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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파(이지스투자파트너스) 어떤가요?
독립계가 아니라서 확실히 단점히 존재하는지 아니면 확실한 장점이있을지 궁금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당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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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반말
진심 최악입니다. 차라리 나이가 지긋하시면 툭 까놓고 우리 나이 차이도 꽤 나는데 말 편하게 할게~이게 낫습니다. 그게 아니라 단순 상사라서, 아니면 자기가 나이가 좀 더 많으니까 이딴 혼자만의 생각을 가지고 반존대 쓰시면 면상 치고 싶어요. 말 끝에 요 좀 붙이면 어디 종기 납니까?
짜잔2
은 따봉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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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상사에게 실망이 쌓이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상사에 대한 고민으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몇 년을 함께 동고동락한 동료이자 상사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오랜시간 믿고 따르며 한때는 존경심도 컸지만 이제는 그 마음조차 들지 않아 너무 마음이 괴롭습니다. 다년간 여러 일들이 많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그분에 대한 실망감이 많이 쌓인거 같습니다. 업무 특성상 여러 부서와 협의할 사항이 많은데요, 의사결정이 필요한 부분은 항상 보고 하고, 지시사항에 따라 타부서에 의견을 피력하고 협의하고 옵니다. 문제는 부서간 대립되는 문제로 해결이 잘 안됐을 때인데요, 동행해서 회의를 가면 본인은 그렇게 말한 적 없는 사람처럼 행동을 한다던가, 사람 좋게 웃으며 적당히 타협한다거나, 저희 앞에서 강하게 얘기했던 그 사람은 어디갔는지.. 그럴거면 강하게 지시를 내리지를 말지. 사람을 참 우습게 만들어버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던 저에게 격려해주진 못할 망정 본인이 없으면 진행이 안된다는 식의 발언을 다른 팀앞에서 하는데 굉장히 힘이 빠집니다. 정말 일하기 싫고 저런 말을 들어가면서까지 알아주지도 않는 야근도 하고 싶지 않아요. 한때는 상사 얼굴에 먹칠 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는데 이제 그러고 싶지 않아요. 과거 팀원을 보호하고 지지해주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제가 사람을 잘못 봤나봐요. 아니면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지킬게 많아져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더이상 제가 알던 그분은 없네요. 상사에게 실망한 마음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지내야할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fkdlslf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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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획 퇴사 저질러 버렸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루도 빠짐없이 계획을 세우던 제가 무계획퇴사를 저질러버렸습니다 회계 경력1년 4개월 본가의 이사로 인하여 스타트업 회사에 취업하였는데 선임 없고 서류 한장 없던 시절부터 3기 결산까지 지난 지금까지 회계부터 회사의 모든업무를 도맡아했습니다 업무과중으로 인해 야근수당도 없는 회사 맨날 9시까지 야근하고 주말공휴일 출근했는데 누굴 위한 것이였는지 지금도 생각해보면 제가 너무 순진했다는 생각에 한숨이 푹푹 나옵니다 입사 초반에는 뭐든 다 해줄것 처럼 하더니 돈을 조금 벌고나니 버는 돈은 다 대표 주머니로 들어가네요 회사경영은 제가 제일 잘 알고 있고 본인의 욕심을 줄이면 충분히 줄 수 있는 상황인데도 연봉인상, 복지처우 등 약속했던 모든 것들을 지키지 않으면서 오히려 악화가 된 마당에 대표자 가수금 가라문서를 만들때마다 현타가 왔습니다 업무과중으로 직원뽑아달라 몇년, 몇달을 조르고 졸라 제 일을 줄일 직원을 뽑아주는거에 잠시 감사했지만 저의 선임은 변호사였으며 은행이였으며 건강보험공단고객센터였기에 다음 들어올 직원과 가르치는 제가 너무 애먹을까봐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이 들어왔으면 좋겠다하니 니가 너무 눈이 높다며 핍박을 주었습니다 결국 뽑은 사람이 회계자격증 하나없고 분개 하나도 모르는 신입직원.. 잡이익의 발생이 차변인지 대변인지도 모르는 사람을 저더러 분개부터 가르치라는데.. 너무 화나 사직서를 날렸습니다 다음 회사는 충분한 대우를 받을 수있는 회사였으면 좋겠네요..
히녕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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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사회생활 권태기
사회생활 10년 정도 했는데… 약 3, 4년 전부터 이제 회사 그만 다니고 싶다 생각하긴 했었어요. 너무 낡고 지침.. 예전엔 열정 가득해서 일하는 게 즐거웠는데 연차가 점점 쌓일수록 내가 이걸 잘하고 있는 게 맞나 회의감이 들고 열정은 당연히 줄어만 갑니다. 고향으로 정말 돌아가고 싶지 않았는데 요즘은 차라리 고향에 가서 마음 편히 사는 게 낫지 않을까, 내가 무얼 위해 이러고 있나 싶어요. 대책없이 재테크 같은 것도 안 하고 모아둔 돈도 별로 없고.. 고향엔 제 일자리가 없고… 총체적 난국; 요즘 구직 하고 있는데 확실히 불과 1년 전 분위기랑 다른 것도 그렇구요. 여러모로 지쳐요. 오늘 면접을 보고 왔는데 면접을 보는 내내 예전의 마인드가 아니라는 게 스스로 느껴져서 차암나.. 주저리주저리 넋두리 늘어놓았습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부디 너무 오래 힘들어하지 않으시길 바라요
구룽이
쌍 따봉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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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전 직장 팀장님께서 본인이 지금 다니는 회사의 md 쪽 포지션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주셨어요. 3월동안 6번전도 면접을 보러 다녔고 그 중 한곳 붙었는데 쎄해서 입사 포기했었습니다. 당장 일할 곳이 생긴다는 것도 좋지만 뭔가 한달정도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이 많아요.. 아직 결과 안나온 곳도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마음이 안잡히네요..
ㅇㄱㄹㅇㅇㅇ
쌍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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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께서 근처에 사시는데 덕분에 무사하셨습니다 밤낮없이 얼마나 힘드실지... 부디 하루빨리 진화가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5/03/27/2KNJKH3T6RDFPNC6OSMNZBRQDM/?outputType=amp
@소방청
dbrdbr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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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사시점 언제가 나을까?
현재 5년정도 다닌 회사인데 작년부터 퇴사의 고민이 많아 퇴사에 대해 얘기를 했으나 한번 잡혀서 계속 다니고 있어요! 그러다가 회사다니면서 불안감이 높아지고 (업무 스트레스) 회사 정치질로 인한 이런 저런 못볼꼴도 많이 보고해서 많이 지친상황으로 연봉ㄱㅖ약을 쓰는 시점에 퇴사한다 말을 해야지 하몀서 기다리다가 이번주에 말을 해야지 했는데,, 이번주부터 회계 감사의견 거절로 인해 회사 상황이 지금 상폐될 위기로 내부적으로 엄청나게 힘든 상황입니다 근데 이상황에서 퇴사얘기를 하면 팀장님이고 팀원들이고 배신감을 느낄까하고 퇴사얘기를 못하눈 상황이에요ㅠㅠ팀 내부적으로 사적으로도 모두 친한 분들이라 더 얘기 꺼내기가 힘드네요ㅠㅠ 타이밍이 너무 그래서ㅠㅠ 언제 얘기를 해야할지와 사유를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너요ㅠㅠㅠ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크림라떼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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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골프접대 어떤식으로 증빙/처리하나요?
질문 그대로 다른 회사는 거래처에 골프접대를 할 경우 어떤식으로 증빙을 하며 어떤식으로 처리하나요? 저희 회사의 경우 영업부서에서 제휴처에 거래처 골프접대를 해야한다고 분기나 반기 단위로 예산을 타가서 골프 예약 대행업체를 통해 사용하는데요,(회계처리는 업추비 등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반기에 1억, 이런식으로 일단 예산을 확보하면 예약 대행업체에 매달 1~2천만원씩 지급, 이런식으로 세금 계산서를 받아서 처리하고 세부적으로 누구랑 어디서 몇회나 치는지에 대한 증빙을 전혀 안합니다. 그냥 처음 사내 예산 배정 품의로 거래처 제휴, 영업 활성화 등을 위한 접대/워크샵 1억, 뭐 이런식의 내용으로 작성하고 그 이후로 사용건에 대한 처리는 '2월 접대비, 상대처는 골프예약업체 2천만원' 이런식으로 처리하고 땡입니다. 다른 회사도 이런식으로 골프 접대 예산을 처리하나요? 솔직히 제휴처를 만나지않고 영업하는 사람들모여서 자기네들끼리 치는거 본적도 있습니다. (우연히 골프장 갔다가 마주쳤음, 물론 그들은 자기들 돈내고 쳤다고 하는데 알수 없죠) 그래서 예약 대행업체 세금계산서 말고 실제 골프친 내역과 거래처 리스트를 달라..고 해도 조잡하게 만든 리스트를 제출하더라구요. (솔직히 여기서 그럼 내가 확인해볼테니 골프 같이 쳤다는 거래처 담당자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영업부서에서 매년 몇억씩 골프접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다른 회사도 이런식으로 골프 접대비를 운용하나해서요. 그리고 진짜로 영업을 위해 골프 접대하는거면 저런식으로 접대 리스트도 제대로 제출 안하고 누구와 쳤는지 증빙도 못하는 예약 대행 따위를 사용하진 않을거 같은데, 다른 회사는 골프접대의 경우 예산 증빙/처리를 어떻게 하나요? 제 생각으론 진짜 접대를 위해 골프를 잡는다면 그전에 건 바이 건으로 행사를 잡고 예산을 타면 될거 같은데, 저희 회사 영업부서는 개인이 골프접대 행사를 어레인지하는건 쉽지 않다고 꼭 예약대행 업체를 통해 해야된다고 우기고 있어요. 그러면서 제대로된 접대 리스트도 제출 못하면서 말이죠. 예약대행 업체를 통하더라도 투명하게 골프 접대 내역을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모노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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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으로 이직했지만, 수습 종료 통보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구매 직무에서 경력을 쌓아온 37살 직장인입니다. 방산업체에서 5년(1000억/200명), 이후 LG전자 자회사에서 7개월(200억/70명) 근무했고, 최근에는 특장업체인 엠×무진에서 수습 과장으로 2개월(168억/80명) 근무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회사에서 수습 종료를 통보받았습니다. 실업급여 신청하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처음부터 불안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전 회사는 사업 철수로 퇴사했고, 이번 회사도 본사 이전, 대금 지불 지연, 직원 10% 구조조정 등 상황이 좋지 않았거든요. 아마 저도 그 대상에 포함된 것 같습니다. 입사 후 2개월 동안 제대로 된 업무 지시 없이 방치된 상태에서 “경력직이면 알아서 일을 찾아서 해야지”라는 말을 들었고, 일일업무보고를 하면 제대로 피드백도 안 해주면서 자기 방식대로 안 했다고 꾸짖기만 했습니다. 조실장이라는 분은 6시 퇴근인데, 제가 5시 30분에 보고서를 올리면 6시에 확인하고 50분 동안 지적을 하더군요. 애 키우면서 가장으로서 버텨야 한다는 생각에 꾹 참고 일했지만, 결국 이런 결과가 나왔네요. 사실 이직을 준비하면서도 면접 제의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나이 때문인지, 회사 상황 때문인지… 참 막막합니다. 애도 5살이고, 돈 들어갈 곳은 많은데 이렇게 갑자기 실업자가 되니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네요. 선배님들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혹시 구매 직무 이직에 대한 조언이나 방법이 있을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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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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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같지 않은 직원 대처 노하우
안녕하세요 경영컨설팅 업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직원 문제로 고민이 있었는데 나름의 인사이트를 얻어서 함께 공유하면 어떨까 싶어서 몇 자 적습니다. 저는 직원들이랑 살갑게 지내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었습니다. 직원들이랑 좋게좋게 일하려고 친근하고 편하게 대하려고 노력했는데 점점 제 말을 흘려듣고 책임감도 없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내가 대푠데..하면서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엊그제 우연히 보게 된 컬투쇼 진행자 김태균씨가 하는 말이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 직원이 내 맘같지 않을 때? : 직원이 실수하거나 잘못했을 때 지시가 아닌 질문으로 접근하기 > "내가 보기엔 이 부분이 조금 다른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요?" - 대표가 가지면 좋은 역량? : 능력은 당연한 것, 또 중요한 것은 칭찬과 인정하는 습관 > 직원이 잘 한것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칭찬하면 직원의 자존감과 업무 효율도 올라간다. > 대표의 진심 어린 인정 한 마디가 질투없이 모두가 잘 되게 돕는 문화를 만든다. 여기서 중요하게 말하는 건 결국 사람인 것 같더라고요. 사실 이걸 안다고 당장 드라마틱하게 변하고 이런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왠지 마음이 좀 가벼워졌습니다. 현업에서 일하시는 선배 후배 직장인, 대표님들도 이 글 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혹시 영상 원본 궁금하실까봐 적어둡니다. https://gainge.info/3DURa3y 그럼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이평화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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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 통보 시점
대학원 진학으로 휴직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저희 회사에는 대학원을 위한 휴직 제도가 있습니다. 이미 학교에 합격한 상황이라 마음이 많이 떴는데 휴직하기 몇개월 전에 직장에 통보해야할까요?
또리노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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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부적🍀
저는 지방대 출신에 경력도 소기업 1년 뿐이라서.... ”남들보단 불리하진 않을까? 또는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라는 마음에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요 ㅠ 이전에 게시물을 작성 했었는데, 그때 많은 공감과 위로에 힘을 얻어서 이번에 중견기업1 대기업1 서류합격 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결과가 생기니까 더욱 더 면접도 간절해지네요 이제는... 면접이 너무 걱정이지만요.. ㅠㅠ 혹여나 다 광탈하면....흡... 요즘 너무 어려운 시기인데 @리멤버 커뮤니티가 있어서 힘을 많이 얻어간 것 같아요! 🥹 (특히 같은 직무, 디자이너분들이 많이 계셔서 너무 좋네요...😎) 저도 도움이 되고 싶네요 적은 말 뿐이지만.... 다른 분들도 꼭 서합부터 취뽀까지 승승장구 되길 진심을 담아서 기원하겠습니다.. 🤍🤍🤍🍀
미춰버리겠네
동 따봉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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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기획해도
결국에는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방향으로 변경되는게 익숙해질만도한데 좀 아쉽네요ㅠㅠ
마케터곰발바닥
금 따봉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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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컨설팅 업체 궁금점
취업 보장을 내세우면서 스펙이 별로여도 좋은 회사에 취업할 수 있다고 홍보하더라고요. 홈페이지를 보니 혹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지원자의 기본 스펙은 변하지 않을 텐데, 이력을 잘 다듬고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것만으로 서류 합격이 가능한 걸까요?? 어떤 스펙과 상황이어도 원하는 곳으로 취업 가능하다네요. 혹시 이력을 과장해서 작성하고, 면접에서도 그에 맞는 스크립트를 제공해 주는 방식일까요? 또, 어떤 사람이 컨설팅을 해 주는지 궁금해서 해당 업체의 구인 공고를 살펴보니, 자격 요건이 대졸이 끝이고, 연봉은 3,300만 원으로 나와 있었습니다. 여기에 인센티브가 추가되는 시스템인 것 같았습니다. 컨설팅 비용이 500정도라는데.. 저는 전직 인사팀이나 대기업 출신이라고 생각했고, 특정 스펙을 요구할 줄 알았는데, 정작 컨설팅을 제공하는 분들의 학력이나 관련 경험이 저보다 별로일 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다면 이 업체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걸까요? 실제 후기가 궁금한데, 아무래도 큰 비용이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네요. 면탈에 지치고 업계 변경을 원하는지라 컨설팅 도움을 받으면 좋을거같긴 한데 경험자 계시나요ㅠㅠ
니모니모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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