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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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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획파트 연구원)지자체 연구기관 vs 정출연 분원
인생/직장 선배님들께 저의 이직 고민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A. 제 나이는 30후반으로 현재 정부출연기관(비 nst, 비 대전) 지방소재 분원에서 연구기획평가 및 성과확산(특허 등) 분야 연구원(박사)으로 재직(재직 5년 미만)하고 있습니다. 비 대전 지방 소재 분원 소규모 특성상 업무 확장의 한계를 느끼고 이직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B. 이직 대상 기관은 지자체 소관 연구기관이며, 아무래도 지자체와 직접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사업 예산 스케일은 작아져도 제 분야와 조금 더 부합하는 업무를 하게 될 것으로 생각하며, 이직시 직급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수령 연봉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에서 B로 이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이직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일지 직장/인생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10.10. 09:44==== 남겨주신 진지하고 객관적인 조언에 대해 큰 감사 말씀 올립니다. 주신 의견들 잘 새겨듣고 판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드러커
2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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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채용홀딩인데 타부서 포지션 공고 올라오는 건 뭔가요?
안녕하세요, 최근 이직을 위해 한 외국계 회사 최종 면접까지 보고 합격통보까지 받았는데, 처우 협의 과정에서 갑자기 채용홀드 (hiring freeze) 통보를 받았습니다. 거의 첫 이직이나 다름 없어서 어처구니 없고 처음 듣는 경험이었지만, 리멤버에서 찾아보니 외국계에서는 이런 경우가 왕왕 있더군요ㅠ 근데 현재 그 회사에서 뉴포지션 공고는 계속 올라오는 중인데요 (예전 공고도 마감 안 된 거보면 홀딩은 맞긴 한 것 같습니다..) 장기 프리즈라면 공고도 막지 않나요? 공고는 계속 올리는 거면 프리즈 곧 풀릴 거라는 신호로 봐도 될까요?
마조리카
2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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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7-10년차 제일 현타오네요..
이직 준비중인데, 나이 36이고 경력은 대략 7-9? 년 정도 있는데 시각, 그래픽쪽 디자인은 다한거 같아요 상세페이지 패키지 캐릭터 제품 등 ui ux 업무도 잠깐 해봤구요 그런데 연봉이 4천인데, 제 경력치곤 낮은거 같은데 나이때문인지 연봉때문인지 정말 연락이 하나도 오지 않네요... 이직을 많이 해서 지금까지 4-5군데의 회사를 거쳐봤는데 항상 이직이 바로 바로 되는 편이었어서 힘들단 생각 안해봤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현실을 마주한 것 같아요 주변에서는 중소기업에서 절대 디자이너 연봉 4천씩 안준다, 3500으로 내려라 이런 소리 많이 하고 제 포트폴리오가 문제겠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자소서며 포트폴리오며 정말 신경써서 했는데 (과거에 비해 ㅠㅠ 과거엔 정말 허접했거든요) 정말 연봉이 문제일까요? 나이가 문제일까요? 전문성없이 이것저것한 점이 문제일까요? 100군데 지원하면 1-2군데 면접 연락이 와요.. 현타가 너무 세게오네요...
김코
2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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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물경력...우려..(6년차)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사업개발&기획쪽 6년차로 현재 대리입니다 올해 중견기업 신사업으로 이직했는데 1년 내내..메인업무가 거의..영수증처리고.. 가끔 사업검토보고를 하거나..중장기 계획 수립하는 과정에서도 내부적으로 드롭되거나 홀딩됩니다(우선업무에서 제외) 주로 부장님, 과장님 위주로 프로젝트가 돌아가서 저 빼고 윗분들은 다들 바쁘고 사실상 팀내 업무지원하는 막내로 있는데.. 커리어 좀 걱정되네요..ㅠ 윗사람과 면담도 했는데, 프로젝트 직접 참여로는 생각하지 않고, 기획업무할테니 기다려달라고만 하십니다. 그렇게 1년이 어영부영 채우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 시기도 있는건지 선배님들께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제인생에 항상 일복만 있다가 이렇게 일이 없는적이 또 처음이라 혼자 불안해하는건지 궁금합니다 ㅠ
freems
2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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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직업무는 본인 소관 아니라는 팀장
팀에서 주마다 주간회의를 하는데요. 지난 주에 갑자기 기존 업무 외에 다른 센터의 겸직을 맡게 되었습니다.(센터에는 별도 팀장이 없음) 이번 주 회의 때 ~센터에서 이런 일을 맡게되었다고 보고했더니 팀장님이 그건 우리 부서 일이 아니니 그것 관해서 중요한 사안이 아니면 앞으로 보고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보통 다른 직장에서도 이런 식으로 겸직업무는 관리자가 나몰라라하는지 궁금합니다. + 그 와중에 겸직업무 관련 교육이 있는데 지금은 기존 인수인계자료나 기관 배포자료 먼저 보라고 교육은 나중에 가라고 하시네요.
새빛
24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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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차 서비스 기획자, 10년차 마케터가 전하는 커리어 관리 방법 세미나(10/12)
재직 중인 회사에서 중니어, 혹은 시니어 단계에 계신 분들 있으실까요? 내 성장만 챙기기도 바쁜데 조금 더 확장된 시야로 함께 일하는 동료와 조직의 성장까지 고민하며 일에서의 많은 변화를 느끼고 계실 텐데요. 더불어 커리어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 계실 것 같아요. 이런 고민이 있으신 분들을 위한 연차별 직무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현직 20년차 PM, 10년차 마케터가 참여하여 커리어 관리 사례를 전하고, 또 현장에서 제공되는 템플릿으로 각자의 커리어를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직무 고민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10. 12.(토) 11:00~13:30 - 장소: 서울가족플라자(동작구 대방동) - 참가비: 무료 - 자세한 내용 살펴보기: https://url.kr/yom88t
반갑습니당
24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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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팀원 VS 중견기업 임원
대기업 팀원 0.8억 + @ 중견기업 이사 1.2억 + @ 중견 기업은 해외 근무도 가능해서 주재 관련 비용도 추가 될 것 같네요. 대기업 너무 좋고 안전한 울타리라고 생각되지만 다 그렇듯 사업이 참 힘들고 올라갈 길을 잘 안보이구요 중견 기업은 성장하는 상황이고 해외 근무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 하실건가요?
JYJKJE
24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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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 자기주장이 강한 팀장 밑에서 일하는게 싫으네요
반도체 회사예요. 본인말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팀원 생각을 듣거나 받아주지 않아요. 무조건 본인을 믿고 따라 오길 바라죠. 그러다보니 팀원들도 불만이 생기고. 나아지기보다 무슨 공산당도 아니고 몇개월동안 뭐하나 싶을 정도로 무기력해지네요. 그래서 요즘 일에 대한 의욕도 없고 이렇게 지내는게 답인가 싶기도 하고 부서전배 요청할까 고민고민고민하고 있네요 부서전배 안되면 그만둘 생각까지 하고 있네요. 여러분들 회사에 자기말만 맞다고 무조건 따라달라는 직책자가 계신가요? 지낼만 한가요?
찐이야03
24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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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인사담당자
안녕하세요 이제 재직인원 80명정도되는 중소기업에서 인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업무가 인사만 있는것은 아니고 인사 /총무/ 임원비서의 업무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이중 임원 비서의 업무가 자녀 항공권 결제등 지극히 사적인 업무로 편향되어 있습니다. 현재 재직기간 7년차인데 원래 중소기업의 인사 업무가 이런건지 아니면 여기만 이러는건지 알고싶네요
숑숑숑숑숑숑
24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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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년차...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고졸로 입사한지 벌써 1년을 향해 달려왔습니다.. 나름 중견기업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볼수 있었습니다. 1년 가까이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의 어려움, 업무의 고난, 자취를 겪고 나니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나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고졸로 입사하니 나이도 정말 정말 어리고, 제 또래의 사람들을 보지도 못해 이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또, 지금 당장 해보고 싶은 것도 정말 많고, 아직 투정을 부려도 되는 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직장에서의 관계 문제, 업무가 제게 너무 치우치며, 팀에 새로운 막내가 입사했음에도 변화하지 않는 나의 막내 포지션... 등 고민 끝에 계획 없이 퇴사를 결정해버렸습니다. 의도치 않게 팀장님과의 면담 중 퇴사 생각이 있다는 것을 말해버렸고, 팀장님께서도 이해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정확한 퇴사 날짜를 잡았고 지금 대략 1개월 반 정도 회사 생활이 남은 상황입니다. 이렇게 퇴사를 하고 나면 전 무엇을 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지금 당장 입시 시장으로 뛰어들기엔 1년 동안 공부를 안해 따라가지 못하며, 지금부터 시작해서 1년의 공부 기간으로 대학교를 가려고 생각하니 막막합니다. 제가 언어에 대한 특기가 있어, 해외로 유학을 간다고 하면 경제적인 문제가 따라오지 않을 수 없어 고민됩니다. 1년의 휴식 기간 후, 다시 사회 생활로 돌아와도 될지 걱정됩니다. 저는 제 자신이 아직 사회 생활을 하기엔 인생 경험이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어리광 피우고 싶은 제 마음... 이게 맞는 걸까요 저도 제 미래가 너무 너무 걱정이 되어 매일 잠이 안오고 아무것에도 집중을 할수가 없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이상 애송이의 깊은 고민이었습니다...
셀리니
24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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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익숙해지고프다면 몸이 기억할때까지 일해보세요
그럼 좀할만할거에요
경영철학회색지대
24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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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컴터가 너무 안좋은데
회사 컴퓨터가 너무 안좋아서 눈이 너무 아픈데.. 개인 컴퓨터 사용도 안 되고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눈이 침침한게 느껴집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
므므므므
24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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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변환을 짧게나마 해볼 수 있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요?
만 4년정도의 경력이 있는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기는 합니다. 업무에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지만 네이버 카카오 등에 it에 강한 회사 분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백엔드 엔지니어로써 계속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까 고민이어서 매니저 트랙이나 ai 등 다른 분야를 겪어보며 시야를 넓혀보고는 싶긴한데 막상 어떻게 접근하면 좋은지 의문이 드네요 점점 코딩하는 시간은 줄고 ai의 도움을 받는 시대가 오다보니 고민이 많아지네요 :)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돝돝
24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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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IT컨설팅 VS 대기업 VS 스타트업
안녕하세요. 8년차 중니어 입니다. 대기업에서 컨설팅으로 옮겨 일을 하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에서 헤헌 오퍼를 받아 최종 합격을 한 상태입니다. 현재 : it분야 컨설팅을 하고 있고 연봉은 원징 기준 1.2억 정도 입니다. 대기업 : 연봉 9000 + 성과급 @(1000-2000)정도 인듯 합니다. 스타트업 : 연봉 1.0 + @@ 시리즈 투자도 몇번 받고 알파가 굉장히 보장되지 않은 금액 인 듯 합니다. 대기업은 대리~과장 초년차 정도로 협상 하게 될 것 같구요. 스타트업은 팀장자리라고 하는데.. 3중이면 팀장 할만한 나이로 보일까요? 대기업에 있을 때는 3초도 애기라.... 대기업에 다니다가 컨설팅 온건데 다시 돌아가고픈 마음도 있고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 그냥 여기서 좀 더 배우고 싶은 마음들이 복합적입니다. 지금 컨설팅 치고 워라밸도 나쁘지 않긴한데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혹시 저년차에 팀장 해보신 분들 계시다면 조언도 듣고 싶습니다. 퇴근길에 최합 소식을 듣고 쓰다보니 내용이 중구난방이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월급좀더줘요
은 따봉
24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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