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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1달다닌 회사...이력에쓰긴써야하죠??
3년다닌회사 퇴사하고 새회사로 이직한지 딱 한달되었는데.. 우울증에 공황장애가 올정도로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무시당하고 .....셀수없이 많은 스트레스로...그만두려합니다 1달만에 그만두고싶은건 처음이에요 9년차 과장급인데...입사때 듣고 계약한 업무와 다른건 물론 온갖무시와 핍박에 자존감은 바닥까지떨어지고 업무시간 중간중간 공황장애가 올정도입니다... 가정이 있기에 환승아닌채 퇴사는 쉽진않겠지만 제가 죽겠네요... 이제 딱 4주차인데 그만두려합니다 (내일쯤 퇴사 통보예정) 다시 이직준비하려는데 지금의 회사 1달다닌걸로 될텐데 숨기는거보단...솔직히 다 써야겠죠???
ldh 사이다
23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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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추천좀 ㅜ
영어회화 시작해보려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일주일에 두번은 숙박하고 시간이 일정치 않아 학원방문이 어렵네요 초보자도 괜찮은 온라인, 화상교육 추천부탁드립니다. 좋은거 있으면 추천좀부탁드립니다 선생님덜
오늘은감자전
23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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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 대한 회의감
만 3년차 대형운용사 주식운용에서 일하는 주니어인데 제 능력에 대한 부족함과 모자람에 대해 끊임없이 질책하게 되면서 내가 과연 몇년 뒤 시니어가 됐을때도 회사에서 찾는 사람일지에 대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하루하루 짓누르네요. 여기에 더해, 커리어에 대한 고민까지 더해져 숨이 턱턱 막히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 선배님들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할루루
23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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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스터트업 이직
2년차 경영 컨설턴트입니다. 요즘 너무 번아웃돼서 하루하루가 지옥같아서 면접보면서 다녔습니다. 지금 하는 일이 싫은거는 아닌데 너무 내 삶이 없고, 분야도 마음에 안들어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던참에 친구가 스타트업을 창업했더라고요. 분야는 전혀 다른데 아는 사람들끼리 창업한 기업이라 너무 일이 재밌을 것 같더군요. 당연히 연봉은 3천 될까말까일탠데 일하면서 행복을 느끼고싶은 마음이 좀 있습니다. 현재 거의 억대 연봉 포기하고 재밌게 일할 수 있는 스터트업으로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나이 27입니다)
selsset
23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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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발표 전 원천 서류, 평판조회 요청
2차 면접 합격 이메일이 아니라, 2차 면접자 대상으로 - 경력 증명서 - 작년 원천징수 - 평판조회 대상자 연락처 요청해서 보냈습니다. 저는 합격 이후에나 보내게 될 줄 알았는데, 서류 제출하고도 떨어지기도 하나요? 참고로 희망연봉은 서류 제출 시 작성했구요 평판조회는 친한 분들에게 요청했고, 그분들을 대상으로만 한다고 되어있었습니다.
juju7272
23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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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고연봉 직장인 vs 힘들지만 수익이 괜찮은 사업
아버지가 연세가 있으셔서 작게나마 운영하던 회사를 정리하시려하는 모습을 보고 생각이 많이들어서 고민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1. 적당히 고연봉 직장인 - 현재 제 상황 나름 금융권 관련 전문직이라 현재 30대초반, 4년차에 영끌 9천정도 받고 있습니다. 대충 10년차에 1.2~1.5억 정도 받고 그 이후 상승은 미미하며, 보통 임원못달면 50세정도까지 일하시는 것 같습니다. 2. 힘들지만 수익이 괜찮은 사업 - 아버지 회사 지방에서 물류 운송 회사를 하시는데, 직접 화물차 운행도 하실정도로 작은 규모입니다. 연에 순수익은 1.5억 정도 되시는데, 일이 많이 들어오지만 연세가 있으셔서 일을 키우지 않는 점을 고려해서 제가 잘 이어간다면 연 순수익 3억 규모로까지는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물류,운송 일이다 보니 정말 힘듭니다. 제가 대학생시절에 방학때면 항상 일을 도와드렸기 때문에, 옆에서 지켜보면 상하차며, 장거리 운송이며 정말 힘들어보입니다. 너무 힘들지 않게 50세까지는 안정적으로 고연봉 직장인으로 살 수 있지만, 이후의 나이에는 뭐하며 살것이며, 지금 젊을 때 고생하고 아버지 회사를 큰 물류센터 급으로 키우고 한다면 나중에는 좀 편할 수 있지 않을까 등등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서 잘 정리가 안되네요 ㅠㅠ 여러분들이라면 어떡하실까요? 혹은 어떤점을 따져보며 결정을 하실까요?
하마리이
23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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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 엔지니어랑 클라우드 아키텍트 중에 뭐가 더 좋을까요?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어떤 게 더 전망이나 급여나 이런 면에서 좋을까요? 그리고 클라우드 유지운영만 하는 엔지니어도 따로 있나요? 제가 개발은 자신이 없는데 개발을 안하면 연봉이 적을까요?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해서 아는 게 없네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클라우드꿈
23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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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상담 부탁드려요 ㅜㅜ
- 나이: 24살 만 23살 - 학력: 마이스터고(신재생)졸업 전문대학 화장품과학과 졸업 학점은행제로 4학년 화공졸업예정 - 자격증: 위험물 산업기사 (전기, 화학분석, 환경, 위험물)기능사 CAD 2급 대기산업기사(필기만) +(대기산업기사 취득 후 화분기, 화공기사, 대기기사 준비예정) - 경력: 품질검사 1년 국책사업 (교육) 3개월 환경측정대행 (측정) 7개월 환경측정대행 (분석) 3개월~재직중 입니다..!! 고민 - 대학원 진학하고싶은데 어느 전공쪽으로 대학원을 준비하는것이 좋을까요??? - 박사쪽도 생각하고 있는데 돈이 없는데 돈을 많이 모으고 박사를 도전하는것이 좋을까요?? 그냥 석사로 끝내는게 좋을까요?? - 화학쪽으로 깊게 공부하고 싶은데 화학과로 가면 취업하기 힘들다는 소리가 있는데 정말일까요? - 돈은 가족한테서 지원받을 능력은 안되며 혼자 모으고 도전해야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백만원 밖에 못모은 상태입니다 = 학위를 취득 후 교대 생산직에 뛰어들어 빨리 돈을 벌고 대학원가기 or 계속 다니던 회사 다니면서 화학분야쪽 경력 쌓으면서 늦게 대학원 들어가기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ㅜㅠㅜ
히힇
23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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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너무 거슬리는데..
업무중 휴대폰을 너무 많이 보고 항상 이어폰끼고 일하는데 자기는 안보인다고 생각하는지 고개 푹 숙이고 가슴팍 앞에 휴대폰 어둡게 해 놓고 영상보고 그러던데.. 거의 일과 절반 이상은 폰만 보는 것같아요.(사원이라 일이 적긴함) 제가 일 시킬 때 대놓고 "딴짓 적당히좀 해라." "그만놀고 이거좀 해라."이렇게 말하곤 하는데 그 때 뿐이고 전혀 안먹히네요.... 이 아이가 이어폰끼고 노래듣는지 다리떨면 노트북 모니터 책상 다 흔들거릴정도인데 휴대폰 보느라 자기만 모르는거같고..ㅋㅋ 이걸 도대체 어떻게 주의를 줘야될까요? 항상 집중을 못하는지 말해준걸 기억못하고 자주 빼먹어서 최소 3~5번은 다시 시켜야하고.. 뭔가를 시키면 이거를 왜 해야되죠? 이런 반응나오고.. 가끔 보면 저를 자기보다 낮게 보는 것 같단 생각도 들고요.(전 5년차 대리, 후배는 입사 1년차 사원) 주말에 회사가 아닌데도 그 친구 생각나서 울통터지고 답답하고 그러네요. 허허..
철도설계사
23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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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과 편의점으로 쓰는 돈이 너무 많네요.
일의 특성상 스트레스가 많고 당직 근무가 많은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따로 시간을 내서 헬스를 간다거나 뭐 카페에서 쉬거나 스트레스풀고 할 시간이 나지가 않아서 주로 일터에서 바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먹는 거로 풀었던 편입니다. 편의점에서 소세지, 과자를 먹는다든지 아니면 굳이 목마른게 아닌데도 음료 하나 사먹는다든지... 또 당직하는 날은 야식으로 족발을 시켜먹는다든지 했는데 계산을 해보니 한 달에 40만 원에서 50만 원 정도 쓰고 있더라고요. 돈도 돈이지만 먹는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니 건강도 안좋아지고 살도 찌고 여러모로 안좋네요... 혹시 저랑 비슷한 분 계신가요? 다른 방식으로 스트레스도 풀고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못 찾고 있네요. 경험이 있으신 분 있으시면 스트레스도 풀면서 불필요한 지출을 좀 줄일 수 있는 방안 좀 지혜를 부탁드립니다.
새로운길
23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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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로 시작해서 지금은 c# asp.net 개발자인데
java 3년 반 c#asp.net 4년반 정도 입니다 이럴때 경력을 8년으로 봐주지 않고 4년 반정도 만 쳐줄까요? 사실 하는 업무는 언어만 바뀌고 비슷 했습니다 특히 웹개발 부분은.. 이렇게 다른 언어 일때 통틀어 경력을 쳐주는지 따로 쳐주는지 궁금하네요
kdol9
23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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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연봉협상 적정금액 고민입니다
현재 다니는 기업규모 : 중소기업 (20명) 재직기간 : 1년 9개월 (신입, 첫 회사) 1. 입사 - 1년차 - 연봉 : 2,400만원 - 식대 : 점심식대 법카로 일당 8천원 지원 - 시간외수당 : O - 성과금 : 연 1회, 1년차 때는 재직 2개월차 시점으로 100만원 수령 2. 1년차 - 현재 - 연봉 : 3,000만원 - 식대 : 점심식대 법카로 일당 9천원 지원 - 시간외수당 : 포괄임금제 (저녁 8시까진 수당 x, 그 외 초과수당은 휴가 혹은 수당으로 지급) - 성과금 : 연 1화 400만원 * 그 외 제공되는 복지비 x 근무에 관련있는 공부를 꾸준히 하며 자격증도 취득하고 있고, 큰 프로젝트도 해내며 성과를 많이 내고 있어 회사에서 인정도 많이 해줍니다.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도맡아하는 편이라 야근이 매우 잦습니다) 현재 이런 상황인데 이번 연봉협상 때는 연봉이 3,500만원 이상으로 인상되었으면 합니다 이 정도로 맞춰지지 못하면 큰 회사로 이직할 생각도 하고있구요.. 제가 바라는 금액이 현실적인지 감이 오지 않고, 이직에 대한 고민이 막연한 걸까 싶은데 선배님들의 의견 궁금합니다
아가몽키
23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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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금융권 갈까.... 횡령 쉬운가본데요?
이번엔 롯데카드라고 합니다. 이것도 진짜겠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66505?type=journalists
즐거운도비
23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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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대한 긴장과 불안이 생기고 있습니다
새로온 상사와 안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거래처와 통화할때마다 자꾸 옆에서 끼어들고 말을 합니다 통화를 마치면 본인의 일이 늘어난다고 죄책감을 심어주며, 화를 내니 주눅듭니다 (막상 거래처의 실수, 상사의 착각 일때가 있지만 그것을 별도로 통화할때 제가 듣지만 따로 사과를 받는다거나 문제에 대한 정정을 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실수를 할때마다 진급할 수 있냐고 말하며 결정권자임을 운운할때마다 정말 스트레스 입니다 직급을 달면 이런 업무를 해야한다 라고 알려준다면 좋겠지만 모든 상사분들 그러하듯 알아서 해라 라는 태도입니다 본인의 기분이 태도가 되어 분위기를 좌우하다보니 출근할때마다 스트레스 입니다 업무 외 적으로 임신&출산시기, 다이어트 등의 발언으로도 기분이 나쁠 때가 있지만 참아야합니다 이 모든게 회사이고 업무랑 연관되다보니 불안하고 스트레스받고 제가 무조건 잘 못하고 있는 상황인지 의심스럽습니다
히응이응
23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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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사 스카웃 제의 고민
안녕하세요? 모두 건승하길 빕니다. 저는 전회사에서 자동차관련 국내 화학회사에서 연구소팀장으로 근무 하던 중 헤드헌팅으로 현재 글로벌 회사로 이직하여 TS management 부장 2년차 재직중에 있습니다. 전회사 이직 목적은 너무많은 개발업무와 정치. 임원보고PPT 기획, 대고객 기술PT, 끊임없는 야근, 연구원 HR 및 성과 관리, 연구소 전반적 운영등, 다양하고 많은 업무에 시달려 건강도 우려되던 차에 기회가 와서 현재 글로벌 회사로 이직하여 워라벨은 만족은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글로벌 회사는 영업 실적을 최우선으로 해야할 수 밖에는 없어 실적 압박은 항상 노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전회사에서 모셨던 임원께서 대표이사 승진을 앞두고 저에게 연구소를 맡아 달라고 하네요. 전/현 직장은 기업 문화도 다르고 다양한 관점에서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회사 임원과 식사하면서 본임 대표 취임하게 되면 힘을 실어 달라며 진심으로 고민해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 고견은 어떠실까요?
오너 비오너
23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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