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는 봐야죠.
아들이 사춘기가 시작됐는지
고민이 많기에
체험학습 내고 아바타 봤습니다.
점심시간인데 두명이 전세내어
수다 떨면서 3:30을 보냈더니
표정이 좋아지네요.
“그럼 이제 학원가야지~”
(학교는 안보내고 학원을 보낸다는~)
퇴근시간인 지금도
극장에 사람들이 5명 남짓 입니다.
주머니가 닫히고 있네요.
극장 주변도 휑~ 합니다.
평일 낮에 영화를 보면
전세내어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네요.
영화를 봅니다.
2023.01.04 | 조회수 430
움직이는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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