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회사의 경영난으로 새로운 회사에 이직했습니다 이제 3주차인데..... 들어온지 4일만에 2명이 퇴사하고.... 5일째에 모든 그사람들의 업무를 떠넘기더라구요 그건 뭐 일이니깐 그러려니했는데... 3일째부터 달라지더라구요 말을걸어도 무시하고 인사해도 무시하고 9년경력 과장으로갓는데 사원들도 무시하고... 한적도 없는걸 했다고 욕하고... 입사 3일째부터 밥도 혼자먹습니다...ㅎ 이외에도 3주만에 6키로가 빠질정도고 공황장애가 와서 숨을 못쉴정도라 이직하려해요... 한곳에서 서류통과되서 면접보려는데...이력서에 안썻긴했지만.....4대보험떼면 다 나올테니 말하려눈데.. 이런경우 이직사유를 어떻게말해야하나요... 부서원들이 왕따시켯다할수도없고..부적응이라하기도좀..
이직한달만의 재이직...사유를 어떻게하죠
23년 07월 06일 | 조회수 2,043
l
ldh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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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캐
23년 07월 06일
경력직 팀장으로 들어갔으나 면접 때 구두로 전달받은 내용과 다르다. 직무와 관련없는 업무 및 팀원없는 1인팀으로 3주간 일하다가 본인 경력에 도움이 안될거같아 그만두었다.
사실 면접보는 입장에서 경력자들 두달안에 그만두는경우를 수도없이 봤기 때문에 딱히 왜 단기간에 그만두었냐는 질문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다만 왕따나 부적응 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안뽑을거 같네요. 왕따나 부적응자라서 안뽑는게 아니라 면접자리에서 본인 약접을 스스럼없이 말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건 솔직한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본인을 낮추고 들어가는 언행은 매우 안좋은 방법임을 9년이면 당연히 알아야 하는데 모른다는건 같이 일하기 부적격하다고 판단될 수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경력직 팀장으로 들어갔으나 면접 때 구두로 전달받은 내용과 다르다. 직무와 관련없는 업무 및 팀원없는 1인팀으로 3주간 일하다가 본인 경력에 도움이 안될거같아 그만두었다.
사실 면접보는 입장에서 경력자들 두달안에 그만두는경우를 수도없이 봤기 때문에 딱히 왜 단기간에 그만두었냐는 질문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다만 왕따나 부적응 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안뽑을거 같네요. 왕따나 부적응자라서 안뽑는게 아니라 면접자리에서 본인 약접을 스스럼없이 말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건 솔직한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본인을 낮추고 들어가는 언행은 매우 안좋은 방법임을 9년이면 당연히 알아야 하는데 모른다는건 같이 일하기 부적격하다고 판단될 수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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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h 사이다
작성자
23년 07월 07일
오ㅏ...진짜 이게 정답같네요 와...조언감사합니다!!!
오ㅏ...진짜 이게 정답같네요 와...조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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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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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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