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년차 중니어 입니다.
대기업에서 컨설팅으로 옮겨 일을 하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에서 헤헌 오퍼를 받아 최종 합격을 한 상태입니다.
현재 : it분야 컨설팅을 하고 있고 연봉은 원징 기준 1.2억 정도 입니다.
대기업 : 연봉 9000 + 성과급 @(1000-2000)정도 인듯 합니다.
스타트업 : 연봉 1.0 + @@ 시리즈 투자도 몇번 받고 알파가 굉장히 보장되지 않은 금액 인 듯 합니다.
대기업은 대리~과장 초년차 정도로 협상 하게 될 것 같구요.
스타트업은 팀장자리라고 하는데.. 3중이면 팀장 할만한 나이로 보일까요? 대기업에 있을 때는 3초도 애기라....
대기업에 다니다가 컨설팅 온건데 다시 돌아가고픈 마음도 있고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 그냥 여기서 좀 더 배우고 싶은 마음들이 복합적입니다.
지금 컨설팅 치고 워라밸도 나쁘지 않긴한데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혹시 저년차에 팀장 해보신 분들 계시다면 조언도 듣고 싶습니다.
퇴근길에 최합 소식을 듣고 쓰다보니 내용이 중구난방이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디로가야하오?
투표 종료
총 30명 참여
스테이
14(47%)
대기업
13(43%)
스타트업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