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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서성한 외사IB
사회초년생으로서 서성한 출신이 외사IB가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인턴 이라던가 자격증이라던가 궁금하네요
기리겡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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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소개팅 30대 중후반 백수 어때요?
먼저 30대 중후반남자 직딩입니다. 얼마전 소개팅인지 선인지 모를 자리가 생겨 동갑내기 여자분을 만나고 왔어요 되게 좋은분 같은데 실직자 라는게 걸려요 회사가 폐업을 하면서 실직을 했고 경기가 경기인지라 재취업도 쉬운상황은 아니라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상대방 직종이 서비스직이라 구직이 더 힘든것도 같아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 생각을 안할 수도 없어서 고민이네요 벌이가 많지는 않아서 외벌이로는 힘들꺼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한달정도 연락하면서 데이트하며 호감 표시도 서로 어느정도 하는데 실직자라는게 고민이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계 정리하는게 맞는지 서포트 해주면서 이어가는게 나을지 고민이 되네요 이런 고민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나 스스로가 속물 쓰레기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30중후반 백수와 소개팅.
크르르릉쾅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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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세일즈
반말하는 연상 팀원
회사 사정상 작년부터 팀장이 되었습니다. 부하직원 중 두분이 저보다 연상인데 (10살,8살) 10살 연상이신 분은 팀장되기 전에도 꼬박 꼬박 존대해 주시고, 8살 연상인 분인 팀장 되기 전부터 지금까지 쭉 반말을 쓰고 계십니다. 작년부터 참고 지내보려도했는데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어 사원끼리 서로 존대를 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오히려 "팀장이돼서 본인이 아랫사람으로 보여? " “내입에서 존대가 안나와” “그냥 말을 걸지마” 라는 식으로 답변이 나오네요. 어이가 없어서 화를 내려다가 똑같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말았습니다. 해당 내용은 녹음 해두었는데 인사팀과 대표님께 보고해야힐지 이걸 제가 참고 지내야 하는 상황인지 궁금하네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츄바스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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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신입 펀드매니져 연봉 4000 + @ 적정한가요?
안녕하세요 최근 중소형 자산운용사에 붙었습니다. 신입 펀드매니져 직군인데 연봉 4000만원 + 성과금은 연봉의 10~50% 라고 합니다. 이 수준이 적정한가요?? 아니면 적거나, 신입이면 이정도는 많다 인가요??
jason98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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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용서까진 아니라도 이젠 증오하지 않는다.
멀리 사는 친구를 보러 시외버스를 타고 올라가는길, 중간 정차한 역이 하필 내 전 직장이 있던 동네다. 갑자기 전 직장에서의 기억이 떠오른다. 내 사수는 틈만 보이면 갈궈대곤 했었다. 뭘 모르던 그 때는 내가 부족한 줄만 알았지만, 이유를 만들어 괴롭히는걸 겪곤, 그 곳을 떠날 결심을 하고, 이직했다. 이직할 때 그 사수에게 아무것도 고하지 않았다. 어디로 이직하는지, 왜 이직하는지. 뭘 듣든 바뀔 인간 부류는 아니라서. 떠난 직후엔 그가 증오스러워 참척을 당하길 빈 적도, 어떻게 앙갚음을 할지 고민한 적도 무수했다. 하지만 이직한 곳에서 배우며 부대끼며 2년 정도 지나니, 이젠 그가 증오스럽지 않다. 그 또한 나와 똑같이 비참한 회사와 가정의 부품임을 알기에, 그가 가르쳐 준 것의 7할이 엉터리지만 반면교사도 교사기에. 나는 그 사수보다 젊고, 이직한 곳에선 그 사수보다도 더 받는다. 그 보다 누릴 시간도 많고, 누릴 것도 많다는 말이다. 그래서 나는 그 사수보다 훨씬 잘 살 것이다. 그걸 이젠 알기에, 용서까진 아니라도 이젠 증오하지 않는다.
계란지단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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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전통자산 운용역
가끔 게시글 읽다보면 업계가 망해간다... 이런글이 보이는데 실제로 그런가요? 제가 아직 주니어라 잘못느끼는건지ㅠ 매니저분들 밖에서 보면 다 엘리트들이신데 엘리트분들이 실제로 힘들다고 하는거면 경제가 정말 안좋은건지 모르겠네요
종로0가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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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입사 2주차인데 다른 회사가 붙어서 고민됩니다
저는 유통업 회계팀 경력이 2년, 비상장, 직전연봉 3360 이었구요 현재 비슷한 업종 회계팀 경력직으로 입사했습니다 2주동안 인수인계 받다가 어제 면접본곳이 제가 맘에 든다고 거의 붙을것 처럼 이야기 하시는데 둘의 조건이 비슷하여 고민됩니다 현재다니는 a회사 업종은 컴퓨터 제조업으로 온라인 유통을 주로해서 자금, 회계 업무까지 다해야 합니다 연매출은 900억, 비상장, 연봉 3500 (상여x), 거리 4-50분 팀원이 팀장님과 저뿐이라 제가 해야할 업무량이 상당하여 인수인계 받는 내내 업무량이 많아 감당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자금, 월결산, 분기마감, 연마감 그냥 다합니다.. 전임자도 3-4개월 하다가 업종이 안맞고 연봉대비 업무량이 너무 많다고 그만둔다고 하네요 그러던 상태에서 한곳 면접을 보았습니다 b회사는 스타트업이고 투자를 받으며 유지하는 회사인것 같습니다 최근 프리ipo100억 투자유치를 받았다고 하네요 업종은 it회사, 팀원은 cfo,팀장,팀원 이렇게 구성되고 팀장이랑 팀원은 새로 뽑는중이라고 합니다 제가 팀원 자리이구요 (이전 팀원 여직원이 일을 안해서 정리하고 팀원을 새로 구성하는 느낌이었어요, 이전에는 cfo 여직원 2인체제) 연봉은 3550, 거리 현재 1시간이나 6월에 이사 예정이고 이사 후 4-50분 사실 처음엔 b회사가 그렇게 끌리지 않았으나 a회사보다 덜 바쁘다면 가볼까 했는데 내년 말을 목표로 ipo준비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ipo는 회계팀에서 많이 경험해볼수 없는거기도 하고 힘들긴 하겠지만 제 커리어에 크게 도움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이 되더라구요 특히 제가 비전공자라 이직준비하면서도 상장사는 서류 합격이 잘안되었는데 제 커리어를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 같기도 한데 가서 고생할 것 같기도 하고 .. 제가 결산이랑 부가세 신고 경험이 보조적인 경험밖에 없어서 a,b회사 모두 일배우기에는 도움이 됩니다 다만 a회사는 팀원이 저밖에 없어 업무적으로 부담이 된다는 점이 제가 회사에 정착하기에 마음이 흔들리고 전회사에서 레벨 3까지 배웠는데 갑자기 레벨 7,8을 혼자 해내야 하는 느낌이라 다니면서도 고민이 되었습니다 b회사도 물론 가면 힘들긴 하겠지만 올해는 일하면서 적응시간을 가지며 내년 ipo부터 ipo를 준비하면 되고 업종 자체로 it회사라 유통회사보다는 회계처리가 단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회사처럼 챙길게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진 않아요 .. 사람으로 봤을땐 a회사 팀장님 좋으십니다 혼낼땐 따끔하게 혼내시는데 유쾌하시고 잘챙겨주세요 회사 분위기도 자유로운 분위기에 빌런도 겹칠일 없고 괜찮아요 다만 너무 서로 친하게 지내는 분위기인데 저는 일만 하는 스타일이라 부담스럽긴 합니다 ;; b회사는 아직 분위기를 모른다는것이 단점이겠네요 .. cfo랑 면접을 봤었는데 cfo는 되게 믿을만한 분이신게 느껴졌습니다 본인의 업력이나 앞으로 회계팀이 해야하는일을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이전 1년동안 거의 본인 혼자 일을 다했다고 하시는걸 보면 모든 실무를 다아시니 배울게 많을 것 같습니다 b회사는 4월 1일에 입사를 원하시는 상황이고 a회사는 이제 전임자 퇴사하고 월요일부터 저혼자 남은 상황인데 퇴사한다고 하면 회사도 당장 일할사람이 없는 상황이라 말씀드리기도 죄송한 상황입니다 제 마음은 b회사로 기울고 있는데 조언 한번 부탁드립니다
솜쥼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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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면접 팁
면접을 위한 연차 사유...?
현 회사 입사 3개월차에 다른곳 면접이 잡혀서 고민입니다. . . 연차 개인 사유를 부장님께 알려야하는데.. 선배님들은 어떤 사유로 연차를 올리시나요? 연차 사용이 자유롭지 않은 분위기의 회사여서 좀 힘드네요. 에휴ㅠㅠ
몬모
은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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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자꾸 산불나는데 왜이렇게 간첩소행같지….
산불 16건 이거 말이됨??
감기달고삼
쌍 따봉
3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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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날 견제?하는 동기
1조 정도 규모의 엔지니어링 중견기업에서 2년 동안 일하다가 장거리 연애 그만두고 결혼하려고 3000억 규모 외국계 한국지사로 이직했습니다. 사업 규모 자체가 달라서 저한텐 일이 엄청 단순하고 쉽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다들 힘들다 힘들다하눈데 제 기준으로 전회사는 일이 너무 많았기도 하고 몇 개 프로젝트를 동시에 하는게 다반사였어서 제 기준으로는 아주 편한 상황입니다. 경력이 짧다는 이유로 경력 인정을 안해줘서 신입 대우를 받고 있는데 몇달 먼저 들어온 6살 아래 동기가 저를 너무 많이 견제합니다. 유령 취급, 정보 미공유 등등 쓸데없는 행정업무가지고 견제를 해요. 듣고보니 낙하산이라더군요.. 경력도 자격도 스펙도 아무것도 없는.. 단순 취합해서 보내는 업무도 제가 한걸 가로채서 자신의 이름으로 메일을 보내려 하지를 않나 거슬려서 짜증날 지경입니다. 이 친구를 어찌해야 될까요
탈출맨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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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엔지니어
백엔드 3년차 개발자 이력서 관련 고민이 있습니다.
이직을 본격적으로 할 일이 생겨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있는데요. 혹시 이력서와 포폴의 첨삭을 해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실까요? - 3년차 백엔드 개발자 - Java, Spring 기반 B2C 서비스 입니다. 혹시나 제 이력서를 바로 올리면 곤란한 일이 있을 수 있어 보여서, 익명 채팅방을 만들어 두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ㅜㅜ https://open.kakao.com/o/slXWBHmh
체공개
3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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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요즘 경기가 많이 안좋나요?
이직 2달차 미용사인데 고객님들의 지갑이 완전 닫힌 느낌이 많이드네요 아예 새로운 지역에서 더 성장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직한건데 가지고 있던 고객님들을 다 버리고 온게 살짝 후회됩니다… 여러분들은 미용실 안가시는 이유가 뭔가요?
해텬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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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퇴사시 이메일 vs 면담
퇴사시1번으로하려하는데 어떤방식이 좋은가요? 1.이메일사표 보고후 추후면담 2.구두로 퇴직의사전달후 이메일사표
임원니
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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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진급 누락이 되었고 내년에도 진급 대상자들에 비해 고과가 안좋아서 진급 안될거 같다고 한달내내 징징되는 동료 개찌질하죠??
고과를 본인이 못맞은건데 왜저럴까요?? 찌질이죠?
합격인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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