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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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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갈등..
저희회사가 거래처로부터 받아야 할 금액은 약200만 정도입니다 거래처는 8월부터 9월에 주겠다더니 금요일에는 회사의 부동산을 처분해서 12월에 주겄다고 합니다 일도 줄었는데 이런 이슈까지 힘드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지요?
건전이
은 따봉
2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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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만화찾아요!!
안녕하세요, 갑자기 밤에 생각나서.. 한 2000-2004년 사이에 투니버스인가 방영했던거같은데.. 액션이구요, 강철의 연금술사 아니에요 ㅜㅜ 남자주인공은 한쪽팔이 기계처럼 생겼고 어떤 라이벌 같은 놈이랑 맨날 싸워요.. 필살기 쓸때마다 등뒤에 있는 가시같은거 하나씩 없어지면서 쓰구요. 그 라이벌은 이상한 보라색/파란색 기계인형 대리고 다니면서 주인공 맨날 패구요.. 나중엔 둘이 각성하고 거의 기계를 전신화 해서 싸웠던거로 기억하는데, 내용도 이름도 잘 기억 안나네여 ㅜㅜ 이런 허접한 설명에도 찰떡처럼 스쳐 생각나시는분 계실까요??? 감사합니다!
마이크마잌키
2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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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은 외국에서, 돈은 한국에서
한국의 헌법은 미국인과 일본인이 재정 하였습니다. 당연히 외국인에게 유리하게 하였지요. 사업장은 외국, 사업은 한국인 대상으로 하는 겁니다. https://v.daum.net/v/20241102090143987
움직이는모든것
2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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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다니다가 휴학했는데
건축사 있고 현재 15년차 입니다 심의위원을 하고싶은데 학사 커리어가 아무래도 좀 부족해 보여서 다녔던 곳은 수업과 근무 시간이 겹쳐 다닐 수 없을 것같아 야간 전문 대학원을 다닐까 하는데 전문대학원 석사가 심의위원 발탁에 메리트있을까요? 괜히 돈과 시간 낭비일까 싶어 여쭤봅니다 차라리 기술사를 하나 더 취득하는 것이 이득일까요? 위원 자격 갖고 계신 선배님들의 답변 부탁 드려요
humbleB
2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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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채용에 대한 스펙 (모집요강) 문의
안녕하세요? 개발자분 채용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막막해서 초창기 스타트 관점에서 봐주세요~ 신용정보 db 개발관련 서비스를 만들때 1.어떤 개발자 부터 필요한지요? 2.어느정도 경력과 스펙을 모집요건 으로 제시하나요? 3.그에 따른 대략 연봉 범위도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쵸오
억대연봉
2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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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냉정하지만 합리적이다
시장은 냉정하지만 합리적이다 무슨 말인고하니, 시장이라는 것의 속성은 참 냉정하지만 이면에 참 합리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여기서의 합리는 거래라는 것이 작동원리 측면에서 합리적이라는것이지 그자체가 옳거나 바람직하다거나 하는 윤리적인 측면까지 고려한 합리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시장이 그러하다. 시장의 속성은 무엇인가? 바로 거래이다. 거래는 무언가를 사고팔거나 또는 주고받는다는것이다 즉 공급자가 제공하는 무언가에 구매자 또는 수급자는 가격이나 반대급부를 제공하면 거래가 성사되는것이다 구매자 또는 수급자는 공급물에 비해 가격 또는 자기가 지불해야할 반대급부가 너무비싸거나 지불 또는 반대급부 제공 용의나 여력이 없으면 구매나 거래를 거부 또는 포기하게된다 이 원리로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대부분의것이 작동한다 이게포인트다 넓게보면 우리의경제행위뿐만아니라 사회적행위들도 포함되는것이다 여기서 말한 사회적행위에는 사람간의 만남이나 협동같은 일상적인 행위들도 모두 포함된다 이러한 눈으로 보게되면 많은것들이 다시보이게된다
경영철학회색지대
2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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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잡할만한거 있을까요?
현재 대학생이고 학교근로를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집안형편이 안좋아져서 밤에 물류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자금이 더 필요한데 학생으로써 더 모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여? 주식이나 투자 이런것도 할려고 해도 씨드머니가 얼마 안됩니다.
차가운핫초코
금 따봉
2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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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는 퇴사사유를 어떻게 적어야할까요?
이직을 준비 중인데, 이직을 많이한 편이라 사유가 중요할것같아서요.. 1년 못채운곳이 있는데 솔직한 사유는 상사의 폭언, 그 당시 md 줄퇴사 등이 있습니다. 잘 챙겨주시던 팀장님이 갑자기 퇴사하면서 그 밑에 있던 대리가 갑자기 팀장이 되었습니다. (매출 때문에 급 과장 승진, 팀장까지 됨..) 묘하게 저를 차별하고 넌 이일에 안맞는다, 다른팀으로 보낸다, 반차를 주에 1회쓴적이 있는데 (병원에 가느라..) 매출이 이지경인데 휴가 왜쓰냐, 실수하는 사람은 시말서 쓰게시킨다는 협박(이건 회사 내부 분위기가 항상 그랬어요) 등.. 버티지 못했습니다. 매출을 못냈던 것도 아닙니다.. 카테고리 변경 희망정도로 적었는데 괜찮을까요..
lllllid
24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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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
20년 이상 한직장에서 근무중입니다. 현재 별도 개인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같은 업종) 몇년 전부터 퇴사후 개인사업을 하고자 준비했습니다. 올해 입사후 최대 성과 달성 개인사업도 회사 연봉 이상의 수입이 발생하였습니다. 주변에서는 지금처럼 직장생활 하면서 개인사업도 같이하라는 지인들 절반, 퇴사후 개인사업에 전념하라는 지인들 절반입니다. 두가지를 같이 하다보니 직장내 직급도 있어서 직원들 관리하는것도 힘들고 윗분들 비위 맞추는것도 점점 지쳐가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듭니다. (회의자료등 챙길게 점점 늘어남,1년에 4만키로 운행) 나름 윗분은 저에게는 잘해주시지만 제 팀원들이 역으로 힘들어 합니다. 팀원들 챙기는것도 이제 버거움, 음주를 안해도 매일 음주후 일어난듯한 느낌입니다! (1년 전부터 점점 심해짐) 일복도 많은지 매년 시장이 어렵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일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배부른 소리하고 있다고 하는 지인들도 있는데 조금 덜 벌어도 개인사업에 좀더 올인하고 싶은 생각이 매일 출근할때마다 들어서 고민중입니다. 정답은 없지만 이제 40후반이라 방향을 정할때가 된거 같아 글을 써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aradise
24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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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결정이 감정적인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2주뒤 입사 1년 차가 될 사회 초년생입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목처럼 퇴사 결정을 내렸지만, 감정적인 퇴사가 아닌가 고민되는 상황입니다. 저는 연 매출 약 2조 정도의 중견 그룹사의 본사에서 영업 부서에서 영업직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첫 6개월간 3명 팀 안에서 막내 생활을 하면서 회사 내 에이스 였던 7년 차 대리이자 사수에게 많이 배우며 성장하고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 주변에서 인정도 받았습니다. 6개월 전부터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를 진단받았고요 최근 1개월간 우울감과 감정 조절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이르러 병원 예약을 잡아 둔 상황이라 마음의 병을 얻을 것 같아 퇴사를 결심하였습니다. 제가 퇴사를 결심한 이유의 95%는 팀장입니다. 6개월 전 제 사수가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팀장의 무능력함(책임지는 결정을 내리지 않음,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시장 개척 기회를 당장 당월 매출 채우기 위해 포기 강요, 방어적인 업무 스타일 등) 때문으로 본부장에게 보고 하고 나갔습니다. 물론 국내 대표 대기업 5위 안으로 이직해서 축하 하며 떠나보냈지만 그 이후 저에게 많은 업무가 몰려왔습니다. 기존 업체 관리(수금, 신규 아이템 적용, 담보 갱신, 관계 유지 등), 대리점 관리(재고 밀어 넣기, 관계 유지 등), 특정 시장 대상 신규 영업, 해외 수입처 관리 보조 등의 업무를 담당하다 대리님께서 담당하시던 모든 업무가 추가되었습니다. 해외 수업처 관리, 해외 거래선 관리, 특정 시장 모든 업체 관리, 팀 영업 보고 작성(일간, 주간, 월간)(팀장 일), 사업 계획 작성 (90% 완성본)(팀장 일) 등의 업무가 추가 되었습니다. 사실 업무 추가의 부분은 제가 부족하지만 시간을 더 투자하면 가능한 부분이기때문에 더 노력하고 있던 상황 이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업무에 팀장의 개입이 시작되어 기존 인수인계받았던 내용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업무가 진행될 때가 많습니다. 처음 하다 보니 업무에 미숙하여 새로운 이슈들이 발생할 때마다 보고를 드리면 알아서 해라 식의 대답이 돌아옵니다. 이후 이전 기록들을 전부 찾아보며 대책 방안을 들고 가면, 이걸 A로 하면 어떡하냐 B로 하면 더 싸지 않냐, 너 왜 그러냐 진짜라는 반응이 나옵니다. 이러한 일들을 겪다 보니 이슈가 생길 때마다 미리 사전 기록들을 찾아 대응 방안을 찾아서 보고를 드리는 일이 반복되었고 시간 투자가 길다 보니 이슈사항에 대응이 늦고 또한 다른 일들을 놓치기 시작하는 일들이 빈번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매일 같이 욕을 먹게 되었고 그로 인해 더 업무의 자신감이 사라지고 계속해왔던 일들도 다시 한번 찾아보는 습관이 생기고 업무 속도가 확연히 줄어들다 보니 기본 7시~8시 퇴근이 일상이 되었습니다.(최근 사업 계획 작성 주간으로 11시 퇴근 8일) 이러한 일들 때문에 영업에 맞지 않나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으며, 팀장이 미워지더라구요. 1년차가 할 수 있는 일인가 싶기도 하다가도 제가 능력이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게 되어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글을 쓰다보니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같이 느껴지고 있어서 일을 하기 싫은데 그 이유를 팀장으로 돌리는 기분이 드네요. 제가 궁금한 것은 2가지 입니다. 두서 없는 글이지만 1. 일반적인 1년차가 소화 할수 있는 업무의 양인가요? 2. 저의 퇴사 결정이 너무 감정적인 것은 아닐까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행복한 가정과 인생을 보내길 기원하겠습니다.
남양주광어
24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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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세입자 만나서 참 골치아프네요ㅜㅜ
12월1일 전세 만기인 제 집에 들어가려고 8월에 세입자 통보했는데, 10월에 다짜고짜 구구절절 얘기하면서 1월 10일에 나간다고 해서 12월 안에는 나가달라고 하니 자기가 무슨 다음집가는 세입자한테 이사비까지 줬다느니 손해를 봤다느니 별이상한 얘기를 하네요.. 결국 집은 12월 23일에 빼는걸로 하고 계약금도 10% 를 미리 달라고해서 그냥 줬습니다.. 하도 상식에 벗어난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 괜히 말싸움하면 저만 머리 아플까봐 그냥 길게 얘기 안하고 있습니다.. 진짜 세상엔 다양한 또라이들이 많네요
가즈아아아11
24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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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결정을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제 업계에 발을 딛기 시작한 신입입니다 올해초 스타트업 인턴으로 시작했는데, 회사에서 좋게 봐주셔서 아직 졸업 전인데도 학교와 회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학교에 매여있는 시간이 있으니 회사일에 집중을 많이 못하게 되어 그게 계속 마음에 걸리고, 돈값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다니고 있는데요 제가 맡은 업무는 1인팀이어서 사수도 없고(들어올때부터 없었습니다) 개발 직군인데 컴공전공은 아니다보니 정말 사수도 교육도 없이 부딪히며 배우고 있습니다. 맡은 분야는 해야할것은 많고 발전 방향도 다양해 방향성에 대한 결정도 속도도 제가 조절하고 있습니다. 이게 제게는 큰 스트레스에요 결과는 내야할 것 같은데 저는 기본적인것도 헤매고 있고, 어디가서 모르겠다고 물어보고 싶은데 물어볼 곳은 없고, 제가 결정한 방향이 맞는지 잘 하고 있는지 너무 불안합니다. 제가 열심히 해서 성장하면 될 일이고 그렇게 되뇌이며 다니고 있는데… 오늘은 혼자 사무실에 앉아 있다가 한시간동안 펑펑 울었습니다ㅜㅜ 인력 충원 요청을 해봤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미뤄지고 있다고 하네요 저는 당장 이번주 다음주가 너무 두렵고 힘든데…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개발을 시작하면 안될것 같은데, 당장 무언가를 하는데 급급해 큰 방향을 잃어버린 기분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ㅠㅠ
콩2
24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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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 개발자 커리어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머신러닝 엔지니어로 1년 근무 경력을 가지고 있고 현재는 백엔드 엔지니어 신입으로 취업 중입니다. 현재 제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타트업 백엔드 개발자(연봉 3000 초반) 2. 대기업 채용전환형 인텁쉽 면접 결과 대기중(채용전환률 90% 정도) 인턴쉽 결과는 다음주 중에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만약 인턴에 떨어지면 바로 스타트업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를 할지 아니면 몇개월 정도 더 시간을 가지고 다시 도전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주변에서는 입사 후 준비를 하라고 하지만 이미 한번의 퇴직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입사 후 퇴직이라는 상황이 조금은 부담스럽긴 합니다. 선배님들이 생각하시기에 어떻게 하는게 더 현실적으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도리오돌
24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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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2년 공백 재취업
안녕하세요. 재작년 12월 퇴사 후에 취준기간이 2년 다되어갑니다. 1년 가량은 여행도 다니고 하고싶은거 하며 지내다 올해 초부터 재취업 하기위해 힘쓰고 있는데 서탈, 면탈을 하면서 점점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시간이 흐르면서 더 서류합격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앱 개발자로써 커리어는 포기하고 아예 다른 직무로 바꿔야할까요.. 고민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다른 분들의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하야 글 올려봅니다..
고만중인사람
24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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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상사
안녕하세요 저는 이직을 한지 벌써 6개월정도 됩니다 이직을 했는대 전 직장상사가 가끔 연락이 옵니다 회사다니고 있냐 아님 뭐하고 있냐 씩으로 연락이 옵니다 저는 이런 연락이 솔직히 짜증이 납니다 왜자꾸 연락 하지 뭐가 궁금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냥 무시를 해야할까요 아님 계속해서 관게유지를 해야할까요 선배님들 같은 경우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가질수없어
24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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