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특성상 스트레스가 많고 당직 근무가 많은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따로 시간을 내서 헬스를 간다거나 뭐 카페에서 쉬거나 스트레스풀고 할 시간이 나지가 않아서 주로 일터에서 바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먹는 거로 풀었던 편입니다.
편의점에서 소세지, 과자를 먹는다든지 아니면 굳이 목마른게 아닌데도 음료 하나 사먹는다든지...
또 당직하는 날은 야식으로 족발을 시켜먹는다든지 했는데 계산을 해보니 한 달에 40만 원에서 50만 원 정도 쓰고 있더라고요.
돈도 돈이지만 먹는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니 건강도 안좋아지고 살도 찌고 여러모로 안좋네요...
혹시 저랑 비슷한 분 계신가요? 다른 방식으로 스트레스도 풀고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못 찾고 있네요. 경험이 있으신 분 있으시면 스트레스도 풀면서 불필요한 지출을 좀 줄일 수 있는 방안 좀 지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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