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하고 기사하나 따서 관련 전공 중소기업에서 30개월 일하다 친척(사장)이 자기 회사로 들어와서 일 해줘야겠다고 무작정 너가 지금 다니는 회사는 별로고 일도 힘드니 와서 일하는게 어떻냐해서 사무관련일만 보면 된다해서 이전 직장 7일만에 퇴사하고 친척 회사로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전 직장에서 좋게 봐줘서 별말없이 퇴사 처리 됐네요. 저는 원래 일하며 자격등 더 따서 공장 관리직 이직 계획중이었습니다.. 근데 여기 들어오면서 계획이 완전 틀어졌네요. 게다가 말과는 전혀 다르게 주 6일에 근무는 기본에 일요일도 나갈 때도 있고 토,일도 6~7시 퇴근이 잦습니다.. 7시에 출근하라해놓고 밤 10시에 간적도 많습니다 평일 08:40쯤 출근해서 오후 8시 9시 10시 퇴근할 때가 많구요. ( 7시에 가면 빨리간거 만1년 다니면서 6시 퇴근 진짜 손에 꼽습니다.. 일은 이렇게 해도 쉬는날도 없구요. 친척이 회사가 성장중이니 나중에 부장, 사장까지 너가 해서 나대신 일해라. 라며 저에게 일 많이 시키고 주말에도 출근 강요하고; 계획적으로 5인미만 사업장으로 유지하면서 연차도 없고 복지란것도 없고 아파도 일해야됩니다. 거의 일요일, 명절, 공휴일 정도만 쉰다고 보면되는데 공휴일도 출근할 때가 많습니다. 업계 특성상 어쩔 수 없다며,, 임시공휴일 지정됐어도 친척(사장)이 일해야되니까 출근하라하고 급여는 주5일제 만큼만 주고 연봉협상따위 기대도 안합니다. 아마 안할듯. 제가 왜 여길 들어와서 이 개고생을 하고 있는지 지금 너무 자괴감이 드네요.. 업종이 도소매라 제 전공과 진짜 전혀 무관해서 지금 경력단절 될 것 같은데 ㅜㅜ 여기 다니면 제 시간이 진짜 일요일말곤 전혀 없습니다. 평일에 퇴근하면 집가서 밥먹고 바로 자야해요. 공부할 시간,체력마저 없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엔 빨리 퇴사하고 다시 취준하는게 낫겠습니까? 아니면 그래도 이직확정된다음에 퇴사하는게 낫겠습니까?
투표 5인 미만 사업장.. 빠른퇴사가 맞을까요?
01월 13일 | 조회수 606
잊
잊게맞낮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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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에어백100
01월 14일
퇴사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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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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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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