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 건승하길 빕니다. 저는 전회사에서 자동차관련 국내 화학회사에서 연구소팀장으로 근무 하던 중 헤드헌팅으로 현재 글로벌 회사로 이직하여 TS management 부장 2년차 재직중에 있습니다. 전회사 이직 목적은 너무많은 개발업무와 정치. 임원보고PPT 기획, 대고객 기술PT, 끊임없는 야근, 연구원 HR 및 성과 관리, 연구소 전반적 운영등, 다양하고 많은 업무에 시달려 건강도 우려되던 차에 기회가 와서 현재 글로벌 회사로 이직하여 워라벨은 만족은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글로벌 회사는 영업 실적을 최우선으로 해야할 수 밖에는 없어 실적 압박은 항상 노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전회사에서 모셨던 임원께서 대표이사 승진을 앞두고 저에게 연구소를 맡아 달라고 하네요. 전/현 직장은 기업 문화도 다르고 다양한 관점에서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회사 임원과 식사하면서 본임 대표 취임하게 되면 힘을 실어 달라며 진심으로 고민해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 고견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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