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투표 이직관련
전직장 제약 3년차 기준 주간 연봉4600 성과 200~400만원 ( 입사시작부터 나오기시작함) 협력사 없어서 자체업무 및 사람이 너무 힘듦 +매각이슈있어서 이직함 여자친구와 거리 40km 연고지 270km 현직장 대산 석화 신입 기준 주간 4000 성과 없음 상주 협력사 잇고 사람도 ㄱㅊ음 여자친구와 거리 90km 연고지 380km 결혼예정 신혼집 거리 90km 이직 하려는 직장 디스플레이쪽 신입 주간 3300 / 4조2교 변경예정 사업이 시작되고잇는터라 계약후 정규 성과 나오기시작함 200-400 협력사 없으나 최신설비 및 패트롤업무 편함 여자친구 및 곧 결혼예정 신혼집에서 출퇴근 왕복 15km 연고지 314km 연고지거리보다 결혼예정인 신혼집에서 출퇴근 가능하고 주말부부안했으면 좋겟고, 현재 하는 직무가 달라서 고민이다. 이직하면 연봉이 점프되야하는데 자꾸 낮아지고 결혼후 서로 행복을위해 연봉이 작아져도 행복할까.. 물론 상승률은 다비슷하긴함
이직고민민
24년 11월 02일
조회수
1,382
좋아요
19
댓글
25
경험 VS 커리어
안녕하세요! 저는 영상 프로덕션 이제 10개월 22살 신입입니다. 운좋게 대학교 3학년때 취업해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는데요. 대표님도 회사 분위기도 너무 좋습니다. 일 많고 야근 많고 ...프로덕션이면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제 고민은 제가 원래 게임 기획 전공이었습니다. 영상에도 관심이 있기도 했고 요즘 경기가 안 좋아... 취업 기회가 왔을 때 취업을 했지만... 제 전공이 맞나 싶습니다...재미가 없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것도 해보고 싶은...자꾸 눈이 다른 것에 돌아갑니다. 매일 야근하고 그러다보니 제 개인 생활도 없는데 퇴근하고 공부할 시간도 없고요...일하면서 배우는게 답니다 ㅎㅎ... 만약 커리어를 챙기면 -석사 기회 (대표님이 회사 다니면서 석사 따도 괜찮다고 하십니다) -남들보다 빨리 쌓는 연차+연봉 만약 경험을 챙긴다면 -4학년 학사 졸업 작품으로 다시 한번 게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3D 쪽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게임 취업에 기회가 있다면 일해보고 싶습니다 당연히 마음은 경험을 챙기는 거지만...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건가 싶어서 고민 글 올려봅니다...ㅎㅎ 아직 젊은 나이라고는 하지만...너무 막 나가는 건가 싶기도하고...경험을 우선시 해도 될까? 싶기도 합니다...당연히 취업의 기회가 또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소가4마리면소포
24년 11월 02일
조회수
553
좋아요
19
댓글
15
투표 자격증 준비 고민
시중은행 행원입니다. 이러다 영업점에서 은행생활이 끝나버릴거 같아 자격증 준비라도 해볼까 하는데 Frm과 CFA중 어떤걸 준비할지 고민입니다. 둘다 회사다니면서 준비하기 쉽지 않은건 알기에 둘 중 하나만 공부한다면 어떤게 나을까요?
난돌고래
24년 11월 02일
조회수
1,159
좋아요
3
댓글
7
경력직 채용시…연락하는 것 어떻게 생각해요?
경력직 채용을 지원했는데 sns등을 통해 해당부서 사람들을 조회하고 정보를 얻으려 한다면.. (특정인물이 아니고 특정부서같은.. 개인사생활을 조회한드는것은 아닙니다.) - 조회하고 이렇게 연락한게 불쾌하다 - 적극적으로 보고 좋게본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는 후자일거 같은데.. 그리고 안되면 끝인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낙타스
24년 11월 02일
조회수
1,445
좋아요
18
댓글
26
스토킹 관련 썰 및 진행 상황
안녕하세요 사회 초년생 남자입니다. 커리어 관련 얘기는 아니고요, 일 외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겨서 공유하고 다른 분들의 생각도 궁금해서 이곳에 글을 작성해봅니다. 아래는 타임라인 별로 정리한 내용이구요, 읽기 편하게 ~함 체로 작성했습니다. 2023.08 아파트 스터디 카페 책상 위 쪽지와 번호가 남겨져 있었고, 본인은 카톡으로 감사 인사 보냄 이후 상대방한테 계속 카톡 왔지만 예의상 답장만 함 2023.09 이때부터 갑자기 장문의 문자 이상함을 눈치챔 최소한의 답장만 함 2023.11,12 아예 읽씹 답장 아예 안함 이후 지속적인 인스타 염탐 주변 지인한테까지 친구 사칭하며 연락 2024.04 본인 제발 그만하라고 카톡 보냄 거부의사 표시 2024.06 카톡 차단하니 인스타로 인스타 차단하니 문자로 장문 보냄 도저히 앞뒤도 안맞고 횡설 수설하는 문자 내용들 이후로도 지속적인 거부의사 표시 추가로, 카톡 프로필, 배경사진을 본인한테 보낸 문자 메세지로 설정 2024.07 이때부턴 헬스장 스토킹 시작. 같은 아파트라 헬스장이 하나인데, 본인 헬스장 이용 시간을 알아내어 비슷한 시간대에만 출몰 (상대방은 운동 안하고 거울로 계속 쳐다봄, 힐끗거림) 어느 날, 헬스 끝나고 집 가는데 상대방이 갑자기 길 막아섬 안 마주치고 피해서 가는데 갑자기 내 옷 잡고 막무가내로 핸드폰 뺏고자 함 결국 내 옷 찢기고 얼굴에 상처 남 경찰 불렀고 경찰이 나보고 처벌 원하냐고 물어봤지만 걍 훈방조치 (아파트 주민이니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생각에… 이때까지도 그냥 참기만 했습니다) 2024.08,09 어떻게 알았는지 본인의 퇴근 시간대를 알아 낸 상대방 지하철 역 사거리 근처 버정에서 버스 내리는 것 기다리며 횡단보도에 서 있음 집까지 가는 길에 뒤 돌아보며 내가 시야에 있는지 확인 본인은 최대한 늦게 걸어감 그런데 아파트 정문, 아파트 동 앞에서 서있음 이때부턴 단순한 스트레스가 아닌 오싹하고 무서운 느낌이 들었기에 고소 해야겠다 맘 먹음 2024.09 고소 진행 피의자 수사까지 완료 피의자 변호사 측 모든 혐의 시인 및 합의 요청 *짧게 요약해서 정리드리면 아파트 스카에서 만나게 된 주민이 약 7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본인을 스토킹 7개월 간 카톡, 문자 포함 100건 이상, 지인 인스타 연락까지. 집 가는 방향에 서 있거나, 본인 가는 길을 막아선 적도 있음 상대방이 내 옷 잡고 늘어짐+얼굴 할퀴는 등 해당 사건으로 인해 내 옷 찢어졌고 경찰 부른 적 있음 해당 사건 이후에도 해결은 안되고 미행하고 아파트 동까지 미행하길래 무서움에 고소 ** 추가로 본인은 아직도 저 사람의 실제 얼굴을 모르며, 마스크 쓴 모습밖에 못 봤습니다 전 남자고 스토킹 범죄 상대방이 여자입니다. 진행된 상황은 이렇구요, 이 사건을 어디까지 끌고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이젠 그만하겠지’라는 생각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가만히만 있었거든요. 근데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걸 보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는 사건을 끝까지 끌고 갈 생각도 있긴 합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중간에 합의를 하실 것 같으신지 , 혹은 끝까지 끌고 가실 것 같은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ps
24년 11월 02일
조회수
1,518
좋아요
23
댓글
24
채권 갈등..
저희회사가 거래처로부터 받아야 할 금액은 약200만 정도입니다 거래처는 8월부터 9월에 주겠다더니 금요일에는 회사의 부동산을 처분해서 12월에 주겄다고 합니다 일도 줄었는데 이런 이슈까지 힘드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지요?
건전이
은 따봉
24년 11월 02일
조회수
757
좋아요
2
댓글
28
옛날 만화찾아요!!
안녕하세요, 갑자기 밤에 생각나서.. 한 2000-2004년 사이에 투니버스인가 방영했던거같은데.. 액션이구요, 강철의 연금술사 아니에요 ㅜㅜ 남자주인공은 한쪽팔이 기계처럼 생겼고 어떤 라이벌 같은 놈이랑 맨날 싸워요.. 필살기 쓸때마다 등뒤에 있는 가시같은거 하나씩 없어지면서 쓰구요. 그 라이벌은 이상한 보라색/파란색 기계인형 대리고 다니면서 주인공 맨날 패구요.. 나중엔 둘이 각성하고 거의 기계를 전신화 해서 싸웠던거로 기억하는데, 내용도 이름도 잘 기억 안나네여 ㅜㅜ 이런 허접한 설명에도 찰떡처럼 스쳐 생각나시는분 계실까요??? 감사합니다!
마이크마잌키
24년 11월 02일
조회수
877
좋아요
11
댓글
12
세금은 외국에서, 돈은 한국에서
한국의 헌법은 미국인과 일본인이 재정 하였습니다. 당연히 외국인에게 유리하게 하였지요. 사업장은 외국, 사업은 한국인 대상으로 하는 겁니다. https://v.daum.net/v/20241102090143987
움직이는모든것
24년 11월 02일
조회수
128
좋아요
0
댓글
1
대학원 다니다가 휴학했는데
건축사 있고 현재 15년차 입니다 심의위원을 하고싶은데 학사 커리어가 아무래도 좀 부족해 보여서 다녔던 곳은 수업과 근무 시간이 겹쳐 다닐 수 없을 것같아 야간 전문 대학원을 다닐까 하는데 전문대학원 석사가 심의위원 발탁에 메리트있을까요? 괜히 돈과 시간 낭비일까 싶어 여쭤봅니다 차라리 기술사를 하나 더 취득하는 것이 이득일까요? 위원 자격 갖고 계신 선배님들의 답변 부탁 드려요
humbleB
24년 11월 02일
조회수
869
좋아요
3
댓글
9
시장은 냉정하지만 합리적이다
시장은 냉정하지만 합리적이다 무슨 말인고하니, 시장이라는 것의 속성은 참 냉정하지만 이면에 참 합리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여기서의 합리는 거래라는 것이 작동원리 측면에서 합리적이라는것이지 그자체가 옳거나 바람직하다거나 하는 윤리적인 측면까지 고려한 합리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시장이 그러하다. 시장의 속성은 무엇인가? 바로 거래이다. 거래는 무언가를 사고팔거나 또는 주고받는다는것이다 즉 공급자가 제공하는 무언가에 구매자 또는 수급자는 가격이나 반대급부를 제공하면 거래가 성사되는것이다 구매자 또는 수급자는 공급물에 비해 가격 또는 자기가 지불해야할 반대급부가 너무비싸거나 지불 또는 반대급부 제공 용의나 여력이 없으면 구매나 거래를 거부 또는 포기하게된다 이 원리로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대부분의것이 작동한다 이게포인트다 넓게보면 우리의경제행위뿐만아니라 사회적행위들도 포함되는것이다 여기서 말한 사회적행위에는 사람간의 만남이나 협동같은 일상적인 행위들도 모두 포함된다 이러한 눈으로 보게되면 많은것들이 다시보이게된다
경영철학회색지대
24년 11월 02일
조회수
1,378
좋아요
25
댓글
16
포잡할만한거 있을까요?
현재 대학생이고 학교근로를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집안형편이 안좋아져서 밤에 물류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자금이 더 필요한데 학생으로써 더 모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여? 주식이나 투자 이런것도 할려고 해도 씨드머니가 얼마 안됩니다.
차가운핫초코
금 따봉
24년 11월 02일
조회수
544
좋아요
3
댓글
6
이런경우는 퇴사사유를 어떻게 적어야할까요?
이직을 준비 중인데, 이직을 많이한 편이라 사유가 중요할것같아서요.. 1년 못채운곳이 있는데 솔직한 사유는 상사의 폭언, 그 당시 md 줄퇴사 등이 있습니다. 잘 챙겨주시던 팀장님이 갑자기 퇴사하면서 그 밑에 있던 대리가 갑자기 팀장이 되었습니다. (매출 때문에 급 과장 승진, 팀장까지 됨..) 묘하게 저를 차별하고 넌 이일에 안맞는다, 다른팀으로 보낸다, 반차를 주에 1회쓴적이 있는데 (병원에 가느라..) 매출이 이지경인데 휴가 왜쓰냐, 실수하는 사람은 시말서 쓰게시킨다는 협박(이건 회사 내부 분위기가 항상 그랬어요) 등.. 버티지 못했습니다. 매출을 못냈던 것도 아닙니다.. 카테고리 변경 희망정도로 적었는데 괜찮을까요..
lllllid
24년 11월 01일
조회수
1,406
좋아요
21
댓글
17
[퇴사 고민]
20년 이상 한직장에서 근무중입니다. 현재 별도 개인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같은 업종) 몇년 전부터 퇴사후 개인사업을 하고자 준비했습니다. 올해 입사후 최대 성과 달성 개인사업도 회사 연봉 이상의 수입이 발생하였습니다. 주변에서는 지금처럼 직장생활 하면서 개인사업도 같이하라는 지인들 절반, 퇴사후 개인사업에 전념하라는 지인들 절반입니다. 두가지를 같이 하다보니 직장내 직급도 있어서 직원들 관리하는것도 힘들고 윗분들 비위 맞추는것도 점점 지쳐가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듭니다. (회의자료등 챙길게 점점 늘어남,1년에 4만키로 운행) 나름 윗분은 저에게는 잘해주시지만 제 팀원들이 역으로 힘들어 합니다. 팀원들 챙기는것도 이제 버거움, 음주를 안해도 매일 음주후 일어난듯한 느낌입니다! (1년 전부터 점점 심해짐) 일복도 많은지 매년 시장이 어렵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일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배부른 소리하고 있다고 하는 지인들도 있는데 조금 덜 벌어도 개인사업에 좀더 올인하고 싶은 생각이 매일 출근할때마다 들어서 고민중입니다. 정답은 없지만 이제 40후반이라 방향을 정할때가 된거 같아 글을 써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aradise
24년 11월 01일
조회수
10,607
좋아요
85
댓글
69
퇴사결정이 감정적인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2주뒤 입사 1년 차가 될 사회 초년생입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목처럼 퇴사 결정을 내렸지만, 감정적인 퇴사가 아닌가 고민되는 상황입니다. 저는 연 매출 약 2조 정도의 중견 그룹사의 본사에서 영업 부서에서 영업직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첫 6개월간 3명 팀 안에서 막내 생활을 하면서 회사 내 에이스 였던 7년 차 대리이자 사수에게 많이 배우며 성장하고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 주변에서 인정도 받았습니다. 6개월 전부터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를 진단받았고요 최근 1개월간 우울감과 감정 조절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이르러 병원 예약을 잡아 둔 상황이라 마음의 병을 얻을 것 같아 퇴사를 결심하였습니다. 제가 퇴사를 결심한 이유의 95%는 팀장입니다. 6개월 전 제 사수가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팀장의 무능력함(책임지는 결정을 내리지 않음,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시장 개척 기회를 당장 당월 매출 채우기 위해 포기 강요, 방어적인 업무 스타일 등) 때문으로 본부장에게 보고 하고 나갔습니다. 물론 국내 대표 대기업 5위 안으로 이직해서 축하 하며 떠나보냈지만 그 이후 저에게 많은 업무가 몰려왔습니다. 기존 업체 관리(수금, 신규 아이템 적용, 담보 갱신, 관계 유지 등), 대리점 관리(재고 밀어 넣기, 관계 유지 등), 특정 시장 대상 신규 영업, 해외 수입처 관리 보조 등의 업무를 담당하다 대리님께서 담당하시던 모든 업무가 추가되었습니다. 해외 수업처 관리, 해외 거래선 관리, 특정 시장 모든 업체 관리, 팀 영업 보고 작성(일간, 주간, 월간)(팀장 일), 사업 계획 작성 (90% 완성본)(팀장 일) 등의 업무가 추가 되었습니다. 사실 업무 추가의 부분은 제가 부족하지만 시간을 더 투자하면 가능한 부분이기때문에 더 노력하고 있던 상황 이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업무에 팀장의 개입이 시작되어 기존 인수인계받았던 내용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업무가 진행될 때가 많습니다. 처음 하다 보니 업무에 미숙하여 새로운 이슈들이 발생할 때마다 보고를 드리면 알아서 해라 식의 대답이 돌아옵니다. 이후 이전 기록들을 전부 찾아보며 대책 방안을 들고 가면, 이걸 A로 하면 어떡하냐 B로 하면 더 싸지 않냐, 너 왜 그러냐 진짜라는 반응이 나옵니다. 이러한 일들을 겪다 보니 이슈가 생길 때마다 미리 사전 기록들을 찾아 대응 방안을 찾아서 보고를 드리는 일이 반복되었고 시간 투자가 길다 보니 이슈사항에 대응이 늦고 또한 다른 일들을 놓치기 시작하는 일들이 빈번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매일 같이 욕을 먹게 되었고 그로 인해 더 업무의 자신감이 사라지고 계속해왔던 일들도 다시 한번 찾아보는 습관이 생기고 업무 속도가 확연히 줄어들다 보니 기본 7시~8시 퇴근이 일상이 되었습니다.(최근 사업 계획 작성 주간으로 11시 퇴근 8일) 이러한 일들 때문에 영업에 맞지 않나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으며, 팀장이 미워지더라구요. 1년차가 할 수 있는 일인가 싶기도 하다가도 제가 능력이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게 되어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글을 쓰다보니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같이 느껴지고 있어서 일을 하기 싫은데 그 이유를 팀장으로 돌리는 기분이 드네요. 제가 궁금한 것은 2가지 입니다. 두서 없는 글이지만 1. 일반적인 1년차가 소화 할수 있는 업무의 양인가요? 2. 저의 퇴사 결정이 너무 감정적인 것은 아닐까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행복한 가정과 인생을 보내길 기원하겠습니다.
남양주광어
24년 11월 01일
조회수
3,808
좋아요
84
댓글
88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