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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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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스쿼트 1일100개 한달 해보니...
2016년 정년퇴직한 남자입니다. 조그만 회사에 재취업 해서 근무중 2021년1월에 당뇨 판정 ,약복용하며 체중관리(8Kg감량)와 운동병행, 식단관리(섭취음식중 탄수화물1%) 철저하게 하여 23년10월에 당뇨약 을 단약하고 1년이 지났네요. 바닷가 맨발걷기 매일 1시간씩 6개월 하고 당뇨약 단약, 2개월주기로 당화혈색소 측정합니다.(6.5이하유지) 10월1일부터 스쿼드 하루 백개씩 31일 동안(아침,저녁각50개씩)과 동시에 까치발 들기 백개 매일 했더니 "기립성 빈혈"(앉았다 일어나면 어지러운현상)이90% 없어지고 허벅지둘레가 3Cm 커졌어요. 종아리도 굵어졌구요. 탄력받아 스쿼트는 11월1일 부터 1일120개(아침,저녁각 60개씩) 바닷가 맨발걷기 1시간도 계속하며... 65세 전후님들 하루 1시간30분 운동 으로 건강한 노후 보내세요. 건강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일학습심사
2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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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좀 태생적으로 게으르고 수동적이고 둔한 사람은 결혼하면 안되겠죠.. 회사생활 해보니 뭔가 저는 결혼하면 x되겠다는게 느껴집니다
3121john
동 따봉
2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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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이직
좀 더 다이나믹한 삶을 위해 이직을 고려 중입니다. 마침 중견기업 오퍼가 있어 고민 중인데요.. 나이는 40, 남성이고요.. 현재는 국내 주요 IT대기업에서 해외사업담당하는 차장으로 근무 중입니다. 받은 오퍼는 IT중견기업(세부분야는 매우 다름)이고 부장(팀장)입니다. 총연봉액은 15프로 상승될 예정입니다. 복지는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준 만큼은 아닌거 같습니다. 생애 첫 이직이라, 고민이 많이 됩니다. 많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게시어
2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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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마려운데
커리어가 쌓기 힘든 월 300의 일의 강도는 높은 공공기관 ... 대기업 중견기업 합격해서 이직할때 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여기서 쭉 경력을 키워야 할까요
진짜진짜짖
2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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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제안이 욌습니다
가고싶던 직장에 면접제의가 와서 면접 후 오퍼가 왔습니다 현연봉보다 500정도 낮게와서 차년도 연봉인사등을 고민하면 더 차이가 날텐데 현 연봉이라도 맞추고 싶다고 제안을 했더니 3일 뒤 연락이 왔습니다. 사측제안연봉 그대로에 스톡옵션으로 50주 제안했습니다.(본부장말로는 임원들에게만 주식부여했고 첨이다라고 합니다) 하여 스톡옵션을 몰라 물으니 구매권리를 주는거라면서 내년 IPO예정이며 현제 장외주식거래로 약 14만원에 거래되고있으며 7만원에 50주거래권리를 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350만원주고 50주를 사서 되팔면 약 350만원정도 이득이 생기는것이나 3년후에 팔수있다고 하는데 떨어지먼 말짱 꽝인거잖아요?? 주식이 오르면 저에겐 이득이지만 오르지 않는다면 연봉만 깍고 들어간게 되고 연봉협상도 쭉 낮춘금액으러 하니 저에겐 이득이 없는게 아닐까요?라고 물으니 주관사에서 상장시 현거래금액 기준 4배를 보고있다며 말합니다. 과연 이렇게 하는게 저에게 좋은조건인가요??스톡옵션은 제안빋아본적이 없어서요 ㅠㅠ 장외주식사이트들러가면 보통주 45만주정도 발행했고 상환전환우선주 약 40만주있더라고요 시리즈BB까지 투자 받았고 매츨은 약 400억, 영업이익은 올해 나기 시작해서 18억정도고요 유통쪽이고 업력은 12년정도 됐어요. 위조건으로 이직 괜찮은 조건일까요???
이직을원해
2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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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수당 지급
해외 출장을 가거나 주말 공휴일에 일하면 연차를 하루씩 주는데요. 이번 연도에 출장도 많았고 공휴일에 일한 날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기본적으로 받을 수 있는 연차 제외하고 연차가 20개 정도 있어서 종합으로 따지면 30개가 살짝 넘는데 제가 듣기로는 연차수당 지급이 18개 이상은 안된다고 뭐 그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이게 회사마다. 다른 건지 노동법으로 정해져 있는 건지. 혹시 아시는 분들 있으면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말에 돈으로 받을 수 없으면 그 전에 미리 연차 써서 쉬고 다 사용해야죠
노룩패쓰
2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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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후반 신입, 1년은 채워야할까요
- 이 일이 맞는거같지도 않고 - 물경력인거같고 - 회사에서 야근은 밥먹듯 해서 몸은 갈리는데 - 나이는 곧 서른... 일 하는게 재미가 없고 성취도 없는데 다니는 이유는 딱 하나에요. 신입인데 연봉이 5천이 넘어요 근데 중요한건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 아니랍니다. ❌ (스타트업인데 여기만 특이하게 돈 많이 주는케이스) 1년은 채우는게 좋을까요? 졸업 후 공백기도 길었거든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루하루가 우울한데 매일 10시에 퇴근하니까 뭐 생각할 여유도 없어요 근데 이렇게 살면 안될거같다는건 아는데.....
모두얼음
2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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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돈은 과거의 쌀이나토지와같다
현대 자본주의시장경제에서 돈은 곧 과거 봉건시대의 쌀이나토지와같다 우리 대다수는 노동자로살다보니 돈을 급여의 개념으로 생각하는경우가많다 하지만 돈의 본질은 과거 봉건시대의 쌀이나토지와같다 무슨말인고하니 돈은 단순히 소비를위한수단이 아니라 부와 힘을 쌓아올리기위한 기본단위라는것이다 현대에서 돈을 투자하는것은 자본의 근간이 되는 쌀이나 토지를 가지고 성을쌓아올리고 사람들을 고용해서 군대를 조직하고 노역을 시키는 것과 크게 다르지않다 대규모자본이 들어가는 아주 공격적인투자라면 영토를늘리기위한 전쟁같은 것이라고 할까? 다시 말해 현대의 돈은 과거의 쌀과 토지와 같은 자본의 근간이며 현대의 사업이나 투자 행위는 봉건시대에 자신의 영지나 봉토를 확장해나가는 행위와 유사하다 이런 관점에서보면 매달들어오다보니 익숙해진 돈한푼이나 사업이나 투자의 의미가 좀 다르게다가올것이다
경영철학회색지대
2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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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심각한중소
최근한중소기업취업했는데여~ 와~살다살다 무대포현장책임자처음봄 처음온사람3개월적응기간수습까지정해놓고 서툴다고~화내는데~진짜말로엄청화내는데 맞은느낌까지들정도임~ㅎㅎ 사장도개무시 직원들폭언은기본;; 와~~진짜요즘저러면 노동청고발감인데~ 조용히~퇴사~나이가60대초반옛날방식고집 한달간따라다녀봤지만~현장은깔끔하게유지 하라면서~길바닥에침뱃고담배꽁초막버림~ 개Xxx라이임~ㅋㅋ
열정직장인
2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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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변환 면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스타트업 한달차(수습) 입사시점에 정규직으로 면담하려 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저도 대표를 못믿어 3개월 후 재계약 못할바에 지금 다른곳으로 이직하려합니다. 뒤로 무언의 압박 및 뒷담화를 몇번들어서 신뢰가 떨어진 시점이라.. 정규직으로 해달라고 하면 좋을까요!
빙그르
2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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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투표)이 곳 채용기업에서 말하는 경력이란..
이 곳 채용기업에서 말하는 경력의 범위는 어느정도 일까요? 커뮤니티 회원님들께서 알려주셔요. 자소서를 수정해야할지..모르겠네요. 현재의 제 경력은(대학 졸업 후 바이오/의약학쪽 계속 근무) 학사학위 졸업 후 17년 10개월. 석사학위 졸업 후 13년 10개월. 박사학위 졸업 후 3년 10개월. 대학연구교수로 1년 9개월. 만약 기타로 말씀가능하신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수정 후) 투표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서 지켜보니, 각 공고마다 학사, 석사 및 박사 학위를 기준으로 각 학력이 최소기준에 맞추어 지원하는 것 같아요. 명확한 답변은 얻지 못하였으나, 대학의 연구교수로 있다가 회사의 팀장으로 이직한다는게 쉽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유사 전문가에게 물어봤으나, 경력은 17년 이상이 되겠지만 실무평가를 통해 직급평가 후 직책이 결정되는거라고 하네요. 모두 관심가져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보헤미안해랩소디
동 따봉
2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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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중견 기업 이직시 연봉협상은?
대기업에서 부장급으로 일을 하다가 중견 기업으로 동일한 직급으로 지원할때 연봉 협상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이템이나 회사는 좋아보이는데 제 기존 연봉에서 15프로 이상은 올려야 메리트가 있는건데 그러니까 거기 임원 연봉에 비슷해지네요ㅎ
토라미
2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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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서울근무 or 서울출퇴근 하고 싶은데 이직이 가능할까요?
회사를 벌써 8년차 다니고 있는데 서울뽕에 취해있다보니 이직이 쉽지 않습니다. 서울근무나 출퇴근이 가능한 버스가 있거나 자차 출퇴근도 생각하고 있는데 전공이 문제인지, 스펙이 문제인지, 직무가 문제인지... 가스, 에너지, 공조냉동, 산업안전기사 있고 사업장 생산설비 운영 ~ 본사 생산기획까지 해봤는데 가스업계에 있다 보니 pool도 좁고 직무전환이직도 번번히 실패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대기업 이직을 위해서는 어떤걸 먼저 준비하고 시작해야할까요? 서울 거주를 제외하고 포기해야하는 조건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검정빗
2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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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관련
전직장 제약 3년차 기준 주간 연봉4600 성과 200~400만원 ( 입사시작부터 나오기시작함) 협력사 없어서 자체업무 및 사람이 너무 힘듦 +매각이슈있어서 이직함 여자친구와 거리 40km 연고지 270km 현직장 대산 석화 신입 기준 주간 4000 성과 없음 상주 협력사 잇고 사람도 ㄱㅊ음 여자친구와 거리 90km 연고지 380km 결혼예정 신혼집 거리 90km 이직 하려는 직장 디스플레이쪽 신입 주간 3300 / 4조2교 변경예정 사업이 시작되고잇는터라 계약후 정규 성과 나오기시작함 200-400 협력사 없으나 최신설비 및 패트롤업무 편함 여자친구 및 곧 결혼예정 신혼집에서 출퇴근 왕복 15km 연고지 314km 연고지거리보다 결혼예정인 신혼집에서 출퇴근 가능하고 주말부부안했으면 좋겟고, 현재 하는 직무가 달라서 고민이다. 이직하면 연봉이 점프되야하는데 자꾸 낮아지고 결혼후 서로 행복을위해 연봉이 작아져도 행복할까.. 물론 상승률은 다비슷하긴함
이직고민민
2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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