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보통 회사의 "데이터 관리 및 분석" 방법론
안녕하세요, 이커머스 산업의 엑셀 수작업을 모조리 없애고 모든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자동화 대시보드 사업을 하고 있는 cigro PO입니다. 이커머스 회사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재직중인 보통 회사에서는, 1. 데이터 수집(파이프라인 구축) 2. 데이터 가공 3.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4. 인사이트 도출 상위 4가지 과정을 "어떤 방식으로 구축해나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각자의 포지션에서 각 스텝별 모든 프로세스를 알고 계시진 않겠지만, "어떤 팀"에서 "어떤 단계"를 진행하고, 각 단계에서 "어떤 툴"을 쓰시는지, 데이터는 어디까지 공개되며 운영 차원에서 "효율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정말 보통의 회사에서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를 잘 도출하는 것 같으신가요? 아니라면 병목은 어디서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성규 | cigro
23년 07월 07일
조회수
741
좋아요
4
댓글
4
와인모임 추천
https://www.woowa.kr/product/%EC%9A%B0%EC%99%80%EB%AA%A8%EC%9E%84/15/category/42/display/1/category/42/display/1/ 저번에 몇번 갔던 와인모임인데요, 외롭던 차에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좋았어서 추천해요! 어색할 줄 알았는데 진짜 하나도 안어색 ㅎㅎ 금방 나올줄 알았는데 다음날 아침까지 뒷풀이로 남아있었어요 ㅋㅋㅋ 호스트 형이랑 친해져서 그 이후로도 잘 만납니다 ㅋㅋ 형 부탁도 있었고 더 흥하라는 맘에.. 올려봐여 솔직히 와인 자체에 대해 엄청 음미하고 그런걸 기대하긴 좀 그렇고, 그냥 심심할때 새로운 친구들 만나고 싶다! 그러면 좋더라고요~ 가볍게 한번 모일 생각이시면 나쁘지 않은듯.. 밥도 줘서 가격도 나쁘지않고..
일상의향기
억대연봉
23년 07월 07일
조회수
313
좋아요
1
댓글
0
투표 새마을금고 두달 새 7조 빠짐
새마을금고 얘기 계속 나와도 지난 토스 뱅크런이나 카카오뱅크 얘기 때처럼 비슷하게 흘러가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두달 새 7조 빠졌다는 거 보고 헉스럽긴 하네요.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707/120119428/1 어떻게 생각하세요?
momoya
23년 07월 07일
조회수
1,052
좋아요
0
댓글
2
기사를 보니 저는 전형적 MZ네요
친한 형님 소개로 신설부서 팀장으로 왓네요 작년에 입사 다음날 코로나 걸렷는데 대체자가 없어서 집에서 아플세도 없이 자택근무.. 직원들과 제 업무분담으로 매끄럽게 일처리... 작년도 전년대비 신장율 222% [예) 전년 5억이면 금년 18억] 현재 전년대비 신장율 128% 진행중 작년 사업계획때 개선과 계획을 내세웟지만 단 하나도 못해주겟다는 입장이고 회사 오너 입장에서 내세운 안들조차 지켜지지 않고 잇음.... 타 회사대비 잡일이 너무 많네요.. 다음주 연협이라는데 기존 직원들 연봉인상율이 2-3%라는데 똑같은 관점으로 인상해주면 억울해서 못다닐거 같아요..질러보고 아니면 빨리 손떼고 옮길 생각입니다.. 기사를 보니 제 성향과 맞는 MZ얘기인거 같아 글써봐요 ㅎㅎ
훌라훌라훌랄라
23년 07월 07일
조회수
1,425
좋아요
2
댓글
2
공무직은 평일 초과는 진짜 문제있다
공무직 평일에 청소 일도 1시간 내에 끝내고 나머지 다 쉬는데 초과까지 찍고 공무직 휴게소 방에서 누워 논다.. 이건 진짜 문제 있는게 공무직은 평일에 초과할 일이 전혀 없다. 얘네가 기안을 하나 pc작업을 하나.. 여튼 평일 초과할 일 전혀 없는 애들 휴게소 방에 누워 놀면서 시급 1만 6천원 × 하루 2시간씩 타가는거 세금 낭비 심각하다.
레츠기릿온두잇
23년 07월 07일
조회수
1,806
좋아요
22
댓글
26
인간적으로 이력서 요청해서 가져갔으면
결과라도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 늦어지면 잘 받았고 검토에 시간 걸린다고 알려주던가. 내가 지원한거면, 지원자가 몰리거나 해서 작은 곳은 대응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력서 보내달라고 요청 했으면 최소한의 리액션은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받아간지 일주일째 잘 받아서 검토중이란 답변도 없이 걍 잠수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서 써봄.
yarny
23년 07월 07일
조회수
1,237
좋아요
17
댓글
7
버스 안쪽 비워놓고 바깥자리 앉는분
이유가 있나요? ㅎㅎ 앵간하면 그 옆에 앉지않는데 광역버스라 꽉차는경우에는 좀 불편하네요
ZONE2
23년 07월 06일
조회수
6,866
좋아요
6
댓글
55
특이한 교육
우리 회사에 대충 총괄하시는 분이 있음. 일도 열심히 하시고 잘 해보려고 함. 다만 사람을 관리하는 경험은 없어서 매우 힘들어 함. 특히 문제가 성격이 좀 불 같아서 말로 확 쏟아 부을 때가 있음. 아시겠지만 그렇게 말로 화를 낸다고 회사에서 바뀌는 것 없음. 이 부분을 어떻게 고쳐줄까 고민. 요즘에 개인적으로 스피노자의 에티카 수업을 듣고 있음. 에티카에는 감정에 대한 많고 자세한 설명이 있음. 결론은 그 철학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께 우리 직원 1대1 교육을 주1회 1달 동안 해달라고 부탁함. 다음 주부터 시작인데 그 결과가 매우 궁금. 아무 효과가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하기에 더 기대가 큼
6weeks
23년 07월 06일
조회수
595
좋아요
4
댓글
3
이렇게 생활하는것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어느덧 40대 중후반을 달리고 있내요. 현재는 어느 지방 중견기업에 있구요. 경력은 18년차 이직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연봉 상승은 2~3년 정도에 5~6% 정도이고 이곳에서 정년도 가능합니다. 문제는 지금 새로운 일이 없어요 한 3년 되었습니다. 기존에 있는 고객사 만 관리중이긴하나 앞으로 방향성이 보이질 않내요. 어느순간 나태해지고 머리가 멈춰 서버린듯 바보가되어버린 나 자신을 마주 했는대 참 창피한 삶을 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안주하는 삶을 살아야할지 지금이라도 도전을 해야할지 나이는 들어가고 페이 만 쎄다는 인식이 있어 둥지를 옮기는 것도 쉽지만은 않네요 부모님 포함 6인가족 구성에 외벌이 라 안정적인 삶을 포기하고 도전을 해야하는가. 어느하나 쉬운게 없내요
중독위험
23년 07월 06일
조회수
557
좋아요
0
댓글
7
재직 중 이직 면접 일정 조율
안녕하세요, 이직 면접 관련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만약 월요일에 면접보자고 연락이 올 경우, 현회사 일정이 빠듯해서 면접 일자 조정이 필요하다면 차주로 미뤄달라 요청해도 무방할까요?? 제가 아직 이직 경험이 없어 궁금해 여쭙습니다!!
용용뿌
23년 07월 06일
조회수
903
좋아요
4
댓글
4
요즘 ppt 파일 pdf 로 전환하면 복원가능한데
요즘 ppt 파일 pdf 로 전환하면 복원가능한데 복원안되게 pdf로 변환하는 방법있나요?
전설의한국인
23년 07월 06일
조회수
1,603
좋아요
2
댓글
15
이직한달만의 재이직...사유를 어떻게하죠
이전회사의 경영난으로 새로운 회사에 이직했습니다 이제 3주차인데..... 들어온지 4일만에 2명이 퇴사하고.... 5일째에 모든 그사람들의 업무를 떠넘기더라구요 그건 뭐 일이니깐 그러려니했는데... 3일째부터 달라지더라구요 말을걸어도 무시하고 인사해도 무시하고 9년경력 과장으로갓는데 사원들도 무시하고... 한적도 없는걸 했다고 욕하고... 입사 3일째부터 밥도 혼자먹습니다...ㅎ 이외에도 3주만에 6키로가 빠질정도고 공황장애가 와서 숨을 못쉴정도라 이직하려해요... 한곳에서 서류통과되서 면접보려는데...이력서에 안썻긴했지만.....4대보험떼면 다 나올테니 말하려눈데.. 이런경우 이직사유를 어떻게말해야하나요... 부서원들이 왕따시켯다할수도없고..부적응이라하기도좀..
ldh 사이다
23년 07월 06일
조회수
1,997
좋아요
3
댓글
2
제 나이가 36살입니다(나이가 바껴서)
지금 다니는 회사가 다니다가 그만두고 약 3년 뒤에 재입사를 했는데 따져 보니 7년이 넘었더라고요. 지금은 거의 총괄급으로 다니는데 그전에도 그랬지만 미래도 없고 곧 40인지라 이직을 생각 하고 있는데 이직이 가능 할까요?
종소리 boy
23년 07월 06일
조회수
1,329
좋아요
7
댓글
1
(리더 일기) 식사 먼저들 하세요
점심시간 5분 전은 직장인에겐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다. 전쟁터와 같은 회사라지만, 점심시간은 철저히 지켜지게 마련이고 총성은 멈춘다. 총을 쏘는 사람도, 피하는 사람도, 탄창을 갈아 끼던 사람도 밥은 먹어야 하니까. 오죽하면 '워킹 런치'란 말도 있을까. 예외적인 일이 발생해도, 어쨌든 밥은 먹는다는 것이다. 먹고살기 위해 일하는 건지, 일하기 위해 먹는 건지에 대한 회의는 뒤로하고 시계의 두 바늘이 12라는 숫자에 다가서면 직장인은 그렇게 설레고 만다. 하지만 그 5분이 초조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바로, 리더가 다른 회의에 들어가 있을 때다. 평소엔 시도 때도 없이 메시지를 보내던 사람이 아무런 연락이 없다. 팀원들은 마냥 기다린다. 점심시간 5분 전이 지나고 나면, 그다음부턴 점심시간이 깎여 나가기 시작한다. 제 살이 떨어져 나가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누군가는 손톱을 물어뜯고, 또 누군가는 다리를 떤다. 이미 놓아 버린 일이 손에 잡힐 일도 없다. 인터넷 뉴스도 이미 다 봐버린 것이어서 또 보기가 지겹다. 점심시간 30~40분이 지난 후에야 리더는 저 멀리서 터벅터벅 걸어온다. 그러곤, 여지없이. "아, 아직 점심 안 먹었어요? 기다리지 말고 가지... 왜?"라고 말한다. 그런 (리더가 아니었을 때의) 기억이 있는 나는,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면 항상 미리 메시지를 보낸다. 그것도, 가능한 점심시간 10분 전에. "식사 먼저들 하세요. 저는 늦게 끝날 것 같습니다."라고. '아... 나 좀 멋진데?'라는 생각까진 안 해도, '그래, 이 정도면 합리적인 리더로 알아주겠지?'란 기대를 하면서. 사람이니까. 리더도 인정받고 싶으니까. 점심시간 15분 정도를 지나 회의를 마치고 자리로 갔을 때. 나는 분명 '식사 먼저들 하세요'라고 했지만, 정말로 아무도 없는 우리 팀 자리를 보며 조금은 서글퍼진다. 그리고 외롭다. 옆 팀의 리더는, 리더를 기다리던 팀원들과 우르르 내려간다. 같이 회의를 들어갔던 다른 리더와 눈이 마주치지만, 내내 회의에 같이 있었던 지라 굳이 서로 밥을 먹으러 가자곤 하지 않는다. 결국, 자리에 앉아 노트북의 모니터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일을 한다. 그렇게, 리더가 되고 나서는 점심을 거르는 일이 많아졌다. 그렇다고 내 회의가 끝날 때까지 누군가에게 기다리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다. 그런데 정말 아무도 기다리지 않으면 섭섭하긴 하다. 아니, 어쩌란 말인가? 누구에게 하는 말이 아니다. 그냥, 그렇단 말이다. 리더의 고백이란 말이다.
스테르담
23년 07월 06일
조회수
781
좋아요
3
댓글
3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