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공부 이렇게 하면 하나마나 - 6개국어 가능자의 팁 2탄
1탄을 올린 후 많은 댓글이 올라왔고 시간이 좀 지났네요.
Happy Greetings for each of you!!!💞😄
13년만에 돌아온 한국은 아직도 ' 영어의 늪'에서 자유로워진 느낌이 없네요..
언어의 특성상 자주 활용하지 않으니 입사시 토익이니 뭐니 공부를 해도 30대 중반만 넘으면 외국인과 회화도 안되고...
각종 미디어는 아직도 영어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수 많은 방법론으로 손님을 꼬시는 반면....
한국은 아직도 외국 여행객들한테 영어 접근이 힘든 나라로 인식이 되어있고요...
갠적으로 언어를 잘 한다고는 못합니다.
아니 6개 국어를 한다면 이건 무슨 소리야!! 하시겠지만...
저는 한국어 어휘활용이나 조리있게 말하는 편이 아니다보니 외국어를 활용할때도 그닥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는 tip은 어디까지 언어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하는 방법과 중급 정도의 실력를 달성하는 방법이랄까요!!!
1)몰아서 하시는 언어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들 아시는 운동과 언어습득은 매일 하루도 쉬지 않고 하시길 바랍니다.
단어, 문장, 회화 상관없이 하다못해 5분이라도 꾸준히 하세요.
2)논리와 분석적 접근은 수학과 과학에서 하시길...
제 경험상 고차원의 통•번역이 아니고선 적절한 문법은 필요하지만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의 접근 방법보다는 그 시간에 그냥 외우고 감잡는데 신경쓰시길
3)회화를 생각하시면 혼자 암기하시면 노력대비 반감
원어민이든 내국인이든 two way로 반드시 시도하세요...
안되면 혼자라도 입밖으로 무조건 speak out 하세요.. 또 녹음을 하셔서 본인의 발음과 intonation, 강세등 확인해보세요..
영어나 스페인어는 물 흘르듯 intonation이 자연스러워야 상대방이 이해하기 편하고 성조가 있는 중국어, 베트남, 태국어등은 성조를 제대로 짚지 않으면 엄마란 뜻이 욕하다, 친구가 책상으로 바뀌는 참사가 생깁니다.
4)내성적이거나 조용한 성격이시라면 이 기회에 좀 바꿔보시길...
언어를 능숙하게 잘 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기본적으로 틀려도 좋으니 노빠꾸 정신으로 계속 떠들고 잘문하는 것이였습니다.
그건 Melting Pot 인 미국의 NY같은 곳에가 인도 택시기사들과 잠깐 얘기만 해봐도 알고 남미의 KPOP에 빠져 가사를 섭렵한 처자들의 한국어 실력을 봐도 알수 있습니다.
물론 케바케지만 일단 실행하지 않으면 외운 속도의 10배 속도로 잊혀져 갑니다.
5)남의 눈치를 보지 마시길...
한국분 남 눈치보랴, 남 이목 고려하랴...
내 실력에 맞는 책자, 교재, 파트너 선택하세요..
CNN, BBC 이런거 들어서 반도 이해 못하신다면 어휘도 낮고 속도나 토픽따위의 수준을 내리셔서 접근하시고 곧 ' 죽어도 직진'이라고 1개 문단을 듣고 그걸 이해하고 다시 듣는 방식으로 이해할 때까지 하시지 마시고 대충 들어도 60~ 70프로 정도 이해가 되는 교재로 접근하시길....
것도 안되면 유치원 교재로 시작하셔도 괜찮고요.
내가 처음들어 모르고 이해 안가는 단어는 장담컨데 문장내에서 천번을 들어도 ' 안 들립니다'.
사실 언어는 방법론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꾸준히 시간을 녹이냐가 중요해서 추천 이런거 잘 안하지만 개인적으로 Friends와 같은 미드를 시작으로 내 입맛에 맞는 넷플릭스의 드라마등을 선별하셔서 듣기를 추천하고 유투브에 ' 구슬샘' 의 강좌를 강추합니다.
very practical, useful, especially ideal for daily situation in Biz just like real happening in America.
The important way of picking up foreign language is not 'up to me' but ' up for me'.
관심을 가지시고 꾸준히 하시면 좋은 성과가 본인도 모르게 생길듯 하네요.
Co ren~~ 베트남어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