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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많아진 회식이 싫은가요?
위드 코로나 되고 회식이 정말 많아졌어요. 아직까지 공무원 사회에선 조심해야한다는 분위기가 많지만 뭐 뚜렷하게 제약이 풀렸는데, 공무원이라고 별반 다를까요. 약속 잡기 자유로워진 건 좋은데 회식이 많아져서 너무 힘드네요. 육아 문제가 없거나 아예 나몰라라 하시는 분들이야 저녁이 즐겁겠지만 저희는 그렇지가 않은데.. 막상 거절하자니 너무 오랜만에 잡힌 회식들이라 빼기도 그렇고.. 저만 그래요?
눈이조아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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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라고 정치적인 얘기 하면 안 되나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점심 시간에 올만에 과장님이랑 주사 여럿이서 식당에 갔어요. 이제 대통령 후보도 결정됐잖아요 이재명 윤석열로 제가 "~~가 대통령 되면 진짜 암담할 거 같다. 연금도 건드리고 #&$#^" 뭐 이렇게 오프너로 대화를 개시했는데, 갑분 최고참 과장님이 "공무원끼리 정치 얘기 식당에서 하는 건 좀....매사에 조심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제가 밖에서 봐도 이런 구도로 식사하는 건 공무원들끼리 먹는 건줄 다 알더라고요"라는 알 수 없는 말까지 하는데...짜증이 확... 이런 경우는 첨 있는데 다들 어떠세요 정치 얘기 못합니까??
산바람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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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철밥통이 문제라는걸 신규보고 느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다른팀 신규(4개월차)는 똘똘한데 우리팀 신규(22개월차)는 왜 그모양일까요. 신규니까 일 못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질’에 대해선 기대도 안하고 일정만 맞춰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일정을 전혀 지켜먹질 않네요. 그렇다고 업무가 많은데 하지도 못할 일을 촉박하게 주는것도 아닙니다. 업무시간에 쇼핑몰창 띄우고 동기랑 채팅하고 하는건뭐 일반 회사에서도 겪어봤으니까 별 감흥이 없는데 그걸로도 부족한지 수다 떨러 자리 비우고 그러면서 출퇴근 9-6은 철저하더군요. 개인적인 일은 할거 다 하면서 월급 받는 사람이 회사일은 제대로 안한다는게 화가 납니다. 어제도 퇴근시간 전까지 자료 달라고 했는데 못받아서 야근하면서 취합하려고 했던것도 결국 취합 못하고 오늘 보내놓으면 내일 취합할테니까 달라고 했는데 오늘 사무실 와보니까 자료가 없네요 ㅋㅋㅋ 30분도 안걸릴일을 몇일전부터 말했는데도 일을 이따위로 하는 인간이 고용불안정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국민들 세금으로 철밥통 생활한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짧은아침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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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은 부자 되면 안 되나요?
제가 재테크를 좀 잘 하는 편입니다.. 올해 코인이 좋잖아요. 그걸로 많이 벌었어요. 근데 제가 틈틈이 코인으로 돈 버는 걸로 진짜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주사님이 계시네요. 애 둘 키우시고 학원비로 엄청 나간다고 하소연인데, 계속 빈정대요 "아고고 자기는 돈 많아서 애들 다 대치동 보낼 수 있겠네" "근무 시간에 틈틈이 보는 게 다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될 거야. 좀 더 봐도 돼 봐도 돼" 비아냥 대는 게 넘 맘에 안 들어요.. 진짜 가당치도 않게.. 이 주사님을 어쩌죠?
휘태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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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봉인 줄 아는 민원인들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1/11/03/OSXTEUEZFJGCRAQANJTNH7KLR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진짜 공무원이 봉인 줄 알고 진짜.. 위드코로나도 되고 하니까 얼마 전에 소규모 동창회를 열었는데, 다들 "공무원은 좀 편하지 그래도?" 이 난리. 대체 왜 공무원한테 이런 인식이 생겼을까요? 다 같이 일하면서.. 민간회사만 실적 압박있나요? 우리도 다 있는데
눈이조아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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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병가 내고 열흘간 스페인 여행 다녀온 간 큰 공무원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2149900063?input=1195m 알아서 자중들 합시다~~ 이런 경우 꽤 많이 봤더랬죠~
산바람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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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딩도 공무원될 수 있도록 개편 논의
주사님덜~ 아래 내용의 뉴스가 떴네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무원시험 응시연령 제한 개편을 추진 -응시가능 연령(18세 이상)을 낮추는 것 역시 논의대상에 포함해 고등학교 재학중 공시에 응시할 수 있게 될지 귀추 모아짐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11/1032767/ 저는 좀 달갑진 않네요.. 어떠세요들 ㅠ
산바람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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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국가공무원 9급 1차시험 2주 앞당긴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101/110005419/1 주사님들 만세~ 신입분들 2주 먼저 오는 건가..! 아싸
비가안오다온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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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투잡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공무원 겸직 금지 적용 그런 수준의 투잡은 아니고.. 여기 일만 하기엔 너무 무료해서요.. 뭔가 생산성 있는 일 해보고 싶은데 뭘할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 ㅠㅠ
상트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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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음주운전 한번만 걸려도 퇴출
공무원 '혈중알콜 0.2% 이상' 음주운전 한번만 걸려도 퇴출 https://www.yna.co.kr/view/AKR20211027031800001?input=1195m 만만한 게 공무원이가~?
비가안오다온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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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대통령 서거 소식에..
우리에게 국민연금이란 제도를 도입한 대통령이죠. 그렇다구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몬드뵹뵹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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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감 어떠셨나요들
어떠케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후... 난리도 이런 난리가 ㅋㅋㅋ
비가안오다온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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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님들 질문있습니다
저보다 연차 낮은 과장이랑 대립할 때 의견 조율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까요? 암 것도 모르면서 자꾸 딴지 걸고 바꾸면 어떻겠냐.. 고충부터 들을 생각은 안 하고 미치겠네요
무궁화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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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반말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공공기관 직원이고 저와 5년 이상 같이 일한 중앙부처 담당자가 저에게 반말로 이야기를 합니다. 반말로 이야기하다보니 더더욱이 저를 하대하고 저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까지 같이 묶어서 하대하는 느낌이 들어요. 점점 태도가 배려나 존중은 없는 방식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어리고 여자일수록 더 반말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자기보다 연상인 여자 직원들도 하대합니다. 저희쪽 담당자를 바꾸거나, 부처 담당자에게 터놓고 얘기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익명으로 민원을 넣는 방법도 있겠네요… 제 주변에 반말로 업무지시하는 담당자는 유일합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경우가 있으신지,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위켄드무드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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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영천시 공무원 징역 1년 6월
https://www.yna.co.kr/view/AKR20211019059600053?input=1195m 에잉 ㅉㅉㅉ... 양심 지키며 일합시다 우리 모두~~ 화이팅
산바람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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