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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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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을 키우고 싶은데 향후 어느 대학원의 무슨과를 전공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는 다양한 딜을 업종 구분없이 취급하고있습니다. 그때그때 회사를 공부해서 투자하다보니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보는 안목이 쌓이는 느낌은 들지만, 전문성이 부족하여 진흙속에 보석과 같은 회사를 찾아내는 안목이 부족하는데서 오는 갈증이 있습니다. 학부 전공은 경영학, 언어학, 뇌과학 쪽입니다.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두부한모
23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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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려 결심했습니다
30대초까지는 저의 가장 큰 장점을 꼽으라고하면 열정, 에너지, 적극성이었습니다. 제가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일, 열정이 샘솟는 일이면 밤낮 가리지않고 최선을 다해 일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급격한 스트레스로 야식에 야식을 거듭하다가 30kg가 찌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몸이 너무 힘들더군요. 운동을 해도 금방 지치고, 자꾸 누워있고싶고 의욕이 없고 자도자도 피곤하고.최근엔 우울증까지 왔습니다. 다이어트를 중간중간 시도해보긴했지만 자꾸 실패를 하더군요. 불규칙한 스케쥴, 밀려오는 일들, 가족들 대소사를 돌보고 하면서 식습관과 운동을 하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그러다보니 자꾸 절망이 들었습니다. 몸도 자꾸 여기저기 아프고..우울했습니다 '이젠 해도 안되는구나' '나는 이러다가 점점 늙겠구나' 그러다가 정말 큰 마음을 먹고 다시 결심하게되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들을 그만 멈추고 다시 건강을 회복해야겠다 30대면 아직 젊은데 벌써부터 그런 생각하며 지내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스케쥴도 좀 조절하고, 개인 시간도 좀 확보하며 해보려고 스스로에게 다짐합니다. 이번엔 정말 건강을 회복하여 다시 활력넘치는 모습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여기계신 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새로운길
23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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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 후 새 직장으로 언제 가야 좋을까요
각 3년차로 이번에 이직처를 정했는데 현직장에서 지쳤어서 그런지 최소 1달에서 최대 2달 정도 쉬고 이직처로 가고 싶은데 회사에서 보기엔 너무 텀이 길게 느껴질가요? 보통 다들 이직처가 구해진 경유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출근하시나요?
weeiedf
23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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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챗같은 가벼운 면접 시 잡플래닛 언급
커피챗으로 들은 회사와 비전, 직무 내용까지 너무 좋은데 잡플래닛, 블라인드 리뷰를 보면 평점이 너무 낮습니다 그런 리뷰가 있는건 다 이유가 있는걸까요? 해당 내용을 언급해도 될까요? 아니면 언급할 필요도 없이 입사할 생각조차 필요없는 회사인가요 제가 지금 재직중인 회사가 진짜 폭언에 정신병걸리는 회산데 잡플래닛평점은 4.6입니다...
ooyyeiiq
23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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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일방통행이 아닙니다
‘면접’은 회사가 직원을 선발하기 위한 과정이기도 하지만, 지원자가 회사를 선택하기 위한 구직 과정이기도 하죠. 구인자와 구직자가 서로 함께하기 위한 맞선을 보는 과정이기도 하고 적당한 텐션의 밀당 과정이기도 합니다. 고용과 피고용 관계만 부각되면 너무 일방적인 면접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회사가 지원자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어 하듯이 지원자도 회사에 대해 상세히 알고 싶은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면접은 물리적 시간도 짧지만 회사가 지원자를 검증하는 일방적인 방향으로 진행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잦은 이직이 생기는 이유중에 하나도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 몰랐다. 그 흔한 성격차이 이혼인거죠. 면접관이 면접 질문 말미에… ‘회사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말씀하세요’라는 최소한의 배려성 질문이 없는 회사라면 울트라갑이거나 피하는게 좋을 회사일 겁니다. 또, 그런 질문에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는 지원자라면 전혀 임팩트가 없는 지원자일 겁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합리적인 면접 문화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많은 회사가 합리적 방식으로 면접과정을 바꾸고 있지만 아직도 다수의 회사는 일대다 또는 다대다방식의 일방적인 컨테스트처럼 긴장하고 경직된 상태에서 시험 보듯이 면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접에서 얼마나 서로를 알 수 있을까요… 절차에 없더라도 필요하다면 대표이사 면접을 요청해서라도 회사에 대해 알고 가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어떤 대표는 채용할 대상과의 여러 만남을 통해 soft skill 하나하나 오랜시간 체크하시면서 채용하시더군요. 당연히 직원들 이직률은 아주 낮습니다. ‘인사가 만사다’. 오랜시간 변함없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자카란다
억대연봉
23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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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 ) 좋은 방법(?)과 투자
주식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얼마전 여기 고수님으로부터 몇 권 추천 받아 읽고 있습니다. 기초 지식을 쌓는 아주 초보 단계라 생각합니다. 1. 블룸버그를 매일 30분씩 봅니다. 경제 뉴스(정보)를 가볍게 접합니다. 2. 미국 Investor 사이트 정보를 받습니다. Buy point와 Early entry 포인트를 참고합니다. 물론 기업 재무상태를 봅니다. 3. 어제 본 블룸버그 뉴스로 국내 뉴스를 참고 합니다. 3. 트위터는 매우 좋은 경제 채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팔로워는 연결하지 않습니다. 미국 경제 채널과 관련 인사이트가 있는 분이라고 생각하는 분들과 연결합니다. 4. 연합뉴스를 보기는 합니다. 이 정보들도 대부분이 블룸버그 정보의 연속선에 있는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5. 주식 매수를 하고자 하는 경우는 1주를 사서 보초병을 내봅니다. 이후 현재 주식 가격에서 최소 -10%, -15%, -20%에 예약을 걸어 둡니다. 매우 디테일하게 해야합니다. 6. 미국 정책의 변화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새로운 정보를 접했을 때는 스스로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7. 대략 이런 방법으로 소소하게 경제 공부도 하고 크지 않은 금액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나쁘지 않은 방법으로 생각합니다. 8. 올해 연말 S&P500 지수는 4,500을 상회할 것으로 보고 미 증시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모두 성투하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고수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듣고 싶습니다.
스티브 영
억대연봉
23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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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있어서 자유의 가치
삶에 있어서 자유의 가치는 정말 크다 그런데 자유는 공기와 같아서 주어졌을 때는 실감하기가 어렵다 그러니 아직 결혼전이거나 삶의 속박이 적은 사람들은 반드시 자신이 누리는 자유를 자각하고 그 가치를 최대로 누리도록 하라
반가운소식
쌍 따봉
23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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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일지 앱
업무일지 앱 뭘로 쓰고 계시나요? 저는 기존에 에버노트를 쓰고 있었는데, 뭔가 기능이 단순해서 심심한 느낌이 있었네요. 업무 연속성에 대한 스레드라던가.. 타임라인이라던가.. 연동시킬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내가 쓰는 업무일지 앱이 괜찮다! 싶은 분은 추천 부탁 드려용
코큐텐
23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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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직
올해 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 이직과 결혼준비를 고민하다 더 늦어지면 이직이 힘들거 같아 과감히 퇴사를 했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잘 적응을 할 수 있을런지.. 이직하자마자 결혼준비한다고 하면 좋지 않게 보지는 않으련지 걱정이 되네요 응원해주세요~
토요일
23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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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때문에 질문드려요.
금요일 밤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쭉 외국에서 인사파트 근무를 하다 회사 사정으로 다시 귀국하게된 30대 입니다. 최근 한국에서 인사파트쪽 면접을 보다보니 제 경력이 물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더라구요 30대이고 빠르게 자리잡기위해 영업직으로 전환을 해볼까 하는데 제가 아는 영업문화랑 한국의 영업문화는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제가 유일하게 못하는게 술먹는건데.. 건설 장비 제조업 영업을뛰기엔 에로사항이 클까요? 합격은 해놓고 고민이 많습니다.. MBTI는 ESTJ에요. 1. 일본에서 연봉이 워낙 낮았어서 연봉 3천정도면 만족할 수 있습니다. 2. 사람들 만나는건 좋아합니다만 3. 술자리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4. 부업으로 조그만 광고회사를 운영하는데 퇴근하고 나서 업데이트 해야할것도 많기도 하구요.. 5. 운동도 꼭 해야합니다. 중독자에요.. 이런성향인데 영업직렬과는 맞지 않을지 잦은 술자리가 있다면 금방 그만둘게 뻔한데 기업에 폐를 끼치는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물어볼 사람이 정말 없어서 여러분들께 조언 구해봅니다. 한국어로 긴 글을 정말 오랜만에 써봐서 두서 없는점 양해 부탁드려요.
일본에서왔슈
23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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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열 손가락은 언제나 아프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는 말이 있다. 그 뜻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마는, 어찌 되었건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소중하고 귀하단 이야기다. 하지만 리더는 자신의 구성원을 꼭 깨물어보지 않아도 그것을 안다. 같이 가야 할 운명. 같은 곳을 바라보게 해야 하는 존재. 하지만 정말로 쉽지 않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 솔직히, 그 열 손가락은 언제나 아프다. 깨물지 않아도 그 열 손가락은 저마다의 사정이 있고, 저마다의 약속이 있으며, 저마다의 생각과 고집이 있다. 같은 곳을 바라봐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려운 이유다. 손가락은 저마다의 역할이 있다. 그리고 그 '손가락'은 모여 '손'이 되고 비로소 좀 더 큰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엄지부터 새끼손가락까지 저마다 고유의 모양과 길이, 쓰임새가 있다. 하지만 이 존재들이 따로 놀면 뭐 하나 집을 수 없는 부질없는 개성이 되는 것이다. 펜을 잡아 글을 쓰던, 노트북의 자판을 치던 공을 잡아 던지던. 손가락은 뜻을 같이 해야 하고, 손아귀는 이것을 한데 모아 힘을 주어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게 쉽지 않다. 예를 들어, 리더는 저기 야구 방망이를 들어 나를 위협하는 존재에 맞대응하자라는 방향을 제시한다. 엄지는 이에 동의하고 자신을 구부릴 준비를 한다. 그런데 검지는 자신은 방향을 가리키는 일을 해왔는데, 정말 야구 방망이를 쥐어야 하냐고 묻는다. 중지는 손톱 아래 가시가 있어 너무 아프니 이번 일에서는 빠지겠다고 말한다. 약지는 우선 (뭘 해야 할지 잘 모르지만) 뭐든지 하겠다고 한다. 새끼손가락은 앞 네 손가락의 동태를 살피며 어정쩡하게 있는다. 결국, 야구 방망이를 쥐어 들어 올리는 일은 어렵게 되고 들어 올리더라도 힘을 주어 휘두를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우리 팀을 위협하는 이슈나 문제는 이미 벌어진 뒤다. 손과 손가락이 무언가를 집어 들어 그것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건 아주 일상적인 일이다. 하지만 그것을 리더와 구성원의 이야기로 풀어내면 이와 같이 쉽지 않은 일이 된다. 이상과 현실의 비유랄까. 그러니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와 책은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회자될 영원불멸의 콘텐츠다. 나는 언제쯤 열 손가락을 다 이해하게 될까. 나도 열 손가락 중 어느 하나였는데, 지금은 왜 다 이해를 못해서 힘들어할까. 아니, 아무리 리더라도 나 또한 누군가에겐 또 다른 손의 손가락일 텐데. 내 맘 같지 않다고 누군가를 틀리다고 하고 싶진 않다. 반대로, 누구의 맘과 같지 않다고 나를 틀리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해도 일이 돌아가고, 숫자가 좋은 세상은 없는 걸까. 꼭 서로를 깨물어 보아 존재를 알고, 그 소중함을 깨달아야 할까. 내가 원하는 대로 자판을 쳐내려 가고 있는 지금 나의 열 손가락이 그저 기특할 뿐이다.
스테르담
23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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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직무??
SCM 물류에 있다가 구매(국내 및 해외 포함) 직무로 가면 겁나 힘들듯 한데 고민입니다. 물류도 추천하는 직무가 아닌데 구매도 그닥 추천할만한게 아닌듯 해서..
영관물류
23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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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안 고쳐집니다ㅠㅠ
원래는 조용한 편이라 저한테 이런 습관이 있는줄 몰랐어요 전화 소리 외에는 사무실이 조용한 편인데 저 혼자 계속 '아', '맞다' 이런 혼잣말을 종종 하게 되네요. 인식하고 고쳐보려고 하고 있는데 긴장이 풀리거나 일이 너무 막 몰리면 혼잣말하는 제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계속 신경 쓰려고 하고 있으나 잘 안 고쳐지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iollli
23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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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의 스레드라는 sns가,
메타가 오픈한 트위터같은 쓰레드라는 sns가 항후 ActivityPub이라는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오픈소스 sns 인, 마스토돈과 공유할 예정이라능! #마스토돈 #쓰레드
하모니카
23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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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가르치려드는 하급자... 어떻게 컨트롤해야하나요
회사를 새로 입사하면서 만난 하급자 중에 제가 나이는 어린데 경력이라 직급은 높아 하급자로 만난 분이 있습니다. 뭘 가르쳐주면 약간 역으로 자기가 생각해낸것처럼 저를 가르치려하는(?) 경향이 있고, 뭐든 상급자의 말투?라 좀 아닌거 같은데 대처할 방법을 모르겠네요 당연히 이 분이 아는게 맞을수도 있고 배울점도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진짜 내가 모르는건 경청하고 인정하겠지만, 업무적으로는 솔직히 배울거보단 가르쳐주는게 훠얼씬 많거든요. 저도 이 업종에서도 나름 인정해준다는 얘기 듣고 들어온건데... 제가 예민하고 속이 좁은걸까요? 경험해보신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야근이라뇨
23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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