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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계약직이라고 사내 공지 못보는건 좀 서럽네요
경력직으로 옮겨온거라 커리어 인정받고 연봉도 괜찮고 조건이 괜찮았는데.. 너무 힘들었던 전 직장 죽을거같아 때려치고 컨설팅에서 사기업 우선 살려고 왔더니 예상은 했지만 계약직 차별은 어쩔 수 없네요 겉보기엔 아무런 차별도 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내 공지랑 경조사는 볼 수가 없어요 건의해도 시스템이 왜 이렇게 되어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심지어는 동료들도 제가 공지랑 경조사를 못보는지 몰라요 어차피 계약 끝나면 나갈 직장이지만 직장생활 하면서 명절 전날 근무 공지나 같이 일하는 동료 경조사 소식은 알면 좋을텐데요. 서럽네요 제가 선택한 곳이지만요...
fhsoso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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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면접이라면서요
+ 댓글은 기대도 안하고 그냥 면접 끝나고 아 어떡해 으아아 싶은 마음에 주절주절 쓴 글인데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연초부터 따스해지고 기분이 참 좋네요ㅎㅎ 저야 뭐 결과를 기다려봐야겠지만 좋은 결과로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 싶은 일 술술 잘 풀리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금 면접 끝나서 하는 아무 말 게시물이에요..] 으아아아아아ㅏㅏㅏ 정말 가고 싶은 회사여서 정말정말 서류부터 정말정말 미틴듯이 간절하게 준비해서 방금 1차 면접을 봤는대요 아니 실무면접에 다대일에 30분 정도 볼거라더니 이대일에 15분만에 끝났잖아요…! 제가 얘기할때 끄덕거려주시긴했는데 빨리 끝나버린게 너무 걱정되고 이 황금같은 기회가 이렇게 날아가버린게 너무너무 속상하고 바보같고!!!!!!!! 하…… 다들 경력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시나요..? 오늘 면접이 3시였는데 아침에 8시에 눈 뜨면서부터 심장이 너무 뛰어서 청심원 두 병이나 마셨는데도 너무 떨렸어요… 이런 바보같은 제 모습,, 그냥 간절한 지원자로 생각하시고 뽑아주시면 좋겠네요..(?) 으아ㅏㅏ
잘살아보자고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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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억 6천있는 20대후반 저축 고민입니다.
이래저래 사정이 있어 대출받아서 아파트 있습니다. 25살까지 버는돈 저축 제대로 안하고 펑펑 썻습니다. 정신차리고 저축좀 할라니 대출이 생겨버렸네요. 월급은 다때고 300 아래입니다. 대출금은 약 100만원 정도 나갑니다. 보험비 + 통신비 + 아파트 도시가스비(그외 공과금은 부모님) = 60만언 IRP에 넣고있다가 ISA계좌에 EFT로40만원씩 넣고있고 우대금리 조건때문에 은행 적금에 10만씩 넣고있습니다. 쪼들리긴 합니다만 년차 쌓이면 월급도 오를 것이고 저축량도 늘꺼라 생각합니다. 40년짜리인데 만기대출할생각은 죽어도없고 20년안에 완납하고싶습니다. 지혜를 빌려주세요...
MRLRURSR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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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 연봉물어볼때 지금보다 낮아도 괜찮다고하면
지금 대기업 다니고 있고 백엔드 4년에서~5년차정도 되는데 물경력이 점점 쌓이는것같아 스타트업쪽 면접을 봤습니다.. 마지막에 희망연봉얼마냐고 물어봤을때 연봉에대해서는 높으면 좋지만 지금보다 낮아도 괜찮다고 하면 지금보다 낮게 주겠죠?? 진짜 자신감도있고 그러면 생각도안했겠지만 점점 물경력이 차는것같아 급해서 너무 후려쳐서 말한것같아 한숨나오네요.. 지금시기에 이직하기 어렵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이직깔끼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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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은 반드시 소멸합니다.
10년 전에도 누군가 떠들었습니다. 전 회계 분야에 한쪽발을 담그고 있었고, 여긴 사람이 아니면 정리도 안되고 의사결정도 내릴수도 없는 분야라, 무슨 SF 냐고 콧웃음을 쳤습니다. 기껏해야 정형화된 회계 사무직 업무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음성으로 ChatGPT로 대화를 많이 나누는데 지금은 회계직원 업무 뿐 아니라 회계사의 상당한 업무도 인공지능이 가져갈 것이다라는 것에 100% 확신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관련 법령과 협회의 입김이 현상을 유지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자본주의에서 시장을 이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까마득히 어린 후배가 전문 자격 준비한다면 관심은 가지되 인생은 걸지말라고 합니다. 곧 세상이 바뀔테니.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법쪽은 당장 법령과 판례를 Ai가 학습할 수 있다면(지금은 불가한 것으로 알고있음), 자격사들의 상당한 고유 시장 없어질 것 같은데요.. 변호사를 찾는 이유 상당 부분은, 그쪽 전문가를 자처하는 누군가가 과거 히스토리를 말해주지 않아서 이거든요.
yes54
억대연봉
쌍 따봉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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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끝과 2025년의 시작
제게 있어서 2024년은 재활의 시기였습니다. 2023년에 계단에서 크게 머리로 굴러버려서 뇌출혈로 죽다 살아난 시기이기에 2023년 8월부터 2024년은 살기위해 노력했던 시기였습니다. 저는 항상 건강했기 때문에, 이렇게 뇌출혈로 병원에서 죽다 살아나니 살아있음에 다시 깊게 생각하는 시기였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건강 관리 잘하시고 아픈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요새 독감이 심하다하니 독감 조심하시고 2025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명철초이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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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트집잡는 상사
엄마가 많이 아프셔서 응급실 가느라고 2일 휴가를 급하게 썼는데요. 엄마가 갑자가 응급실 거쳐서 입원해야 해서 상사에게 알리고 중요한 업무에 대해서 말했더니 다음날 과장하고 말해본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니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아래 직원에게 연락이 왔는데 '' oo상사가 저하고 업무의논하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할까요" 제가 너무 경향이 없어서 업무지시를 못하고 2일 휴가 후 출근했더니 책임이 없다는 등 아침부터 또 트집을 잡더라구요,, 직원이 일이 있어서 출근을 못하면 상사가 정리를 해줘야 하는 거 아닐까요.. 매일 트집잡는 상사.. 어떻게 할까요.. 본인은 본인이 엄청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이 실수한거는 아무도 말 안하니까 그냥 넘어가고 몇년전에 엄청 큰 잘못으로 회사가 큰 돈을 위약금으로 처리했는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지만 정말 매번 트집을 잡는데 이제는 하다하다 엄마가 입원해서 못나온것 가지고도 트집을 잡네요.. 저럴때마다 진짜 너무 화가 납니다. 직장내 괴롭힘 맞지요..
소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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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증권거래소그룹 영업 어떤지 궁금합니다
서울 지점쪽 정보를 찾아봐도 인터넷이 보이지가 않네요. 아시아 본사는 홍콩에 있는거 같은데 업무환경이 어떤지 대충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업무는 데이타 솔루션 영업입니다
@런던증권거래소그룹
삶은달걀걀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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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다대다면접
경력직 다대다 면접이 흔한가요? 동일 직무에 신입/경력 둘다 채용하는 전형으로 TO가 많은 전형같긴 합니다만, 경력을 다대다로 보는게 생소해서요. 최근에 대기업에서 분사한 회사인데 인원이 많이 필요해서 면접도 다수를 보니 그런걸까요, 아님 다른 이유일까요🙄
샷에아이스티추가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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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 고민 좀 해결부탁합니다
이직한지 5개월된 10년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다른것보다 어떻게 제가 업무를 해야할지 감이 안 잡혀서 고민을 남깁니다. 현재 저희팀은 팀장 1 에 시니어 개발자 2(저 포함), 주니어 개발자 1 로 이루어져 있고 팀장은 실무를 하지 않고 3명에서 실무를 합니다. 이전 회사에서 저는 프로젝트 리딩 경험이 있고, 다른 시니어분은 그럼 경험은 따로 없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제가 세부적인 설계를 하고 리딩을 하게 되는데 그 시니어 입장에서는 자기 자신이 해당팀에서 역할이 모호하고 애매하다고 불만이 생기시는 것 같아요. 이런경우 어떻게 매끄럽게 일을 할수 있을까요? 선배님들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개발자입니다
억대연봉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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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응원합니다.
무안 참사 보면서 참 부질없는 걱정과 고민으로 살았다는 반성과 후회가 들더라구요... 고인들이 그토록 바라던 내일을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하루하루를 늘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내는 것이 중요함을 또한번 깨닫게 됩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책임을 다하고 계시는 대한민국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제임스 변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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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긴숨으로 함께 갑시다!
당장은 힘들고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도 시간을 두고 지나보면 이해되는 것들이 많아지는걸 보면 나이를 먹는 것이 좋은 것도 있는 듯합니다. 그 어느 해보다 힘들었던 2024년 다들 고생 많으셨고, 2025년 역시 희망했던 것보다 실망이 많을 수 있겠지만, 길게 보는 혜안으로 무엇보다 건강하게 그리고 작은 행복에 감사하는 마음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제임스 변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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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깡통전세 해결위해 임대인도 지원
해야 할까요? 아닌가요? 그냥 내버려두면 임차인들의 피해가 더 늘어날 거고 임대주택들도 더 줄어들겠죠. 대책은 꼭 필요한데 사후약방문 땜질 처방 말고 제대로 해야죠. 전세를 반전세로 전환하겠다고 하면 임차인에게 직불하고 임대인이 장기 상환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담보 거의 없을테니 장기 임대수익(월세수입 늘어나니까)을 신용으로 대출을 해줄 수 있겠죠. 임차인의 월세 부담 증가에 대해서는 임대인에게 받을 이자를 재원으로 월세를 한시적으로나마 지원하는 겁니다. 임차인들이 돌려받은 보증금을 기금이 채권으로 사서 금융지원의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린뉴딜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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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능력은 좋은데 회사가 못받쳐줄때
개인능력은 뛰어난데 회사 시스템 조직이 못받쳐줄때는 어떻게하시나요?
임원니
금 따봉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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