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0대 중후반을 달리고 있내요. 현재는 어느 지방 중견기업에 있구요. 경력은 18년차 이직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연봉 상승은 2~3년 정도에 5~6% 정도이고 이곳에서 정년도 가능합니다. 문제는 지금 새로운 일이 없어요 한 3년 되었습니다. 기존에 있는 고객사 만 관리중이긴하나 앞으로 방향성이 보이질 않내요. 어느순간 나태해지고 머리가 멈춰 서버린듯 바보가되어버린 나 자신을 마주 했는대 참 창피한 삶을 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안주하는 삶을 살아야할지 지금이라도 도전을 해야할지 나이는 들어가고 페이 만 쎄다는 인식이 있어 둥지를 옮기는 것도 쉽지만은 않네요 부모님 포함 6인가족 구성에 외벌이 라 안정적인 삶을 포기하고 도전을 해야하는가. 어느하나 쉬운게 없내요
이렇게 생활하는것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23년 07월 06일 | 조회수 555
중
중독위험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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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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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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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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