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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직장은 판교이고 아이들 학교는 과천이라면 어디가 좋을꺼요? 참고로 학교는 대안학교라서 거주지 상관 없습니다. 이사는 올해 여름쯤 생각하고 있습니다. 9-10억 매매 고려해요. 국평 84요. 개인적으로 과천 래미안과 서판교? 부동산에 잼린이라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PM기획전략
억대연봉
23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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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어렵네여...
우선 이 글을 읽어주시느냐 시간을 할애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ㅎㅎ 저는 수도권 4년제 졸업 후 대기업에 취업하여 7년정도 회사생활을 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자그만한 기업을 운영하시는데, 말그대로 자수성가하신 분입니다. 큰 성공은 아니겠지만 맨주먹으로 인생을 살아오신 분입니다. 최종학력은 고졸이시지만 대기업의 자회사에서 차부장까지 지내시다 개인 사업을 운영하십니다. 하지만 나이도 드시고, 제게 매번 사업에 대해 후속경영에 대해 말씀을 은연중 하셨었습니다. 와중에 아버지의 건강도 안좋아지시고, 여차해서 퇴사 후 아버지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와서보니, 생각보다 환경이며 경영이며 인력이며 많이 어렵더라구요. 업종이 사향산업(프라스틱 압출)이니 도저히 출구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3D 업종이라 외국인이 아니면 구인도 힘들고, 외국인 마저도 요즘 구하기 어렵습니다. 이상황에서 회사를 운영해가는게 맞는지 참으로 고민이 됩니다... 성공하신 많은 경영인들이 말하듯 위기는 기회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실패는 없다 하지만, 업종이 업종인지라, 오르는 재료비, 인건진, 구인난에 많은 생각들이 있습니다... 좋은 조언이나 의견 부탁 드립니다. 비판도 좋습니다..
흔남중소인
23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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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정비사업 수익이 지금 날까요?
분양시장이 맛이 간데다 금리가 너무 비싼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산 왔는데 정비사업 한다는 플랫폼이 아직도 많이 보이네요
박달동전자상가
23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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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프리뛰시는 분들은 어디서 찾아서 계약하시는건가요
웹개발 업체에서 일을 하고있는데 프리뛰시는분들 보통 프로젝트 어디서 찾으시나요???
웹개발
23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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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건강보험 연체 때문에 퇴사 결정
https://app.rmbr.in/tiEPATwNBwb 전에 썼던 글 내용이구요.. 이번달에 퇴사하기로 했습니다. 여태 못받은 야근수당, 연차수당과 퇴직금을 법적으로 챙겨 달라고 했는데 과연 제가 받을 수 있겠죠?
참다참다
23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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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하는 노동자는 외국인 대부분이고 젊은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심각합니다. 이 해결할 아이디어가 있습니까?
전통과 기술이 끓어져 엄청 심각합니다.
특허발명
23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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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신입사원이 첫출근합니다.
요즘 젊은이 성향을 이해하려면 공부가 필요할 것 같아서 몇가지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50대 선배입장이라서 요즘 세대의 젊은이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신입사원도 회사에 적응하려면 힘들겠지만 기존 직원들도 새식구 적응이 필요하잖아요. 30대 친구들에게 조심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30대 젊은 분들 조언해 주세요. 소위 제가 꼰대가 안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립무원
23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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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 영업
안녕하세요 건자재쪽 영업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따로 영업방법을 배우지는 않고 제 식대로 하고있습니다 처음엔 무작정 방문을 해보았지만 대부분 현장에 있느라 없어서 효율성이 떨어져서 콜드콜 후 미팅 약속을 잡는대요 대부분은 괜찮다고 거절을 하시죠.. 그러다 잘 맞아서 미팅까지 해서 거래를 트는경우도 있지만 연락이 다오진 않죠 그래서 틈 날때마다 전화는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문자를 날리고있구요 대부분 단가만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ㅜㅜ 단가가 비싸면 굳이 저희 한테 신규로 오실분들은 없으시겠죠?? 최소 가격이 같아야 오시겠죠? 신규 거래처 발굴 팁이 좀 있을까요?? 계속 방문드리는게 답일까요??
영업고고고고
23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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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기획(자본쪽)은 어떤 업무를 해야하는걸까요?
2월부터 업무 분장이 바뀌어서 재무기획 파트장 역할을 하게되었습니다. 회사 규모듣 중견~대기업사이의 규모에 있는 회사고, 현재 재경쪽은 자금팀, 재무팀, 세무/회계팀, 경영관리팀 등이 있습니다. 저는 현재 경영전략팀을 거쳐 현재는 재무팀 소속이고 재무팀에서는 조달과 여유자금 운용, 자금 출납, 집행 등의 업무를 하고 있는데 재무팀 내에서 기획파트를 만들어서 좀더 재무 업무를 세분화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름이 재무기획인거지 흔히 생각하는 사업계획이나 KPI, 경영전략, 투자분석 등과 관련된건 이미 유관팀이 있습니다(경영분석팀, 경영전략팀, 신사업팀 등). 윗선에서 요구하는 재무기획업무는 크게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IPO와 조달(회사채/은행대 등의 차입쪽이 아닌 자본 확충, 증자, 특수채(영구채나 CB 등등)인데 위 업무들을 하기 위해서 세부적으로 짜야할 혹은 진행해야할 업무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저도 위 업무들 경험이 없고 주로 부채 사이드쪽의 조달 업무를 하면서 회사채, 금융채 등의 조달 시장 모니터링, 자금수지 관리, 자금계획 수립/보고 등을 해봤는데, 자본쪽 기획 업무는 어떤 업무를 해야하는지 도통 감이 안오네요. 솔직히 IPO는 아직은 좀 먼 이야기이고 결국 자본확충을 위한 기획 업무가 메인이 될거 같은데 이를 위해 어떤걸 해야하는지 감이 안옵니다. 제가 경영전략팀에 2년정도 있어서 기획업무(?)를 맡기려는거 같은데 업무 연관성이 없다보니 고민이 큽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모노템
동 따봉
23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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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게 맞을까요?
현재 6년차 서버 개발자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기회가 찾아와 처우협상까지한 상태로 입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다니는 직장은 퇴사날 받아두고 열심히 인수인계를 하고 있구요 그런데 한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현재 다니는 직장이 대기업이고 원천징수 기준으로 약 8500만원 정도 받습니다. 가게 될곳은 유니콘 규모의 회사이고 원천징수 기준으로 약 1억 2000만원 가량 받게 될것같아요. 큰 상승은 있지만 23년 경제 상황이 그리 좋지 않을것으로 예상되어 대기업에서 유니콘으로 옮기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개발자입니다
억대연봉
23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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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단기 알바 비용처리
법인이고 사내 단기알바 고용 시 업체 통하지 않고 개인 대 법인으로는 비용처리 어떻게 하나요? 4일에 일급으로 책정하려고 합니다. 계약을 진행해야 하나요? 약식으로 간단한 방법은 없을까요?
밥줘
23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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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으로부터 강해지는 법
악당으로부터 나만의 무기 만들기 어릴 적 만화나 영화를 보다 보면 항상 등장하는 존재, 바로 빌런. 주인공을 괴롭히고 시련과 역경을 주는 역할이자 또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바로 주인공을 더 강하게 하고, 변화를 만들어주고, 스토리를 만들어주는 것이죠. 그리고 일을 할 때도 수 많은 빌런을 만나게 됩니다. 빌런에게서 강해지는 비결이 있다면? 그리고 그들로부터 나만의 무기를 만들 수 있다면? 빌런으로부터 배운 것 4가지에 대하여 담아봅니다. 1️⃣ 일의 시작에 대하여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야" 이 말은 이렇게 해석이 된다. (상사가) 개떡같이 말해도 (팀원 또는 부사수가) 찰떡같이 알아들어야지. 지금 시대는 찰떡같이 말해야 찰떡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일을 하는 것은 위로부터 일을 주는 것으로부터 시작이 되고, 일의 배경과 맥락, 리소스 등을 충분히 설명해 주는 것으로부터 시작이 된다. 일의 다운로드 과정 (download) 이 필요하다. 2️⃣ 일의 공유에 대하여 "이건 몰라도 되는 일" 정보를 가진 것이 권력이 되는 시대는 지났다. 최대한의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문제해결과 리스크 관리, 목표의식을 함께해야 일의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시대이다. 일의 싱크를 맞추는 과정 (synchronizaion, 동기화)이 필수적이다. 정보와 일의 진척 등을 부서 내부에서, 부서 간에서, 상하좌우로 맞추는 과정으로 이렇게 맞춰가야 어긋나지 않고 함께 나아갈 수 있다. 3️⃣ 일의 관계에 대하여 "상사를 어려워할 줄 알아야" 과거 직급과 서열이 존재했고 서로 간의 기대되는 행동양식이 존재했다. 일의 하이어라키 (hierarchy)가 존재하던 시대는 지났다. 계급의 행동양식을 규정하고 요구하는 순간 구시대의 인물이 될 것이다. 존중의 시대다. 아래에서 위로뿐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도 존중이 필요하다. 존중이라는 것은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과정이다. 4️⃣ 일의 노하우에 대하여 "나 때는 안 그랬는데" 일할 때 수도 없이 듣게 되는 말이 있다. 원래 안 그랬는데. 나 때는 안 그랬는데. 과거의 경험이 정답을 주는 시대가 아니다. 과거를 그대로 꺼내기보다는 복합적인 환경 속에서 상호 소통 과정을 거치며 문제의 정의와 해결방안, 성과에 집중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나 때, 라떼를 꺼내야 할 때는 명확하다. 상대방이 라떼를 필요로 하고, 궁금해할 때. ㅡ ⚠️ 일할 때 빌런이 되지 않는 법 4가지 - 일의 다운로드를 제대로 하는 것 - 정보를 꽁꽁 숨기지 않는 것 - 존중을 익히는 것 - 라떼를 피하는 것 빌런으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이걸 놓치면 과거의 마주하던 빌런이 나 자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빌런이 될 것인가? 빌런으로부터 배울 것인가? 빌런으로부터 무기를 만들고 강해져 각자의 무대를 빛낼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라봅니다. *브런치 원문에서 자세한 내용을 만나보세요. https://brunch.co.kr/@jinonet/140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3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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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고싶다면 책을많이읽어라
독서 이거만큼 상투적인 자기계발 프로포지션이 어디있겠나 허나 이게사실실효적이다 왜냐 책은 우수한이들이 그들의 생각과아이디어를 모은 엑기스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책은 그것을 체득하는 행위인것이다
반가운소식
쌍 따봉
23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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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js
안녕하세요. 현재 react 개발자 1년차 된 신입 입니다. 지금 제가 선임이 없어서 따로 피드백을 받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 코드에서 뭐가 잘못되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다들 컴포넌트 관리나 이런건 어떻게하는지 궁금합니다.
여응처
23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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