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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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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하기 어렵나요?
상장 난이도 관련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5년차 모바일 예약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입니다. 야놀자, 캐치테이블과 유사한 사업 모델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2022년도 실적은 매출액 30억, 영업이익 -5억, 매년 성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올라오는 공모주를 관심있게 보는데요. 저희 회사 사이즈와 비슷하거나, 혹은 재무구조가 더 안 좋은 회사들도 기술특례 등으로 상장되는 걸 보면서, 우리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창업 후 시리즈B 단계까지 벤처 투자를 받은 모바일 스타트업이 상장을 준비한다면 미리 준비해야할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실제로 마음 먹으면 할 수 있는걸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난나니요
23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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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직시 헤드헌터 행태
회사 이직을 위해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고 있는데 갑자기 대표이사분이 헤드헌터통해 들었는데 회사에 이직하려는 사람이 있다고~ 헤드헌터는 익명을 보장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무서워서 지원도 못하겠네~
이직하고픈
억대연봉
23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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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확정 후 타회사 합격
안녕하세요! 현재 사표 제출하고 이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31일 퇴사고 그전에 새로운 직장 면접을 여러곳 보고싶습니다. 혹시 먼저 면접 본 회사 합격해서 입사 하겠다 했는데 그 뒤에 합격한 회사가 더 마음에 들면 어떤식으로 대처를 하면 될까요?? 인사 담당자에게 죄송하지만 다른 회사로 가게됬단 식으로 문자를 남기나요?
샤랄랄랄라
23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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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니 하수구 물 잘 빠지나 보게 되네요
출근길에 물웅덩이가 보이면 어디 물이 잘 안 빠지고 있는 건 아닌지 보게되네요. 작년에 강남 - 신림 쪽 피해입으며 배운 덕입니다. 모두 통근 파이팅입니다!
세종대왕
23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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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술먹은 다음날 운전 안하려는 상사, 태워주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몇 달 고민하다가 조언을 구하려 처음 글을 써봅니다. 저는 사무실에서 막내급 직원입니다. 사무실에서 가장 높은 분을 A본부장이라고 칭하고 말씀드리자면, 이 분이랑 저는 집이 가까워요(걸어서 5분거리) 사무실이랑 집까지는 30분정도가 걸립니다. 평소에 A본부장님이 사무실 근처에서 술을 마실때는 차를 사무실에 두고 택시타고 집에 간 다음에 아침에 제 차를 타고 출근하는 식으로 해오셨습니다. 같이 회식하는 날은 저도 몇 번 얻어타고 갔으니 별 불만 없었는데요, 어쩔때는 개인 술약속으로 밤 11시에 전화와서 "내일 나를 태우고가라"라고 말씀하신 적도 있습니다.(그때는 급한 일 있는 줄 알고 전화를 받았어요..) ---- ---- ---- ---- 문제는 이제 제가 새벽시간에 사무실 옆에있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아침 6시반에 집에서 출발해서 운동을 하러가는데, 여전히 이 A본부장님은 술을 마시는 날엔 제 차를 타고 출근을 하려고 합니다. 새벽 운동 시작했다는 것도 말씀드렸었는데도 진지하게 생각을 안(못?)하시는건지, 그냥 " 내일 나 좀 태워가~"라고 통보하셔요. "내 덕분에 새벽운동 좀 쉬고 하는거지, 나는 술마신 다음날 운전하는게 힘들더라"라는 식으로 말하구요. 저번에 그래서 아침운동을 본의 아니게 못하게됐더니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다음에 또 부탁하시길래 "저는 아침운동때문에 안될 것 같습니다."라고 거절했습니다. A본부장도 "그럼 대리해서 들어갈게~" 라고도 했구요... 그런데 아침에 출근할때 보니 결국 B선배에게 연락해서 그 사람차를 타고 출근하셨네요. 참고로 B선배집은 사무실에서 4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고, A본부장 집을 들렀다가 출근하려면 한 시간 걸리는 곳입니다. 괜히 제가 A본부장 부탁을 거절해서 B선배가 한시간 돌아서 출근한 건가 싶은 생각에 B선배에게도 미안하고 눈치가 보이네요. 그렇다고 제 아침운동 일정을 매번 A본부장한테 맞춰야 하는 것도 짜증나고..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넘어가고 싶기도 하면서, 굴복하기(?) 싫은 기분도 있어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춘향쾌걸
23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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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은 경력으로 안쳐주나요?
계약직은 경력으로 안쳐주나요? 이직하려는데 회사에서 이 사유로 가지말라는데 정말 저를 위해서 조언을 해주는건지 아니면 못나가게하려고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둠바둠바
23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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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VC직급
안녕하세요. 한국 출장 계획이 있어서 명함을 따로 파야할것 같습니다. 북미 VC에서 Partner, Principal, Associate, Analyst 직급이 한국에서는 어떻게 사용되고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미국VC
23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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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si(나름 베트남 1위..) pm 이직해도 괜찮을까요?
스타트업에서만 모바일 개발자로 3년 있었습니다. 최근 fpt소프트웨어코리아 최종합격을 하고 대기 중인데요.. sap erp pm직무입니다. 이때까지 해보지 않은 경력인데, 나름 원어민급 영어와 c#이 가능해서 뽑힌것 같습니다.(베트남 개발팀과 영어 의사소통 필수) 이직을 원하는것은 스타트업 3년 동안 물경력의 느낌입니다. 기본 플랫폼만 만들어봤고, 제대로 성공한 플랫폼이 없습니다. 따라서 향후 개발자로 살아 남기 힘들어 보여서 지금이라도 영어를 쓰는 외국계 pm으로 이직해서 여기서 제대로 된 커리어를 다시 쌓는게 나을지, 스타트업에서 지속적으로 모바일 개발자로 살아남는것이 나을지 결정이 안섭니다. 현재 연봉은 5200이고, 외국계에는 6천으로 연봉협상 중 입니다. 나이는 30대 중반이고, 국내4년제(경영학과), 해외 2년제(컴공) 나왔습니다. 영어는 고급회화 가능 합니다. 지난 3년이 물경력이라 너무 아쉽지만 si업계의 sap erp pm직무로 넘어가야할지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내가몬산다11
23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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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엔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절이 어수선하지만, 꽤 흥미로운 개념이 생겼다. 집단주의에 익숙한 우리네에게 일부러 거리를 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그 거리는 어느 정도일까? 바이러스가 전염되지 않을 정도의 거리. 이번 바이러스는 비말이 주된 원인이라 하니, 비말이 닿지 않는 거리면 될 것이다. 그 거리가 정확하게 정해진 건 아니나, 누군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가까운 거리에서 기침을 한다면 그것은 바로 규정되지 않을까. 바로 그만큼이 서로 지켜야 하는 영역인 것이다. 영역엔 ‘선’이 있다. 국경이 좋은 예다. 허용 없이 함부로 건넜다간 사단이 난다. 마음의 국경도 그렇다. 서로의 영역을 배려하지 않은 말과 행동은 침입과 다름없다. 문제는, 눈에 보이는 ‘선’은 상대적으로 쉽게 지켜지는데, 보이지 않는 ‘선’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보이지 않는 ‘선’은 상대나 상황에 따라 가변적이고, 내가 허용할 수 있는 영역의 너비를 나도 잘 모르기 때문이다. 결국, 무언가 사단이 일어나고 나서야 내 ‘선’과 남의 ‘선’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직장에서 누군가 내 책상 서랍을 열어 멋대로 스테이플러를 꺼낸다면? 직장에서 누군가 내 사생활에 대해 멋대로 떠들고 다닌다면? 직장에서 누군가 내 외모나 성격에 대해 멋대로 평가한다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이러한 상황에서의 기분은 좋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 멋대로 넘어버린 선으로 인해, 직장생활은 힘들어지고 조직의 효율성도 곤두박질 칠 것이 뻔하다. 친분이 두터워도 이와 같은 갈등이 생기는데, 하물며 직장은 어떨까? 공과 사가 애매하게 걸쳐 있는 직장에선 그래서 그 ‘선’을 더 의식해야 한다. ('누군가 내'를 '내가 누군가의'로 바꿔 읽어보자.) ‘이 정도는 받아 줄거라 생각했는데’라고 쉽게 생각했다가는 더 큰 문제만 만들 뿐이다. 비말이 튀지 않도록 마스크를 쓰듯이, 직장에서 타인을 대할 땐 마음의 마스크를 장착해야 한다. 더불어, 상대방의 나라에 내가 들어간다 생각하고 여권은 있는지, 비자는 있는지, 허용은 받았는지 챙겨보는 것이 좋다. 어떻게 이런 것 하나하나 다 챙길 수 있겠냐는 마음이 들겠지만, 이 모든 것들이 들어있는 패키지가 바로 ‘배려’다. 내가 싫은 건 남도 싫다. 나의 경우를 돌이켜 다른 사람의 입장을 헤아릴 때, 서로의 ‘선’은 날카로운 것이 아닌 서로 지켜 즐거운 ‘선(善)’이 될 것이다.
스테르담
23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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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 서비스운영 데이터까지 관여하는게 맞는걸까?
저희 서비스는 아웃바운드 전환구조이고 꼭 TM을 거쳐야먄 최종 성과가 나오는 플로우인데요 보험, 홈쇼핑과 같은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신청 - 해피콜 - 계약) 아웃바운드 상담 전환까지 마케팅이 아웃바운드 전환까지 풀 퍼널로 개선해야하는게 맞는걸까요? 내부에선 당연히 데이터이니 마케팅이 책임져라. 라는 분위기 이고.. 그렇기 때문에 2차 전환(최종 계약)이 안나오는것에 대해 대표까지 나서서 이정도도 못하냐 등 블레임이 상당히 커요 매번 계약당 단가 안낮춘다고 혼나는것도 지치고 그렇다고 마케팅에서 DB수를 모자라게 받는것도 아닌데 서비스 운영 담당자는 협조도 안되고 (최근 월 평균 800개 정도 수집했네요.. DB당 단가는 3만원대 이구요) 이게 다 제가 일을 못해서인가? 내가 정말 이 부서 성과를 다 망치나? 이 부서 없어지면 내 책임일까? 나라도 전화를 붙들고 콜을 돌렸어야 했나? ... 싶기도 하고 DB를 마케팅으로 수집해서 최종 계약까지 이끄는게 정말 마케팅 몫인건지.. 궁금해요 맞다고 하면 받아 들이려구요..
다음생엔돌맹이로
23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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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스타트업 이직 괜찮을까요?
서른살 중반 대기업 회사원입니다. 이름 들으면 알만한 스타트업 처우 협의 단계 진행하였는데 기본급이 현재와 동일한 수준입니다. 일정부분 사이닝 보너스 주어지고 개인 성과에 따라 성과급이 지급되는데 복지는 기존에 비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이직에 있어 기본급 인상 없이 도전하는게 맞는지 고민됩니다.
크헉
23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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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사 3년 + 2번째회사 1년 경력 별론가요
아 이직했는데 도저히 1년도 못버티겠는데 일상, 정신, 건강 다 무너져서요;; 그냥 빨리 관두고 다른 곳 알아볼까요
happymea
23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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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드려요) 한달만에 퇴사 해야할까요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싶어서 적습니다. 일단 저는 디자이너 경력 2년 4개월을 가지고있고 5인기업의 디자인 분야가 다른 곳으로 이직했습니다. 이직한지는 한달됐구요. 다행히 경력직으로 인정해주셔서 경력직으로 하고있는데 저는 이 분야가 아니였기 때문에 거의 처음하는 일 들이 많습니다. 이 일도 해보고싶었기에 지원을 하였습니다. 일단 회사에서 배울점은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제가 원하는 업무와 너무 다르고 인원이 작아 서류등 모든일을 맡아합니다. 또한 대표가 '나는 너를 경력직으로 뽑았는데 왜 못하냐 넌 경력직이다. 전 회사에서 이런것도 안해봤냐 디자이너 한거 맞냐' 등의 말을 합니다. 분야가 아예 다르고 저는 습득력이 빠른편이기 때문에 열심히 캐치하려고 하는데 그런말을 하시니까 내가 이걸 하는게 맞나 등의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제가 여잔데 다들 남자여서 불편한점이 있긴합니다 제가 감수하고 들어갔고 제가 참을성이 있어서 버티고 있긴하나 저빼고 다 담배를 피시고 화장실도 공용등.. 불편한점이 있구요.. 마지막으로 사수랑 대표가 디자인을 보는 눈이 달라 제가 중간에서 곤란합니다. 오늘도 대표가 일을 시켰는데 사수가 저에게 이것저것 설명해준다고 시간이 많이 지체됐습니다.일 하고있는데 다른 사수가 와서 시간이 엄청 지났는데 아직도 안끝났냐고 하셨습니다.. 제가 손이 빠른편이라 빠르게해서 한시간안에 끝내야지라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30분도 채 지나지 않은 상태에 그런말을 들으니 몹시 당황했고 대표도 뭐라고 하니 전 ..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한달만에 그만두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3개월이라도 버티는게 맞는건지 잘모르겠네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ppdddf
23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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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팅 비전공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부트캠프 제로베이스 선택이 맞을까요?
보건계열 전문대 졸업 하고, 정말 일이 맞지 않는 것 같아 마케팅을 새로 배우고 싶은데 콘텐츠 마케팅은 취업할 때 포폴이 가장 중요할거 같은데 포폴 전문 학원이 있는지 아니면 제로베이스 같은 부트캠프를 수강하는게 맞는지 현업자분들 도와주세요 !!
초보방황자
23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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