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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첫직장에서는 무조건 3년 버텨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대학원 석사졸업하고 식품업계 연구원으로 입사한지 거의 2년이 다 되어 가네요.(올해 30살입니다.) 처음 들어올때는 업무 강도가 적절했는데, 새로운 부서장과 경력직들의 퇴사 등 환경이 급변하며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과도기라 생각하며 엄청난 업무량을 참아온지도 1년 반이 되어갑니다. 슬슬 지치네요. 이럴거면 유통업하는 회사에 영업사원으로 들어가서 적당히 일하고 급여도 일한만큼 받고싶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 유통회사에서 중고신입으로 스카웃 제의가 온 상태입니다.급여는 현재+500~1000수준) 어떻게든 첫직장에서는 3년을 채우고 싶었는데, 이힘든 상황이 언제 나아질지 가늠이 안되네요. 못버티겠다는 생각이 매일 드는 와중에 스스로 다독이면서 출근하고 있습니다. 버텨야할까요, 이직을 해야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개힘들다 | 부품·소재 영업
23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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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외식 업계
첫직장은 3년을 채우고 이직하라는데..
안녕하세요. 대학원 석사졸업하고 식품업계 연구원으로 입사한지 거의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처음 들어올때는 업무 강도가 적절했는데, 새로운 부서장과 경력직들의 퇴사 등 환경이 급변하며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과도기라 생각하며 엄청난 업무량을 참아온지도 1년 반이 되어갑니다. 슬슬 지치네요. 이럴거면 유통업하는 회사에 영업사원으로 들어가서 적당히 일하고 급여도 일한만큼 받고싶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 유통회사에서 중고신입으로 스카웃 제의가 온 상태입니다.급여는 현재+500~1000수준) 어떻게든 첫직장에서는 3년을 채우고 싶었는데, 이힘든 상황이 언제 나아질지 가늠이 안되네요. 못버티겠다는 생각이 매일 드는 와중에 스스로 다독이면서 출근하고 있습니다. 버텨야할까요, 이직을 해야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개힘들다 | 부품·소재 영업
23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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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HR
이직시장..
4년차 물류센터 총무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작년 9월부터 인사팀으로 이직하고 싶어서 4개월동안 22개 지원했는데.. 정말 연락 하나 없습니다.. 산업, 직무 다 바꿔서 신입도 생각하고 중소기업까지 넣고 있는데.. 요즘 채용시장이 그런가요??... 좌절만 하게 되네요ㅠㅠ
챙이 | 총무
23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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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영화를 봅니다.
아바타는 봐야죠. 아들이 사춘기가 시작됐는지 고민이 많기에 체험학습 내고 아바타 봤습니다. 점심시간인데 두명이 전세내어 수다 떨면서 3:30을 보냈더니 표정이 좋아지네요. “그럼 이제 학원가야지~” (학교는 안보내고 학원을 보낸다는~) 퇴근시간인 지금도 극장에 사람들이 5명 남짓 입니다. 주머니가 닫히고 있네요. 극장 주변도 휑~ 합니다. 평일 낮에 영화를 보면 전세내어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네요.
움직이는모든것 | 법인대표·CEO
23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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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자신 없는데..” 있는 척 잘하는 법
안녕하세요, HBR Korea 편집장 최한나입니다. ✍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가 되면 희망적인 격려 또는 긍정적인 덕담을 많이 주고받습니다. 기업도 개인도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과감한 실행에 나서기도 하죠. 하지만 이런 상황과 반대로 자신감을 잃거나 용기가 꺾일 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한층 자신 있게 나서는데 도움이 될 아티클을 소개해 드립니다. 가끔 스스로도 감당하기 벅차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파격적인 승진을 했거나 이목을 끄는 기획을 맡아 진행할 때, 나는 이만한 자질이나 경험을 갖고 있지 않은데 새로운 프로젝트의 성공이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요구 받을 때가 대표적입니다. 💡 - ✔ 없어도 있는 척, 스스로를 속여라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자신 없다고 느끼거나 긴장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나에 대해 ‘알고 보니 그렇게 똑똑하지도 않고 유능하지도 않네’라고 생각할까봐 두려워하는 데서 비롯되는 ‘사기꾼 증후군’은 생각보다 훨씬 흔하게 나타납니다.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 Amy J.C. Cuddy는 “스스로를 속여라”고 조언합니다. 자신 없더라도 있는 척 하라는 겁니다. 쥐뿔도 없는 능력을 빵빵하게 갖고 있는 척 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나는 나를 믿는다’ ‘나는 나를 의심하지 않는다’고 자신을 속이라는 의미입니다. 특히 Cuddy 교수는 새로운 일에 부딪쳤을 때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연습을 하라고 강조합니다. 새로운 일이 이전에 했던 일과 완전히 동떨어졌다고 생각하면 긴장하기 쉽습니다. 아예 동떨어진 임무를 맡게 됐을 리가 없습니다. 단지 조금만 다를 뿐입니다. 배포를 키워야 합니다. ✔ 롤 모델 찾아 꾸준히 모방..작은 발전 이어가야 인시아드경영대학원 교수 Herminia Ibarra는 ‘롤 모델’을 가지라고 조언하는 전문가입니다. 닮고 싶은 유형의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들의 장점을 흉내 내는 방법을 강조하죠. 단 한 명을 설정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다양한 스타일을 경험하고, 그들이 어떻게 영향력을 갖는지, 어떻게 자신감이 있다는 인상을 주는지, 어떻게 유머를 구사하고, 언제 침묵을 이용하는지 등을 꾸준히 관찰해 모방하면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작고 점진적인 발전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거창한 새해 결심’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개념이죠. Ibarra 교수는 “목표는 반복적으로 설정 및 재설정을 해야 하는, 움직이는 타깃”이라고 말합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https://www.hbrkorea.com/article/view/atype/di/category_id/6_1/article_no/121/page/1
최한나 | HBR 코리아
23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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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사모펀드에서 운영중인 회사로의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이직을 제안받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직 사유는 기존 직장에서의 내부적인 갈등, 문제가 다소 있어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워라밸은 현재 직장이랑 비슷한거 같고, 처우는 이직이니만큼 조금 나은 것 같습니다. 현재 직장이나 이직 직장 모두 사업 전망은 좋습니다. 이직하고자 하는 회사 자체는 마음에 듭니다만,,, 다만,,, 현재 사모펀드 아래에 있어 고민이 많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근무 년차가 다소 있는 상황이라, 차후 이직이나 한번 경험해보자는 생각이 쉽게 안되네요. 현재 년차가 있는 상황에서 근무 안정성을 우선 고려해야 하는건지,, 2~3년 근무 후 사모펀드 엑시트할 때 팽 당하는 건 아닌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나중에 엑시트 할때 실제 직원들은 별 상관없다는 얘기도 있고, 리뷰 등이 괜찮은 회사 같아서 기대했는데, 하필,,,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되네요. 혹시 사모펀드 운영중인 회사로 이직 하셨거나 재직중이신 분들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Me mysel | 기타 재무·회계
23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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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회계
안녕하세요 직장인 3년차 대리입니다.
저는 개인사업자 회사에서 정산, 세무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 회사가 법인으로 변경이 됩니다. 변경이 되면 저에게 무슨 일이 추가가 될 지, 뭘 해야 할 지 알지 못하니 답답합니다. 알아야 뭘 준비 할텐데, 도움 될 답글 부탁드립니다.!
erer | 기타 영업직
23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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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유통/물류
대한통운 이력서 필터링 있나요?
경력 최종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연관된 새로운 일에 집중 하고 싶었고 새로운 도전이라 너무 기대했는데, 저를 면접시장에서 잘 팔지 못했네요. 각설하고, 재지원시 불이익이 있나요?
아더왕 | 물류기획
23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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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HR
직접 써본 업무관련 툴 후기하나씩 부탁드려요!
HR이나 차량 , 조직 운영, 경영 관리에 도움되는 서비스 사용해보신 경험 있으시면 추천과 솔직 후기 한번씩만..부탁드립니다🫡
매깨고 | 사업운영
23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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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투표 과장급 이상인 분들 올해 연봉협상
안녕하세요. 요즘 진짜 어렵네요. 위에서 올해 연봉 인상률 예년보다 많이 적을 거라고 미리 공지를 해주었습니다. 커뮤니티나 뉴스를 보면 우리만 힘든 게 아니란 건 알겠는데 기분이 영 좋지 않네요.. 혹시 과장급 이상인 분들 올해 연봉협상 몇 % 인상 예상하시나요? 이직으로 올리는 거 말고 재직하시는 분들 중 연봉 인상률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합니다. 당연히 회사 바이 회사 직무 바이 직무 겠지만 대충 어떤지 궁금하네요. 아마... 우리는... 동결에 가까운 인상일 것 같아요. ㅜ
코코넛밀크 | CX·CS
23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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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인수인계 푸념글
11월초에 퇴사의사를밝히고 11월중순쯤 사직서제출했습니다 연봉은5년차 2500 12월5일퇴사예정이었으나 다들아쉽다고하길래 12월30일까지 연장했고 팀장님이 1월까지 해달라고하셨는데 기사자격증 필기가 2월이라 안된다고했습니다 그기간동안 인수인계받을사람들이 들어왔지만 일이어렵다고 나간사람이 4~5명 되는거같네요. 출근 마지막날인 12월29일 또인수인계받을사람이 입사했고 팀장님과 차장님이 이번만마지막으로 딱1주일만 인수인계더 해달라고하기에 알겠다고했습니다. 하지만 이미정산은끝났고 정규직으로는 더 안되고 비정규직으로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최저시급 정규직이면 1주일더해서 연차수당이라도받을수있는데.. 그리고 일을더해주는건데 최저시급이라니 그래도 첫직장으로 회사에 정이많았는데 정말 화나고 정떨어지더라구요ㅠ 다음부턴딱 거절해야겠어요.. 이렇게또 인생배워가네요 금전적인부분은 팀장님손에서 하기힘들다는데 진짜일까요 회사규모는 좀 있는편이긴합니다 중견기업
익명12345 | 품질인증·보증
23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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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이직시 제안 조건이 기대를 하회할 때?
안녕하세요, 현재 이직을 제안받아 검토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리자면 평균적으로 이직시 연봉 인상폭보다 낮은 연봉을 제안받아 오퍼를 거절하고싶으나 현 업무에대한 회의감+ 제안받은 업체의 직무 회사 발전성 등을 보면 고민이 크게 됩니다. (참고로 이미 연봉인상 요구를 했으나 쉽지않은 모양입니다.) 선택지는 1.이직을 거절 후 잔류, 2. 그냥 이직하기 3.추가조건을 걸기 3가지일것 같은데 3. 추가조건을 건다면 어떤걸 보통걸 수 있을까요? 제 조건 및 회사특성을 고려하면 사이닝보너스나 스톡옵션, 재택근무 등은 해당이 안될 것 같은데 조언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
흑임자광인 | 영업 전략·기획
23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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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어느 사람과 지내실꺼에요?
사비 한 푼 쓸 필요 없는 회사… 1. 남들도 다 버려도 된다고 하는 비품을 어떻게든 고쳐서 수리해서 쓰게끔 만드는 사람 2. 남들한테 베풀 줄 모르는 사람(좋은게 좋은거라고 이야기해주면 알아듣는척 오짐) 3. 개인적인건 사비로 쓸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세차를 하는데 손이 건조해지니 핸드크림 좀 사겠다. 예를들어서 …) 누구와 지내시겠습니까. 당신의 선택은?
전설의기사 | 비서
23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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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출장비 지원관련
안녕하세요. 어디 이야기할 곳도 없어 답답한 마음에 이곳에라도 글을 올려봅니다. 회사에서는 출장을 다녀오면, 출장 과정에서 쓴 금액은 개인이 처리하고 모든 출장 업무가 마무리된 후 회사로 청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2주이상, 한달 넘게 다녀와 호텔숙박비가 삼백만원이 넘는경우에도 개인 카드로 결제하고 추후 돌려받는식이었죠. 하지만 작년 9월 중국출장이 문제였습니다. 카드결제가 통하지않는 곳이었거든요. 현지에세 카드결제가 잘 되지않는다는 것을 모르고간지라 환전도 제대로 해가지않았던 탓에 결제할 수단이 없었습니다. 결국 중국에 에이전트사 직원의 도움을 받아 결제는 해결했는데요. 문제는 이 에이전트사 직원이 사용한 금액을 전달하는 방법이었습니다. 회사에서 에이전트사로 사용한금액을 전달하고, 그 금액을 직원이 회사에서 지급받을수없는지 물었는데, 회사에서는 처리가 쉽지않다며 제가 현장에서 줄 순 없는지 난색을 표하더군요. 그 에이전트사 직원도 직접 현금으로 받길 원하구요. 결국 상황이 어떻게 흘러,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받게됐습니다. 체크카드로는 ATM기 이용이 안됐거든요. 전달해야하는금액이 컸고, 한번에 뽑을수있는 돈이 정해져있어 8차례정도 걸쳐 이용했습니다. 근데, 이기록이 문제가 돼 마이너스 통장 발급이 안되네요. 이사비용이 필요해져서 마이너스통장 발급을 알아봤었거든요.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평소에 꺼리기만하고 왜 사용하지말라는지는 잘 모르고 깊이 생각하지않은 제가 잘못한거지만... 참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어 이곳에 풀어봤습니다. 참.. 어쩔 수 없지 싶다가도 불쑥 어느순간 생각나고 화가 나네요ㅜㅜ
soul67 | 기계 R&D
23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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