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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짜 이거 통과되면 국가혼란이 심화될거라고 보거든요 안그래도 사회통합이 안되고 있는데 이런 법마저 만들어지면 진짜 나라 망한다고 봅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호랑E
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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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에서 대기업 경력이직 고민이네요
문화가 자유로운 외국계 중견에서 대기업으로 첫 이직하게되었어요 연봉은 옆그레이드이지만 AI 개발쪽이라 미래를 보고 대기업이 더 향후 커리어를 고려해서 이직/성과급 반영에 좋지않을까 싶어서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지금 회사는 성과급이 없거든요) 막상 첫 회사인 이곳을 떠나려고 하니 산업군이 달라 기면 뭐든게 새로울테니 걱정이기도 하고, 연차가 많거나 막상 자유로운 문화가 아닐거 같아서 아른아른 거리네요ㅠ 업무가 많았던터라 인수인계도 걱정되구요 원래 이직할때 이렇게 싱숭생숭한게 맞는건지.. 맞는 결정을 한 건지 선택이 참 어렵네요 다들 이직하실때 가장 고려하시는 부분이나 고민이될때 어떻게 결정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밴콤
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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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중견 > 식품 중소 업종변경 어떨까요 (5년차)
안녕하세요 다양한 경험을 가지신 md 분들이 많은 커뮤니티라 생각하여 개인적인 고민 작성해 봅니다 이직을 하고 싶은데 패션 업종이 아닌 다른 쪽으로 이직을 하고 싶습니다(패션쪽은 끌리지가 않네요 ㅠㅠ 이유는 아래에 있습니다) 그러던 중 커피 전문 기업에서 온라인 md 오퍼가 와서 지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 회사는 업계에서는 안정적인 중견회사 이고, 온라인 md 로 만 3년 정도 근속중입니다. 오퍼가 온 회사는 규모가 조금 있지만 중소기업이고 직무는 동일한 온라인 쪽 식품 md 입니다. 업종 변경하고 싶은 이유는 1. 패션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타 브랜드를 조사하는데 점점 한계가 생기는 거 같습니다. 2. 옷 테가 좋지 않고 새 옷을 사지 않지 않는게 스스로 위축이 되고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kpi 는 아니지만 외적인걸 평가하는게 좀 당연한 분위기이고 실제로 피팅이 가능한 55사이즈 이고 못을 잘 입으면 좋게 평가받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런 느낌을 첫 직장부터 받았는데 이상적으로 생각하면 패션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면 되는 부분이지만, 지금까지 그 노력이 잘 안되는 거 보니 그냥 업종이 안 맞는 거 같습니다. 식품 업종은 어떤가요? 관심사와 업종이 일치해야 경쟁력이 있을까요? 그리고 패션 업종에 계신 분들 중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이 계실까요? 가장 궁금한건 식품 업계에서 연매출액 500억 규모 준소기업이면 어느정도 안정적인 걸까요?
샬롱이냐
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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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합격 그리고 고민...
안녕하세요.. 40대 후반.. 퇴사후 취업준비하고있습니다.. 몇군데 면접 합격.. 그리고 입사전 취소통보.. 또 입사후 몇일만에 퇴사..(주말근무. 야근 10시 강요) 다양한걸 느끼고 있습니다. 참으로 상식적이지 못한곳도 많고... 아직도 60년대처럼 일하길원하는곳도 많네요.. 지인을 통해 면접을봤고 합격했습니다. IT 쪽이다.보니.. 대기업 파견근무이고... 회사 직원수는 많지않습니다.. 연봉은 어느정도 감안해서 협의했구요.. 이 기회도 어렵게 만들어진거라 감사하고있습니다. 다만 걱정은.. 정규직으로 가능거지만... 대부분이 파견은 계약기간 끝나면 종료되는거로 알고있다보니..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다른것도 면접제의가 좀 있다보니.. 자꾸 흔들리고 뒤숭숭합니다..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중인데... 좋은 의견 부탁드려요 현재는 취업을 해야하는상황이구요.. 확정 1군데... 최종면접 1군데.. 1차면접 3군데.. 이네요.. 확정이 위에.말한 곳이구요..
계속 달려보자
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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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람들이 전부 싫어하는 사람 담당 어떡하지?
영업관리인데 내 일을 간단히 말하면 영업사원을 2명씩 담당해서 해당 영업사원의 발주를 내가 생산일정 짜서 생산나오면 업체에 보내주는건데 한 영업사원이 진짜 또라이같은 사람이 있거든? 내가 입사하고 이제 막 2년인데 지금 퇴사자를 연달아 내가 아는 사람만 3명을 갈아치웠어 다 그 사람 담당 영업관리였는데 못하겠다고 나간건데 이번에 새로온 사람이 그 사람 해보다가 역시나 자기도 못하겠다고 하는데 그 또라이 때문에 내 윗사람들 전부 나가서 2년인 내가 부서에서 제일 연차가 높거든? 그러면... 내 후배가 못하겠다고 하면 내가 하는게 맞나? 나랑도 한번 내가 재고관리하는데 재고가 많은데도 무리해서 생산하겠다고 해서 안된다했더니 나한테 전화로 소리지르고 싸가지 없다고 하고 그래서 한번 나랑은 큰 마찰이 있어서 난 그 사람한테 완전히 질린 상태야 근데 나 시키면 해야하나...? 팀장님도 영업사원들도 걔가 문제가 있다는건 알고있는데 짜를수 없어서 냅두고 모두가 폭탄 돌리기 하고 있는데 나도 싫은데...그 폭탄이 나한테 떨어질거같다? 나 시키면 해야하는거야? 그만둬야하는거야? 회사가 원래 이런건가.. 내가 참는게 맞는건지 내가 연차가 높지만 못하겠다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
제로콜라좋아
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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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잠재 고객 콜드콜
다들 해외영업 하실때 콜드콜 하시나요? 제품을 알리기 위해 해보려고 하는데 심리적 압박감을 벗어나는 노하우 있을까요?ㅜ 그리고 효과가 있을까요? 경험이 없어서 여기에 여쭙니다ㅜ
해돌돌이
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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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 기준 면접 간다 vs 안 간다
현회사: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상위 대기업 상황: 특정 주간까지 팀업무 빡빡한 피크 시즌 주 이슈: 업무 피크 주간에 1개사 면접이 잡힘 부 이슈: 그 다음 주 초에 다른 회사 면접이 또 있고, 또 그 다음 주에 면접이 더 예상됨(확정은 X) 고민: 눈치 무릅쓰고 바쁜 주에 잡힌 면접을 간다 vs 떨어졌을 경우 조직 생활 고려하면 안 가는 게 맞다(많이 안 쓰기도 했고 4-5곳 1차 기회 있다고 가정해도 최합 장담하기는 어려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03819
금 따봉
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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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떤 선택을 내려야 그나마 베스트일까요?
안녕하세요. 전 취준 기간 가진지 9개월정도 되가는 취준생입니다 취준중에 붙는곳이 아예 없을때는 그것대로 고통이었지만, 합격한곳이 나와도 맘편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ㅠ 가고싶던곳은 어찌저찌 최종까지가도 다 떨어지고 조금만한 스타트업 1곳과 중기업 한곳붙었거든요ㅠ 그래서, 지금 붙은곳들중에 갈까말까 고민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일단 조금만한 스타트업은 20~30인정도 규모에 앱,웹서비스 하는곳이고, 매출은 매년 계속오르는데 흑자전환은 아직 못한상태로 보입니다 일같은경우는, 면접자리에서 물어본바로는 업무체계를 잡으면서 실무를 해야된대서 초기에는 좀 힘들것으로 예상되는상태고 그나마 좋아보이는건 내가 못해본 실무 스킬 경험을 쌓을수있을것정도일것같습니다 중기업은 180~200인규모에 ai솔루션 제공업체인데, 매출은 규모대비 거의 없는수준이고 투자액으로 버티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여긴 들어가면 거진 혼자 실무해야하는걸로 보이고요 그나마, 커리어상 좋은점은 ai분야 경험 쌓는다는인것같습니다 두기업들 특징들중 내가원하는 장점만있는 기업이 있었으면 고민도 안할텐데 아쉬운 상태입니다ㅠ 지금까지 운좋게 업계에서 나름 알아주는 상장 스타트업이랑 중견 다녀봐서 그런지 현재 결과가 아쉬운것도 한몫하는것같습니다 아니면 다 안간다고하고, 취준이어서 할까도 생각중인데 근데 또 공백기가 더 길어지는것도 걱정이 되는상태라서.. 전 어찌해야 될까요ㅠㅠ
조커
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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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꼰대일까요?
20대직원이 점심시간 끝나기전 12시50분쯤 자기자리에서 쉬는데 책상에 발을 올려놓고 쉬는거 이해하시나요?
담덤
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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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로 회사 지원 후
이력서나 포트폴리오 파일 교체하면 교체된 파일로 열람될까요?
합격네잎클로버
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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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왜 퇴사하셨어요..?
사회생활 선배님들..! 저는 일을 시작한지 1년정도 된 사회초년생입니다. 일이 너무 많아서 내가 감당하지 못할 것 같을 때 현타가 오기도 하고 관계 속에서 개선이 되지 않을 것 같을 때도 살짝살짝 느낌이 오는데 아직 제가 퇴사를 안 해봐서 어떤 결정을 내리는 게 두렵기도 하고.. 다들 어떨 때 퇴사 해야겠다 마음 먹는지 찐 퇴사 이유를 알고 싶어요. 다들 마음 속에 사직서는 늘 품고 계시겠지만..ㅎ 퇴사를 경험하셨던 분이나 퇴사 예정자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후회없는 결정을 하고 싶어요
바닐라라떼39
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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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할 수 있을까요..?
총 경력 5년 5개월인데여 현재 회계팀 재직중인데요 첫직장 2년5개월 두번째 2년 10개월 이직한 회사 2개월 재직중인데요 이직한곳이 약간 이상한데 연락이 다른곳이 아직 없어서 재직중이예요 근데 여기 1년만 일단 버텨 보자 라는 마음으로 버텨보다 아니면 1년만 채우고 다른곳으로 이직할 수있을까여..? 잦은 이직으로 마이너스 일까요..?
este
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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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준비중인데...
자격증 준비중인데 머리가 포화상태가 된거같아.. 봐도 봐도 더 넣어지지않는것같음.. 공부잘했던 사람들아 이럴땐 어떻게. 했는지 좀 알려줄래요?
성질좀죽이자
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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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제조업 선배 대표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언녕하세요. 선배대표님들 저는 시화에서 CNC선반 몇대로 작은 마찌꼬바를 운영하는 36세 초보 사장입니다. 올해 봄부터 가업을 승계하여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슬픈 이야기 이지만 앞서 운영하시던 아버지께서 지병으로 작고하셔서 갑작스레 이어받게 되었구요. 재료와 공구관리, 견적이 서툴러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는 있지만 이일 저일 받아서 해오며 가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이쪽 경기는 안좋은 상황이고 저도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 시장 생태계나 경영이 미숙한 상황입니다만 기왕 마음먹고 시작한 사업인 만큼 꿈과 계획만큼은 잘 짜서 시야를 확보해가며 사업 하고자 합니다. 현재 직원없이 혼자 일하고 있지만 CNC선반과 보조설비만큼은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산업 현황상 가까운 미래에는 어려울수 있지난 먹거리를 잘 찾아서 인력을 충원하여 규모를 갖출수 있을거로 보이고 또 그게 1차 목표입니다. 또 사실 아버지 작고하시기 전에 몇년간 광고영업쪽으로 외도를 했었습니다. (대학생때부터 아버지와, 또 다른 업체에서 근무하면서 기술과 경력을 쌓은게 있어서 그거로 가업을 잇는 중 이기도 합니다) 현재 사업분야와 많이 다르긴 하지만 이 경험을 살려서 장기적으로 공장장님이나 생산부장급을 초빙하고 생산인력을 충원하여 저는 영업에 비중을 높여서 가동율을 높이는게 1차적인 목표인데요. 아직은 경영 자체가 서툴러서 견적조차도 완벽히 내지 못하는 수준이라 선배 대표님들은 인건비를 매출의 몇%정도로 생각하고 운영하시는지 조언을 조금 구하고 싶습니다. 인건비 외에도 제가 현재 몸담고 있는 분야인 2차산업에서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작은 조언을 덧붙여 주신다면 감사히 받아들이고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불경기에 선배님들 모두 건승하시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프롬ft
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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