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새로 입사하면서 만난 하급자 중에 제가 나이는 어린데 경력이라 직급은 높아 하급자로 만난 분이 있습니다.
뭘 가르쳐주면 약간 역으로 자기가 생각해낸것처럼 저를 가르치려하는(?) 경향이 있고, 뭐든 상급자의 말투?라 좀 아닌거 같은데 대처할 방법을 모르겠네요
당연히 이 분이 아는게 맞을수도 있고 배울점도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진짜 내가 모르는건 경청하고 인정하겠지만, 업무적으로는 솔직히 배울거보단 가르쳐주는게 훠얼씬 많거든요. 저도 이 업종에서도 나름 인정해준다는 얘기 듣고 들어온건데...
제가 예민하고 속이 좁은걸까요?
경험해보신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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