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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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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봉협상 구두로 끝냈는데 다시 요청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첫 직장을 떠나 두 번째 직장으로 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이직할 회사 인사 담당자 분과 통화를 통해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내일까지 오퍼레터를 보내주시기로 했고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요. 사람이 과욕인진 모르겠으나, 연봉을 조금 더 올려볼 여지가 있는 것 같아 다시 한번 컨택해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아직 서류에 서명을 했다거나 하는 과정은 없었습니다. 괜히 다시 컨택 시도했다가 채용 취소가 되는 것은 아닐까 우려가 됩니다. ㅜㅜ 선배님들 조언주실 수 있을까요?
꼬꼬마
23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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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통지서 받았는데 착잡하네요…
현재 인사팀 대리(경력 5년차) / 위에 상사 없음, 신입 2명 가르치는 중 제조업 100명관리 중인데 체계가 없다보니 그냥 잡무 다하면서 뭐 외국인/병특/지원사업 닥치는 대로 다합니다ㅋㅋㅋㅋㅋ 나름 2022년 바쁘게 뛰어다니고 채용을 통해 지원금 1억 얼추 안되게 받고, 아웃소싱업체 튼튼한거 하나 잡고 생각했는데…연봉 52만원 올랐네요… (저희회사는 연봉 협상 없이 결정통지서로 끝남) 인사팀 대리이다 보니 전직원 연봉인상을 보는데.. 최저임금에서 최저임금 으로 인상되는 생산직 직원들 제외 제일..적네요ㅋㅋㅋㅋ 평균 240만원대..오르던데… 정말 근태 안 좋은 분도 오르고….하루종일 쇼핑하는 직원도 오르는데.. 나름 어필할려고 자료도 준비했는데…소용없겠죠? 전 알아서 나가라는 소리일까요?
초과하지마
23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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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L 주말 통관 및 반출
LCL 화물을 급하게 통관하여 거래처에 납품을 해야 하는데 해당 선적의 부산항 입항일이 토요일이라 주말에 반출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CFS 창고가 주말에 업무를 하지 않아서 통관 예상이 차주 화요일이나 되야 할 것 같다는데, 혹시 주말에 창고 작업을 요청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faithahn
23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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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디자인이 아닌 미술을 전공한 비전공자 디자이너 입니다 회사에서 사수없이 혼자 주먹구구식으로 일해온지 1년차인데요 이제 한가지 분야를 딱 정해서 더이상 방황하지 않고 전문성을 기르고 추후 프리랜서로도 일하고 싶습니다 1.현재 외주 받는 분야는 웹빌더 홈페이지 제작->UXUI디자인응 깊이 공부 할지 2.회사에선 상세페이지, 배너등 디자인-> 시각디자인을 깊이 공부 할지 3.전공과 관련 있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분야, 계속 하고 싶은 분야는 3D디자인인데 ​ 재택이 우선이라 이 세 분야 중 가장 재택근무가 많은 분야는 어딜까요?
제이한
23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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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현실적 연봉 투표 부탁드려요 (내용추가)
중소건설사 재직중 8년1개월차 나이 만31세 지방 지잡 건축과 학사 건축기사 보유 관.사급 근생 공동주택 업무시설 학교 등 주 업무 건축시공 기본적인 공무업무 가능 기업이 납득할 현실적인 저의 몸값은 어느정도 일까요? 이직 고려중입니다
아이우에
23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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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급에서의 간접노무비 산출
어떤 현장의 하도급은 간접 노무비를 산출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경우는 민간 간의 계약시 협의에 의해 조정이 되었던 부분일까요??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생각하길 “하도급 업체는 목적물의 직접적인 공사만 관리하여 간접노무비는 책정하지 않는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본사공무119
23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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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도적인 사고와 삶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 뉴스에서 계속 떠들어대는 집값하락을 보고 있자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값이 떨어졌으니 서민들의 내집 마련이 조금 쉬워졌으려나? 근데 또 다른 뉴스를 틀어보니 거래건 수도 급감했다고 합니다. 아...지금은 금리가 올라서 대출받는게 어려울테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올해는 집을 좀 살만해질까? 계산기를 두들겨봤습니다. 이자가 2배가 올랐으니(실제로는 더 올랐지만 단순 계산으로) 대출이 필요한 금액(집값 - 현금보유금액)도 반값으로 떨어져야 기존과 동일한 월급으로도 대출을 받고 집을 살 수가 있게 됩니다. 내가 현금이 5억이 있다는 가정하에 20년도에 10억짜리 아파트가 내 월급으로 감당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었다면 이 아파트는 7억 5천까지는 시세가 떨어져야 동일한 조건이 됩니다. 변동금리를 선택하게 되면 오히려 올해를 고점이라고 봤을 때 더 이득을 볼 수도 있겠지요. 주식으로 따지면 지금이 바닥인 것 같은데 왜 거래량이 적은 것일까? 앞으로 금리가 몇년간 계속 이 수준을 유지하거나 더 오른다고 보는 것일까? 이런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따라가보니 한 가지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결국 옳은 선택이겠구나. 결과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나 뉴스에서 배포되는 수 많은 정보들은 내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오롯이 숙고하고 공부해서 결정할 수 있는 주체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스날파크
23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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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는 시절이라 이해는 합니다만
독자보기에도 좀스럽고 민망하군요
냥냥냥이펀치
23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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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받은 크리스마스선물
아내가 받은 크리스마스선물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선생님의 사랑스러운 제자 00이에요 선생님을 만났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해어지게 돼서 너무 아쉬워요 그동안 5학년1반에서 있었던 재밌고 슬펐던 일들은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 기쁠 땐 함께 웃어주시고, 힘들 땐 격려해 주시는 모습에 그만 반해 버렸어요 선생님의 수업도 너무 좋았어요 선생님이 수업하시면 저절로 집중이 잘되고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그래서 선생님의 수업시간은 언제나 즐겁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어요 선생님이 6학년 담임 선생님이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선생님의 자랑스러운 제자가 될게요 2022. 12. 25 일요일 선생님을 존경하는 제자 00 올림 영상: https://youtu.be/1QKMmMTpU9o
해바라기2
23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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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이 너무 긴 직장 어떻게 해야하나요?
출퇴근을 하기 위해서는 5시에 일어나 씻고 5시 50분에는 나와서 6시 15분 지하철을 타고 6시 50분에 내려서 부장님 차 타고 8시 10분까지는 회사 이동 원래는 버스로 30분~ 40분 걸리던 사무실에서 불과 일주일 전에 갑자기 출퇴근 4시간 ~5시간거리에 있는 사무실로 출근 하라고 하더라구요. 첫직장, 중소기업, 회사 사람들끼리 관계는 좋지만 내가 낄 자리는 없는 상황 가끔 자잘자잘하게 먹을거나 물건 챙겨주는 것 말곤 복지가 없고. 아침회의는 8시 30분에 시작. 집에 도착하면 8시 ~9시 지쳐서 가만히 있는게 다네요 어느순간 애인과 가족들에게 짜증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 스스로 무너지고있다는 걸 느껴요 이제 취업한지 6개월이 지났는데 다들 이렇게 사시나요? 그만두는게 맞을 까요...? 사회 초년생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영영문
23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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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골린이 장비구입하려는데 팁좀부탁드립니다!!
이제 레슨 1개월 받았는데 가르쳐주시는분이 클럽 구매에대해 얘기하셔서 브랜드를 추천받았는데요 캘러웨이, 투어스데이지,테일러메이드, 미즈노 이렇게 네개 추천받아서 지난주말 골프존마켓 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테일러메이드 p790 제품이 가장 잘 맞는거 같았는데 이제막시작하는 초보가 중고말고 새제품 구매하는게 나을까요? 중고 구매하면 안맞아서 또 팔고 새거 구매하게된다고 새거구매해서 오래쓰라고하더라구요 또 새로 구매하게된다면 싸게 구매가능한 루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neov
23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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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앉고 싶은 자리 고르기 jpg
몇번 앉으시렵니까?
qwertyy1
억대연봉
쌍 따봉
23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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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앉고 싶은 자리 고르기 jpg
몇번 앉으시렵니까?
qwertyy1
억대연봉
쌍 따봉
23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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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어졌다고 아무것 안하면 정말 끝… 17년 간 계속 도전했어요
주위에서 올빼미 수작이다. 재미있다... 꼭 챙겨봐라라는 이야기를 한 두어번 들어서 관심이 없다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챙겨봤는데요~ 이야기를 풀어가는 컨셉이 너무 흥미로운 영화였습니다. 영상미, 이야기 흐름, 긴장감 모두 정말 잘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감독이 누구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2005년에 왕의남자 조감독이란 필모그래피가 나오고.. 그다음 커리어가 2022년 올빼미 감독이었어요 왕의남자는 초대박 영화인데 거기 조감독인데 왜 데뷔까지 17년이나 걸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아래 기사를 찾았습니다. 17년 간 아무도 봐주지 않는 글을 혼자 쓰는 마음이 어떨까요? 정말 대단합니다.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말이 새삼 떠오르는 인터뷰였습니다. -- ● 그가 첫 메가폰을 잡기까지 무려 17년이 걸렸다. ‘왕의 남자’ 촬영이 끝난 후 시나리오 집필에 착수했고 1년 만에 ‘다이버’라는 가제의 누아르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이를 영화사에 보냈지만 묵묵부답이었다. 야심 차게 써내려간 첫 시나리오는 졸지에 혼자만의 이야기가 됐다. 이후에도 작업은 번번이 엎어졌다. 3년 가까이 매달려 완성한 액션 누아르 시나리오는 2011년쯤 유명 배우를 섭외해 제작 문턱까지 갔지만 투자를 받는 데 실패했다. 이때 가장 크게 좌절했다. 다행히 그 좌절은 짧고 굵게 끝났다. ● “그렇게 엎어진 후 가장 열심히 시나리오를 쓰게 됐어요. 엎어졌다고 아무것도 안 쓰면 다 끝나는 거잖아요. 뭐라도 해야 희망이 생기니까…. 노트북부터 폈죠.” ● 생활비 마련을 위해 택배 일을 했다. 당시 맡은 구역이 하필 충무로였다. 영화사에 배달 가면 물건만 놓고 스리슬쩍 나오길 반복했다. 새벽 우유 배달로 한 달 100만 원가량 벌기도 했다. 당시 깨달은 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은 영화라는 새삼스러운 사실이었다. 데뷔작이 잘못되면 다시는 영화 일을 하지 못하게 될 것이란 불안감은 모든 내공을 쏟아붓게 만드는 원동력이 됐다. ● 더 내려갈 곳이 없다고 여겼을 때 희소식이 날아왔다. ‘올빼미’가 캐스팅과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는 것. 지난해 초였다. 어렵게 잡은 기회인 만큼 영혼을 갈아 넣었다. 그는 “겁이 나서 시나리오를 계속 고쳤다”며 “영화가 개봉하면 나는 매장되는 것 아닌가, 관객들이 이 이야기를 납득 못 하면 어쩌나 하는 공포와 싸우며 촬영했다”고 했다. “망했다. 큰일 났다”고 매일 스스로를 다그치며 빈틈을 하나둘 메워갔다. ● 17년간 꺾이지 않았던 그는 마침내 꽃을 피웠다. 연출 제의가 쏟아지고, 과거 거절당했던 시나리오도 재조명받고 있다. 그는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안다는 말이 실감난다”고 했다. ● 좌절하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포기하지 말라는 말은 솔직히 못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루틴의 힘’을 강조했다. “눈 뜨면 카페에 가 뭐든 글을 썼어요. 사소하더라도 내일 해야 할 일을 만들어둔 것 역시 버텨낸 힘이 됐습니다. 어제와 다르지 않은 오늘을 살려고 했죠. 17년간 수영도 계속했습니다. 체력이 받쳐줘야 마음이 꺾이지 않으니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70728?cds=news_my
김종원 | 타임앤코
23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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