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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외식 업계
수습기간 6개월 이라는건
이직 준비중 가고싶은 회사에 오퍼가 와서 준비중입니다. 첫 이직이기도 하고 나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수습기간이 6개월이더라구요.. 보통은 3개월로 알고있는데 왜그런걸까요 괜히 업무내용도 한곳으로 편중된것 같고 내년 하반기 즈음 프로젝트 마무리 기간이라고 봤는데, 혹시 육개월간 일하다가 팽당하진 않을까 걱정이에요..
힘들다아악 | 요식업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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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중견 재직중인데 대기업에서 이직 제안
제목 그대로 입니다. 중견기업에서 재직중이고, 대기업에서 제안이 왔습니다. 나이는 이제 만으로 39 되었네요. 직무는 생산 엔지니어링 직무구요. 옮기든, 안 옮기든 장단점이 있는데. 일단 stay 하는 경우 장점 : 워라벨 좋음. 업무 평가 아주 좋음. 매출 전망 당분간 향후 5년간은 아주 좋음. 안정적 정년 가능 단점 : 쇠퇴하는 지방 도시에 소재하고 있음 (경남권) 회사 구성원들의 나이가 높은편. 5년후 성장 하락세 거의 확정 사모펀드가 주인이며 인원 300정도의 규모로 경영진의 불안함 대기업으로 이직한 경우 장점 연봉은 2천정도 , 원징은 5천정도 상승 예정 지방 도시긴 하나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 소재 (중부권) 조직이 젊어서 역동적일것으로 예상 향후 사업 전망밝음 단점 치열한 경쟁 예상 / 워라벨 하락 가족과 떨어져 1~3년 주말부부 필수. 아이들이 많이 어려 한창 손이 많이 갈때. 대충 이정도로 정리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이직을 해 보신 분들은 의견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커리어 플랜을 생각하면 옮기는게 당연하나, 전혀 연고도 없는 지방으로 이동하는 터라 고민이 많습니다. 경제적인 이점은 상당하나,쌍둥이 아이들이 정말 한창 손이많이 갈때라 와이프에게 미안한 감정이 큽니다. 주변에 이직을 여러번 해 보신 분께 여쭤 보니, 저의 현 회사에서의 입지가 꽤나 탄탄한지라 돈이 궁하지 않으면 굳이 옮길 필요가 있나? 라는 의견도 꽤 있습니다. 이떤 선택이 훗날에 후회를 덜하게 될까요? =============================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네요. 다들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고, 첨언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상황을 조금만 더 추가 드리자면 아내와는 맞벌이 중입니다. 교육직 공무원 입니다. 그리고 현 회사는 입사시에는 대기업 계열사였으나 모기업이 경영난을 겪어 분사되어 사모펀드로 매각 되었습니다. 조만간 재 매각되겠죠. 따라서 대기업의 생리와 어떤 경쟁 환경인지는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정년을 예측할 수 있는 이유와, 5년후 정도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이유는... 현재 국제정세와 밀접하게 관련있는 사업군이라는 정도는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그랬다 | 생산기술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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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미래를 바꾸는 것은 **이다
정답부터 찍고 갑니다 로봇이다 자 앞으로 우리의 삶을 가장 바꿀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로봇입니다
반가운소식
쌍 따봉
 | 사업전략·기획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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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군
상사와의 불화
이직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상사와의 관계로 고민입니다.. 첫 출근한 바로 다음날부터 피드백을 시작으로 1-2개월 동안 매주 피드백을 받고 있는대요 피드백을 강하게 하시는 편이다 보니 너무 기가 죽고 사기가 떨어집니다.. 경력직 이직하긴 하지만 회사에 적응도 하기전에 매주 피드백을 들으니 지치네요
두잇어게인 | 서비스운영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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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회사 생활 중에 받고 싶은 교육이 있다면?
제가 회사 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신입사원부터 리더까지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직무교육이나 안전, 소통, 공감, 직장내성희롱교육 등 다양한 내용이 있지만, 이번에 기획하고자 하는 교육은 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성과를 위해 회사 생활 중 회사가 제공하면 참 좋겠다라는 교육이 있으면 어떤게 있을까요? 직종에 상관없이 이런 교육은 삶에 도움도 되고 회사 생활 중에 회사 성과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이라면 어떤게 있을까요? 직종, 교육 영역 상관 없이 직장 선후배님들 의견들 있으시면 최대한 참고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admin2 | 구매·조달·소싱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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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법인대표
미국에서 사업하거나 취업하려면 자본 없이는 불가할까요?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소소한 사업을 하고 있는, 20살일 때부터 한부모를 부양하는 96년생 외아들입니다. 저는 토종한국인이고 어려서부터 집안이 유복하지는 못하여 교환학생조차 가본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노 중고등학생 때부터 미국생활에 로망이 있기도 했고, 미국 특정 주에서 일하고 있는 친한 중학교동창들도 몇명 있어서 저도 해당 주에서 일하고 싶은데요. (저와 달리 이 친구들은 집안이 매우 유복하고, 미국고등학교를 거쳐 탑티어미국학부 STEM 졸업하고 OPT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학 들어가기 전부터 사업을 시작하다 바빠지니 사업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대학은 1학년 1학기 도중 자퇴하였습니다. (나름 준수한 인서울 자연대이기는 하였으나 수능을 다시 치든 미국대학을 가든 더 좋은 공대(설카•연고한)을 갈 수 있다는 자만심에 기인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F-1 학생비자를 알아보니 미국대학이라는 게 1년에 학비만 수천만원인 돈먹는하마더군요. 어지간한 탑티어 학교면 비영주권 국제학생에게 장학금을 주지도 않는 거 같고요. (만약 학생신분부터 시작한다면 한국에서 학사•석사 모두 마치고 풀펀딩되는 박사를 지원해야겠다 싶지만, 이는 일단 한국 학사부터 입학 후 졸업까지 하고나서야 겨우 고려할 수 있는 사안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사업 비자를 알아보니 E-2 사업비자는 비이민비자 주제?에 저에게는 엄청난 액수의 투자금을 요구하더군요.. 운영하는 사업이 (1인)법인사업이기는 하여도, 매출액이 크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미국에서 사업을 하면 시장의 규모가 크다보니 기존 방식으로도 좀 더 큰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일단 당장은 힘든 거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제 목표는 한국에서 사업을 잘 키워 자본을 잘 모으고, 사업이 안정된다면 수능도 준비하여 비록 30대부터지만 한국학부(되도록 서울대•카이스트) 진학하여 천천히 미국유학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혹시나 하루라도 빨리 무자본으로 미국생활을 시작할 방법이 있다면 불법제외 어떤 궂은 길이라도 헤쳐나갈 의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저에게 조언을 해주실 분이 계시다면 짧게라도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보니 글이 두서없네요.. 작은 폰으로 작성한 것이니 양해해주시면 역시 감사하겠습니다.)
닉네임닉네임닉네 | 법인대표·CEO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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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부트 캠프 제로제이스에서 수강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데이터분석 과정 수강하려고 하는데 비용이 꽤 비싸네요... 수강 후기를 찾아보면 죄다 광고인 것 같아서,, 고민되네요
오이도행열차 | 사회복지사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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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근무자
원격지근무
다들 선호하시나요? 집은 서울인데 갑자기 인사발령 시 지방으로 배치된 경우들 다들 가족과 이동하시나요? 저만 따로 가고 주말 부부??
원시인 | 영업관리·지원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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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채용공고 마감된 회사에 이력서 보내도 되나요??
관심있던 자리인데 지금까지 모르고 있다 어제 알았네요 ㅠㅠ 이틀전에 채용 마감 ㅠㅠ
운용역33 | 기타 금융직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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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팀내 역할 고민
안녕하세요 회사생활에 고민이 있어, 여러 경력자분들의조언을 받고싶어 글 올립니다. 저는 3년차 영업사원으로 6인으로 구성된 영업팀에서 근무중에 있습니다 (회사 매출 규모는 3000억 정도)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회사나 팀장님이 제 업무 능력을 많이 인정해주시고 계십니다. 반면 다른 팀원들의 능력은 팀장님이 바라는 수준에 못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팀장님께서 저에게 팀원들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주고 싶어하십니다 그러나 제가 느끼기에는 제가 직급으로나 경력으로나 아직 부족한게 많은데, 두명이나 되는 윗사람들을(대리급) 이끌기에는 다소 부담이 됩니다. (자칫 하극상처럼 보일수도 있구요) 또, 그저 팀장님이 저에게 악역을 맡기시고, 본인은 착한 팀장 이미지로 가져가고 싶어하시는건 아닐까하는 의문도 강하게 듭니다 (평소 평판 및 3년간 같이 일하며 봐왔을때) 이러한 상황에서 동종업계 타 회사로 이직을 준비해서 떠나는게 맞을지, 팀장님이 바라는 역할을 수행하며 남는게 맞을까요 ?
모두화이팅팅ㅇ | 영업관리·지원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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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성공하는 직장인 <시마계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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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이펀치 | 기자·리포터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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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심각한 대내외 환경
갈수록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어렵고, 힘들다고 느껴지는 하루하루입니다. 다양한 시장과 환경에서 호재보다는 악재가 많은거 같습니다.
suibnam | 영업관리·지원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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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
취업 고민...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직을 원했지만 갑작스러운 퇴사와 여러 가정사의 문제로 약 1년간의 휴식기를 갖게 된 경력9년차 입니다. 처음에만 해도 나 하나 일 할자리 없을까 라는 생각으로 자신만만했는데, 기간이 길어지니 어쩔 수 없이 위축되는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 얼어붙은 경기에 더불어 경력이 있다보니, 과장급 정도의 중간매니저 이상 TO가 있어야 회사에서도 불러주니 여간 쉽지 않습니다. 제약회사는 아니지만 경력을 인정받고 일 할 기회가 생겼는데, 계약연봉이 너무 낮아 고민입니다.(직전연봉 대비 500만원 감소) 여러방면으로 배워 놓으면 좋겠지라고 전 생각하지만, 훗날 제약회사에 이직을 원할 때 저를 다시 뽑을 사람들이 이 이력을 경력으로 봐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회사가 직주근접인 장점이 있긴 한데 이 회사 가야할까요?
탈출염원 | QA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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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중소기업 영업이사 부하직원 인원수 궁금합니다
연봉도 궁금하긴하지만 ㅋㅋ… 몇개팀 관할하는지 사원수는 어느정도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IT 기술 영업 이사입니다!!
블루링크 | 기술영업·SE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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