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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서 대기업 이직 시 연봉
현재 중소기업에서 연봉 3년 동결 받고 이직하여 대기업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전직장 기준 연봉 책정이라하여 신입 공채 대비 약 15프로 정도 낮은 연봉 제안하는데 보통 이러는 경우가 많나요? 총 경력도 5년에서 현 직장 3년만 인정 받고 깎여지는데.... 대기업 타이틀 달고 추후 재이직 노려보는게 나을까요?
집에보내줄거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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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릴때 딱딱거리는 소리 방치했다가
밥먹을때나 양치할때 턱에서 뚝뚝거리는 소리가 계속 나는데 특별히 아프거나 하진 않아서 별 생각없이 반년은 방치한거 같네요. 그러다 작년가을부터 갑자기 턱이 찌릿찌릿 아프기 시작하더니 밥먹을땐 턱에 손을 짚어야 입이 벌어지고 하품만 해도 턱이 아파서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아팠어요. 동료들이랑 이야기 할때 입벌리는거도 아파서 말도 제대로 못했고요.. 평소 이갈이가 있긴한데...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 말로는 연관이 없진 않다더라고요. 자면서 이갈때 이를 꽉 물거나, 턱근육 수축으로 턱관절 장애 판정은 받았는데 스트레스로 이명도 수시로 있습니다.. 지금은 턱관절 염증치료는 끝났고 집에서 저작근 마사지기로 자기전에 근육 풀어주고 아플때 턱 찜질 해주면서 턱통증 10만큼 아팠다면 지금은 1 ~ 2 정도로 많이 좋아졌네요 밥먹을때 뻐근하고 아픈것도 많이 사라졌고요 이 턱관절이 허리디스크 만큼 흔한 질병이라던데 제 주변엔 저밖에 못봤네요 평소 자세나 생활습관 안좋은 것 부터 시작한다던데 턱에서 소리나거나 이갈이 있으시면 지금부터 관리 잘 해주세요. 정말 아픕니다.. 이거..
히롯트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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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환승이직 안하고 퇴사했냐 물어보세요?
뒤질라고 진짜....그럴 거면 처음부터 퇴사자는 면접에 부르지를 말지 죽을라고 환장했나 싶네요// 여기까지는 3개월째 면접에 떨어진 저의 좁은 생각이니 이제 그만......^^ 질문갑니다. ☆바쁘신 분들 밑에 5~6줄 읽어주세요☆ 직장내괴롭힘으로 퇴사해서 구직중인데 면접은 비교적 잘 잡힙니다 처음엔 이직사유를 계속 물어봅니다. 왜냐면 전 회사가 업계 1위였고 작년에 경기도 안좋았는데 실적이 너무 좋으니까... 이런데 놔두고 왜 자기네 회사 썼냐고요. 회사 조사해온 거 말하면서 이러이러해서 난 여기서 일하고 싶었다, 여기가 좋다 이렇게 대답하면 뭐라는줄 아나요? 그럼 환승이직 하지 왜 퇴사 후 이직했냐 그럽니다. 전 회사 순환근무제지 않았냐며? 퇴사 안했으면 어디 부서로 갔을 거냐는데요....나야 모르죠 쫓겨나듯 나왔는데.. 직괴 신고한 년이라고 아무 부서에서도 안 받아줘서 나온 건데. 이 직무를 더 해보고 싶어서 나왔다 그러면 꼭 이 직무만 고집해서 어쩔 생각이녜요. 그냥 처음부터 직괴 피해자 안뽑는다 퇴사자 안뽑는다 이렇게 처음부터 제대로 말했으면 피차 x같을 일 없고 참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면접에 들어가시는 선배님들! 지원자에게 굳이 환승이직 하지 왜 퇴사까지 하며 이직했냐고 물어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퇴사자는 뽑지 않겠다는 굳은 의사결정의 표명 같은 건가요? 화도 많이 나고 무력감이 들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저도 부업으로 생활비 벌고 빠듯하게 살기 지쳐서 이제 본업을 다시 구해야 해서요. 1) 귀하신 면접관님들은 무슨 의도로 저런 질문을 하는 것이며 2) 저같은 피해자 출신 퇴사자들은 어떤 대답을 해야 슬기롭게 면접에 붙을 수 있는 걸까요?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붕어빵팥빼고
쌍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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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업계 고민
안녕하세요? 취준 중인 프레시 박사입니다. 여러모로 취업 고민이 많은데, 이차전지 업계에 지금 상황에서 들어가는게 어떨지 고민이 많아서요. 간략하게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 기계공학 전공, 냉각설계(열전달) 관련 연구 수행 대학은 다들 알만한 대학(SPKYK) 졸업했습니다. 회사에서 전공 살리기가 쉽지 않다고는 하지만, 열유체, 냉각 관련된 연구를 주로 해오다 보니 이런 분야에서 쭉 일해보고 싶긴 합니다. -- 최근에 전기차나 ESS 관련 냉각설계 직무들이 많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2차전지 업계에서는 냉각설계가 후순위로 밀린다는 이야기도 많고, 주도해서 연구하기 어렵다는 말도 많고... 요즘 시장이 어려운것도 맞는거 같아서 현업에 계신 또는 근처 업계에 계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주)LG에너지솔루션
포도수박랭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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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물어봄
하늘 어머니 2012년에 승천하신다고 하셨는데 성경에 강건하면 70이라 2025년 지금 연세가 만81세 이신데 왜 더디가시냐고 하니 신랑이 더디 오셔서 그렇다함 ㅠㅠ
부정적인닉네임
금 따봉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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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 여직원들은 전부 그런가요? (2편)
본인도 아는데 직접 찾기가 귀찮다고 하는 여직원 사건에 대해 추가로 이야기 할께요 제가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니 PC로 카톡을 열심히 쳐대더군요 본인 친구한테 제욕을 하는지 본인 남편에게 제 욕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PC 카톡을 하는데 키보드를 열심히 치더군요 추가로 더 올릴께요 1. 입술로 이상한 소리를 내는데 듣기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습관적으로 하는거라고하고 "안할께요"라고 함 죄송하단 말 조차 안함 2. 인수인계했을때 서류를 엑셀하고 PDF파일 같이 보내라고 인수인계했는데 엑셀을 빼먹고 보냈길래 왜그랬냐고 하니 혀만 내밀고 웃고만 있었음 자기 실수 인정도 안하고 죄송하다는 말조차도 안함 3. 출근은 거의 업무시작 시간에 도착함 4. 무슨일이 있어도 칼퇴함 본인은 본인 일이 안끝나도 무조건 칼퇴해야 한다고 함 90년대생이 전부 그런건지 이 여직원이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멧돌손잡이없다
쌍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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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 체크를 타 팀 팀장님으로 해도 될까요?
4년 전 쯤 6개월 정도 재직한 회사가 있었는데.. 위에 선임의 텃세 및 정신적인 괴롭힘 + 해당 부서에 대한 미래가 불분명함으로 퇴사했었습니다. 같이 근무하던 동기도 선임의 위 행태로 같이 엄청 고통스러워했던지라 퇴사하면서 인사팀에 괴롭힘에 대해 말씀드고 나왔는데요, (당시 팀장과 선임이 불륜이 아니냐고 소문이 돌 정도로 팀 분위기가 극악이었슴다..) 현재 이직하려는 회사에서 해당 직장에 대한 레퍼쳌 명단을 달라고 하네요..ㅠㅠ 상사로 내어줄만한 명단은 저를 괴롭혔던 선임, 그리고 그걸 두둔하던 팀장뿐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대신 다른 팀 팀장님과는 계속 연락하며 잘 지내고 있는데.. 같은 팀은 아니었어서 이분을 적어서 내도 될지 모르겠어요. 괜찮을까요?
fjkpswqw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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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않는 경험이어도 도전하고 버티면 좋은경험이 될 수 있겠죠?
인생 망한 것 같아요
붕어빵
금 따봉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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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장이 너무 무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모 저축은행에 재직중인 대리~과장급 직원입니다. 회사의 의도치 않은 인사로 영업점이 아닌 후선부서에 오래이다가 영업점으로 나와 힘든시기에도 나름 재미를 느끼며 의욕을 갖고 열심히 영업을 하고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 위에 앉아있는 지점장입니다. 제 지점장은 직장상사를 떠나 인생을 3x년 넘게 본 사람들 중 가장 무능하고 의욕이 없는사람입니다. 신규대출을 할 의욕도 새로운 거래처를 만들생각도 없고 하루종일 방에서 이어폰끼고 유튜브만 보다가 퇴근 20~30 분전 '약속있어서 먼저간다' 말한마디 남기고 집에가는게 매일의 루틴입니다. 회식때도 "중간성적만 하자" 를 외치고 대리나 과장급 직원들이 신규대출을 하기위해 거래처 미팅이나 보고서를 제출하면 이건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안되고 본부장님이 싫어할것 같다 심사팀이 안해줄것 같다 갖가지 핑계를 대는바람에 날아간 거래처가 한둘이 아닙니다. 이럴 경우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회사나 하는일에는 그냥저냥 만족하는데 저는 승진도해야하고 실적도 채우고 나아가 팀장도 되고싶은데 지점장은 임원이되기는 진작 포기한사람에 자신입으로 그냥 조용하게 2~3년 지점장생활하다가 감리부서나 관리부서로 빠지겠다고 공공연하게 말하는 사람입니다. 너무 스트레스라 조언을 구합니다.
호라아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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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 여직원들은 전부 그런가요?
황당해서 올립니다. 90년대생 여직원이고 입사한지 3개월이 되어갑니다 주문서류 파일이 어디에 있는지 인수인계했을때 세번이상 알려줬는데 또 물어보길래 어디에 찾아보라고 했더니 암 소리 못하더군요 안되겠다 싶어서 마지막으로 알려줄 생각으로 알려줬더니 아는데 본인이 직접찾기가 귀찮다네요 귀찮다는게 무슨뜻이냐고 묻자 자기가한말을 무시해 달라네요 저도 쌓여서 여기에 올립니다. 1. 몇주전에 저한테 타부서가 주문 내용 올리는거 다시해달라고 했다길래 제가 알려줬더니 노려보면서 입사한지 3주밖에 안됐는데 본인이 어떻게 아냐라는 식으로 못하겠다고 함 내가 그 전날 오후반차로 퇴근한게 불만이란 식으로 쳐다봄 2. 늘 다짜고짜 식으로 물어보길래 어디 폴더 열어보고 파일 위치 알려주면 자기가 찾게 시간을 달라고 소리지르고 화부터 냄 3. 알려줬던거 또 물어보길래 짜증나서 싫은 표정지으니 싫은 표정 짓지말라고 함 4. 알려줬던거 또 물어보길래 인수인계서를 봤냐고 물어보니 인수인계서도 안봤고 인수인계서를 볼 시간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함 저야 퇴사하니까 참고해보지만 지치고 해주기도 싫을정도네요 ㅠ ㅠ 90년대생 여직원들은 전부 이런가보죠?
멧돌손잡이없다
쌍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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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자소서에 사회활동??
롯데홈쇼핑 자기소개서에 사회활동 란이 있는데, 경력직도 이걸 대학 대외활동으로 적어야 하나요? 직무 경험 란은 따로 있어서 혼란입니다 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knb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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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따끔하게 말 한 마디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4년 정도 연애하다가 작년 6월에 헤어지고 12월에 너무 힘들어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그 당시 정말 많은 분들이 감사하게도 위로와 현실적인 조언까지 주셨었습니다. 근데 그러고도 3개월이 지났는데도 힘들어서 스스로가 답답해서 미칠거 같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알기로는 저에게 이별을 말하고 알마 안지나 바로 연애를 해서 잘 살고 있다고 들었어요. 저처럼 힘들지 않고 행복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잊지도 못하고 낮이든 밤이든 계속 힘드네요 시원하게 욕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운동도 해보고 하고 있는 일이랑 알바도 추가로 해봤는데 전혀 나아지지가 않네요 딱 하나 다른분을 만나보기는 못했는데 누구에게 마음을 줄 수 없는 상황에서 그 분을 이용하는 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요 물론 제가 만나고 싶다고 만날 수 있는 능력자도 아니지만… 왜 이렇게 혼자만 힘들어하는걸까요
성공할수있다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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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기혼여성 공공기관에서 사기업으로 이직하려는데 주변에서 말립니다
30대 중반 기혼여성입니다. 공공기관에서 다행히도 전문직무를 계속 맡아와서 사기업(중견~대기업) 쪽 이직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중견은 확정이고 대기업쪽은 아직 기다리고 있어요. 이직을 하려는 이유는 너무나 낮은 연봉인상률(공무원과 연동되어 매년 약 2%만 오릅니다)과 갑갑한 업무 문화 때문입니다. 다만 이직처가 확정된 후 친구들에게 내용을 공유하니 사기업쪽은 정글인데 왜 나오냐.. 정년까지 일할 수가 없다.. 압박이 심하다며 굉장히 염려하더라고요. 저도 몰랐던 바는 아니었지만.. 5천만원 연봉 받으며 60살까지 일하나, 7~8천만원 연봉 받으며(상승률은 더 높음) 50대초반에 퇴직하나 비슷하지 않을까 라는 게 제 생각인데요.. 공공기관에서 10년 좀 안 되게 있다보니 제가 너무 세상 물정 모르나 싶어 리멤버에 세상살이 선배님들 의견 여쭈어봅니다..
커피한잔두잔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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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차량 운행관련 질문
본인의 회사 소속이 아닌 협력사 법인차량을 주 2회정도 운행해야 하는데, 보험특약(삼성화재)으로 타차운행 사고도 본인 차로 지정하는 것으로 가입함. 문제는 약관을 보니, 주기적으로 운행하면 안되고 법인차량(재직하는 회사 및 타 회사)은 운행이 불가능함. 결론은 협력사 법인차량을 운행하면 무보험으로 운행하게 되는 꼴인데요. 상사는 그게 뭔 대수냐 짜증내며, 사고 안내면 된다는 투로 어물쩡 시킵니다. 저는 운행하고 싶지 않은데, 상사와 마찰이 생기면 업무 난이도가 대폭 높아지는 불협화음이 생겨서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운9기1
동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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