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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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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템으로 투자받을 수 있을까요?
제 아이템은 탁구라켓입니다. 특징은 조립식이라는 점(세계 유일한 라켓), 스크린 탁구와 스윙분석, 러버소모량측정 앱 등으로 AI기반 어플과 탁구라켓입니다. IoT장치가 손잡이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솔루션의 목적은 1)탁구를 잘치게 하고 2)탁구를 통해서 건강을 증진시키고 3)자신이 원하는 용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합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어떤 용도인지 아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jtj-0RlGrJA
고고탁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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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답답한 회사
안녕하세요 이직한 회사 다니는 일반 회사원인데요 회사에 출근하는 순간부터 퇴근할때까지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이런 기분은 처음인데… 아직 이직 한지 5개월 정도 됬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업무적인 건 그닥 어렵지는 않은데 업무적인거 외에 다른 것들이 계속 답답하게 하는거 같아요.. 이런 회사 계속 다녀야 하는지 그냥 버텨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질문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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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직장 vs 이직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저는 중견기업 에서 온라인쪽을 담당하는 40대 가장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고민이있어 이렇게 회원여러분의 고견을 듣고자 글을 남깁니다. 제가 있는 부서는 지금 쇼핑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거기에서 쇼핑몰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해본업무가 아니다보니 이래저래 맨땅에 헤딩 하며 구축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팀장급 인원이 있었으나, 우리부서 업무가 안맞았는지 지금은 그2명이 다 그만두고 저 혼자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던중 갑자기 제가 몸이 안좋아 새벽에 응급실을 갔습니다. 도착해서 이것저것 정밀검사를 해봤는데 거기 병원에서 하는말이 제 몸에대한 여러가지 수치가 죽기직전 이라는 말을하더군요... 좀만 더늦었으면 죽었다고 하면서 그런말을 하였습니다. 사실 이 회사를 다니면서 굉장히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아무튼 병원에서 받은 질환이 신장이 말기라며 당장 혈액투석을 해야한답니다. 이 투석치료는 신장을 이식 하기전까지는 평생해야 하는 치료입니다. 굉장히 절망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일주일에 3번씩 고정적으로 투석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단서를 끊어 회사에 일단 30일 병가를 신청하였고, 2~3개월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휴직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그러던중 헤드헌터로부터 이름만 대면 알만한 중견기업으로부터 이직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력서라도 우선 내어볼 생각입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 제 몸 상태입니다. 일주일에 3번씩 투석이라는 치료를 해야는데 어느 회사가 상황을 봐줄까요? 그래서 저는 헤드헌터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얘기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헤드헌터가 인사팀에 말해서 다시 연락주겠답니다. 지금상황에 이직은 좀 그런가요? 만약 지금 있는 회사를 그만두고 구직을 한다면 지금 이런 제 상황을 이해해주는 회사가 있을까요? 구직활동이 될까요? 여러분들의 귀한 고견을 여쭙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드립니다. 이직을 고민하는 40대가장으로 부터. *********************************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내용을 잠깐 업데이트 해드리자면 배우자와 상의하여 우선 치료에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헤드헌터에게 연락하여 입사지원 포기하는것으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든지다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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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초반 세무사 진입
경험 풍부하신 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50대 중후반 나이로 금융권에서 평생 근무 후 퇴직하고, 전문가로서의 인생 2모작을 탐색 중입니다. 친인척 중에 국가전문자격사 관련 종사자가 많다 보니 세무사 자격을 권유 받고 있으며, 나름 개인적으로도 어느 정도는 생각이 있습니다. 재무/회계 관련 지식은 중급 정도입니다만 세무 관련 실무 경험은 전혀 없습니다. 이 나이에 합격도 어려운 일이지만, 합격 후 개업하더라도 고객을 유치해야 하고 실무 경험도 익혀야 하는데... 과연 도전할 만큼 가성비가 있을지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 나이에 세무사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수익모델은 어떤 방향으로 가져가야 할까요? 주변에 유사한 경우(나이 등)에 있는 세무사가 있다면 그분들은 상황이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도전이냐, 아니냐'의 귀로에 서 있습니다. 고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에스트로7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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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어떤게 더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직한지 몇 달안되었는데요~ 저랑 비슷한 시기에 이직하신 상사분이 계세요 이분은 솔직하게 똑부러지게 얘기하시는 타입이시고 저는 그냥 시간이 해결하겠지 여기있는 사람법을 따르자 조용히 삭히거나 상관안하려고해요(속으로 스트레스 받죠) 근데 저랑 그 상사분이 경력직 이직으로 왔고 업무를 하다보니 해당 회사에서 보이지 않는 텃세라던가 애초에 가이드라인이 없는데 각자 부서들끼리 이 업무는 너가 해야한다 앞으로해란 이런식이여서 늘 업무할때마다 당황스러웠어요..(빈번했어요) 여튼 서두가 길었고 여차 저차 하다보니 그 상사분께서 직속 관리하시는 팀장님께 얘기를 하였고 그 팀장님이 대표님께 얘기해서 의견 및 업무 조율을 하자며, 저와 그 상사분께 어려웠던 모든 일을 문장으로 정리해서 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조용히 있었는데..일이 커졌어여; 저는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눈치보이고 근데 텃세는 불편하고.. 조언좀 해주세요.. 그렇다면 1번 저도 솔직하게 텃세들 작성하여 이래서 업무 힘들었다 정리해서 말하기 2번 모르겠어요... 이럴땐 어떻게 하시나요??
뽀니보니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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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력으로 취업이 가능한 업종이 있을까요?
40대후반의 여성입니다, 곧 50이 되고요. 30대에는 일본을 오가는 무역회사에 다녀서 일본어는 어느정도 하고, 30대후반에는 독일과 거래하는 회사에 다녀서 어느정도 독일어도 합니다.. 경력단절이 10여년 있었고 나이도 곧 50 인데, 취업이 가능할까요?
그게 가능한가요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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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 5개월째 힘듭니다
힘드신분들 어떻게 이겨내고계신가요 저는 전직장대비해서 스트레스도 너무크고 안하던 실수연발에 안좋은소리도 계속 듣고있어서 더 다니는게 맞는건지 다른곳을 빨리 알아봐야할지 싶습니다
펜트하우수
은 따봉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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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패스 고민
Win app개발자로 33살 9년차입니다. 요새 파이썬으로 개인적인 토이프로젝트 진행중이고, 장고랑 리액트 공부하면서 개인 웹사이트 개발하는 등.. 파이썬에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커리어패스가 직무상 win app개발과는 다릅니다. 여기 계신 다른 개발자분들도 항상 고민하시는 문제겠지만, 원하는 커리어패스에 따른 개발분야 직무전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 답이 없는 문제겠지만 이직한다면 어느정도까지 기존 경력을 어필하고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기브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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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중견 vs 5대기업계열사
[요약] 1. 매출 조단위 중견 연봉7000 워라벨 평범 2. 5대기업계열사 연봉7500 워라벨 헬 위 상황인데, 대기업이란 타이틀때문에 워라벨이 안좋아져도 갈까 말까 고민즁입니다... -------끝------ 나름 만족하면서 중견다니고 있습니다. 최든 헤헌통해서 면접보자하셔서 봤는데 덜컥 붙어버렸네요. 동종업계 대기업 계열사이고요. 연봉 상승은 미미하고 워라벨은 심하게 안좋아집니다. 가야할까요? 스테이해야할까요? 대기업딱지 한번 달아보고싶어서 고민이네요.
곧프로이직러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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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아 돌아오렴
눈이오면. 아이고 치워야만 하는구나 생각하기보다는.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정호승 ​ 첫눈 오는 날 만나자 어머니가 싸리 빗자루로 쓸어 놓은 눈길을 걸어 누구의 발자국 하나 찍히지 않은 순백의 골목을 지나 새들의 발자국 같은 흰 발자국을 남기며 첫눈 오는 날 만나기로 한 사람을 만나러 가자 팔짱을 끼고 더러 눈길에 미끄러지기도 하면서 가난한 아저씨가 연탄 화덕 앞에 쭈그리고 앉아 목장갑 낀 손으로 구워 놓은 군밤을 더러 사먹기도 하면서 첫눈 오는 날 만나기로 한 사람을 만나 눈물이 나도록 웃으며 눈길을 걸어가자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첫눈을 기다린다 첫눈을 기다리는 사람들만이 첫눈 같은 세상이 오기를 기다린다 아직도 첫눈 오는 날 만나자고 약속하는 사람들 때문에 첫눈은 내린다 세상에 눈이 내린다는 것과 눈 내리는 거리를 걸을 수 있다는 것은 그 얼마나 큰 축복인가? 첫눈 오는 날 만나자 첫눈 오는 날 만나기로 한 사람을 만나 커피를 마시고 눈 내리는 기차역 부근을 서성거리자
불타는청춘
2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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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거부가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한 회사의 직장인 입니다. 제가 내년에 분양받은 주택을 들어가는데, 올해 소득이 이대로라면 7천만원이 안되게끔 들어가는데요 생애최초 주택구입이고 두자녀다보니 디딤돌대출이 이대로라면 가능한데.. 내년 1월에 성과급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천만원 전후로 나올거라 예상되는데.. 디딤돌은 2프로대라 성과급을 포기할수 있으면 성과급을 포기하고자 하는데 그게 가능한걸까요..?! 정말 이래저래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아키탈
22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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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가 필요하다. 실무형?이 아닌! 실행자 말이다!
경험 없는 경력자가 많습니다. 준비하지 않고 준비한적 없는 임원들이 대부분 입니다. 편하려고 하는 공무로 선택되고 있습니다. “옛날에 말이야~” (옛날에는 이런 일이 없었다) “나 때는~” (그 때는 탄압하고 덮었다) 저는 옆집의 화재 상황에서 가족들의 모두 구조와 전부 진화를 홀로 해 준 경험이 있는데요, 시골 이었냐고요? 분당 이었습니다. 22층 이었고요. 파출소 부근 소방서 5분 거리 였습니다. 경찰관이 있었지만 제가 소방관이 있었지만 제가 했습니다. 정확히는 제가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12년 전, 임신 중 인 아내가 예민해서 “~씨, 타는 냄새나요~” 하기에 주방에 가봤지만 잘 정리되 있고 혹시나? 하고 현관에 나가보니 복도가 연기로 자욱 했지요. 바로 112 신고를 했습니다. 이어서 119 신고도 했지요. 한겨울 이었습니다. 갑자기 펑! 하는 소리가 들이더니 화재 세대 현관문 밑으로 물이 줄줄 나왔지요. -4 도 정도 였던 기억인데, 새벽이고 물에 젖으니 -15 혹한기 훈련이 기억 나더군요. 현관문 부터 부쉈습니다. 의외로 번호키는 손잡이를 부수면 전부 탈거 되더군요. 드라이버로 돌리면 열립니다. 문이 열리면서 슬라이드~ 가득찬 물이 쏟아 나오면서 반대쪽 끝으로 물을 타고 밀려 났고 화재 세대의 3가족도 밀려 나왔습니다. 가족들은 저희 집으로 대피 시켰죠. 15분? 20분 정도 걸렸는데도 사이렌 소리는 안 들렸어요. 세대의 큰 화재는 스프링쿨러로 잡히고 있었지만 인테리어 벽체는 불타고 있었고 그으름과 연기로 앞을 볼 수 없었습니다. 30분 정도가 지나니 소방차가 왔는데 위치를 못 찾아서 저희집 베란다로 달려가서 셀폰 불빛으로 위치를 비췄습니다. 지상 주차 된 차량들로 인하여 사다리차는 진입을 못하고 소방관들이 걸어서 올라 왔습니다. 22층 장비를 착용하고 올라왔으니 그렇겠지만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는지 알텐데~) 소방관이 소방호스 연결을 못 합니다. 저는 반바지 나시 조리 차림. “비켜 보세요. 제가 연결 해줄께요” 하고 비상구에 있는 소방호스를 연결 해줬죠. 이번에는 회전식 레버를 못 돌립니다. “제가 돌릴테니 엔드 호스 잡고 들어 가세요” 하고 소방수를 틀었습니다. 그런데 외침이 들립니다. “물이 안 나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잡고 달리랬더니 무작정 뛰면서 호스가 접힌겁니다. (오래된 건물 소방수는 압력이 약해서 가정집 호스 꺽이면 안나오는 것과 비슷) “알았어요” 하고 꺽인 부분을 풀어가며 세대로 호스를 친절하고 정성들여 보조를 해줬습니다. 잠시 후 서너명이 비상계단으로 올라오며 제 역할을 넘겼지요. 한~~~~~~~참을 지나니 경찰 두명이 와서 “무슨일 인가요? 합니다. 누가 봐도 화재이고 난리통인데 함께 도울 생각 보다는 한발치 뒤에서 대기 하다가 (신발에 물 묻히기 싫었는지) 어느정도 정리가 되니 온 것이죠. 그리고 또 이어서 짜잔~ 중년 나이의 간부 같은 소방관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착 했습니다. 화재 시 일반인에게 엘리베이터 사용을 금지하는 이유는 경찰간부 와 소방간부가 탑승해야 하기 때문 이었나 봅니다. ㅎㅎ 저는 이 일을 겪은 후, 당시 동네 동생에게 “동생아, 우리집에 무슨 일 있으면 너한테 연락 할테니 꼭 와야한다”며 고기를 사 먹였습니다. 그리고 이사를 갔는데 이사 한 곳에서 아이가 두개골 파열이 있었는데 단지 관리인에게 급히 연락하여 응급치료를 했습니다. 세금이 정말 아깝습니다. 기업도 그렇죠. 실무형 인재? 실무자 이어야 합니다. 실무자가 임원이 되어 실무를 해야 하는 겁니다. 사병 따로 하사관 따로 장교 따로 인 문화. 기업도 기관도 연구원은 6급에서 마감. 5급 이상은 고시. 3급 이상은 정부 낙하산. (쉬다 가라는) 고질적인 사고가 반복되는 한국. 문화를 바꾸고 시스템을 바꿔야 합니다. 뛰어서 7분! (뭐 가봐야 아무것도 안 했겠지만) 50분은 차 안. 이태원 사태는, 한국 사회의 축소판 입니다. 임원보다 실무자 한테 좋은 차가 필요하다. 임원의 혜택을 보여주기 위해 기사에 고급차 보다는 실무자가 즉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상시 기사가 대기하는 업무용 차량이 필요 한 것입니다. 참 답답한 도련님들의 나라. 저는 사람을 구하고 기업을 구하며 망한 제품을 구하지만 기억되지 않습니다. “실무자” 랍니다. 이런 실무자가 많습니다. 그들을 임원으로 간부로 장관으로 임명해야 하는 겁니다. // 재밌는 일화는 해당 세대의 화재 원인이 xx전자 김치냉장고 였고 해당 기업에서 인테리어 및 가전과 가구 및 위로금(1.5억)을 전부 처리 해주며 “제보 하지 않겠다”는 계약서를 썼답니다. 그리고 위층과 아래층은 화재가 있었는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ㅎㅎㅎ (이태원 식당 점주들이 방관 했듯) //
움직이는모든것
22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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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엔지니어 “개인” 지원이 필요하다.
케이 팝에 이어서 케이 패션이 대구를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개인 디자이너를 1. 지역 2. 기관 3. 기업 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엔지니어에 대한 지원은 없습니다. 창업지원? 창업가 중에 엔지니어(진정한)는 극히 드물지요. 기업 협회, 조합, 기관, 재단은 넘칩니다. “기업”을 지원하는 것 인데요, 이면에는 “세금”, “세수확보”라는 즉각적인 방응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 기업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엔지니어가 없거든요. 기술이 없습니다. “가져와서 판다” 케이 전기차 전부 중국것 케이 로봇 전부 중국것 (응용이 아닌 카피 혹은 수입유통) 매출에 만 집착하니 기술이 매립되었습니다. 기술을 확보 하려면? 기술자가 있어야 합니다! 대구가 왜 패션디자이너에게 지원을 할까요? 한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도시에서 말이죠. 많은 분들은 뻘짓 이라고 하겠지만 성과로 입증 되고 있습니다. 기업이 아닌 개인에게 지원을 했더니 “브랜드”가 만들어졌고 조용히 강하게 케이패션이 뻗어 나아고 있습니다. 기업에는 수십억, 수백억을 지원해야 겨우 인건비 정도 남겨 먹는 국책과제들. 개인에게 지원하면 수천만원, 수억원 만으로도 아주 놀라운 성과의 초석을 마련해 줄 수 있을 겁니다. 많은 기업들을 거치면서 조직의 힘 보다는 개인의 역량으로 거대한 역동을 이루는 시동을 매번 겪었습니다. 조직이 있었으니 굴러 가게 한 것이지만 시작은 일개 개인 엔지니어의 역동 이었습니다. “케이 엔지니어링” 개인 지원으로 가능해질 겁니다. 10곳에 10억씩 주는 것을 100명에게 1억 씩 준다면 같은 성공률 1% 기준으로 해도 기업 한곳의 가능성을 잠재적 기업 10곳을 양성하는 것 입니다. 대기업에 집중하는 한국. 이제는 개인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움직이는모든것
22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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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중후반 영양제는?
곧 지천명을 향해갑니다. 운동은 조금씩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는지 입술에 수포도 생기고, 만성피로가 가시질 않네요. 40대중후반 필수섭취영양제 추천좀 해주세요. 종합비타민, 루테인은 먹고있습니다.
멋진운명
22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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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프로젝트 리딩을 위한 직관과 데이터
데이터는 무조건 중요하다 는 부분은 간과할 순 없으나 직관이라는 부분도 무시할 수 없어보입니다. 때로 예측할 수 없는 상황과 전혀 다른 속성의 벤치마킹을 진행할 때는 직관에 의지하곤 하는데요, 기획 업무에서 직관과 데이터, 그 비중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저는 플래닝 단계에서는 문제인식에서는 데이터 100, 가설수립에서는 직관을 80, 설계에서는 50대 50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데이터가 중요한 편이네요 😂) 유사한 업무를 하시는 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이광진 | 엔카닷컴
22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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