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분당과 홍대 사이 자취방 위치는?
회사 다니며 야간대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1년째인데 너무 버겁네요. 학교는 홍대, 회사는 분당, 집은 용인입니다. 집에서 둘 다 거리가 있어서 체력적으로 너무 부담이 되어 자취를 하려고 하는데 학교 근처 외에 서울 지리를 아예 몰라서 조언을 부탁드려요. 차가 없어서 2호선, 7호선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둘 다 있는 대림역을 골랐는데 치안이 안좋다고 해서, 여자 혼자 살기 좀 망설여지네요... 어쩐지 싸고 매물이 많더라고요. 자취촌? 빌라촌?으로 유명한 곳이 있을까요? 집은 전세로, 1억 이하로 구해보려는데 요즘 자취방 전세로 구하면 좀 위험할까요? 전세가 위험하면 전세 1억-> 월세 얼마정도 살면 적당할까요? 질문이 너무 많은데 혹시나 잘 아시는 분 계신지.. 조언 구해봅니다...
요미요
01월 13일
조회수
751
좋아요
18
댓글
12
투표 사업소득이 근로소득보다 얼마이상 되어야 퇴사고려하실건지요?
말그대로입니다. 몇년전부터 준비한 개인사업이 궤도에 올라서 이제는 본업과 병행하기 어려울정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워라밸이.좋은직장이지만 퇴근하고 새벽까지 밀린 개인사업 업무 처리하고 자고 주말없이 오래 하니 더는 못버티겠네요. 직장병행하느라 아직 본격적으로 일을 벌리지는 못했지만 같이 진행하자는 제휴를 받아 하면 매출이나 순이익은 늘어날것 같습니다. 근데 고정된 안정적인 소득을 포기하고 전업으로 뛰어든다면 리스크 감안시 확실하게 더 벌어야 할거같은데 여러분이라면 직장서득보다 얼마정도 더 벌게 확실해야 퇴사를 결심하실거같나요?
살아남고싶다
억대연봉
01월 13일
조회수
3,037
좋아요
139
댓글
84
이직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35살에 주임으로 중소기업 영업분야로 현재부터 지금까지 1년이상 근무 하고 있습니다 입사초반때 회사 분위기랑 저의 부서 팀장님이랑도 트러블 없이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1년이 지나고 난 현재 시점에서 부터 팀장님의 태도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직원은 연차를 자유롭게 허용하는 반면 저 같은 경우 연차를 사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 회사는 연차수당이 없습니다) 구매팀에게 제품 발주 의뢰 할때 한가지 제품이 추가구성품이 안나오는 제품이 있다고 구매팀에게 확인을 받고 팀장님에게 보고를 했지만 웃기는 소리 말라고 라떼를 시전하면서 버럭 화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팀장의 만행은 계속 됬습니다 회사 사람들은 괜찮아서 정들었지만 팀장의 행동들이 갈수록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가 밤에 잠못이룰 상태로 스트레스도 너무 받은 상태입니다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이에 퇴사를 해도 괜찮을까요? 퇴사를 해도 이직사유에 어떤내용을 기재하면 좋을까요?
좋은회사가고파
01월 13일
조회수
937
좋아요
24
댓글
23
사대문 vs 여의도 근무하면
전자 선호도가 높은가요? 사대문쪽에서만 있었는데 이번에 여의도쪽 이직 노리고 있습니다 ㅎㅎ 집에서는 더 멀어지긴하네요
happyg
01월 13일
조회수
2,198
좋아요
29
댓글
29
이직고민입니다..
건설사 문과 관리직입니다. 탈건을 하고 싶은 데..지금 하는 일은 총무성 업무입니다. 총무성 경력을 가지고 탈건과 직무의 전환을 할 수 있는 방향을 못잡겠어서 선생님들의 고견을 어쭙고자합니다. 선배님들께서는 총무성 업무 경력을 가지고 어떤 커리어 패스를 만드셨는 지, 어떤 준비를 하는 게 좋을 지 마구마구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만 32살이고 4년차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휘유우우
01월 13일
조회수
1,222
좋아요
24
댓글
26
면접 때 경력사항에 관해 PT 준비하라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는 2번째 회사고 이제 7년차 병원영업직 입니다 최근 제의온곳에서 면접제안을 줘서 한번 봐보려고하는데 준비사항으로 경력사항 관련 PT 3~5분 이라고 하는데.. 경력기술서같은 느낌으로 PT 만들면 되는걸까요? 어떤 부분이 들어가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웃어이왕할거
01월 13일
조회수
901
좋아요
19
댓글
9
레퍼런스체크 질문있습니다
영업7년 경력직이 회사 다니면서 이직할시 다니는회사에 레퍼런스체크를 하는걸로 아는데 1.이직할 회사에서 레퍼런스체크는 누구에게 물어보나요? 보통 전화해서 이 사람 어떤 사람인지 누구에게 어떤걸 물어보나요? 2.만약 이직할 회사에서 레퍼런스체크를 해도되냐고 물을때 그 전에 연봉이나 처우에 대해 다 끝나고 레퍼런스체크를 하는걸까요? 만약 레퍼런스체크가 우선이고 추후 연봉협상 이면 이직 한다고 소문은 다 나는데 원하는 대우가 아니면 기존 회사를 계속 다녀야하니까 좀 그럴거같은데 회사 다니면서 이직한적은 없어서 최근에 이직 생각이 들어서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웃어이왕할거
01월 13일
조회수
794
좋아요
2
댓글
5
백엔드 -> ML 엔지니어 전직
현재 ai관련 회사에서 5년차 백엔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요즘 시류 및 채용시장을 보면 앞으로도 ML 엔지니어가 각광받을 수 밖에 없을 것 같고 저 또한 흥미가 가는데요 백엔드 엔지니어에서 ML 엔지니어로 전환 경험을 해보신 분이 혹시 계실까요? 혹은 (직종 불문) 엔지니어로 근무하시다가 대학원 병행(?) 후 ML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몇 가지 여쭤보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쌀려주세요
01월 13일
조회수
1,110
좋아요
21
댓글
11
뼈빠지게 일하는데 논다고 오해받은 일
그동안 혼자 일을 해오면서 간간이 숨을 고르는 순간들이 있었는데 그게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는 쉬는 것처럼 보였나 봅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데드라인에 맞춰 업무를 끝내려고 화장실, 점심시간 외에는 거의 자리에 붙어 앉아 일을 해왔었습니다. 오죽 일이 많으면 옆에 있는 동료와도 업무 말고는 말할 시간이 없는데 말이죠. 다음 일을 시작하기까지 잠시 커피를 마시거나 가만히 쉬는 그 몇 분조차도 제가 업무량이 별로 없고 노는 것처럼 보인다고 상사분이 말씀하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일이 손에 익어서 그만큼 처리속도가 빨라진 것일 뿐 전 절대 놀지 않았거든요. 상사분이 기간 안에 끝내지 못하면 못할 것 같다고 말해주면 되지 않냐고 하시는데 제가 안했을까요? ... 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은거죠.. 컨펌은 안해주면서 이 버전 , 저 버전으로 사람 똥개훈련 시키듯이 보고서를 만들어오라고 계속 시키기만 하고... 돌려말해도 제 입에서 네, 그냥 제가 할게요.. 라는 말이 나오도록 계속 유도하는데 단발성이 아니라 그게 시작이 되어 더 큰 업무로 다가올 게 눈에 뻔히 보여서 선뜻 하겠다는 말도 입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내키지도 않았구요. 그 업무는.. 제가요? 이걸 제가 왜? 이런 말이 자연스레 나올 정도의 업무입니다... 자꾸 저보고 업무에 있어서 선을 긋는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윗사람이 보기에는 이 사람은 이 회사에서 그럼 뭘 하려는 거지?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니까 해라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그럼 그렇게 생각하시라고 해버렸습니다. 까라면 까고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야한다는 거 이번 경우에는 못 들어주겠다고요. 다른 분들은 가스라이팅 당한 것처럼 그냥 해야지 뭐 어쩌겠어 이럴 때마다 저는 속으로 너무 놀랍니다. 왜 이렇게 수동적이지? 나만 너무 이상하고 예민한 것인가? 속으로 계속 곱씹어 또 생각해보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너무 답답하여 주저리주저리 적은 거니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주세요...
할말없네
01월 13일
조회수
970
좋아요
45
댓글
22
답답하다
돈 많이 벌고 싶다
깅깅
01월 13일
조회수
391
좋아요
2
댓글
3
거래처 담당자 승진 화분 보낸다vs안보낸다
고객사 담당자(평소 도움을 많이 주시고 저를 좋게 봐주심)분이 이사 승진을 1월1일부로 하셨는데 그걸 안지 15일이나 지났는데 축하 난을 이제 보낼까하는데 너무 뒷북이려나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와오와
01월 13일
조회수
485
좋아요
21
댓글
26
투표 5인 미만 사업장.. 빠른퇴사가 맞을까요?
대학교 졸업하고 기사하나 따서 관련 전공 중소기업에서 30개월 일하다 친척(사장)이 자기 회사로 들어와서 일 해줘야겠다고 무작정 너가 지금 다니는 회사는 별로고 일도 힘드니 와서 일하는게 어떻냐해서 사무관련일만 보면 된다해서 이전 직장 7일만에 퇴사하고 친척 회사로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전 직장에서 좋게 봐줘서 별말없이 퇴사 처리 됐네요. 저는 원래 일하며 자격등 더 따서 공장 관리직 이직 계획중이었습니다.. 근데 여기 들어오면서 계획이 완전 틀어졌네요. 게다가 말과는 전혀 다르게 주 6일에 근무는 기본에 일요일도 나갈 때도 있고 토,일도 6~7시 퇴근이 잦습니다.. 7시에 출근하라해놓고 밤 10시에 간적도 많습니다 평일 08:40쯤 출근해서 오후 8시 9시 10시 퇴근할 때가 많구요. ( 7시에 가면 빨리간거 만1년 다니면서 6시 퇴근 진짜 손에 꼽습니다.. 일은 이렇게 해도 쉬는날도 없구요. 친척이 회사가 성장중이니 나중에 부장, 사장까지 너가 해서 나대신 일해라. 라며 저에게 일 많이 시키고 주말에도 출근 강요하고; 계획적으로 5인미만 사업장으로 유지하면서 연차도 없고 복지란것도 없고 아파도 일해야됩니다. 거의 일요일, 명절, 공휴일 정도만 쉰다고 보면되는데 공휴일도 출근할 때가 많습니다. 업계 특성상 어쩔 수 없다며,, 임시공휴일 지정됐어도 친척(사장)이 일해야되니까 출근하라하고 급여는 주5일제 만큼만 주고 연봉협상따위 기대도 안합니다. 아마 안할듯. 제가 왜 여길 들어와서 이 개고생을 하고 있는지 지금 너무 자괴감이 드네요.. 업종이 도소매라 제 전공과 진짜 전혀 무관해서 지금 경력단절 될 것 같은데 ㅜㅜ 여기 다니면 제 시간이 진짜 일요일말곤 전혀 없습니다. 평일에 퇴근하면 집가서 밥먹고 바로 자야해요. 공부할 시간,체력마저 없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엔 빨리 퇴사하고 다시 취준하는게 낫겠습니까? 아니면 그래도 이직확정된다음에 퇴사하는게 낫겠습니까?
잊게맞낮욪
01월 13일
조회수
583
좋아요
1
댓글
3
회계팀 전표철 좋은 방법 있을까요? 타회사는 어떻게 보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외감대상 비상장법인입니다. 기존에 증빙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아 외부감사 대응이 지체되어 2025년부터는 실물 전표를 출력하여 증빙과 함께 보관하려 합니다만, 제가 이직하기 전 회사에서 전표를 보관했던 방법을 그대로 도입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들어 다른 회사는 어떻게 증빙을 관리하시는지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이직전 회사의 전표 보관 방법은 전표를 종류별 일자별 전표번호별로 정리하여 보관하였습니다. 전표종류는 대체전표, 출금전표, 입금전표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A상사에 1월 5일에 소모품 50만원을 구매하여 작성일자 1월 5일자 전자세금계산서와 실물 거래명세표를 교부받았고 자금 집행은 1월 10일에 이루어졌다." 상기와 같은 상황에 전표가 다른일자로 두가지 발생합니다. [1번 전표]1/5 소모품비 50만원 미지급금 50만원 [2번 전표]1/10 미지급금 50만원 보통예금 50만원 1번 전표는 대체전표로 전표-세금계산서-거래명세서 한세트로 철하여 보관. 2번 전표는 출금전표로 전표-지출결의서-이체확인증 한세트로 철하여 보관하였습니다. 요새는 실물 전표를 없애는 추세라고 하는데 그러면 증빙과 전표를 어떻게 연결해서 보관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좋은 방법 꼭 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은인
01월 13일
조회수
871
좋아요
2
댓글
8
면접 후 결과 대기
1차 면접 후 대기하는 도중 일정과 연초로 인해서 결과 발표가 지연된다는 얘기를 받았습니다.ㅠ ㅠ 채용공고를 봤는데 종료 시점이였는데 다시 새로 올라왔더라구요 분위기가 좋았던거 같은데..... 입사하게 되면 어떤일을 할것인지 알려주었고 복지 관련해서 어떤게 있다고도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좋은 징조였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에 연봉 관련해서는 이전직장이 높아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고도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보통 안좋은 얘기일까요?
메론이좋아
01월 13일
조회수
1,247
좋아요
19
댓글
17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