가 없는 그 보고서를 보고는 나는 그러고 싶지 않지만 '윗사람'이 된다. 날카로운 질문 몇 번이면 그 보고서의 민낯이 보인다. 시간을 충분히 줬고, 중간 보고는 없었는데 들고 온 결과물이 아무런 고민이 없는 '이거 어떻게 해야 해요?'란 수준이면 솔직히 분노가 올라온다. 물론, 그럼에도 방향을 잡아주고 다시금 작성을 해오도록 가이드를 주어야 하는 건 내 몫이다. 단, 한 두 번 이어야 한다. 내 인내심에도 바닥이 있을 뿐더러, 직장에서의 보고는 결국 '타이밍'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놓친 뒤에 아무리 보고서가 잘 쓰인다고 한 들, 다 부질없는 것이다. 솔직히 고백하건대. 내가 팀원들에게서 보는 네온사인의 메시지들은, 분명 나도 했던 말이다. '좀 더 방향을 명확하게 잡아 주지', '그렇게 쉽게 말할 거면 자기가 해보던가', '자기는 대체 하는 일이 뭐야?', '왜 자꾸 나만 시키지?'... 등. 하지만 그러한 메시지만 켜온 건 아니다. 리더의 입장이 조금씩 이해되던 때. '제가 해볼게요', '쉽진 않겠지만 어떻게든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먼저 알아볼게요'라는 네온사인도 많이 켰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분명, 나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그렇게 말해주는 구성원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음을 느낀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나의 입장을 구성원들에게 이해시켜야 한다. 내 개인적인 입장이 아닌, 우리 팀의 입장. 구성원으로서, 팀으로서 달성해야 하는 목표와 성과. 리더의 입장은 곧 팀의 입장이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입신양명을 원하는 사람은 리더의 자격을 의심받을 수 있겠으나, 그 입신양명이 팀 전체에 도움이 된다면 이야기는 또 달라진다. 진정한 리더는 자신만 부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결과가 곧 팀과 팀원들 전체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게 설계하고 일을 추진하는 사람이다. 필요하다면 네온사인은 켜야 한다. 그러나, 그 안의 메시지는 무엇을 채울지는 스스로 점검해봐야 하는 항목이다. 네온사인을 보는 상대방을 고려하면서.
스테르담
23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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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대표와 여직원들 회식 자리
나름 대기업 계열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대표이사라는 사람이 지방 사업장에 있는 여직원들하고 저녁 식사하고 싶다고 계속 말하는데.. 막을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너무 가기 싫네요.
발키리
23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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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군
이직 확정메일 받은후 퇴사얘기를 해야되나요?
처우 협의까지 출근날까지 다 정해지고 확정메일 만 받으면되는 상황인데 퇴사얘기 타이밍을 잘모르겠습니다
kdol9
23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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